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화통역센터 2013년 1/4분기 수화교실 개강 수원시 수화통역센터는 2013년 1/4분기 사랑의 수어(수화)교실을 개강한다. 1월3일부터 3개월 간 매주 월,목 진행되며, 오전반(오전10시30분)과 오후반(오후7시30분)으로 모집한다. 장소는 연무동 수원시재활복지회관 내 3층 수화교육장에서 이뤄진다. 문의 031-25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마음을 보살피는 책읽기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초등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독서치료과정을 운영한다. 행복한 동화읽기(초1~2, 1.22~25)에선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동화읽기 및 체험활동, 책과 함께하는 마음놀이터(초3~4, 1.15~18)에선 주체적인 자기결정과 성장을 돕는 활동이 진행된다. 알똥말똥 네 마음을 보여줘(초5~6, 1.15~18)에선 마음치유 및 자존감향상, 마음을 보살피는 책읽기(성인, 1.5~26 매주 토)는 독서를 통해 자아성찰 및 자존감회복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문의 031-228-47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수원시가 11월에 위촉한 제2기 시민모니터단의 활동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시민모니터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한달 동안의 구별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시민모니터단은 서호천 주변으 산책로에 대한 모니터링의 결과를 발표했다. 권선구와 팔달구 모니터단은 제설작업, 가로등 설치여부, 주차단속, 수원역 주변의 청소상태 등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의 결과를, 영통구 모니터단은 택시 이용 안전성과 버스정류장 청결상태에 대해 모니터링의 결과를 발표했다. 최희순 시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니터단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의 발전을 위한 열의와 열정을 당부했다. 시는 모니터단의 모니터링 결과를 관련부서와 협의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수원시, 1년간 주민참여예산 어땠나? 수원시가 26일 오후 ‘2012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평가회’를 열고 시의 1년간의 주민참여예산 운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위원회, 지역회의별로 활동내역 발표를 통해, 4개구 지역회의 및 청소년위원회에서 지난 1년간 활동한 내용을 프리젠테이션, 영상, 콩트 등 다양한 형태로 보였다.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와 ‘운영 개선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분임별 토의가 이뤄졌고, 이날 제시된 개선사항들은 내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시의 주민참여예산제는 2012년 합동워크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자체 홍보캠페인 등을 실시했고 전국 최초로 편성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예산제안의 과정을 넘어 해당사업의 진행과정까지 확인하기도 했다. 또한 예산학교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활발한 활동의 결과 2013년 주민참여예산에 109건 279억이 편성되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염 시장은 이날 청소년위원회 우수제안상 시상에 이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예산 위원들의 활동과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에도 진정한 주민참여예산제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Bravo 가족봉사단 모집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제3기 ‘Bravo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토요일 활동이 자우로우며, 초등5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10가족을 선발한다. 온오프라인에서 가족봉사단 운영방안 회의,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1월19일까지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2013년 2~12월이다.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i3111224@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18-04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Healing! Free Speech 참여자 모집 수원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나도 말할 수 있다’ 코너를 2013년 매월 2,4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개인, 동아리 및 단체 등 수원시민 누구나 개인의 사연부터 사회적인 이슈까지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AV영상실에서 진행되며, 1일 참가자는 5명으로 제한된다. 참가자는 시 홈페이지 및 전화, 당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다.문의 031-228-2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성과시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수원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17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과시상금 100만원을 기부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이번 100만원은 토지정보과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부동산교실’이 ‘2012 하반기 성과시상금 심사’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받은 시상금이다. 