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0년 부천시 평생교육사 공개 채용 부천시가 2월9일까지 기간제 근로자인 평생교육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기능강화와 주민자체센터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 전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시도하는 것이다. 선정된 사람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정부서에서 부천시 평생학습을 위한 업무 보조를 맡는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으며 평생교육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평생교육사(1~3급) 자격증 소지자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남자인 경우 병역의무를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으로 선발 인원은 1명.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나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bucheon.go.kr) 공지사항 란에서 응모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부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625-28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장애인 복지 광주가 앞장서다 광주시는 우리지역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장애인 체육선수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특장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장애인 휠체어리프트 장착버스는 기존 장애인 특장차의 접이식 리프트 대신 매립형 리프트를 설치해 휠체어 장애인이 안전하고 빠르게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으며, 휠체어 탑승자 10명을 포함해 모두 38명이 탑승할 수 있다. 그동안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특장버스 운행으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가 활성화되고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각종 전국대회참가, 생활체육프로그램 참여 등에 집중 지원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장차는 광주와 서울, 부산, 대전 등 4개 자치단체에서만 운행되어 왔었다. 문의 :062-613-3530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2010-01-12
- 복합편의시설로 단장한 진안동 주민센터 진안동 주민센터(동장 박상욱)가 주민을 위한 복합시설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29일 신청사 개청식을 가진 진안동 주민센터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 아름다운 배려가 곳곳에 드러나고 있다. 1층 ‘만남의 광장’에는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설치된 대형TV와 혈압측정기, 자동체중계 등이 있어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2층에는 탁아수유실과 어린이 놀이방, 회의실 겸 취미교실이 마련되어 영어교실 등 방과후 수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장은 야간에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이외에 노인을 위한 진동매트와 벨트마사지기 등 20여 종의 체력단련장비가 있는 체력단련실과 3층에 76평 규모의 대강당도 갖췄다. 대강당에서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각종 소공연과 최신영화상영, 음악회 등이 가능하다.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러 올 정도로 각 세대를 아우르는 시설은 화성시가 가진 장점으로 통한다. 화성시는 향후에도 모든 건물을 전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다기능 복합 공간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거제, 통영시장 바뀌나? 6월2일 치러지는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지역인 거제통영고성은 공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야당과 무소속 출마자들의 도전이 예사롭지 않다. 거제시장, 치열한 난전 예상 선거구도에 따라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난전이 예상되고 있는 거제시장 선거. 한나라당은 현 김한겸 시장(60)이 공천을 통한 3선 도전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권민호 전 도의원(54)과 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59), 이상문 시의원(48)이 공천에 도전하고 있다. 윤영 국회의원과 불편한 관계인 김 시장은 공천에 올인하되 낙천될 경우 무소속 출마도 강행한다는 배수진을 치고 있다. 김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할 경우 전체 시장선거판은 크게 요동칠 전망. 한나라당 지지층의 분열로 진보진영 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득표율이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진보진영의 후보단일화도 큰 관심이다. 진보신당은 김한주 변호사(42)를 후보로 선출했으며, 민주노동당도 이세종 전 대우조선노조위원장(53)을 후보로 내세우고 있다. 양 당은 진보진영이 모두 후보를 낼 경우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단일화 협상을 진행중이다. 진보진영 측은 단일화에 성공하고 본선에서 보수지지층이 분열될 경우 당선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이태재 시의원(50)이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김한표 전 거제경찰서장(57)의 출마도 예상된다. 김한겸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무소속 또는 한나라당 낙천자들의 합종연횡 등이 초반 거제시장 판세의 관전 포인트다. 통영시장, ''무주공산'' 한나라당 공천 3선을 노리던 진의장 시장(64)이 SLS그룹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한나라당 공천 희망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진 시장은 무혐의를 주장하며 일정을 앞당겨 재판을 요청하는 등 지방선거 출마에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앞선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안휘준 편한세상치과의원 원장(50)과 강부근 전 통영축협조합장(64)이 공천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시의원(54)과 김윤근 도의원(51)이 공천 경쟁에 가세했다. 구상식 시의회 의장(53)은 명확한 의사표명은 자제하고 있으나 잠재적인 공천 경쟁자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여기다 통영출신 고위 공무원을 비롯해 제2, 제3의 인사들까지 지역정가에 떠도는 등 ''무주공산'' 공천경쟁에 너도나도 발을 담겨 보자는 형국이다. 후보들이 난립 중인 한나라당에 비해 선거법 위반으로 재임 중 낙마했던 김동진 전 시장(59)은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 조직정비에 나서고 있다. 