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독서실 & 스터디센터 ‘듀앤큐브’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독서실 & 스터디센터 ‘듀앤큐브’ 나만의 맞춤 학습 플랜까지 짜주는 신개념 학습공간에서 열공모드! 각종 시험을 준비하거나 모둠별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고교생이나 대학생은 공부나 조별 토론을 위해 도서관이나 카페를 이용한다. 공공도서관이나 카페 등은 이용객들이 많아 산만하고 시설도 미흡해 웬만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고서는 집중하기 쉽지 않다. 진로를 결정하는 취업시험이나 각종 자격증,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도 분위기 좋은 학습공간을 찾기 마련이다. 목동에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자랑하는 ‘듀앤큐브’가 새롭게 문을 열어 찾아가 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개인별 성향에 맞는 학습 공간 선택해 이용가능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이자 스터디센터인 <span l 2015-12-09
- 대구시 별관부서 경북도청이전터로 이전 강행 권영진 대구시장이 4곳에 분산돼 있는 시청 별관부서의 경북도청 이전터 이전을 시의회와 공무원 노동조합의 반대에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시장은 1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경북도청 이전터에 통합별관청사를 조성해 도청이전에 따른 인근 지역의 공동화문제와 별관 분산에 따른 비효율성, 도청이전 후적지 장기개발 등을 해결해야 한다”며 “별관부서의 도청이전터 이전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권영진 시장은 시의회와 노조의 도청이전터 별관부서 이전에 대한 반대입장과 관련 “4곳에 분산돼 있는 것이나 좀 더 떨어진 한 곳에 분산돼 있는 것이나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이며 통합신청사가 건립되기전 까지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며 “공직자의 협조와 양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과 공직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청사 통합별관이 조성될 도청이전터 구간에 셔틀 버스를 운행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시의회 시정질의에 대한 답변에서도 “도청이전이 완료되는 내년 2월중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과 이전터 무상사용계약을 맺고 이전터와 건물의 관리업무를 인수할 계획이며 구조안전진단을 거쳐 내년 6월쯤 대구시 본청 인근 4곳에 분산돼 있는 별관 부서를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대구시의회와 대구시공무원노종조합은 시민불편, 유지관리비 과다, 내부 소통 및 협업문제, 시의회 기능 위축 등을 이유로 통합별과청사 이전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대구시 본청직원은 모두 1564명이며 이중 784명이 본관에 근무하고 있고 780명은 인근 호수빌딩과 동화빌딩, 중구청, 한전건물 등 4곳에 분산 배치돼 있다. 이들 별관부서들은 85억1700만원의 임차보증금을 내고 매월 1억1100만원의 관리비를 내고 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성남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시의회 본회의 통과 성남시는 25일 오후 열린 제21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청년배당 지급조례안이 통과됐다. 재적의원 34명 중 출석의원 34명, 찬성 18명, 반대 16명으로 최종 가결됐다. 성남시 청년배당 조례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성남시는 청년배당 조례안 통과로 청년배당 정책집행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확보했다.조례안에 따르면 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만19세부터 24세까지의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재정여건을 감안해 연도별로 지급대상자를 정할 수 있도록 해 내년에는 24세에 한해 청년배당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배당권리를 지닌 성남시 청년은 1만 1,300명으로 시는 예산 113억원을 편성해 놓은 상태이다. 청년배당은 전자카드나 성남사람상품권 등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경제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청년배당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협의과정을 거쳐야 한다. 성남시는 지난 9월 25일 보건복지부에 청년배당에 대한 협의를 요청했지만 62일이 지난 현재까지 회신이 없는 상태이다. 사회보장제도 협의 운용지침에 따라 복지부는 협의요청서가 접수된 날로 부터 90일 이내에 지자체와 협의를 마무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안 통과로 청년배당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확보하고 지방의회의 동의까지 얻은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소관사무를 의회 동의 아래 자체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보건복지부의 조속한 정책수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성남시의 청년배당은 노인과 아동 중심의 복지제도 속에서 소외계층인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취업이나 역량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문의 :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031-729-28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동천동주민센터 주차장, 주민을 위해 비워드립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주민센터는 25일부터 남영골프랜드와 협력, 골프연습장 주차장 여유공간을 직원 차량으로 주차토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천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는 주민이 하루 300여명인 반면, 주차공간은 총 36면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중주차는 물론 청사 주변 도로에 불법 주·정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민원인들의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원거리 