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쾌, 통쾌, 만화로 배우는 119!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교육·홍보용 만화‘유쾌, 통쾌, 만화로 배우는 119’ 2500부를 제작해 도내 119소년단 학교와 시·군교육청, 119소방동요제 참가 어린이 및 학부모·교사들에게 배부한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여 어린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작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강원도 DMZ 박물관’ 관람객 맞을 준비 한창 ‘강원도 DMZ 박물관’이 8월 공식 개관에 앞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DMZ 박물관은 고성군 최북단인 민통선 안에 국비와 도비 445억 원을 투자해 2001년 착공하여 지난해 11월완공했다. 시범 운영 기간인 20일까지는 도민은 물론 전국민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DMZ 박물관은 전시관과 영상관으로 구성되었다. 전시관은 주제별로 4 Zone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관은 6.25 전쟁을 간접 체험하는 영상물을 3D로 상영하여 DMZ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전시 연출 시설을 설계했다. 중간제목 전시관 주제별 전시 현황 ▹제1Zone : 축복받지 못한 탄생 DMZ 6·25전·후와 휴전 협상과정을 설명, DMZ 탄생배경을 표현 ⇒ 군사편지, 총검, 철모 등 전시 ▹제2Zone : 비극의 땅 DMZ 휴전 후 냉전 지속 현황을 시대별로 표현 ⇒ 탄피, 군번줄, 수통 등 병영물품 전시 ▹제3Zone : 냉전의 유산은 이어지다 DMZ내 역사와 자연의 생태학적 가치 환경을 표현 ⇒ DMZ에서 발굴 된 토기, 조류박제 등 전시 ▹제4Zone : 다시 꿈꾸는 땅 DMZ 그간의 평화통일을 위한 시대별 대북 협력사업을 전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영어, 요트 등 화성시 만의 특별한 캠프로 오세요~ 화성시가 지원하고 수원대(봉담읍 와우리 소재)가 운영하는 ‘2009년 화성시 E-school 여름방학 캠프’가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공고일 현재 화성시가 주소지로 되어 있는 학생으로 관내 초3~6학년 재학생 250명(저소득층 25명 포함)을 선발한다. 1세대에 1명만 신청 가능하며 화성시 방학캠프 미참가자를 우선 선발한다. 시가 캠프비용의 70%(105만원)를 보조, 참가자는 45만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8월 14일 3주간의 합숙으로 이뤄진다. E-school 홈페이지(www.hslearning.or.kr)에서 7월 9일까지 신청 받는다. 추첨일은 10일 오전 11시이며, 원하면 추첨현장을 참관할 수 있다. 바다를 마음껏 누려볼 수 있는 캠프로 색다른 경험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 레저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화성시가 이번엔 ‘요트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인하대 씨그랜트 사업단 주관으로 7월 1일~8월 23일 54일간, 초등학생 이상~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 4학년 이상이 참가하는 1일 과정(딩기요트)에서는 요트의 역사와 분류, 요트의 구조와 명칭, 수상안전교육과 장비조작 훈련 등을 배우게 된다. 요트를 타고 바닷가를 누벼보는 코스체험 크루저요트는 초등학생 이상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각각 1만원, 5천원의 참가비용이 있다. 화성시 전곡항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점심은 제공되지 않는다. 홈페이지(www.jbsg.or.kr)에서 참가신청하면 된다. 문의 E-school 캠프 031-220-2388/ 2401 요트 아카데미 032-860-84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공장밀집지역 도로 정비로 물류수송 편의 제공 기업지원 전담반을 구성해 기업의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는 지난 23일, 장안면 소재 석포산업단지와 정남면 오일리, 신리 일원 등 3개소의 도로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포산업단지는 40여 개 업체가 상주, 자동차 부품 및 포장재료 등 물류 이동이 활발한 단지 중의 하나. 하지만 단지 내 400m도로가 비포장 도로여서 물류수송의 불편은 물론 도로 먼지 등으로 주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받아들인 시는 별도의 예산을 편성, 도로 환경을 정비했다. 도로파손이 심한 정남면 오일리와 신리 일원의 소규모 공장밀집지역도 마찬가지. 시는 1억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투입해 이 일대의 도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있다. 기업SOS팀장은 “앞으로도 공공사업에서 소외받는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로 기업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교과과정 연계 여름방학 체험학습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과서 체험학습’과 ‘학생체험학습’을 마련했다. ‘교과서 체험학습’에서는 기상청과 용산전쟁기념관을 방문하며, 초등 3~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자연현상을 통해 기상과학 이해를 돕는 기상청은 3,5,6학년 과학에서 다루며, 우리나라 유일한 전쟁사 종합박물관인 용산전쟁기념관은 3,4,6학년 도덕·사회와 연계됐다. ‘학생체험학습’에서는 청와대와 국립민속박물관을 들린다. 체험학습 참가비는 각각 3만원이며, ‘교과서 체험학습’은 23일에, ‘학생체험학습’은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5일까지 선착순 마감. 문의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031-224-46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 사업 등록 신청 접수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개정된 ‘쌀소득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2009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금 지급대상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등록신청서에 경작사실확인서, 영농기록을 첨부하여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쌀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농업에 종사할 경우에는 누구나 쌀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개정된 법률에서는 2005 ~ 2008년 기간 동안에 ‘쌀직불금을 1회 이상 수령한 자’로 한하고, 특히 농촌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자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로 제한하였다. 