김 전 시장은 2002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바 있어 앞으로 선출될 한나라당 후보에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고성군수 선거는 이학렬 현 군수가 3선 도전에 뜻을 굳히고 한나라당 공천에 기대를 걸고 있는 가운데 최평호 전 고성부군수, 하학렬 군의원, 박재하 명성건설 대표, 이재희 전 도의원과 이상근 전 군의원등이 공천 경쟁에 나섰다. 이밖에 하태호 고성미래신문 대표, 제정훈 전 통합민주당 지구당 위원장, 백두현 민주당 통영고성지역 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거제경찰서 사이버팀 베스트팀 선정 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 수사과 사이버팀이 지난해 4/4분기 경남청 수사과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팀은 경남지방청에서 지역형사 부문, 경제지능 부문, 사이버과학수사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상대적 실적평가를 통해 실적이 제일 우수한 각 부문 1개팀을 베스트팀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베스트팀으로 선발되면 경남지방청장 단체 표창 및 포상휴가(2일), 베스트팀 인증패를 받는다. 한편 거제경찰서 수사과 지역형사팀은 ''절도범 검거 활성화 대책''과 관련, 09년 12월중 실적 평가에서 급지 1위로 지방청장으로부터 격려 떡케익을 전달받고 축하 떡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경찰서장과 수사과장, 수사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은 수사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민생치안의 핵심인 절도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고 지역형사팀 직원들 또한 더욱 더 절도범 예방, 검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거제시청, 에너지 절약 전국 최고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에서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246개 지자체 중 거제시가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가 이처럼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2009년 상반기에 시청의 노후화된 냉난방시설을 EHP(초절전 전기 히트방식)시스템 냉난방으로 교체하였고, 하반기에는 청사 내 백열전구를 3파장 램프로 교체하면서 실과 사무실에 담당별 스위치를 분리 설치하여 야간과 휴일 근무자가 최소한의 전등만 사용하도록 전기 절약을 실천한 노력의 결과다. 거제시 여성호 회계과장은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해 올해 시청사 내 보안등을 태양광 LED(발광다이오드) 램프등으로 교체하고 2011년에는 시청사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소사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보수 공사로 휴관 소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0년 제56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보수 공사로 오는 3월31일까지 휴관한다. 휴관 시 운영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수영, 아쿠아로빅, 수중재활 3종목이며 휴관 시에도 계속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헬스, 에어로빅, 요가, 재즈댄스, 발레 등 11종목이다. 장기회원은 2개월 연기 조치해주고 휴관종목에 한해 환불을 원하는 사람은 전액 환불해준다. 공사 조기 완료 시에는 수영장 일일입장을 운영하게 된다. 문의 032-344-89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사 공개 채용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함께 일할 사회복지사 1명(경력 3년 이하)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소지자이며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의 소지자로 운전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이메일(pcvt@hanmail.net)로 오는 2월 10일 오후5시까지 접수해야 하며 면접 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문의 032-324-0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거제경실련 정책기능 강화한다 거제경실련은 제16차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지난 2일 오후 신현농협 수양점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숙정 공동대표가 이임하고 박동철 집행위원이 공동대표로 선출돼 경실련은 지영배, 박동철 공동대표체제가 됐다. 또 신임 집행위원으로 이길종, 이정학 이강석 서용찬 유종래씨가 선임됐다. 경실련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대우조선의 바람직한 매각을 위한 대책, 거가대교 개통이후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 지방선거 후보자 공약검토, 토론회 등 마련, 아린이 경제캠프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는 슬로건아래 대폭적인 변화를 추진키로 했다. 우선 창립초기 활동했던 경실련 OB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마련해 이들의 경륜과 역량을 활용하기로 했다. OB회원들을 통한 회원확대와 재정기반 강화는 물론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조정하는 (가칭)갈등해소센터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경남 및 부산권 대학과 연구소와의 정책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방정부의 정책관련 용역프로젝트 수주, 상공회의소 등 경제관련단체와 공동프로젝트 계발, (가칭)바른경제동인회 등을 조직해 기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확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생활협동조합 설립, 사무국의 전문화를 위한 우수한 전문가 영입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숙정 공동대표가 감사패를, 이강석 지역경제살리기협의회장이 경실련이 기억하는 시민상을 각각 수상했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오는 9월 28일 개최 ‘2010 부천무형문화엑스포’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일간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천엑스포는 2008년 프레(pre)엑스포와 2009년 엑스포 준비에 이어 국제행사 승인을 얻은 실질적인 본 엑스포로 예상관람객 40만명을 목표로 하며 총 92억원이 투입된다. 행사장은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개최되며, 규모는 주행사장 11만8434㎡ 부대시설 7만6959㎡ 주차장 7만1217㎡(2197면) 등 총 26만6610㎡이다.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라카 등 해외 25여개국의 참여와 해외 관람객2만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한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