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마을 조성한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4월부터 노인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생명사랑 마을은 증가하는 노인 자살 및 고독사 문제를 줄이기 위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노력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일 보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노인층 거주율이 높은 LH안산팔곡마을아파트 관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어 14일에는 아파트 주민과 입주자 대표,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 김학창반월동장, 문진연 LH팔곡마을아파트관리소장, 김윤희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시는 올해 1월부터 노인자살예방상담 전담요원을 안산시자살예방센터에 추가배치하고 전용 상담실을 조성해서 운영 중에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아이는 어른의 거울, 화내는 아이 뒤에 화내는 부모 있지요” ‘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화로 인한 어려움은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까지 대물림되듯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청소년의 분노조절 장애는 청소년기의 충동적인 성향과 만나 자신과 타인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치명적인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화를 다스리지 못해 과잉행동을 하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고민해 봐야 할 요즘입니다. 분노조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한국인성소통협회 양성희 교육개발 국장을 만나 상세한 조언을 들어보았습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Q1> 갈수록 분노조절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을 무엇으로 보시는지요? -당연히 사회문화의 영향이 큽니다. 주변에서 보고 배운 것들이 생각과 마음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span style="mso-f 2016-04-28
- 안양시 석수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석수도서관은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학교와 연계해 중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글에서 배우고 세계를 꿈꾸다를 주제로 정란희 동화작가와 박순천 여행소통가의 강연과 탐방이 진행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인문학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강연 및 탐방, 후속모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양시는 2010년 안양 출신 문인 김대규 작가의 인문학 강연인 길 따라 걷는 우리안양을 시작으로 2015년 배준석 시인과 함께하는 안양, 인문학을 품다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군포, 도시공원 내 공중 여성화장실에 비상벨 설치 군포시가 도시공원 내 공중 여성화장실 이용자들의 안전을 강화했다.시는 지난 22일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산림지역 등의 여자 화장실 21개소에 ‘여성안전 비상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 출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이 작동하며 경보음이 울리게 된다.이 경우 화장실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이 듣고 보면, 경찰에 신고하거나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응급상황에 처한 여성이 신속하게 시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공중 여성화장실 내 비상벨이 울릴 경우 관심과 신고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시는 공중 여성화장실 비상벨을 시범 운영하며 효율성을 수시로 확인하고, 군포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비상벨이 울리면 112 상황실로 자동 신고·접수되는 체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빛날인] 박태우 오금고 3학년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구나’ 고1 늦가을 박태우군에게 퍼뜩 스친 생각이다. 고교 입학 후 치열함 없이 휩쓸리듯 보낸 1년의 시간을 반성했다. 성적은 2등급대 중반. 경찰의 꿈을 이루기에는 역부족이었다.경찰 목표로 180도 바뀐 고교 생활 PC,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져 살았고 수업 시간은 졸기 일쑤였다. 자신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직시했다. 우선 휴대폰 속 게임을 모두 지우고 계정까지 삭제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시급한 공부법부터 교정에 나섰다. “고려대 합격한 선배의 초시계 공부법을 벤치마킹했어요. 하루 중 공부에 집중한 시간을 초 단위까지 계량화했더니 놀랍게도 2시간이 채 안되더군요.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學) 보다 습(習)을 강화하는 게 급선무라 하루 5시간 이상 공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하루 5시간 공부, 초시계 공부법으로 실천 학습 플래너를 쓰기 시작했다. 치밀하게 일 단위 공부 계획을 세워 초시계로 매일 학습 시간을 재가며 실천했다.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고역이었지만 꾹 참고 하루 5시간을 채웠다. 고2가 되면서 성적이 전교 10등 안에 들만큼 수직 상승했고 2학기 때는 ‘전교 1등’의 목표를 이뤘다. “신기했죠. 세상에 노력해서 안되는 게 없다는 걸 터득했습니다”라고 박 군이 수줍게 말한다. 친구들 사이에 ‘역전의 용사’란 별명이 붙었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을 좋아하는 박군. 독하게 마음먹고 180도 바뀐 건 ‘꿈’ 덕분이다. “아버지의 경찰 제복에 반해 꼬맹이 시절부터 경찰을 동경했어요.” 고교생이 된 뒤로는 ‘왜 경찰이 되고 싶을까?’를 고민했다. 