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 교통약자편의 하모니콜 확대 운영 안산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 ‘하모니콜’ 6대를 12월부터 8대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하모니콜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올림픽기념관 1층에 콜센터와 관제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콜센터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원하는 출발 예정지에서 목적지까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벤’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1000원(10Km까지), 추가요금 5Km당 200원(대부동 주민센터에서 시청에 올 경우도 약 2000원)으로 저렴하다.시에 따르면 정식운행 이후 월평균 이용 인원은 1600여명이다. 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이번 증차로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기하는 등의 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연차적인 확대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유성구, ‘대전시 2011 클린도시 종합평가’ 우수상 받아 유성구가 ‘대전시 2011 클린도시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1억원의 재정교부금을 받는다. 공무원·시민단체·주민 등이 8개월간 서면·현장 평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유성구는 13개 분야에 걸친 서면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음식물 감량 시책, 자원 재활용위한 시책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유성구가 ‘쓰레기 수거현장 주민참여 프로그램’ ‘장애자노약자 생활 폐기물 도우미’ ‘구민자율참여 거리창소’ 등을 실시, 깨끗한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산내동 복지만두레, 농협 문화복지대상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는 6일 농협 중앙회와 농협문화복지재단이 공모한 제6회 농협 문화복지대상에서 농촌복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창립한 산내동 복지만두레는 16개 팀이 설·추석 명절 차례상 나눔 행사,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 경로효친사상 고취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내동 복지만두레는 이번 농협 문화복지대상 수상 상금 2000만원을 결연가족 및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산내동 구자선 동장은 “산내동 복지만두레가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며 “그동안 주민을 위해 노력해 온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문화복지대상은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강원도, 신규 원전 후보지 삼척 선정에 “유감”표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이 지난 23일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 영덕읍 일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일대 등 2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힌 데 대해 강원도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지난해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거쳐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을 요청한 바 있고, 유치를 희망하는 강원 삼척시, 경북 영덕군, 울진군 등 3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유치를 신청했다.한수원은 선정된 후보 부지에 대한 사전환경성검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12년 상반기 중 정부에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최종부지 확정은 내년 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일본 동북부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및 1986년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원자력의 공포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납득과 이해도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확대하는 것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도지사로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동해안권 경제 자유구역 지정 등 환경친화적 사업을 우선 육성하는데 정부가 주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전건설을 강행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향후 진행될 일련의 확정 절차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의사가 반드시 투명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되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더불어 원전 유치를 신청한 삼척시의 경우 그동안 정부정책의‘강원도 홀대’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면서 지역주민의 절박한 생존문제가 원자력 발전소 유치 신청의 밑바탕에 깔려 있음을 정부는 인식하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우두택지 진입도로 개설 비용 , LH가 부담 우두 택지개발 지구와 연결되는 2개 진입도로 개설 비용 부담 문제가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 것으로 결론 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22일 있은 강원도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우두택지를 심의한 결과 시가 요구했던 2개 구간의 도로개설 비용을 LH가 부담하는 방안이 통과됐다. 이날 결정에 앞서 시와 LH는 최근 실무협의를 갖고 시의 요구를 LH가 수용키로 합의가 이뤄져 도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됐다. 시는 당초 계획대로 우두사거리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잇는 400m(6차로) 도로 뿐 아니라 개발대상에 편입됐다 제외된 사농동 코아루아파트~개발지구 420m(4차로) 구간 도로개설 비용도 LH가 부담토록 요구했으나 LH가 농수산물도매시장쪽 연결도로만 개설하겠다는 의견을 내 마찰을 빚어 왔다. 