출·퇴근과 육아문제를 안고 있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10면 이상을 주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동천동은 주민센터 인근 골프연습장인 남영골프랜드 대표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남영 골프랜드의 주차장 여유 공간을 주민센터 직원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봉재 동천동장은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오래된 민원불편을 해소한 이번 사례가 주차가 편한 관공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도심 속 열린공간 휴게공간돼 주민 품으로 강남구는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에 따른 열린공간 본래의 기능 회복에 노력하여 다수의 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열린공간이란 건축물의 건축으로 조성되는 공개공지, 건축선 후퇴부분의 공간으로 예술작품 조형물과 함께 꾸며져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시설로, 지난달「서울특별시 건축조례」개정으로 법정 공개공지 확보 시 기준의 1.2배 범위 내에서 용적률과 높이기준을 완화해 적용하도록 하였고, 공개공지 내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예술공연이나 전시회, 바자회 등을 연간 60일 이내의 기간 동안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구는 민간(개인) 소유의 공간이지만 고층·고밀화 되어가는 도심속 휴게공간인 열린공간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일반시민과 건물 소유(관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하고자 사전홍보 활동을 펼쳐 위반건수가 전체의 3.8% 수준으로 크게 줄고 건물 소유(관리)자의 시전 완료기간도 짧아 졌다. 건축과 박은섭 과장은 “도심 내 열린공간이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점검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강남구, 수서동 727번지 행복주택 백지화 촉구 강남구는 수서동 727번지에 행복주택 44세대를 건립을 강행하는 것은 인근 주변여건과 향후 KTX 역세권 개발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계획으로 하루 빨리 백지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수서동 일대는 KTX 수서역세권 개발과 GTX,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5개 노선이 환승 예정인 광역교통의 요충지 및 문정도시개발구역,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등 새롭게 형성되는 광역권역의 중심지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다.서울시는 국토부가 추진중인 KTX수서역 행복주택이 포함된 남측구역에 대해 “지구지정을 하기 전에 업무·상업시설에 대한 수요분석이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727번지 행복주택 건립과 모순된 주장을 펴고 있다. 구는 젊은층, 대학생,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사업의 좋은 취지를 공감해 반대할 이유는 없으나 서울시가 현재 수서동 727번지 인근 KTX 역세권에 2800여 가구, 구룡마을에 1100여 가구, 도합 4000여 가구의 행복주택 건립이 진행 중임에도 부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행복주택 건립추진을 하는지 알 수 없고, 호가 천억을 상회하는 천여 평의 토지(3.3㎡당 약 1억)에 1가구당 약 23억 소요되는 행복주택 44가구를 건립하는 것은 또 다른 행복주택들과의 형평성과 ‘행복주택의 강남화’라는 비난을 받을 게 뻔하다는 입장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일성트루엘, 춘천의 새로운 중심을 열다! 후평 주공2단지의 재건축아파트인 일성트루엘이 2018년 입주를 앞두고 분양을 하고 있다. 춘천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은 2년 만의 일이라 새 아파트 입주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총 1123세대 중 조합원 600세대를 포함해 대부분의 분양이 마감되었고 현재 약 100여개의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잔여세대 분양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보았다. 교육과 교통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다 깨끗하고 구조가 잘 나온 새 아파트에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주부들의 로망. 하지만 새 아파트는 가격이 비싸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시세, 구조, 교통, 생활,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단지 아파트가 춘천에 들어선다. 후평 주공2단지의 재건축아파트인 일성트루엘 더 퍼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 일성트루엘이 들어서는 곳은 강원대, 한림대는 물론 부안초, 후평중, 사대부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고 유명 학원가와 유치원 등의 교육시설이 풍부한 곳이다. “딸이 지금 중학교 1학년인데 나중에 어느 고등학교에 배정받든 모두 교통이 편리할 것 같아 입주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 강대 앞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데 걸어 다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일성트루엘 입주를 계획 중인 이정아(42) 주부의 말이다. 이정아 주부의 말대로 일성트루엘은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만으로도 춘천시내 어디든 다닐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다. 아파트 건설과 함께 주변 도로도 확장될 예정이라 인근 주민들도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잔여 100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 일성트루엘에 관심을 갖는 이들 대부분은 일성트루엘이 향후 춘천시내 중심지의 신흥주거지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이는 바로 옆에 기존 재건축 아파트인 포스코더샵 1700세대, 또 향후 재건축 건립 예정인 후평 주공3단지 1800세대가 맞붙어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춘천의 중심가에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다. 