아울러 농업 외의 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사람은 제외하는 등 지급 대상자 요건을 강화하여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실제 경작자 위주로 쌀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쌀직불금 지급대상이 아닌 사람이 쌀소득등보전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본인이 지급대상 요건이 되는지 꼼꼼히 확인한 후 등록 신청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혁신도시 건설로 인한 기존 도심권 공동화 방지 연구용역 착수 원주시가 ‘기존 도심권 공동화 방지와 혁신도시 연계발전 방안’연구 용역을 강원발전연구원에 의뢰해 2010년 1월 준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1990년대 이후 단계 단관 구곡 무실, 봉화산 택지 등 신흥 도심 개발로 아파트 등 새로운 주거 공간과 상권이 형성되면서 기존 도심권의 공동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용역에 착수했다. 중앙 원인 일산 학성 권역 등의 기존 도심 공동화 현상은 혁신·기업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와 기존 도심권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하여 원주시가 중점 추진해야 할 세부 전략 등을 수립하고 기존 도심권과 혁신 도시가 연계 발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백로 왜가리 서식지 보호에 발 벗고 나선 주민들 마을의 보물인 백로와 왜가리를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이 나섰다.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 백로마을 주민들은 이 마을의 보물 1호인 백로와 왜가리의 풍부한 먹이 공급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백로··왜가리 서식지와 약 200미터 떨어진 서식지 주변 논에 미꾸라지 50kg을 입식하는 ‘백로·왜가리 먹이 입식 행사’를 지난 6월 27일 가졌다. 백로와 왜가리는 약 400년 전부터 매년 이 마을에 찾아와 둥지를 틀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백로와 왜가리는 4~5월 짝짓기를 한 후 새끼를 부화하며 6월이 되면 새끼의 왕성한 먹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먼 곳까지 먹이를 구하러 날아간다. 이 과정에서 낚싯줄에 걸리거나 농약 등의 피해를 입어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늘면서 그 숫자가 감소해 왔다. 이를 안타까와 한 주민들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마을 가까운 곳에 풍부한 먹이장을 만들게 된 것. 이로 인해 최근 백로와 왜가리가 찾아오는 숫자가 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00마리의 백로와 왜가리가 둥지를 틀고 여름을 날 예정이라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생태계 교란종 물렀거라 지난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원주시와 횡성군을 비롯한 강원도 전역에서 생태계 교란종 제거 행사가 실시되었다. 강원도와 원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생태계 교란종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중앙회를 비롯한 도내 민간단체 및 군부대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생태계 교란 야생동··식물로 인한 고유종의 서식지 훼손과 생물 다양성의 감소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올해를 ‘생태계 교란종 제거’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시작되었다. 생태계 교란종은 자생종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있어 기존 자생 식물의 생육지를 감소시키며 확산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종자 휴면성이 길게는 40년 이상 지속되고 있어 한번 확산되면 완전 퇴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2006년부터 2차에 걸쳐 생태계 교종 분포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강원도에는 황소개구리를 비롯한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도깨비가지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은 한해살이풀로 뽑거나 15㎝ 이하로 절단하여 제거하여야 하며, 도깨비 가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반드시 뿌리째 뽑아서 처리해야만 제거 효과가 있다. 특히 북미 원산으로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가시박은 한강권의 춘천 지역과 원주 지역 및 팔당권과 서울 한강권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시박은 칡과 같이 주변을 마구 덮어 나갈 뿐 아니라 칡처럼 나무를 칭칭 감아 올라 키 큰 나무도 생육 피해를 입히며, 갈대나 억새밭에서도 쉽게 자라면서 주변을 덮어 밑에 깔린 풀을 고사시킨다. 가시박은 하천변 등 물가에서도 급속하게 자라 수변에 살던 식물이 밀려나게 되면서 수변 동물의 서식 환경까지 바꾸는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생태계교란종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제거를 위해 원주시 생태지도 작성 사업과 연계하여 생태계교란종과 분포 지역을 조사하여 2010년부터 체계적인 제거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는 효율적인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 2009년 5월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도내에 분포하고 있는 생태계 교란종의 특성과 식별 방법 등을 수록한 홍보 책자 6000부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더불어 예산 3억 4천만 원을 투자해 시·군별 전담 제거반 및 모니터 요원을 상시 고용해 제거··퇴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원도 관계자는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이비만관리교실 운영 동부보건지소는 여름방학을 이용,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이비만관리교실’을 운영한다. 기간은 7월 23일~8월 13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표준비만도 10% 이상인 과체중 어린이를 우선으로 동부지역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건강, 운동, 영양 교육 및 체험실습으로 동부보건지소와 수원여자대학에서 진행된다. 10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받는다. 문의 동부보건지소 예방관리 031-369-4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