이번 도로개설계획을 담은 개발계획변경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2004년 개발계획 공시 이후 7년을 끌어온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시는 연내 지형도면 고시를 마무리해 주민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금연교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1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천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하여 금연교실을 진행시하였다. 이번교육은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의 조용상 팀장이 진행하였다. 조용상 팀장은 3일간 학생들과 소통하며, 체험과 실습 그리고 시청각자료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흡연의 해악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었고, 이번 교육이 금연 실천의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로 소통하고 스스로 알게 하고 다양한 시청각자료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방식의 금연 교육보다 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예상된다. 앞으로도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 광주시-조선이공대학, 고객센터 인력양성 협약체결 광주시는 27일 조선이공대학과 고객센터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오는 2014년까지 1만여석 규모의 상담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올해 광주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조선이공대학에 40명 정원의 ‘텔레마케팅학과’를 개설하고 수시모집에 들어가는 등 2년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슈퍼바이저, 교육강사 등 역량있는 고객센터 중간관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한편, 고객센터 산업은 매년 8% 이상 성장하는 그린서비스산업의 대표 직종으로 현재 광주지역에는 43개 기업 56개센터 8,622석 규모의 고객센터가 운영 중에 있어 여성일자리 창출의 선도 직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일자리창출과, 613-35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0호 사람&사람들- 서울시 봉사상 최우수상 김춘근 수상자 (사진설명:사진1-, 사진2-양천노인복지관에서 새터민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하는 딸과 함께국가의 경계를 넘어 민족과 민족이 혼합되는 것은 글로벌시대의 피할 수 없는 추세다. 한국의 다문화가족 인구만도 50만명에 육박한다. 국제결혼이 전체 결혼의 10%를 넘은 지 이미 오래,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들어서고 있는 우리나라지만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은 생각보다 높다. 이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은 우리의 이웃사촌이다. 양천에 사는 우리의 따듯한 이웃사촌 김춘근(35,신월동)씨는 2011년 서울시 최우수 봉사상을 수상했다. 누구보다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춘근씨, 한국인으로 산지 8년이나 되었단다. 힘들기도 했지만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는 춘근씨의 이웃사랑 한국사랑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한국에 온 처음엔 우울증으로 고생해고향이 중국인 춘근씨가 한국인이 된 건 2003년 중의학을 공부하던 남편을 만나 결혼하며 한국에서 살게 되면서였다. 공부를 마친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이주한 춘근씨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다문화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과, 다문화 편견해소에 몸과 마음을 다해 활동했다. 지금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한국에 쉽게 적응한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타국에서 혼자 생활한다는 게 정말 힘들었어요. 거의 하루 종일 집에서 나가지 않았고, 너무 힘들어서 육교에서 뛰어내리려고 한적도 있었어요.”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던 춘근씨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 건 중국인 송년 모임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중국 이주자 송년 모임에 참석해서 고향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라도 실컷 해보면 그래도 나아지지 않겠냐며 남편은 그녀를 설득했지만 춘근씨는 그 말을 들을리 없었다. 어떻게라도 삶의 의미를 아내에게 찾게 해 주고 싶었던 남편의 손에 이끌려 송년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그때 거기에 안 나갔으면 지금의 제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는 그녀는 그곳에서 중국 사람들을 만나 자기와 같은 한국이주 여성들을 알게 되었고, 이메일을 주고받게 된다. 얼굴을 보지 않고 자신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인터넷이 어쩌면 더 편하게 자신의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춘근씨는 차츰 마음을 열어갔고 진심을 나누는 친구들이 생겨나며, 조금씩 한국이란 세상으로 나올 힘을 얻게 된다. 힘들지만 어렵게 한국이란 세상으로 발을 내딛은 그녀가 처음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일은 출입국 관리소에서 자신과 같은 이주자들을 위한 상담 자원봉사였다.“출입국관리소에서 저와 같이 아니 저보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들을 상담하는 일이 너무 보람됐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꼬박 자원봉사를 했습니다”라는 춘근씨는 2007년부터 2년간 자원봉사를 하며 한국생활에 자신감을 찾아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열심히 한 그녀,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문제,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 등의 사례를 발견하여 무료변호사들을 연계하는 봉사 등 많은 일을 하였다. 양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업무보조 봉사를 하면서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민들의 가장 큰 욕구인 가정경제의 안정과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취업이 무엇보다도 우선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무료취업교육정보 제공은 물론 한국말이 서툴러 고생하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통역과 자녀양육과 한국생활에 필요한 문화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그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갔다. 