일성트루엘 분양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같은 평수의 인근 아파트와 비교할 때 1천~1천500만 원밖에 시세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주부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최적의 일조권과 통풍권을 보장해주기 위해 남향, 남서향, 남동향 등 전세대가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 동이 1층 필로티 설계가 되어 있어 저층부 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어린 자녀가 많아 일부러 1층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1123세대 중 조합원 600세대와 일반 분양 대부분은 마감이 되었고 현재 잔여세대 100세대만이 남아있다. 남아있는 평형은 28평형과 34평형인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더 넓게 누리는 세심한 공간 구성 돋보여 같은 평수인데도 더 넓게 보이는 아파트가 있다. 일성트루엘의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는 주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이곳에 살면 적어도 수납 걱정은 없겠다는 것. 복도에 대형 수납이 가능한 창고장이 있는데 다른 벽면에 생활 수납장이 또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에서 근무 중인 김운선 분양 팀장은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가격이 좋고, 유니트가 너무 잘 나왔다고 좋아하십니다. 일성트루엘을 눈여겨보고 있었지만 청약 통장이 없어서 신청을 못한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지금 오시면 분양이 가능하니 서둘러 오세요.” 라고 말했다. 일성트루엘은 새 아파트이다 보니 여러 가지 새로운 건축 기준을 적용받는다고 한다. 때문에 층간 소음 차단 및 단열차단이 기존 아파트에 비해 월등히 우수해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불편들을 미리 차단해준다고. 또 맘스앤키즈 센터,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문고 등 부대 복리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트루엘은 진심, 진정성을 뜻하는 TRUE와 LIFE의 합성어로 ‘진정한 삶이 실현되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일상을 의미 있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일성트루엘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성트루엘 현장 춘천시 백령로 209 (구 후평 주공2단지) 일성트루엘 견본주택 춘천시 공지로 178 (석사사거리) 문의 1544-1811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경로당 임원도 리더십 교육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이 대한노인회 오정구지회 강당에서 ‘경로당 임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리더십 교육은 노인들로부터 자신을 돌아보고 올바른 리더십 함양과 현대사회에서의 건강한 노인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오정구 관내 경로당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리더로서의 긍정적 역할을 이해하고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노인상을 구축하며 타인과의 올바른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문의 032-683-92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역곡도서관 부천시가 원미구 역곡공원 내 공공도서관 부지를 확보하여 ‘역곡도서관’을 건립한다. 역곡지역은 문화시설 인프라가 부족하여 지역주민의 공공도서관 건립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시는 균형 있는 지식과 정보, 문화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된다. 역곡도서관은 사업비 39억 원을 들여 연면적 1160㎡,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도서관은 자료 열람공간과 문화전시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내년 4월 착공하며, 2018년 7월 개관 예정이다. 시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도서관을 짓고자 ‘역곡도서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주민대표 14명과 도서관전문가 2명으로 구성했다. 추진위원회는 도서관 명칭부터 공간구성, 건립테마 등 도서관 건립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 12월 한 달 간 도서관 테마, 공간구성 등과 관련해 온·오프라인으로 지역주민 의견 수요조사를 진행하며, 다음달 18일 오후 3시에는 역곡2동주민센터에서 다양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역곡도서관의 정식 도서관명은 시민 공모를 통해 내년 4월 선정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
-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 새마을문고중앙회 안산시지부는 지난달 24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퍼스런홀에서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을 열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가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사회 전반적인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안산시 예선대회는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문 공모를 통해 총 382여점의 작품 중 독후감 개인부문 16명, 편지글 개인부문 6명, 독후감 단체부문 4개 학교와 지도교사상 4명을 선정해서 시상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편지글 부문 최우수상은 윤창숙(일반부문), 덕성초 김혜빈(학생부문), 독후감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김서영(청석초), 중등부 서영선(양지중),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송호초등학교와 양지중학교, 지도교사상은 나은주(송호초), 정필숙(청석초), 최수진(양지중), 장이천(이호중)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