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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총 부천지부 김정환 회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부(이하 부천예총) 김정환(58) 회장이 작년 12월1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예총예술문화상 지역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의 반열에 서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08년 부천예총 8대 회장에 당선돼 부천 문화 예술계의 긍정적인 변화 모색에 노력하고 있는 그를 지난 13일 만나봤다. -제23회 예총예술문화상 지역부문 공로상 수상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상에 대한 관심은 없었어요. 부천예총의 각 지부장들께 미안한 마음뿐이었죠. 그 분들께 공로를 돌립니다. 지난 97년 심우섭 감독님께서 수상하신 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일 잘하라고 주는 것일 테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음에는 지부장들이 수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부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2008, 2009년 부천지역 예술 단체(예총 회원과 사립단체들)들이 모인 송년예술제를 보고 ‘화합의 시작’을 느꼈습니다. 이전에는 없던 일로 알고 있어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회장 당선 때 예총 회원 단체와 사립 단체 간의 화합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때 느꼈던 것을 어떻게든 수정하려고 노력했죠. 그래서 연말에라도 다 같이 모여 상도 주고 밥도 한 끼 먹자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70개 단체가 참여했어요. 지역예술계의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구축되는 현장이었죠. 서로 간 상충된 의견을 해소시키고 오해가 생겼다면 풀어야 한다는 소박한 바람이었습니다. 이 일은 지부장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냈고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한 일입니다. 앞으로 정례화해서 잘해보자는 생각이구요, 올해는 보다 나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재임 기간 동안의 중점 사안은 무엇입니까.“부천예총 각 지부의 단합이 우선이죠. 각자의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전달해야 하니까요. 두 번째는 지역예술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겁니다. 송년예술제처럼 자연스럽게 만나야 해요. 지역을 끌고 나갈 인적 자원은 기초예술단체 안에 있으니까요. 세 번째로 복사골예술제를 제대로 된 축제로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는 수익 원칙의 축제가 아니고 부천시와 시민, 예술계가 함께 하는 축제로 100% 전환돼야 합니다. 관광성이 아닌 거죠. 지역적인 요건과 역사성을 다듬어서 부천만의 축제로 개선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표본 축제의 반열에 들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투명한 경영 새로운 파트너십’을 슬로건이었던 12가지 공약 중에 회원 및 동아리 단체 1만 명 확대와 9개 회원단체가 참여하는 홈페이지 활성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현재 회원 단체는 3000~4000명 정도입니다. 분야별로 활성화하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못 됩니다. 그것은 공간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장르별 전문가들이 지역주민과 공부하고 강의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공간 마련이 시급해요.홈페이지의 경우, 문화예술사업이 6대 문화사업과 묶여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적극적으로 개선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부천예총 홈페이지는 전혀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열악한 구조예요. 해서, 1~2월 안에 해결돼지 않으면 자체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 생각입니다. 부천의 어떤 공연이 어느 날 몇 시에 어디에서 열리는 지를 시민들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할 참입니다.” -일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보람 있던 점을 말씀해주십시오.“음~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그간 떨어져 있던 시와의 이해를 좁히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부천예총이 투명성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예술적 소통의 매개 역할은 부천예총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도 언급했지만 송년예술제를 치르면서 보람 을 느꼈어요. 행사 이후 같은 장르에 속해 있으면서도 서로 모르던 사람들이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참 잘했다고 생각했던 행사였습니다.” -현재 부천의 문화예술계가 갖고 있는(타 도시에 비하여) 긍정적인 점과 개선점은 무엇일까요?“ 예산 측면에선 풍족하지 않지만 타 도시에 비해 적은 비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죠. 하지만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 도시에 공연장이나 전시장이 없는 것은 부천예총이 이뤄야 할 큰 과제입니다. 문예회관 건립이 십 여 년 넘게 표류하고 있잖아요. 제대로 된 공연장과 전시장이 단 한 곳도 없는 우리 부천은 기본 인프라 구축이 시급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우선 기초예술단체들이 연습할 공간으로 동 주민센터를 개방하는 겁니다. 주부들과 아이들 동아리가 모여서 즐겁게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2010년 부천예총의 과제를 말씀해주십시오.“올해는 경기도 체육대회와 복사골예술제가 같은 기간에 열립니다. 그래서 부천의 대표 축제인 복사골예술제를 제대로 추진하는데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 부천의 구 단위로 사전 행사를 치를 거예요. 