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의한 지역개발, 보건복지, 환경보전, 자연보호, 문화예술체육, 평생교육, 재해구호, 인권보호, 방범안전, 교통질서 등 15가지 자원봉사 활동 분야이다. 3월 18일까지 접수하며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원주시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이용하여 1인당 2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주시자원봉사센터로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wjcvc@naver.com) 등을 활용하여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 발표는 3월 말에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2013년도 전문직 여성인재 모집 원주시는 관내 거주 여성이나 관내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전문직 여성을 대상으로 시정의 각 분야에 참여할 전문직 여성인재를 모집한다.2008년부터 운영해온 ‘원주 여성 인재은행’에는 현재 163명의 인재여성이 등록되어 있고 여성, 정치?행정, 교육, 사회복지, 관광, 문화, 과학 등 14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여성인재들은 여성 인재은행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시 산하 각종위원회 위원 위촉 및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위 향상에 참여하게 된다.등록 신청을 원하는 여성은 원주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연중 가능하며, 읍·면·동주민센터 등을 통한 방문 접수는 3월 31일까지 실시된다. 문의 : 737-2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횡성군 상반기 워킹스쿨버스 운영 횡성군은 아동성폭력, 어린이 교통사고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교 어린이 안전지킴이사업(워킹스쿨버스)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성북초등학교, 횡성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총 4개 구간을 지정해 등하교시 8명의 안전요원을 배치·운영한다. 등하교 후에는 안전요원들을 횡단보도 교통안전지킴이로 활용하여 횡단보도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놀이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유괴 및 성폭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방과후 어린이놀이터 안전지킴이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2010년 이후 매년 등.하교 어린이 안전지킴이를 실시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문제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경로당 노인 공동작업장 운영 횡성군이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 무말랭이 시래기 고사리 등 건조 농산물을 손수 가공 소포장한 후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해 노인여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농사철에는 휴경지를 이용해 공동 재배한 농작물에 대해서도 전자상거래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횡성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공동작업장은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관내 18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한 후 4월부터 11월 말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횡성군은 “지금까지 경로당이 그저 노인정의 역할에만 머물러 놀이문화 위주의 쉼터 역할을 담당했다면, 앞으로는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서구, 제1기 이야기박사 할머니 양성교육 과정 운영 서구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소외계층 아동과 사랑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박사 할머니 양성과정’ 취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야기박사 할머니 양성교육은 마술을 활용한 동화 구연 등 동화 구연 기법의 이론과 실기 교육과 동화 구연 3급 지도사를 양성하는 훈련 과정이다. 1기 이야기박사 할머니 양성교육은 60~70세 할머니 20명을 대상으로 3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비는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서구 갈마도서관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사업’에 연계 채용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월 15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서구 일자리경제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이야기박사 양성교육을 추진해 할머니 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문의: 042-611-8813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한밭도서관, ‘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전 개최 한밭도서관에서는 3월 2일(토)부터 3월 24일(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교라는 주제로 제작된 근현대사 패널 20점이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이뤄졌다.학교로 보는 한국근현대사 전시는 우리나라에 근대식 학교교육이 도입된 시기부터, 일제강점기, 광복 직후까지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한다.일제 강점기 학교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과 교육환경을 알아볼 수 있고 식민지 교육정책과 한국인의 계속되는 저항이 ‘학교’ 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전개됐는지 엿볼 수 있다.김기수 자료운영과장은 “이번 전시로 학교의 역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라사랑의 참 뜻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취임 <사진제공 : 카이스트>KAIST는 27일 오전 11시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제15대 강성모(68)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성모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KAIST를 위해 일하게 된 것은 영광이지만 주어진 도전과제 앞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이어 강 총장은 “KAIST가 추구해야 할 5대 가치로 △지식창조 △활기찬 전진 △온전함 △영속성 △신뢰를 제시했다.강 총장의 임기는 2013년 2월 23일부터 2017년 2월 22일까지 4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뇌물수수 공무원 직위해제 원주시는 2013년 2월 21일자로 수도계량기 교체공사 관련 뇌물수수 공무원 등 관련자 5명 전원을 직위해제했다.뇌물수수 등 사건은 원주시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자체 감사를 통해 발견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하여 원주경찰서에 수사 의뢰한 사건이다.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앞으로도 금품·향응수수 등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자체감사 등 비위관련 공무원에 대해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횡성군 지방자치 경쟁력 전국 3위, 강원도 1위 횡성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제주도 제외)의 경쟁력을 분석한 ''2012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 조사'' 결과 경영활동 부문에서 군 단위 전국 3위, 강원도 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 중 경영활동부문은 지역 경쟁력 창출활동과 경영 프로세스를 측정하는 항목으로, 횡성군은 주민 당 세출과 투자적 경비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관광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횡성군은 민선5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겉치레를 없애고 실제 주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살피는 실용 행정’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하고, 앞으로도 실용을 바탕으로 횡성의 희망을 만드는 각종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경영성과 부문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부문 평가에서 전국 8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자연녹지 경사도 22도 미만 완화’ 안 돼 원주시가 자연녹지지역에 대한 개발 행위 시 경사도 22도 미만까지 완화하자는 원주시의회의 의결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원주시는 “지난 1월 31일 제16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4일 원주시장에게 이송된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지방자치법 제26조제3항 및 제107조제1항에 따라 재의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원주시 도시계획조례에 의하면 자연녹지지역의 경사도 17도 미만에 한하여 개발행위를 허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유재산 침해 및 타 지역과의 형평성 해소 차원에서 경사도 22도 미만으로 완화하자는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회에서 의결되어 2013년 2월 4일 원주시로 이송된 바 있다.시민 및 환경단체는 원주시의회의 의결에 대해 자연환경 훼손 및 환경파괴 등 무분별한 난개발은 물론 산림의 많은 절개지로 인한 산사태 등 자연재해 위험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원주시는 자연녹지지역의 지정 취지에 부합되게 공익적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2월 21일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