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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개최 구미시가 오는 9월 7일까지 ‘제7회 녹색생태 환경사진공모전’을 운영한다.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삼진)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의 생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작품 소재는 경상북도내의 강, 산, 바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계절의 모습, 환경피해현장, 자연부락이 있는 다락논, 저수지 인근 수변논, 논습지 등 경북의 생태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 하는 내용. 작품규격은 칼라, 흑백 11×14로 제출해야 한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점 환경부장관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점 경상북도지사, 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 2점 구미시장, 대구지방환경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 △특별상 2점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상장 및 상금 50만원 △특선 10점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장 상장 및 상금 30만원 △입선 50점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장 상장 및 상금 10만원 등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67점을 선정해 오는 10월 7일 시상할 계획이다.수상 작품 전시회는 오는 10월 중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하고, 대구?경북지역권 최초로 개관?운영되고 있는 구미탄소제로교육관에서 연중 전시할 계획이다.문의 : 구미시 환경안전과 054-480-5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독창적인 아이디어 담은 웹툰 포토툰 찾습니다 구미시가 참신하고 독창적인 웹툰 포토툰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 구미시 웹툰&포토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웹툰은 인터넷 만화, 포토툰은 그림 대신 사진을 이용해 만든 만화를 뜻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공모전의 주제는 ‘책 읽는 인문도시 구미’ 등 구미와 관련된 소재라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참가자격에 제한이 없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공모전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에서 독창성, 기획성, 작품성,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5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구미시청 페이스북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순위를 결정한다.심사결과는 6월 20일 시청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고 최우수 1점 100만원, 우수 1점 70만원, 장려 3점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구미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문의 : 구미시 정보통신담당관실 054-480-66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모집 대구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2기 서포터즈를 확대 구성?운영한다.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시민은 오는 4월 29일까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서포터즈 선발 인원은 65명 이상으로 오는 5월 9일 도로명주소 홈페이지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발된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2년간 이다.서포터즈의 주요 역할은 도로명주소 제도의 불편사항 발굴, 도로명주소 미사용 원인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제시, 체험수기 등 도로명주소 활용도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서포터즈는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분기별 홍보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지급하며, 연간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는 정부 표창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군 복무 중 사망시 화장료 면제 추진 ‘전국 처음’ 현역 군인이 군 복무 중 사망하면 화장료를 면제하는 제도가 전국 처음으로 성남시에서 추진된다. 성남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역 복무 중 사망자 화장료 면제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7월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 현역 군인이 군 복무 중 사망해 영생관리사업소 화장장을 이용할 경우 화장료를 면제한다. 육군은 상호 협력 사업을 함께 모색해 지원하는 한편 성남시민이나 청소년이 육군본부 견학 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나 제대 군인은 국가보훈기본법에 의해 전국 모든 화장장의 사용료를 면제받는데 반해 현역 군인은 국가를 위해 근무하고도 사망시 화장에 관한 아무런 혜택이 없다. 성남시는 현역 군인 예우 차원에서 이번 화장장 이용료 면제를 추진하게 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기록과 기억, 예우를 강화하는 노력은 국가의 안녕과 국리민복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서 “호국안보에 기여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문의 영생관리사업소 민원팀 729-32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지역모임 - 나누美 아동 봉사단 의무적으로 봉사시간을 채워야 하는 중ㆍ고등학생과 달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단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잠원동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나누美 아동 봉사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를 미리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올라가서 의무적으로, 학생부에 기재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봉사가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내 이웃과 동네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 의식이 무엇인지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지역사회, 학교의 요구 반영현재 3기째를 맞고 있는 ‘나누美 아동 봉사단’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과 인근 초등학교의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들은 의무적으로 봉사 시간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봉사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시간 채우기에 급급한 면이 없지 않다. 이런 교육적 현실에서 봉사시간을 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자연스럽게 봉사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고 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해 오는 5월 7일까지 3기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한 기수 당 선착순 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총 6번의 수업이 진행된다. 또 대학생 자원봉사자 8명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동네 탐방이나 에코백 만들기, 버려진 공터에 화단 가꾸기 등을 진행해 아이들이 보다 친숙한 분위기에서 봉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 갖도록 유도해초등학생 봉사단인 만큼 실제 봉사현장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또 환경 나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참여했지만 활동을 마친 다음에는 “저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에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한다고.