아버지 부하직원 의경들을 형처럼 따르며 경찰조직을 살폈고 경찰대에서 2박3일간 진행한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깊이 있게 진로탐색을 했다. “규칙, 공익, 정의.... 이런 가치들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내 성향과 잘 맞았고요. 경찰대 캠프는 ‘진짜 경찰이 되고 싶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무기 실습, 호신술, 재식 훈련을 받으니까 마음가짐부터 달라지더군요.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는 걸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공부에 훨씬 몰입하게 되더군요.” 고교생 가운데 박군처럼 단기간에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경우는 드물다. 비결은 본인 공부 스타일에 맞춘 선택과 집중 전략 덕분이다.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는 제일 먼저 중간고사 시험지부터 펴들고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해요. 출제자인 선생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죠.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힙니다.” 사회 과목들은 개념이 중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요점 정리 노트를 만들어 수시로 펴본다. 국어는 3단계 학습법을 적용해 통독 - 주요 내용 맥 잡기 - 핵심 암기 순으로 공부한다. 영어는 그룹 스터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단어 암기부터 예상 문제 뽑아 함께 공부하며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 고전하던 수학은 암기에 능한 본인의 장점을 접목했다. 막히는 문제는 풀이 과정을 외울 만큼 반복 학습했다. 등한시했던 수학교과서 문제를 3번씩 풀었다. 개념, 사고력 훈련을 위해서는 교과서가 효과적이라는 걸 깨우쳤기 때문이다. “내 스타일에 맞는 학습법을 찾고 난 다음부터는 ‘학원 의존적 공부’가 아닌 ‘학원 이용식 공부’로 바뀌더군요.” 수업시간에 졸기 일쑤였던 그의 태도, 눈빛이 달라지니 학교 선생님들도 그에게 주목하기 시작했다. “태우는 수업에 충실해요. 요령부리지 않고 우직하게 파고드는 스타일이지요.” 그를 지켜본 오금고 심형철 교사가 귀띔한다. ‘박태우식 스터디’로 공부 효율 높여 마음가짐이 달라지자 다양한 기회가 찾아왔다. 교내 NIE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탄 뒤로 신문 읽기에 탄력이 붙었고 자연스럽게 시사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됐다. 토론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 자연·인문 통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 과학 배경 지식도 넓혔다. 박군은 자가 성장의 원동력으로 어릴 적 아버지가 엄하게 잡아준 독서 습관을 꼽는다. “매일 책읽기 숙제를 내주셨어요. 특히 역사책을 강조하셨죠. 아버지가 직접 책 내용, 느낀 점을 검사했지요. 이 때 쌓은 독해실력이 지금 큰 힘이 되더군요”라며 경험담을 들려준다. 입시의 좁은 문을 치열하게 통과중인 박군에게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물었다. “한반에 꿈이 분명한 학생은 약 50% 정도예요. 이 중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은 대략 5%고요. 적은 숫자지요. 꿈은 꾸기만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실천이 뒷받침 돼야 합니다. 내가 책과 씨름하는 것도 내 꿈을 위해서죠.” 박군의 담백한 한마디가 묵직하게 다가왔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할 ‘광진구 미가로’ 광진구가 행자부 주관 2016년 간판개선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가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미가로’는 자양동 양꼬치 거리, 능동 능마루 거리, 건대 맛의 거리와 함께 광진구를 대표하는 4대 맛의 거리 중 한 곳이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인접해 있고 인근에 광진구청, 동부지방법원, KT 등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이 밀집해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발달됐다. 반면 노후화되고 비 규격화된 간판들이 많아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을 저해했다. 광진구는 국비 2억 원을 포함 총 5억 원을 투입해 건물·점포별 여건에 맞게 간판 크기와 숫자를 조절하고,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고효율 LED조명을 사용한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해당지역에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와 구의1동 주민 대표 등이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간판 디자인과 제작업체 등을 선정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대상 지역은 광진구 자양로 18길과 아차산로 49일대 총 558m 구간으로 총 260개 업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자전거 보관, 대여, 수리까지 원스톱서비스 2010년 개장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강동구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는 자전거 보관에서부터 대여, 수리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성인, 주부, 청소년, 어린이용 자전거를 준비해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정비사 3명이 상주해 자전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리 센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방치 자전거 수거를 위해 휴무한다. 수리가 간단한 타이어 펑크 등은 무료로, 부품 교체가 필요한 자전거는 부품비만 받고 고쳐주고 있다. 또한 수리 공구를 비치해 자가 정비도 가능토록 했다. 방치자전거 수거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청역, 천호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주요 도로 주변 자전거 보관대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 후, 수거된 자전거중 재생이 가능한 자전거는 고쳐서 장학기금 등 나눔 사업에 기증한다. 