직원들은 시상금을 건전한 기부문화 실천을 통해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 윤수현 시 토지정보과장도 “표창이라는 영예와 함께 어려운 이웃도 돕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부동산교실’은 부동산에 관심있는 주부와 시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지난 4월~6월에 동 주민센터와 구청, 수원보훈회관 등에서 순회방식으로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99%의 만족도를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수원시 도서관’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수원시가 도서관사업소(소장 한승환)에서 20일 ‘도서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일명 앱)’을 선보인다. ‘수원시 도서관’ 앱 서비스는 시민 누구나 Play 스토어나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앱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회원증, 통합도서검색, 전자책서비스, 도서대출?이력조회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손안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까운 도서관을 찾거나 이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서 예약대출 및 희망도서를 신청하거나 전자책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제공되는 모바일회원증은 스마트폰에서 직접 제공되는 회원증으로, 종이나 플라스틱 회원증에 비해 편리하며 도서대출증을 대체하게 된다. 단 정회원이 아닐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어, 모바일회원증과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도서대출회원(정회원) 가입과 홈페이지 회원가입 절차를 거친 후 이용해야 한다. 시는 선경도서관 등 9개소 시립도서관의 앱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한아름?햇살 도서관 등 8개소 소규모 공공도서관에도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소박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고 싶어요 “먹고 살기는 풍요로워졌어도 옛날 같은 소박함은 사라졌지. 옛날엔 저현마을이라고 불렀는데 산과 논이 있는 평범한 농촌 마을이었어요. 그러다 공장 들어오고 개발되면서 복잡해진 거죠. 6~7년 전 민간택지개발이 시작되면서 덕이동과 식사동이 개발되고, 위시티마을이 생겨났어요.”이정철 씨는 12대 째 식사동에서 살고 있는 집안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 원중초등학교 3회 졸업생인 그는 지금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을 맡고 있다. 아파트 숲에 네온사인이 덮은 위시티, 겉모습은 화려한 신도시여도 그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향 마을이다. 공양왕에게 밥을 차려 준 절이 있는 마을견달산 아래 논과 밭, 그리고 아파트가 어우러진 식사동. 1392년 조선 태조 이성계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개성을 탈출해 고양 땅으로 도망 온 고려 공양왕이 며칠을 굶다, 견달산 아래 작은 절에서 끼니를 몰래 얻어먹었다 해서 ‘밥절골’이 그대로 ‘식사동’이 된 마을이다. 식사동은 위시티가 들어서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대로 터를 잡고 살아온 주민들과 새로 이주해 온 이들 사이에 간격도 적지 않다.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진 도농복합신도시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람들이다. 이정철 위원장을 필두로 30여 명의 자치위원들이 견달산 자연보호 활동, 마을음악회, 어울림모꼬지, 산악회, 정월대보름 행사, 마을신문 발행, 인문학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주민 화합을 위해 애쓰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한 마을을 이끌어 가는 자치기구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 활동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한다. 동마다 선출 공고를 내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통장 협의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등 지역 내 단체에서는 1인을 참여시키고 나머지 인원은 지역 주민들 가운데 지원한 사람을 뽑는다. 지원자가 많으면 서류 심사를 거쳐 뽑는다.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명이 지역 단체에서, 주민들 가운데서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도농복합마을로 공동체의식 절실해식사동 주민자치센터 건물은 위시티가 조성되기 전에 지어진 것으로, 7천 명에서 2만 5천 명으로 늘어난 인구를 감당하기에는 공간이 좁다. 2013년에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하기 시작해 2014년에는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위시티 안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황기순, 박상철, 독고영재, 오미연, 박강성 씨 등 연예인들이 참여해 어울림 모꼬지와 가을낭만콘서트를 치렀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렵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한 판 대동의 마당이었다. 축제를 열어 자주 만나니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2월에 진행한 정월대보름 행사도 한 동에서 독자적으로 치르기에는 적지 않은 규모의 행사였다. 그러나 새로 조성된 마을이라 주민 화합의 문제가 시급하다고 여겨 올해에도 진행하려고 한다.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려면 ‘내 마을’이라는 애정이 있어야 한다. 이정철 위원장은 “식사동은 아직 마을로서의 공동체 의식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이 마을은 내가 사는 곳이고 내 자식들이 살아갈 곳이라는 생각이 부족해요. 옛날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거든요. 부모님이 살았으면 자식 대에서 누군가 한 명은 남아 마을을 지키고 살았죠. 지금은 여기 살다 다른데 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화합과 소통 위해 다양한 마을 행사 열어마을에 대한 소속감이 적으니 작은 일에서도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며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주민 전체를 위한 축제에서 시끄럽다고 민원 신고를 하고,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동문 체육대회를 하는데 시끄럽다고 항의 하는 모습. 이정철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아쉬워하는 면이다.그래서 식사동주민자치위원들은 더 적극적으로 마을 일에 나선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예찰활동, 견달산 자연보호 활동 등 봉사 활동에 자치위원들은 월 4시간 이상 반드시 참여하기로 한 약속을 빠짐없이 지켜가고 있다. 