시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 지 의문이기 때문이죠. 온 시민의 축제인데 도심권 일부만 알아서는 안 되지 않겠어요. 일주일 전에 홍보해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겁니다. 또한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방식을 탈피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강인섭 전 거제교육장 교육감 출마선언 강인섭 전 거제교육장은 1일 경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씨는 "40년간 교사와 교장, 교육장, 교육연수원장 등을 두루 거치며 경남교육 발전에 기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핵심적인 교육정책목표로 삼지 않은 교육수장의 역량부족 때문에 경남은 전국 최하위 학력을 보이고 있다며 학력향상을 경남교육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수능시험 성적 공개, 중학교 고입선발고사 성적을 공개해 학교평가를 객관화, 사교육비 문제해결, 투명한 예산지출, 공정한 인사제도 등을 공약했다. 강인섭 전 거제교육장은 거제 구천마을 출신으로 경남고와 경남대를 나왔으며, 거제 창원교육장, 고교육청 중등과장, 경남 교육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서초구, 장애아동 재활치료 대상자 확대 지원 서초구는 전국가구 평균소득 기준을 상향해 더 많은 장애아동들에게 재활치료 서비스 혜택을 주는 ‘장애아동 전문 재활치료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대상자는 시행초기 전국평균 가구소득 50퍼센트 이하로 제한되었다가 2009년 11월 1일부터 70퍼센트 이하로 기준을 완화했다. 2009년도 1년간의 사업을 평가한 결과 소득기준에 들지 않는 서민층이 장애아동 재활치료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것을 감안해 소득기준을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퍼센트(4인 가구 월 소득 391만3,000원) 이하로 확대 지원하게 되었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은 만18세 미만의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음악치료, 놀이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월 22만 원 재활치료 비용 중 바우처 지원액과 본인부담금(기초수급자 면제, 차상위계층 2만 원, 전국가구평균소득 50퍼센트 이하 4만 원, 전국가구평균소득 50퍼센트 초과 100퍼센트 이하 6만 원)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해당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 가능하며, 매월 20일까지 신청하면 그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
- 서초구, 각종 세금 체납현황 통합안내 서초구는 여러 개의 체납내역을 ‘한 장에 한 눈에’ 볼 수 있는 개인별 통합안내서를 발송해 제때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받는 불이익을 줄이고 고지서 송달에 드는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체납전산자료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초구 체납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현재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납자와 체납내역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지방세, 세외수입, 주차위반과태료, 부담금 등의 각 부서별 체납자 588,000여명 가운데 106,000여명의 체납자가 통합관리 대상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세금고지서, 자동차관련 과태료 고지서, 각종 부담금 고지서와 체납자에게 발송되는 체납고지서 등 고지서의 중복 송달을 제거, 우편료 및 인쇄료 등 3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
-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한 ‘전세자금대출 추천’ 서초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저리의 전세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취급은행에 추천하고 있다. 대출 추천 대상은 7천만 원 이하의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세입자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부양가족 전원이 무주택자인 세대의 만 20세 이상 세대주이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기준의 2배수 이내여야 한다. 부동산 소유자 및 중형(1600cc) 이상 자동차소유자,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자는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주택은 주거전용면적이 85㎡ 이하의 주택이다. 제외되는 주택은 직계 존·비속 등이 소유 중인 주택, 권리침해가 있는 주택, 1가구의 일부만 임차하는 경우, 개인이 아닌 자가 소유 중인 주택 등이다. 신청은 임대차 계약서상 입주일과 주민등록상 전입일 중 빠른 날짜로부터 3개월 이내에 이사 갈 곳의 관할 구청에 하면 된다. 취급은행은 우리, 농협, 신한, 기업, 하나은행이며 대출조건은 1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금리 연 2~3퍼센트), 최대 대출가능금액은 보증금의 70퍼센트다. 대상자 추천에 관한 문의는 서초구청 사회복지과(02-2155-6672)로, 대출자격여부 및 대출가능금액 문의는 취급은행 지점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
- 서초구 보건소 ‘입속 세균 제로 토요 구강교실’ 운영 서초구는 주민들의 입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월 2, 4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무료 구강교실을 운영한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일대일 맞춤형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토요구강교실은 자신의 입속세균이나 프라그, 구취 정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구강관리습관을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구강 현미경을 통해 자신의 입속 세균을 관찰하고 치면 착색제를 이용해 프라그도 눈으로 확인한 후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교육받게 된다. 직접 양치질을 하면서 잘못된 구강관리습관도 교정 받을 수 있다. 구취가 심하지만 정작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구취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구취측정기를 이용해 구취 정도를 수치로 알려주고 맞춤 구취 제거법도 알려준다. 서초구보건소 의료지원과(02-2155-8109)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