실제 활동을 시작하기 전과 끝난 후 봉사에 대한 척도를 측정하면 참가자들의 봉사에 대한 의식이 많이 바뀐 결과를 보인다고 한다. 1기부터 3기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는 이진우(계성초 6학년)양은 “나누미 활동을 하기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우리 동네의 이곳저곳을 환경 나눔이라는 기준으로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난 2기 때 체험했던 반포천 생태체험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흥미 높여나누美 아동 봉사단에 대한 호응이 높아지면서 지금 진행 중인 3기부터는 프로그램 내용이 보다 체계화되었다.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전문 나누미 교육사의 강의가 보강되었다. 추상적으로 봉사와 나눔에 대해서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나누미 교육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강화된 것. 또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함께 우리 동네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동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개선이 필요한 곳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바꾸면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고 위험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는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영영 간식 꾸러미 만들기와 직접 나누어 주기, 종이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만들기 등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3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동훈(원촌초 4학년)군은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가라해서 왔지만 지금은 토요일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눈이 번쩍 떠져요. 이곳에서 선생님들과 대학생 형, 누나들 만나고 또 학교는 다르지만 또래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고, 내가 사는 동네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동네로 만들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상록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란 발자국’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줄지 않음에 따라 상록구는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자 대기선을 노란색으로 그려 넣어 아이들이 차도에서 1m가량 떨어져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아이디어다.상록구는 우선 학현초등학교 등 3개소에 ‘노란 발자국’을 시범 설치한 후 문제점이 있을 경우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할 예정이며, 효과가 좋을 시 향후 상록구 26개 초등학교에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학현초등학교위 한 학부모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가 어린이보호구역과 더불어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며 “안산시 전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오천 상록구 경제교통과장은 “아이들이 차도와 멀리 떨어져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질서가 정착되면 횡단보도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선부3동, 복사꽃피는 마을이 됩니다 내년 봄부터 화사한 복숭화꽃이 보고 싶다면 선부3동을 찾으면 된다. 선부3동 주민센터 직원과 적십자 봉사당 회원 30여명은 지난 15일 선부3동 일대에 돌복숭아 나무 250주를 심었다.지난해 3월부터 선부동 달미, 샘물공원을 시작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관내 선부동 일대에 4,040주의 돌복숭아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정지제2공원 주차장 주변의 고사한 돌복숭아를 보식하는 등 관내 주택가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만들고자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참여하게 됐다. 복사꽃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온 선부3동 적십자봉사단 이종홍 회장은 “시에서 이렇게 크고 좋은 나무를 지원받아서 금방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것 같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나무를 심었다.또한 노찬규 선부3동장은 “복사꽃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선부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제1기 안양시 중학생기자단 위촉식 열려 안양시가 지난 16일 안양문화원에서 제1기 안양시 중학생기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진로체험프로그램에서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고 진로, 직업, 지역사회와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 활성화하기 위해 중학생 기자단을 위촉했다. 기자단으로는 안양시 관내 24개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은 지난 4주간의 교육을 통해 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자질을 배웠다. 안양시 중학생기자단은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SNS와 안양교육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지역 내 전문직업인 인터뷰와 학교별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민들과 관내 학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군포, 방학 중 청소년 해외 우리 문화 탐방 참여자 모집 군포시가 올해 여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해외 우리 문화 탐방 사업을 시행한다.조상들이 이룩한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지역 중·고등학생 33명을 모집·선발해 탐방단을 구성할 계획이다.탐방 지역은 일본 내 백제 문화권인 오사카와 교토 등이며, 방문 기간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3박 4일)다. 필요경비는 경비는 1인당 약 120만 원이나 시가 50%를 지원, 참여 학생들은 59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현재 군포에 거주하면서 군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국외 여행 결격 사유 없는)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사전·사후 워크숍에 동참해야 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방문기도 제출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390-0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엔젤공방 1호점 개소 예정 강동구가 변종카페 거리에 엔젤공방을 만들어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성내도서관 부근 변종카페 거리(성안로)는 36개의 카페가 줄지어서 불법?탈법 영업을 하고 있어 민원이 끊이질 않는 등 이미지 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청년공방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이 콘텐츠 개발 등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강동구에서 건물 리모델링을 해주고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50%를 지원해 준다. 상품화가 진행되면 마케팅도 함께 할 뿐 아니라 공방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과 홍보도 지원한다. 엔젤공방 운영을 위한 첫 걸음으로 우선 강동구는 4월 성내도서관 인근 카페 1개소를 확보했다. 1호점 창업자는 5월중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방인 만큼 가죽, 플라워아트, 액세서리, 목공, 의류 등 장인정신 있는 청년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며, 참신한 기술과 수익성 모델을 가진 청년들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동구는 유휴공간을 발굴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회적 경제 기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에게 사무실을 무료로 지원하는 엔젤존(청년 창업공간) ? 엔젤숍(학습?커뮤니티 공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문의 02-3425-5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