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덕양파주김포 파주소식 03.21 2013웰빙생활체육교실 참가자 모집파주시생활체육회에서 시민들의 유쾌한 체력 단련을 위해 2013웰빙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접수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트램플린, 서킷근력운동, 데일리스트레칭, 요가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세 이상 파주 시민이 참가할 수 있으며 트램플린은 50세, 서킷근력운동은 55세, 데일리 스트레칭과 요가는 60세 까지로 참여 연령 제한이 있다. 1인당 1종목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945-3913 제9회 도서관학교 참가자 모집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9회 도서관학교를 진행한다. 3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7회로 진행된다.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도서 구입과 분류 및 목록의 이해, 도서관 활동, 우수 작은 도서관 벤치마킹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문의 031-940-5661 사랑의 수화교실 수강생 모집파주시농아인협회에서 29기 사랑의 수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강료는 3개월 5만 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수강생에게는 한국농아인협회 수료증을 발급하며 학생은 교육비를 50% 할인해 준다. 3월 31일까지 전화 또는 내방 접수.문의 031-945-3351 금촌동 정선곤드레밥 청국장 개업파주시 금촌동 옛 시네마 극장 건물 1층에 정선곤드레밥 청국장이 문을 열었다. 강원도 정선에서 가져온 청국장과 곤드레로 음식을 만든다. 날마다 바로 만들어 내는 채소 반찬은 신선하고 깨끗하며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문의 031-941-5844, 010-2833-2305 파주시 예쁜간판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파주시는 오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4회 예쁜간판 녹색간판 공공디자인 공모전’ 신청을 접수 받는다. 공모전은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해 수준 높은 도시경관을 만들고 도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개최되며 올해부터 공공디자인 부문이 추가됐다. 8월말 대상작 선정하고 9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창작 간판, 공공 시설물 부문 별 대상1점 200만 원, 최우수상 1점 각 100만 원 등 27점에 총 상금 1500만 원이다. 문의 도시경관과 031-940-5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휴일 골프’거제경찰서장 대기발령 경남경찰청은 국가 위기 시기에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배영철 거제경찰서장을 경남청 경무과로 대기발령하고 후임에 김성우 경남청 보안과장을 19일 임명했다.배 전 서장은 지난 9일 북한의 대남 위협으로 안보 위기 상황이 불거진 상황에도 근무지를 이탈해 사천시내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이날 경기에는 배 전 서장을 비롯해 경찰발전위원회 선도분과위원장 등 4명이 참가했다.그린피를 대신 내준 선도분과위원장은 거제 모 조선소 협력업체 대표이며 함께 골프를 친 나머지 두 명은 일반인으로 전해졌다.경남경찰청 전병현 청문감사담당관은 "배 서장과 함께 골프를 친 경찰발전위원회 선도분과위원장이 그린피를 내주고 나중에 그린피 20만원을 돌려 받은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배 서장이 그린피를 내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전 감사관은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과 북핵 관련 선언 등 국가 위기 상황에서 골프를 친 것은 경찰 지휘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판단된다"며 "직위해제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었다.경남경찰청은 안보위기 상황에서 현직 경찰서장이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친 것은 경찰 지휘부로서 도덕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 책임을 물어 경무과로 대기발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을 위한 주민설명회 부천시는 오는 7월 1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해당 동은 시범사업 동인 상2동을 14일 시작으로 모두 36개 동이다. 이번 설명회는 종량제 취지와 전용봉투방식 채택배경, 배출방법, 시범사업인RFID(쓰레기배출량 카드결제)방식설명,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다. 부천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운영을 규격봉투 방식으로 하고 봉투 구입은 지정판매소에서 할 예정이다. 따라서 단독·공동주택·소형음식점(200㎡미만)은 지정판매소에서 규격봉투를 구입 후, 음식물쓰레기를 담아 봉투 째 중간 수거용기에 배출하면 된다.문의 : 032-625-3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후 4월6일 첫 정상 개방 광주광역시는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첫 정상개방 행사를 오는 4월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갖기로 했다. 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지난 4일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정상개방을 열망해 옴에 따라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개방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정문으로 나오는 0.9㎞(서석대&rarr부대후문&rarr인왕봉&rarr지왕봉&rarr부대정문) 탐방코스이다. 