- 서초구, 교통 취약지역 마을버스 승차대 확충 서초구는 대중교통 이용 주민을 위해 아늑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마을버스 승차대를 청계산 본마을, 서울고 앞 등 교통 취약지역 20곳을 선정해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서초구 관내에는 43개의 마을버스 승차대가 있으나 구 예산이 아닌 광고업체의 광고수입으로 설치비용을 충당하는 시스템이어서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지에 설치되어 있다. 이로 인해 정작 승차대가 필요한 청계산 등 외곽지역 주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해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기존 승차대는 주민들의 편의보다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지나치게 크게 설치해 도시미관을 고려하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 서초구가 1억5천만 원의 구 예산을 투입해 이번에 새로 설치하는 버스 승차대는 기존의 단점을 보완, 보도 폭이 협소한 지역에도 적합하고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크기를 줄였다. 옆면에는 상업광고 대신 구정알림판을 설치해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의자를 설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
- 강남구, ‘러닝카페’ 문 열어 강남구는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휴게로비를 갖춘 전문 오프라인 모임공간인 ‘러닝카페(Learning-Cafe)’를 개설했다. 현재 압구정, 청담, 대치동에 개설된 러닝카페에는 세미나와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되는 학습 룸, 컴퓨터 및 교육관련 자료가 구비되어 있는 휴게로비, 운영요원이 배치되어 학습상담과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안내데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빔 프로젝터, 노트북, 프린터 등 교육장비도 대여해준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학습과 커뮤니티 모임을 위해 학습공간이 필요한 강남구민과 강남구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이용신청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www.longlearn.go.kr)나 전화(02-2104-1693) 또는 러닝카페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연락처 청담점 청담2문화센터 02)518-0380 대치점 대치문화센터 02)501-0112 압구정점 압구정문화센터 02)549-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
- 강남구, 초음파로 모기 잡는다 강남구는 도시 모기의 주된 발생장소인 정화조, 집수정, 하수구 등의 모기유충을 근원적으로 없애기 위해 친환경 신기술을 이용한 모기유충 구제활동을 올 해 1월부터 펼치고 있다. 모기 성충은 기존의 살충제 소독방식에서 개선된 ‘고온-고압 스팀 소독기’로 박멸하고, 모기 유충은 박토섹이나 아베이트 등 유충구제약 살포 대신 ‘초음파발생장치’를 사용해 방역예산 절감은 물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초음파발생장치’는 강남구 보건소 장순식 전염병관리팀장이 방역 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아이디어를 모아 수십 차례의 현장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탄생했다. 40,000Hz 이상의 파장이 짧은 초음파를 모기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정화조-하수구 등에 방사하면 매초 수천만회 이상의 공동현상(Cavitation)에 의한 기포의 진동으로 교반효과와 기체의 폭발에 의한 기계적-열적-화학적 작용을 통하여 모기유충이 사멸되는 원리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
- 강남구, 시작은 친절로 마무리는 감동으로 강남구는 전 직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강남구가 자체 실시한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결과에 의하면 종합 85.5점으로 2008년도의 79.9점 보다는 5.6점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민간 기업에 비해서는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강남구는 올해 목표를 90점 이상으로 잡고 백문이불여일견 프로젝트, 미스테리 쇼퍼 평가, 맞춤형 친절교육, 진정한 강남인 되기, 친절마일리지 제도 등 기발하면서 효과적인 다양한 친절도 향상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10여 명이 한 팀이 되어 우수 관공서나 기업, 병원 등을 방문하는 백문이불여일견 프로젝트가 신설되었다. 올 해의 필수교육으로 지정해 전 직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민원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그 느낌을 보고서로 작성한다. 미스터리 쇼퍼(고객으로 가장하여 직원들의 친절도 등을 평가하는 요원)를 활용한 방문민원 현장친절도 평가도 병행한다. 민원인이 많이 찾는 민원여권과, 자동차민원과 등 7개 구청 부서와 22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직원 친절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나의 가치를 높이는 CS(고객만족), 상대방을 배려하는 CS, 행복한 일터 만들기, 감성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분기별 2회 이상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희망하는 부서 또는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교육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