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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덕양파주김포 동네방네 02.28 커피 배워요 나도 바리스타!애니골 내 카페 ‘휴Coffee’에서 바리스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에스프레소 커피를 제대로 즐기고 싶거나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하거나 카페 메뉴 실전을 경험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업은 3월 첫 주부터 시작된다. 주 1회 6차 과정 4~5명 선착순.문의 010-5470-7533 드림하이 고양시민 합창단 신입단원모집고양신한류예술단으로 선정되어 활동 중인 드림하이 고양시민 합창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고양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가정, 장애우 모두 환영한다. 접수 마감은 3월 22일이며 오디션은 3월 23일(토) 오후 4시 고양어울림누리 내 연습실에서 진행된다.문의 010-9912-9699, 010-3261-5251 2013년 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프로그램 안내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2013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양도시농부학교에서는 3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화, 목, 토(실습)요일에 진행되는 도시농업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마감은 3월 22일까지이며 토종 씨앗과 전통 농법, 옥상 텃밭 가꾸기, 천연 농약 만들기, 텃밭 작물의 저장과 가공 등을 배운다. 공동텃밭을 함께 경작할 도시농부 자급공동체 회원도 모집한다. 자급공동체는 개인텃밭에서 키우고 싶은 작물을 자유롭게 재배하고 공동텃밭에서 주요 작물을 회원들과 함께 재배하여 1년 동안 가족의 밥상자급을 이루려는 도시농부들의 농사 공동체다. 작물을 함께 키우며 농사를 통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먹을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말까지 선착순이며 구산동, 가좌동, 선유동, 도내동, 문봉동에 있는 7개 농장마다 최소 3가족 이상 15가족 이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문의 이근이 010-5273-7885 재미있는 로봇 휴지함 및 우산 만들기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로봇 휴지함 및 우산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3월 4일까지다. 1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휴지함 및 우산 1개 당 5천 원문의 장미연 사회복지사 031-975-3322 한울마루 2기 봉사단 모집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안전구축 사업 ‘한울마루 봉사단’에 참여할 주민과 단체를 모집한다. 한울마루봉사단은 지역 내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조사 및 마을 안전지도 제작, 우범지대 정화활동, 리더십 함양 교육 및 정기 간담회를 펼친다. 활동 장소는 일산 1,2동 일대다. 모집 마감 3월 15일(금)까지.문의 조성우 사회복지사 031-975-3322 청소년스트레스 완전정복 파안대소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스스로 스트레스를 자각하고 대처능력을 능동적으로 키울 수 있는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반과 중고등반 각 1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5천 원이며 접수는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문의 031-960-9695 백석 알미공원 무료 체조교실고양시생활체육회에서는 지난 2월 19일부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원 무료 체조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스트레칭과 고양시건강체조(케세라), 새천년체조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알려주고 올바른 방법을 지도한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지도자는 손종화 체육회 지도자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손종화 031-918-0129 고양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신나는 구기교실’고양시생활체육회에서는 고양시 초·중생을 위한 구기교실을 연다. 종목은 티볼, 풋살, 피구 등이며 고양시청체육관에서 4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개강, 두 반으로 나누어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에 각각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각 반 24명이며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1,2학년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8일(금) 오후 5시까지 이며 이메일로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918-02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천안서북소방서, 지역아동센터 소방안전교육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달 27일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두정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 화재의 특성 ▲ 소화기 사용법 ▲ 119신고요령 ▲안 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요령 ▲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화재예방과 관련된 글짓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방안전을 몸소 실천케 했다. 최종래 예방안전담당은 “어린이들이 미래의 안전파수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것” 이라며 “교육이 필요한 대상은 언제든 천안서북소방서(360-0323)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천안박물관, 상반기 박물관교실 수강생 모집 천안박물관(관장 유창기)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박물관교실을 3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운영한다.박물관교실은 전통매듭, 규방공예, 문화재 사진촬영, 도자기공예, 맥간공예 등 총 5개 강좌로 강좌 당 주1회 총 10회 진행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3월 5일~8일로 천안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실비부담으로 과정별(15명~20명)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일정 및 교육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cheon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 박물관 학예팀 521-2892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천안시티투어 천안시티투어버스가 3월부터 11월까지 운행된다.