이번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개방은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류마티스 관절염 및 통풍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좌 개최 광주 서구는 25일 오후 2시 상무금호보건지소 3층 교육장에서 관절염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류마티스 관절염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활막의 염증 때문에 일어나는 질환으로 활막이 존재하는 모든 관절을 침범하여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성질환이다. 이번 강좌는 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태종 교수를 초청해통풍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또, 관절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영양교육과 건강생활습관 실천방법 등에 대한 강의할 예정이다. 강좌를 듣고자 하는 주민은 상무금호보건지소 만성질환팀(☎ 350-4173)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과학동아리 발대식 (사진 3)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과학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스터디랜드에서 과학실험 재료와 실험교육을 제공하고 만수고, 숭덕여고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만수3동 어깨동무, 예사랑, 징검다리, 나래) 아동들에게 과학실험 봉사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모집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버블버블봉사단, “다이소” 다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 버블버블 자원봉사단은 3월 22일까지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10명(성인)이다. 가족봉사단도 가능하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이불빨래봉사활동, 이불 수거, 세탁소에 세탁의뢰, 수거배달봉사 등이며, 월1회다. 한편 ‘다이소’ 다문화 전문봉사단은 기관 방문 노력봉사, 통역봉사, 다문화음식 나눔 봉사 등이 주요 활동이다. 문의 : 833-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안산돔구장 백지화 확정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안산돔구장 건설 사업이 3년 동안 질질 끌어오다 결국 백지화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 났다. 안산도시공사가 ‘화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돔구장 건설사업에 관해 타당성 조사’를 벌인 결과 돔구장 건설사업은 현 시점에서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취소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보고서가 제출된 것이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돔구장 건설사업은 지난 1월 10구단 연고지가 인근 수원시로 확정되면서 프로구단 유치가 힘들어진 것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프로구단을 유치하지 못하면 비용편익비(B/C)가 0.461로 사업성 확보가 불가능 하다.또한 보고서는 돔구장 건설계획 취소로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해 상품성이 떨어졌으며 상업시설 또한 유동인구 감소로 분양이 어려울 것으로 진단, 진행 중인 사업계획은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그러나 민간사업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계약해지를 어떻게 처리하는냐 하는 문제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비난 여론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가 과제로 남는다.돔구장건설을 위해 안산시는 지난 2009년 9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후 12월 현대건설 컨소시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대측은 이때부터 발생한 사업비용(약 60억원 추정)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금액에 대해 도시공사측은 도시개발사업은 신규로 재추진하되 비용은 새로운 사업자와 계약한 후 그 비용으로 보전해주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일단 새로운 사업이 추진될 때까지 지급을 늦춰보겠다는 의도다.다른 의견도 있다. 성준모 의원은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투입비용을 안산시 재정으로 돌려주는 기존 공모를 청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사업 수익금에서 보전하던 시민들의 세금으로 갚아주든 잘못된 정책 결정으로 인한 피해는 시민들의 몫으로 남아 비난은 면치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순환농법 배우는 ‘도시농부학교’3월 28일부터 개강 바야흐로 씨뿌리는 농부의 계절이다. 도시에서 농부를 꿈꾸는 이들은 손바닥만한 텃밭을 분양받고 한해 지어먹을 농사 생각에 설렌다. 이왕이면 도시농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안산에서 오랫동안 도시농업을 고민하고 있는 ‘도시텃밭시민모임’에서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이론(7강)과 실습(11강)으로 이뤄진 도시농부학교 강의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이론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안산경실련사무실(고잔동 대우3차 앞)에서 진행되며 실습교육은 초지동 주말농장 실습단지에서 직접 농작물을 키우며 진행된다. 도시농부학교는 작물재배법과 텃밭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들어 쓰는 거름, 친환경 방충과 방제, 건강한 텃밭 밥상만들기, 전통 농업과 종자 등 농사에 필요한 기술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사짓기와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의에 13번 이상 참가하면 수료증도 전달한다. 강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실무담당자 에게 하면 된다. (담당자 김석용 실업극복안산센터 사무처장 016-289-8917).