또 지역 내 차상위계층,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을 찾아 반찬과 김장 김치 등을 전달하며 마을에 대한 애정을 새록새록 다지고 있다. 다른 동에서는 하지 않는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를 굳이 여는 것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3년에는 2월 24일에 열 예정인 대보름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불 깡통 돌리기, 소원 적기와 달집태우기를 하고 주민들에게 떡국과 약주를 대접할 계획이다. 행복한 삶과 만남을 위한 인문학콘서트 성황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벌인 일 가운데 인문학 콘서트가 눈에 띈다. ‘행복한 삶과 만남을 위한 식사동 인문학콘서트’는 2012년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6월부터 총 6회 진행했다. 6월 용해원 시인의 ‘성공하려면 상승 기류를 타라’를 시작으로, 7월 김경윤 작가 ‘행복한 성찰 장자이야기’, 8월 최현경 작가 ‘행복한 삶과 가족’, 9월 김은남 심리상담사 ‘행복은 선택이다’, 10월 이영미 대중예술연구자 ‘대중가요로 보는 한국인의 뇌구조’, 11월 김홍기 패션 컬럼니스트 ‘명화, 패션을 만나다’를 꾸준히 진행했다. 저녁 7시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매회 150명가량의 주민이 참석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양일중학교와 국제고등학교, 동국대학교에서 장소를 제공했는데, 학교의 학부모들과 병원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해 지역 화합의 장으로 발전했다. 식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농복합마을을 꾸려가며 적지 않은 일들을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힘들다는 말 대신 “마을을 위해 이만한 봉사 활동을 하고 산다는 것이 고맙다”고 했다. 매달 진행하는 회의에도 25명 이상이 참석할 만큼 마을에 대한 열정이 많은 사람들이다. 망국의 왕에게 은혜를 베풀었던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는 후손들. 마을에 대한 사랑과 열정 넘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있어 식사동은 훈훈하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칠순 기업인 창원대서 ‘선취업 후진학’꿈 이뤄 칠순 만학도가 창원대의 ‘선취업 후진학’ 특별전형에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주)SL전자의 김정명 고문.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2013학년도 창원대 수시모집 ‘선취업 후진학’ 특별전형에서 김정명 고문이 올해 신설된 신산업경영학과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창원시 내서읍 중리에 위치해 있는 (주)SL전자는, 필리핀과 중국 현지 공장과 함께 근로자 400명, 연매출액 1,200억 원의 중견기업이다. 김?고문은 1962년 마산상고(현 용마고)를 졸업한 후 현재(주)SL전자의?고문을?맡고 있으며, 회사 전체 주식의 30%을 보유한 대주주다.창원대학교는 2013학년도 수시에서, 3년 이상 산업체 경력의 실업계 고등학교(특성화고 포함)출신 재직자를 야간학부 선취업 후진학 특별전형으로 모집했다. 오는 22일부터는 정시를 통해 신산업경영(4명), 메카융합(19명), 행정(11명), 무국제무역(12명) 등 모두 46명을 선취업 후진학 특별전형 모집한다. 문의는 창원대 입학관리본부(213-4000)로 하면 된다. 신세계 마산점, 합포중에 진로직업 멘토링합포중학교(교장 이선길)와 신세계 백화점 마산점(점장 이종목)은 2011년부터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교류를 지속해 왔다.올해 3월 ‘천연비누 공예체험’, 5월 ‘더 클래식 경남’, 8월 ‘록그룹사운드 부활 콘서트’, 12월 ‘컬투 쇼’ 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이어졌다. 지난 주 허재영 씨 등 신세계 백화점 마산점 신입사원 5명은 합포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진로 직업 멘토링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뜻을 모은 봉사기금으로 학생들을 위한 도서 20권을 마련해 사회인이 되기까지 성장과정, 중?고교 시절의 꿈과 공부, 대학생활과 스펙 관리, 직업인으로서의 자세 등 진로와 직업에 대해 묻고 답하며 듯 깊은 시간을 보냈다. 양덕중, 창원남산고 특색과제 최우수학교 선정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 주최 경남교육 특색과제 우수사례 공모에 밀양초, 양덕중, 창원남산고가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도교육청은 학교교육 다양성,자율성,책무성 유도 및 학교교육의 내실을 향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실현을 위해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를 2011년부터 경남교육 특색과제로 운영해 왔다. 올해 경남교육 특색과제 우수사례 공모에 총 187개 학교가 응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초등학교로 밀양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중학교에서는 창원 양덕중학교가 최우수학교로, 고등학교?특수학교에서는 창원남산고가 최우수학교로 진해여고, 경남은혜학교, 거제제일고, 양산고가 각각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현대정밀 오춘길 회장, 경남미래교육재단 1억 출연오춘길 현대정밀 대표이사가 경남미래교육재단에 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인 오춘길 대표이사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미래를 대비한 확실한 투자는 교육을 통해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현대정밀은 지난 1979년 창립이후 굴착기와 지게차 핵심부품을 전문 생산하며 전 세계 볼보 건설기계 굴착기 공장과 클라크 지게차 공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초우량기업이다. 녹색생활실천 인증샷 공모전 시상‘환경을 생각하는 현명한 경제인 될래요’ 등 6건 수상작 선정 창원시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와 창원YMCA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한 ‘창원시민 녹색생활실천 인증샷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대상은 안 쓰는 물건을 교환하는 학생장터 모습을 담은 ‘환경을 생각하는 현명한 경제인이 될래요’의 홍지혜(성산구 상남동) 양이 차지했다. 지난 11월 한 달간의 공모 결과, 내복 입고 요가놀이하기와 우유팩 재활용 등 총77점이 접수됐다. 대상(1점) 50만원, 최우수(1점) 20만원, 우수(4점) 각 10만원과 상장이 주어졌다. 입선작 49점은 텃밭상자가, 전체 참가자에게는 절전용 멀티탭이 주어졌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