천안시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4회(화·목·토·일요일) 오전 10시 천안역을 출발해 오후 4시 30분까지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순회하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시티투어는 문화유적지 관광명소는 물론, 기업체,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 천안흥타령춤축제장, 허브·선인장농원, 거봉포도·오이·밤 수확체험 등 다양한 정규코스와 계절별로 특색 있는 코스를 개발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올해는 역사문화 탐방에 중점을 두고 천흥사지오층석탑·당간지주, 봉선홍경사갈기비, 직산현관아·향교, 삼태리마애여래입상을 들러보는 코스를 신설했으며 치즈·허브체험과 중앙동 벽화마을을 방문하는 코스도 추가했다. 이용요금은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및 경로 2000원이며, 20인 이상의 단체 이용 시 50% 할인된다.천안시티투어 예약 등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홈페이지(www.cheonan.go.kr), 시청 문화관광과 (041-521-5158, 5160), 관광안내소(041-521-2038)로 연락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천안시, 여성발전 지원사업 펼친다 천안시가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발전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1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자체사업과 공모사업으로 나눠 신청을 받아 4월부터 추진한다.자체사업은 성폭력 범죄예방 및 학생들 대상 성의식 교육을 위한 성폭력예방 전문지도사 양성, 반별교육을 통한 성폭력·성희롱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공모사업은 천안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또는 여성과 관련된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할 수 있다.지원대상 분야는 △ 여성 경제활동 지원과 일자리창출사업 △ 양성평등 촉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권익증진 사업 △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사업 △ 장애여성·다문화·한부모가정 등 복지지원사업 등이다.사업비 지원은 1개 사업에 한하여 1000만 원 이내이며 보조금의 10% 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공익법인으로부터 중복 지원받는 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또는 설립단체 기념행사, 단순 친목성격의 단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사업신청은 3월 8일~18일 10일간 천안시청 여성가족과에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여성가족과(521-537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퀼트는 마음의 안정과 성취감 주는 바느질 미학 기껏해야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일 년에 한두번 찾아갔던 주민자치센터. 동사무소라는 이름을 주민자치센터로 바꾸고도 한동안 주민들에게 낯설고 생소한 공간이었다. 그런데 이 주민자치센터가 지금은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달라졌다.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민들 누구나가 편안하게 찾아와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한 것이다. 덕분에 일주일에 두세번 문화센터를 찾는 이웃도 있다. 이웃과의 만남의 공간이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울타리를 낮춘 주민자치센터. 우리동네 주민자치센터의 인기 강좌를 소개한다. 풍산동주민센터 퀼트 강좌는 강사 이정실 씨(53세)가 7년째 수업을 하고 있다. 2~3년 된 수강생들이 주를 이루지만 6년을 함께한 회원도 있다. 처음 수업에 참여한 회원이라도 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익숙하고 안정된 분위기다. 각자 자신의 작업을 하며,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유롭고 편안한 수업이다. 한 땀 한 땀 정성껏 작품 만들며 큰 성취감 느껴요“둥근 쪽은 촘촘하게 바느질하셔야 해요.” “밝은 색깔의 천으로 바꿔도 예쁠 것 같아요.” “조끼 완성하셨어요? 근사하네요.” 풍산동 주민센터 1층 퀼트 강의실은 동네 주부들의 사랑방 같았다. 강의실 문을 열고 한 명씩 회원이 들어올 때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자리에 앉아 만들던 것을 꺼내 작업을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이 작업 중이거나 완성한 작품을 보며 의견을 나누는 사람, 이정실 강사와 다음 작품에 대해 의논하는 사람 등 강의실 안은 자유롭고 화기애애했다. 기본적으로 수업은 일대일 맞춤식이다. 각자 만들고 싶은 아이템을 자유롭게 선택해 작업을 한다. 이정실 강사는 수강생들 사이를 오가며 혼자 해결하기 어렵거나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고 도와준다. 사실 수강생마다 실력이 다르고 작업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똑같은 작품을 만들기는 어렵다. 풍산동뿐 아니라 다른 문화센터에도 출강하고 있는 이정실 강사는 “퀼트는 움직임이 많은 일보다 정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알맞다”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퀼트의 장점”이라고 전한다. “수업이 3개월 단위로 이루어지는데, 3개월이면 4개 정도의 작품을 만들죠. 처음 시작해도 한두 작품을 만들어보면 기본적인 스킬을 익힐 수 있어요. 실력에 맞춰 브로치, 필통, 지갑, 파우치 같이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돼요. 옷, 앞치마 등 의류도 만들 수 있고, 가방, 인형, 쿠션, 이불, 커튼 등의 생활 소품도 가능하죠.” 마음의 안정 주는 퀼트,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지요퀼트는 천 조각을 이어 붙이는 패치워크, 바탕이 되는 천 위에 모양에 맞춰 자른 다른 천 조각을 깁거나 붙이는 아플리케 등이 있다. 수강생마다 선호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어떤 방법이건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을 해서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마치 자식처럼 만든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고 한다. 한현희 씨(53세)는 이곳에서 3년째 수업을 듣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퀼트가 먼저 대중화된 일본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퀼트를 즐겨 왔다. “원래 퀼트를 좋아했어요. 만들어서 제가 직접 쓰는 것보다 선물하는 걸 더 좋아하지요. 내 손으로 정성껏 만들어서 선물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열쇠고리, 브로치, 쿠션처럼, 큰 선물은 아니지만 받는 사람들이 정말 기뻐하더라고요.”