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리포터가 만난 사람…문화역사동아리 ‘안양홍지회’ 새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주말이면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 갈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박물관, 미술관 등 조금이라도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는 곳을 찾아 문화 체험을 계획하는 부모들도 많다. 그렇지만 막상 시간을 내어 찾아가도 해설이 없거나 사전 지식이 없다면 겉핥기 일뿐. 안양지역에 이런 고민을 직접 해결하고자 모인 엄마들의 모임 ‘안양홍지회’의 정기모임 장소에 리포터가 직접 찾아갔다. 매월 답사자료집 자체제작, 연말 이면 두꺼운 책 한권으로안양부흥복지관 2층,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10시면 어김없이 모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문화역사동아리 ‘안양홍지회’ 회원들. 안양홍지회는 2001년 9월 안양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수요역사특강’ 수업 참여를 계기로 만난 6명의 엄마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정기적인 역사학습과 매월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 답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안양지역 대표동아리이다.리포터가 찾아간 시각은 오전 11시가 넘은 시각, 모임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20여명의 회원이 빙 둘러 앉아 스터디에 집중하고 있다. ‘석굴암’ 등 낯익은 단어들도 있지만, ‘항마촉지인’, ‘팔부신중’ 등 낯선 단어들이 나오고 여러 명의 회원들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이야기 한다. 아줌마들의 간단한 스터디 정도로만 생각했던 리포터, 그 내용이며 자료준비, 설명 등 스터디 진행을 보면서 전문가 못지않은 내용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경주 답사 자료 발제를 맡은 정은영 씨는 지난해에 가입한 신입회원으로 처음 발제를 맡았다고 하는데도 자료준비며 진행이 수준급이다. 양 회장은 “신입 회원들의 발제를 돕기 위해 기존 회원과 신입 회원 간에 멘토·멘티제를 도입했다”며 “기존회원들은 신입회원들의 자료준비와 발표를 도와주고, 신입회원들은 스스로 자료준비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자신감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신입회원들이 스터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데는 기존회원들의 노력과 오랫동안 동아리가 진행되며 정착된 노하우가 큰 몫을 차지하는 듯했다.양 회장은 “답사가기 전에는 스터디를 통해 같이 공부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답사지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료집을 제작한다”며 “이렇게 모아 온 답사자료집은 연말에 책 한권 분량의 ‘안양홍지회지’로 다시 제작된다”고 말했다. 답사 갈 땐 ‘엄마’가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불러요!딸의 권유로 가입했다는 임미림 씨는 “친구 따라 갔던 초등학생 딸이 친구가 엄마를 ‘선생님’으로 부르는 것이 부러웠는지 모임에 가입하라고 적극 권했다”며 “답사 때 만나는 아이들에게 모든 엄마가 선생님으로 불린다”고 말했다. 딸의 권유로 가입했지만 지금은 본인이 더욱 역사공부와 답사를 즐기게 되었다고.2001년 첫 결성 때부터 10년 이상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조영숙 회원은 “홍지회는 여행과 공부하는 즐거움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며 “회원들 뿐 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정서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어디에서 이런 에너지가 솟는 것일까? 양 회장은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불교, 유교, 궁궐, 건축 등 5회의 역사수업을 듣고 답사와 스터디 등에 참여하면서 회원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며 “실제 신입교육을 받고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수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서 일까. 정회원으로 가입된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열정이 넘치고 적극이라고. 물론 신입회원 교육은 기존 회원들이 준비해 강의한다. 또한 홍지회는 매년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임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기르게 된다. 지역 내 봉사, 나눔 실천으로 함께하는 동아리홍지회 회원들이 역사공부와 답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안양청소년수련관의 수요특강과 일요문화답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현재는 부흥복지관에서 무료급식봉사도 하고 있다. 정기답사 외에도 생태, 갯벌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나들이와 전문가 초청 특강도 진행한다. 홍지회 회원들은 홍지회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자신만의 일을 찾는 경우도 많다. 조영숙 회원의 경우 안양시 해설사 활동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 해설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몇몇 회원들은 아이들 역사수업을 지도하기도 한다. 올해는 안양시에서 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하는 사회교과 연계수업인 ‘온고장지신’의 강사로 홍지회 회원들이 참여한다고.양 회장은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것조차 힘들어했던 회원들이 어느새 적극적으로 변하고 그로 인해 삶도 활력을 얻는 것 같다”고 했다. 올해도 3월부터 신입회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니 여행을 좋아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는다면 ‘안양홍지회’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안양 홍지회 http://cafe.daum.net/hongji2003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