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책나라군포’ 알릴 아이디어 있나요?” 군포시가 새롭게 선포한 도시 브랜드 ‘책나라군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4대 역점시책을 더욱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책나라군포’는 시가 민선 5기 때부터 추진한 ‘책 읽는 군포’의 확장판으로, 독서문화정책의 가치와 성과를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과 공유하는 동시에 독서문화 발전을 군포가 이끌겠다는 의지가 담긴 슬로건이자 정책명이다.때문에 시는 삶의 현장에서 시책 추진 상황을 직접 지켜보고, 그 영향을 생생하게 실감하는 시민들로부터 생생한 조언을 받아 역점시책 관련 사업의 효과를 한 단계 향상하려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또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4대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철쭉도시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 ‘청렴도시 군포’의 추진방향 개선안을 발굴하고, 더욱 효율적인 기업 지원 시책 개발의 단초를 얻으려 한다고 말했다.최우수 제안 응모자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5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줄 이번 공모에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 제출은 4월 30일까지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www.epeople.go.kr)이나 우편(기획감사실) 등을 이용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한편 접수된 제안에 대한 심사는 1차로 실무부서, 2차로 전문 위원회가 진행하며 결과 발표는 7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다만 각 심사등급에 적합한 제안이 없을 경우는 우수작 선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문의 031-390-03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군포청년회의소, 군포시에 튤립 뿌리 2000개 기탁 봄의 아름다움을 많은 이웃과 공유하기 위해 꽃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한 사람들이 있다.군포시는 7일 군포청년회의소(이하 군포JC)로부터 튤립 뿌리 20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시에 전달된 이 튤립들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회관 등 지역 내 6개 복지관에 고루 분배될 예정이다.한편 군포JC는 지난 1월에도 쌀 200㎏을 시에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튤립 나눔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진행됐는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도 8000개의 튤립 뿌리가 전달됐다고 시는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군포, 부부 아카데미 5강 진행 부부가 온전히 하나 되는 방법, 건강한 관계 만들기 등의 지혜를 공유하는 아카데미가 군포시여성회관에서 열리고 있다.부부의 동행이 아름답게 유지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2016년 부부 아카데미’ 이야기다. 총 5강으로 구성된 부부 아카데미는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푸른 아우성 대표, 감정코칭 전문가 권희정 강사가 맡아 진행하는데 제1강은 지난 6일 ‘부부가 온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21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1강을 맡은 구성애 강사는 “호르몬과 몸을 이해하는 7년, 대화와 교류로 마음을 일치하는 7년, 아픔을 같이해 영혼이 하나 되는 7년까지 총 21년을 지내야 부부가 온전히 하나가 된다”며 “부부가 서로를 알고 이해하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강은 오는 14일 ‘부부관계 사랑의 5가지 요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전에 참여 신청(필수)을 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3강(4월 21일)과 4강(4월 28일) 그리고 5강(5월 12일)도 관심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는데, 자세한 정보는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392-1811~2)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부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인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은 미술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대미술과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시하는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 전을 지난 3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은 과천 이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로 미술관의 대표적인 기능인 수집, 보존, 조사·연구, 전시, 교육 등의 기능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집 작품을 살펴보고 주변 일상 사물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수집을 해보는 공간, 전시의 기획의도를 퍼즐과 수수께끼로 풀어보는 공간, 직접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 현미경을 통해 작품을 살펴보는 공간, 작품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는 어린이용 대형 촉감책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직접 전시기획자, 교육기획자,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 볼 수 있다.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인 강홍구 작가의 ‘미키네 집-구름’, 김정숙 작가의 ‘비상’, 정연두 작가의 ‘시네매지션’이 전시되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전시 공간 구성으로 어린이들의 작품 감상을 도와준다. 강홍구 작가의 ‘미키네 집-구름’ 작품은 작가로부터 실제 작품에 등장하는 ''미키네 집''을 제공받아 같이 전시되었다. 그리고 작품 속 ''미키네 집''에 직접 들어가서 작품이 촬영된 공간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정숙 작가의 ‘비상’은 작품의 배경을 바꿔주는 교구재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전시장 안에 작품이 다른 공간에 위치하는 듯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정연두 작가의 ‘시네매지션’은 마술, 영화 그리고 영화 찍는 모습들이 동시에 볼 수 있는 퍼포먼스 작품으로 작가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스케치 과정이 책으로 제작되어 작품 제작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놀면서 톡(talk), 톡(talk)” 서구포럼이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구민을 위한 릴레이 교육포럼 ‘유아·초등 엄마들의 수다토크, 놀면서 톡(talk), 톡(talk)’을 연다. 장소는 선화동 삼성생명 2층에 있는 대전NGO지원센터다.내용은 ‘잠자는 자녀의 우뇌를 깨워라’는 주제의 학부모를 위한 교육특강과 ‘아이 창의력을 높이는 보드게임 배우기’의 부모역량강화 액션플랜이다. 강사로는 정미연 온교육 지사장(멘사보드융합게임지도사)이 나선다.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비는 무료다. 전화(042-487-0077)나 메일(yeji3534@naver.com), 문자메시지(010-5247-7905)로 신청할 수 있다.