직접 만든 퀼트 조끼를 입고 온 경순덕 씨(59세)는 며느리 사돈댁, 사위 사돈댁에도 자신이 만든 퀼트 작품을 선물했다. “원래 바느질하는 걸 좋아했어요. 퀼트를 시작한 지 2년째인데, 열심히 만들어 완성하면 보람이 크지요. 내가 만든 걸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또 뿌듯하고요. 지갑이랑 가방이랑 세트로 만들어 안사돈들에게 선물했는데 좋아하시더라고요. 우리 수업이 참 자유로워서 수업을 하러 오면 편안하고 즐겁답니다.”퀼트를 시작한 지 3개월 된 이유미 씨(42세)는 퀼트의 가장 좋은 점으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걸 꼽았다. “퀼트는 재미있고, 집중하기에도 좋은 취미생활이지요. 바느질 하는 중에는 머릿속 복잡한 생각이 싹 사라지니까 정신 건강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요. 나이를 먹을수록 손 움직이는 게 좋대요. 실제로 치매 환자들한테 바느질을 권한다고 하더라고요.”마지막으로 이정실 강사는 퀼트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요즘 힐링, 힐링 하잖아요.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다보면 힐링이 되는 걸 느껴요. 바느질에 온 정신을 집중하면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잊게 되는 거죠. 그러면 생각이 단순해져요. 마음의 안정을 주는 퀼트, 지금 세상에, 요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현주 리포터 kkopp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청주시 생활기동대, 시민 생활민원 해결사로 나서 청주시 생활기동대가 67만 청주시민의 생활민원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생활기동대는 지난해 120 바로콜전화로 접수된 2627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이는 2011년의 2368건보다 259건, 10.9%가 증가된 것이다.생활기동대는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을 신고하기 전에 먼저 찾아서 처리하고 있으며 직접 처리하지 못할 때에는 관련부서에 즉시 통보해 처리하고 있다.또한 가로등·도로·교통·청소·상하수도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민원을 한 통의 전화(국번 없이 120)로 신고 받아 처리하여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순찰 도중 연기가 나는 곳을 찾아가 피워놓은 난로 과열로 화재가 발생된 것을 초기에 진화하여 대형 화재를 예방하였고, 깊이 2m 콘크리트 수로에 빠진 고라니를 구조하여 인근 산으로 방사해줬다.또 맨홀에 소가 빠졌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하여 소 주인을 찾아주는 등 갖가지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청주시 허영 생활기동담당은 “시민들이 느끼는 생활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하고 있다”며 120 바로콜센터를 많이 이용해 생활불편민원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청주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사업 추진 청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부족한 도시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도심 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옥상녹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건축물 옥상에 수목, 잔디, 야생화, 조경수 등을 식재하고 연못, 파고라 등 시설물을 설치하여 도심경관 향상은 물론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지원범위는 단독주택인 경우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단독주택외의 경우에는 50% 이내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청주시는 3월초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 건축물을 선정하고 곧바로 사업에 착수해 6월중으로 완공할 계획이다.건축디자인과 공공건축담당은 “이번 건축물 옥상녹화 사업은 1004만그루 심기운동과 1사 1공원 가꾸기 사업과 함께 녹색수도 청주를 구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청남어린이도서관 올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청남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될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과학마술교실’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모집정원은 20명이다. ▲마술의 이해 ▲풍력자동차 만들기 ▲UFO 진동로봇 만들기 ▲집게팔 만들기 ▲매직프린터 ▲전동비행기 만들기 ▲카드마술 ▲솔라셀하우스 만들기 등을 할 예정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행복한 공부를 위한 학습코칭’도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고 정원은 20명이다. ▲나에게 맞는 학습법 찾기 ▲공부원리 ▲중간고사 대비시험 전략 ▲긍정적 자아 이미지 ▲노트 필기법 실습 ▲목표는 나의 힘 ▲목표와 계획의 시각화 등을 다룰 예정이고 재료비는 1만5000원이다.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교과서 속 전래놀이’는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이고 정원은 20명이다. 내용은 ▲창창창 ▲망줍기 ▲비석치기 ▲그림자 밟기 ▲깡통차기 ▲8자놀이 ▲색팽이 놀이 ▲어자카드놀이 ▲칠교놀이 등이고 재료비는 1만 5000원이다.신청은 3월 4일부터 선착순 마감이고 방문 및 전화로 하면 된다. 수강을 원하는 어린이는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홈페이지(http://www.good-cj.or.kr/)를 통해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신청(253-4492, 4494)하면 된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평생학습, 방과후학교 수강생 모집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3월 6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될 2013년 평생학습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강좌는 힐링 수지침, 감성글씨 캘리그라피가 있으며 방과후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재미미술, 2~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척추교정필라테스 등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신청은 오는 3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을 원하는 학부모나 어린이는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cbsec.go.kr)를 통해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229-2632~4로 문의하면 된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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