한국에서 찾은 꿈 꼭 이루고 싶어남편과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춘근씨는 중의학을 공부한 남편과 결혼했다고 하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았다. 9살 차이의 중의학을 공부한 남편과의 결혼을 어렵게 승낙한 친정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게 살리라는 생각에서였지만 남편의 가정형편은 아주 어려웠다고. 자신도 타국에서의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 등을 딛고 어렵게 일어섰기에 자신과 같이 힘들어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그녀는 자조모임을 결성하여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서로 위로하며 정보를 나누며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자원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하면서 소외된 다문화가족들을 돕기 위해서는 학업의 중요성과 자격증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기회가 있으면 자격증에도 도전했다. 내츄럴뷰티케어전문가과정수료?피부미용기능사자격증과정수료?요양보호사 1급 자격취득?아이돌보미 양성과정 수료 등 다양한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양천구가족 모델로도 활동하며 최선을 다해 결혼이주민 여성으로서 모범을 보였다. 한국에 이주해 누구보다 맘고생을 심하게 겪었던 그녀이기에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었고, 그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춘근씨. “이주여성들 대부분은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 받기만 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받기만 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내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내 자식들에게 제대로 부모노릇 을 할 수 있고 자식들을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거잖아요.” 커가는 자녀에게 제 역할을 다하는 부모가 되고 싶었고, 한국에서 당당한 국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초등학교과정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그녀는. 2009년 중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다. 또 공부하기만도 바쁜 와중에도 자신과 같은 결혼여성이주자들을 위해 양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 해온 춘근씨는 2010년에는 일성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한국사회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한 꿈을 키우며 지금도 끊임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 제가 할 일을 찾았어요. 계속 공부해서 제 꿈을 꼭 이룰 거에요”라며 환하게 웃는 그녀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단편적인 지원보다는 결혼이민자 개개인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누구보다 한국인으로 열심히 사는 우리의 따뜻한 이웃 춘근씨에게 응원의 박수와 함께, 그녀의 꿈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0호(12월3째주) 동네방네 소식 ‘꺽정이와 푸돌이’와 함께 신나는 통기타의 세계로송산동 주민센터(동장 박상혁)는 2012년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꺽정이와 푸돌이’의 신나는 통기타 강좌는 고양시 호수공원의 명물 통기타 듀오 ‘꺽정이와 푸돌이’가 직접 강의하는 맞춤 속성교육이다. 초등 3학년부터 60ㆍ70세 성인까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공연의 기회도 제공한다.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접수는 2012년 분기별로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8075-7945, 010-9958-1700 ‘제3회 아빠 육아골든벨 대회’에서 고양시 아버지들 대상 수상김성용, 오재영 씨가 전국보육정보센터협의회에서 개최한 ‘제3회 아빠 육아골든벨 대회’에서 만점을 받아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아빠 육아골든벨 대회’는 전국보육정보센터협의회에서 아버지들을 자녀양육에 적극적인 참여자로 유도하고 저출산 시대에 가족의 중요성과 부모의 양육 지식을 높이고자 영유아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50분 동안 50문항의 육아상식 시험을 치른다.올해는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 2,000명이 참여하여 지난 11월19일(토) 온라인상 시험을 실시한 후 11월25일(금)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2월8일(목) ‘2011년 전국보육정보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시상식을 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양시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응시한 고양시 관내 영유아를 둔 아버지 김성용, 오재영 씨가 만점을 받아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상 4명, 최우수상 9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63명 등 총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2011 고양시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 열려 ‘2011 고양시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12월 15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렸다. 최성 시장(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고양시를 가장 멋진 도시로 만들어주는 소중한 분들”이라며 “열정과 사랑,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꽃보다 아름다운 자원봉사의 도시 고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윤용석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와 한 해 동안 힘들고 그늘진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 해주신 9만 고양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11 고양시 자원봉사 수상자는 대상 윤영동/금상 박순화/은상 박상유/동상 홍미자, 류희동/장려상 김용라, 이옥선, 조영란/특별상 판튀타잉/ 공로상 이금복 씨 등. 자원봉사활동 공모전 부문에서는 체험수기 대상 조애리(고양국제고), 활동사진 대상 김태환(정발고)이 수상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