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문화재단 수강생발표회 ‘다락모락’ 성료 지난 2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15 군포문화재단 수강생발표회 ‘다락모락’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재)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교육시설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다양한 솜씨를 선보인 이번 발표회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4개 시설 합동으로 치러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먼저 지난 2일 개막과 함께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수강생 공연에서는 총 14개팀 200여명의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댄스스포츠, 악기연주,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수강생 작품 전시에서는 수채화, 사진, 생활도자기, 공예 등 총 18팀 283점의 작품이 전시돼 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시했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여성회관 등 군포문화재단 산하 4개 시설을 이용하는 수강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더 많은 볼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수강생들이 선보인 공연과 작품의 완성도 또한 매우 향상돼 보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공연과 작품을 준비하고 연습한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포문화재단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오래도록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종량제봉투 강동구 전역에서 사용 가능 강동구가 청소 대행업체별로 사용 지역이 나눠져 있던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강동구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지금까지는 강동구 관내에서 이사하는 경우에도 대행업체가 다를 경우 기존 봉투를 사용하지 못하고 판매소에서 환불을 받아야 했다. 이번 개선으로 강동구 관내에서 이사하는 경우 봉투 환불 필요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송파구청장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大賞」대상 수상 송파구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大賞’에서 나눔 봉사대상 본상을 비롯해 단체장상(행정자치부 장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까지 3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하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의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게 매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대상이다. 이번 박 구청장의 대상 수상은 2010년 첫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각계각층을 배려한 나눔 사업들을 펼쳐왔던 결과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지원을 위한 송파실벗뜨락, 취업과 창업을 동시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 운영,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송파구 학원비 면제사업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품는 창의적 복지행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낸 점이 이번 시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공원음수대 디자인 시민 공모전 공원음수대 디자인 시민 공모전자격 : 서울을 사랑하는 분은 누구나부문 : 공원음수대 디자인기간 : 2015. 12. 7~ 2016. 1.5방법 : 디자인파일 각 1부, 참가신청서 1부문의 : 3146-14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형지 I&C,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지난 4일 도봉구 도봉1동 무수골에서는 형지I&C(대표이사 김인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이 있었다. 주변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10가구에 연탄 300장씩과 이불, 라면 등 물품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15,000장과 이불, 라면 등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 문의 : 02-2091-24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노원구,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노원구민 위한 인권계획 발표해 노원구가 이번에 수립한 인권 계획은 인간의 기본권 개념에 한정한 인권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모든 권리(주거권, 보건권, 교육권, 환경권 등)로 확대된 개념을 반영한 것으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을 금지하는 등 인권의 기본가치를 충실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구가 밝힌 인권 계획은 크게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인권교육 ▲인권 친화적 마을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 ▲인권제도 기반구축 ▲인권 거버넌스 구축 등 5개 추진과제 14개 중점과제(60개 세부사업)로 구성됐다. 문의 : 02-2116-30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노원구, 최초 태양광 방음벽 마침내 준공! 노원구는 노원고등학교 주변(노원로 586)에 총 4억원을 들여 지난 8월부터 4개월여 간의 공사 끝에 높이 3.5m, 길이 105m의 방음벽을 기존 흡음형에서 투명형으로 교체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방음벽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방음벽 상단에 설치했다. 260W 태양광 모듈 120장을 2단으로 설치해 방음벽을 세워 시간당 31.2kwh, 연간 총 36,000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이는 연중 1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또 노원고등학교 정문 앞에 ‘태양광 발전 현황판’을 설치해 현재 발전량, 누적 발전량, Co2 저감량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02-2116-41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캄보디아에 생명수 선물했어요” “메마른 캄보디아 오지마을에 생명수가 콸콸 나오는 것을 보면서 웃음꽃이 활짝 피는 지역주민들의 얼굴에서 가슴 뭉클함과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국경을 넘어 사랑을 전한 대전 중구 문화2동 새마을회 회원들의 말이다.이들은 3일부터 8일까지 4박6일 동안 캄보디아 반테이 민체이주 쁘레넷 쁘레아 지역의 2개 마을에 3개의 공동우물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문화2동 새마을회는 ‘캄보디아 생명의 우물 프로젝트’를 1년 전부터 기획하고 스스로 개인경비를 마련했다. 우물 시추를 위한 300여 만원의 경비는 후원받았다. 우물가 주변에 대한 시멘트 작업은 직접 참여해 깨끗한 우물터 조성을 완성했다. 하찬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용품과 운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각 기관단체에서 후원받은 수건과 의류, 쌀 등은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문화2동 새마을회는 이번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라오스 등 식수와 생활용수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만 문화2동 새마을회 회장은 “생명의 우물 사업은 일시적인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야 할 사업”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체계적으로 준비해 이웃나라에 생명과 소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6
-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상징 조형물 제막식 개최 수원시는 10일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7000인 시민대합창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했던 7000인 시민대합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7000인 시민대합창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소리 높여 불렀던 ‘아빠의 청춘’, ‘아침이슬’, ‘아름다운 강산’, ‘우리의 소원’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를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디밴드팀 살롱시소와 제막식 참석자 300여 명이 함께 불렀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15일에 있었던 7000인 시민대합창은 우리 지역에 새로운 시민참여 문화의 희망을 싹 틔운 날로 1만여 명이 이곳에 모여 대합창으로 광복과 통합을 노래한 것은 감동적이었다”며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울려 퍼진 7000인 시민대합창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을 이곳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 설치해 그날의 감동을 영원히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
- 수원시, ‘희망드림버스’로 자유학기제 활동 지원 수원시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드림버스’를 시범운영한다.희망드림버스는 진로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 체험 장소까지 학생들을 수송하는 차량이다.시는 12월 한 달간 희망드림버스를 시범운영한다. 지난 8일 매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시범운영 후 현장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는 관내 중학교 1학년 383개 학급에 각 2회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학교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체험처로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은 진로탐색 활동에 큰 제한사항으로 꼽히고 있다”며 “희망드림버스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