김경희 서구포럼 공동대표는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놀이식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우뇌를 깨우는 수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정보를 나누고 궁금증을 덜어낼 이야기 마당을 마련했다”며 “자녀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이 행사는 서구포럼이 주최하고 서구청이 후원했다. 문의 서구포럼 공동대표 김경희 010-5247-7905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전입시민 위한 생활안내서 ‘수원마을’ 제작 수원시는 타 지역에서 전입한 시민의 적응을 위해 시의 각종 생활정보를 수록한 전입시민생활안내서 ‘수원마을’을 제작 배부한다. 광교*호매실지구 등 신도시 개발 등으로 관외전입자가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어 전입자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 책자에는 문화*관광*스포츠 등 83개 항목의 생활정보가 간략히 수록됐을 뿐만 아니라 시정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는 휴먼콜센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도서관*복지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에는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월별행사와 함께 수원화성*화성행궁*박물관*전통시장 등을 소개해 전입자들이 수원화성의 가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수원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 운영 수원시는 생물다양성 조사 자료 체계 구축과 시민 인식증진을 위해 ‘수원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을 운영한다. 커뮤니티 매핑은 구성원들이 함께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빠르고 손쉽게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시민과 환경단체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지도 위에 시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모니터링, 교육 사업 추진 시 활용할 예정이다. 사이트 주소는(http://www.mapplerk2.com/suwon)이며 모바일 앱에서는 ‘Mappler K2’ 어플을 다운로드 후 로그인(ID:suwon/ PW:suwon1)해서 사용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페스티벌 개최 구미시가 지난 15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0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맞아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금오공고 관악부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 영상물 상영, 올해의 책 선정배경 소개(김판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운영위원장), 시장 인사, 문화융성위원장 축사, 올해의 책 선포,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 세레모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 후에는 무대행사와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동시에 진행하여 전 시민이 책과 함께 즐기는 북페스티벌이 진행됐다.무대행사로는 콘서트를 곁들인 김중미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모두깜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작가와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 밖에 독서퀴즈 골든벨, 알뜰도서교환행사,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특히 시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CI(Campaign Identity)도 발표했다. 선정된 CI는 구미의 책읽기 운동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꿈과 희망을 실천하고 구미시의 독서향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시는 ‘올해의 책’을 각급 학교, 읍면동, 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앞으로 계층별 토론회, 독후감 쓰기대회, 10월 작가초청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구미시,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 실시 구미시가 생활안전실천 시민연합 구미시지부(회장 김중천) 주관으로 지난 7일 구미신평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생 1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물놀이사고, 약물사고 등 각종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수칙 등에 대해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응급처치 및 구조 활동,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실습교육도 병행되어 학생들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안전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구미시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순회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안전은 우리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해야 하는 것임을 배우고, 안전생활습관을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이런 안전교육을 더 강화해 나감으로써 ‘국제안전도시 구미’을 이뤄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은 올해 4월~10월까지 지역 27개교 중학생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생활안전실천 시민연합 구미시지부의 전문강사가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안전 이론교육과 응급처치 및 구조활동,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지도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
- 시내버스 편의시설 대폭 확충 대구시가 올 연말까지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버스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시는 시내버스 정류소 70여 개소에 강우?강설 및 강풍 등을 피할 수 있는 유개승강장(쉘터)과 버스도착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 대기의자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현재 대구시의 시내버스 정류소는 총 2997개소이며, 그 중에 유개승강장(쉘터)은 1300개소(설치율 44%), 무개승강장은 1697개소이다. 또한,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된 정류소는 1002개소(설치율 33.4%)이며, 지하철 역사내에 13대가 설치되어 있다.시내버스 유개승강장(쉘터, 사진)의 모형은 ‘대구광역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각적 개방감을 주기 위해 얇은 기둥과 투명유리를 채택한 슬림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버스정보안내기는 노선수, 승차인원, 주요지점(지하철 환승, 관공서 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인도폭 협소, 전기인입 등 설치환경이 어려운 정류소는 제외된다. 올해는 70여 개소 정류소에 추가 설치 및 30대의 장비를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이 2006년 도입된 이후 버스정보안내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했으며, 현재 1002개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모바일홈페이지(http://m.businfo.go.kr)에서 실시간 버스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