이동 수리 센터 차량을 마련해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 내 각 동을 돌며 수리도 해주고 있다. 자전거 안전체험 교육장인 ‘강동 바이크스쿨’도 운영한다. 강동 바이크스쿨은 자전거 초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해주는 곳으로 오르막과 내리막 구간, 자전거 전용도로, 횡단보도, 지그재그, 굴절 구간, 신호코스, 초보자 주행 학습장 등이 갖춰져 있으며, 안전한 도로주행 방법 등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고 있다.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노’ 김희성·배순교 부부 일산의 맛집 거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애니골.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멋진 외식공간들이 들어서 있는 이곳에서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다. 일산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노(PINO)’가 바로 그곳. 야트막한 3층 건물 앞에 잘 꾸며진 정원의 아름다운 외관도 그렇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곳곳에 자리 잡은 조형작품들이 마치 갤러리처럼 느껴진다. 남다른 예술 감각이 느껴지는 이곳의 주인장은 조각가 김희성 배순교 부부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met 20년 전 애니골에 작업 공간 마련해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남편 김희성 작가는 아내 배순교 작가와 사제지간으로 만나 결혼했다고 한다. “미국 시카고에서 유학을 마치고 은사님의 권유로 대구 영남대 미술대학에 내려갈 때만 해도 한 2~3년 있다 서울로 올 생각이었죠<span lang="EN-US" style="letter- 2016-04-28
- 강남구, 마루공원 장애인의 날 기념 공연 강남구는 지난 28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15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남구 지회(회장 서진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국회의원, 장애인 가족과 단체 등이 참석해 축하하며구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 없이 행복감과 희망을 갖고 당당히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행사는 길거리 공연단의 국악, 마술, 노래 공연과 국민가수 태진아, 영조, 자유 등의 식전공연으로 기념행사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후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쓴 모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16명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식후에는 시각장애인 합창단 ‘영광칸투스’의 합창과 길거리공연단의 마술, 굿모닝 앙상블의 공연으로 나눔을 함께 했다. 이 밖에 장애이해 퀴즈, 점자이름 새기기, 난청예방 캠페인, 장애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이 고용되어 일하고 있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중증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비누, 꽃, 쿠기, 빵 등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판매, 홍보하는 부스도 운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우리 한류스타 만나러 코엑스로 가요~ 강남구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와 함께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에서 ‘2016 C-Festival’을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C-Festival은 ▲ 전시·컨벤션 ▲ 나들이 ▲ 일상탈출 ▲ 설렘 ▲ 힐링 등 다섯 가지 컨셉으로 계획되고 행사기간 중 한류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만남’도 준비해 진행한다.특히 축제기간 동안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와 맞물려 약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강남에 오면 한류스타를 만날 수 있다’는 전략적인 스타 마케팅을 통해 평소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5일 어린이날 경기고등학교에서 삼성역 사거리까지 1.3km 구간에 초대형 캐릭터 풍선들과 함께 ‘C-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여기에 최근 인기몰이에 한창인 한류스타 ▲ B1A4가 ‘강남 씨티 투어버스’에 탑승하여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하고 깜짝 게릴라 콘서트도 준비 해 한류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장면을 연출했다.7일 오후 7시부터는 코엑스 동측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 발매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한류스타 ▲ VIXX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팬사인회가 준비돼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7시부터는 영동대로에서 K-pop콘서트를 가질 예정인데 장장 세 시간동안 진행되는 공연에 ▲ 싸이 ▲ 아이콘 ▲ 위너 ▲ 아이오아이(I.O.I) 등 국내 최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총 출연하여 축제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한다.이 밖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전시관 D홀에서는 ‘K-Star ROAD홍보관’을 꾸며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우리나라 대표 아이돌 그룹 ▲ B1A4 ▲ 블락비 ▲ VIXX ▲ 방탄소년단 ▲ GOT7의 포토북, 응원봉 등 공식 MD상품과 함께 스타가 직접 입었던 무대의상 등을 전시해 스타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축제 정보는 C-Festival 2016 누리집(www.c-festival.com)을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