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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청소년 가족사랑 대장정 파주시 금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과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가족사랑 대장정’을 펼친다. 11월 2일(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파주공설운동장에서 임진각까지 행진하며, 파주시의 모든 청소년, 지역 주민들은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으로 점심과 간식을 제공한다. 참가청소년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확인증을 발급하고, 완주했을 시 완주기념메달 증정과 경품 추첨으로 자전거, 닌텐도 등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문의 031-947-7942, http://kcyc1318.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청소년특별회의, 우리 명산 체험 가족 등반대회 등 제4회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의 복지와 권익이 보장되는 사회’ 정책의제 선보여 지난 24일, 제4회 청소년특별회의가 ‘청소년의 복지와 권익이 보장되는 사회’라는 정책의제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예비회의를 가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주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각 시·군 지부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함께 하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청소년정책참여기구. 2008년 정책의제에 따라 교육분과에서는 학교급식 환경개선, 학교매점의 실질적 관리, 통합학위제가 선정되었고 활동분과에서는 청소년 사회 체험·아르바이트 보호방안과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 활성화, 인권분과에서는 위기청소년의 복지 증진, 학교장 자율 선택권 개선,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방안이 선정되었다. 예비회의에서 만들어진 최종 정책보고서는 11월 21~22일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본회의를 통해 국무총리, 그 외 각 부처 고위공무원에게 보고된다. 보고된 사항들은 각 의제별 담당 부처의 검토를 거쳐 2009년 청소년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1-232-9383~5 제3회 우리 명산 체험 가족 등반대회 사단법인 광교산에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제3회 우리명산체험 가족등반대회를 개최한다. 가족과의 산행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고 생명체에 대한 존엄성,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서를 함양하고자 마련된 이번 등반대회는 가족을 동반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교공원→한마음광장→통신대 헬기장으로 가는 코스로 최다가족상 3팀, 최고령가족상 3팀, 자연보호 가족상 3팀, 흙나르기 봉사상 3팀, 특별상 3팀 등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생수도 제공된다. 문의 사단법인 광교산 031-241-1850 로 건강관리 하자! 장안구 보건소 주최로 11월 한달간 열려 장안구보건소에서는 사상체질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생활방법, 운동·식이요법 등을 통해 자율적인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을 운영한다. 한의사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체질진단(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비롯, 체질별 특징, 체질별 생활요법과 운동요법, 식이요법, 약차 시음 등의 내용으로 11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역주민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방문접수 받으며 교육비는 무료. 시민과 함께 하는 인문학 마당 30일 오후 7시, 화성공보관 지하 1층에서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이 시대, 다시 생각해보는 다산 정약용’이라는 제목으로 (사)수원가족센터가 주최한다. 다산연구소 이사장 및 한국고전번역연구소 소장인 박석무 씨가 강좌를 이끈다. 선착순 50명 무료입장. 문의 (사)수원가족지원센터 031-245-7515 문의 장안구 보건소 031-228-58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두 바퀴에 공생과 배려를 담아 달린다 신동현 씨는 IMF를 겪으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 뒀다. 지방간 증세와 허리통증에 예전보다 체중이 늘었던 그는 친구의 권유로 자전거를 탔다. 차차 체력이 좋아짐을 느꼈고, 건강과 관련된 수치도 좋아졌다. 이제는 MTB(Mountain Bike, 산악자전거)의 전문가가 된 신 회장이 10여 년 전을 돌이킨다. “걸어가기도 힘든 산을 자전거로 올라갔을 때의 느낌은 경험해봐야 알 수 있어요. 산을 내려올 때는 스릴과 쾌감이 느껴지지요. 처음에는 밤에 자려고 누우면 그날의 코스가 복기될 정도였어요.” 자녀가 있는 집은 대부분 한 대 이상의 자전거를 갖고 있다. 자연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자전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다. 그러나 자전거 타는 일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신동현 회장은 “인도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는 끊기거나 턱진 곳이 많아 사고위험이 높다. 움직이는 방향이 예측 불가능한 보행자와의 사고에도 늘 신경써야 한다. 도로에서는 자동차의 횡포가 심하다. MTB의 평균속도는 30km/h지만, 자동차 운전자는 ‘자전거는 느리다’고만 여겨 종종 직진 자전거와 우회전 자동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생긴다”며 아쉬워했다. MTB의 참맛을 즐기기 위해선 산을 올라야 한다. 수원 인근에서는 수리산이 최고란다. “광교산이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등산객이 워낙 많아서 어렵습니다. 수리산에는 3개의 등산코스가 있어 그나마 MTB 를 탈만 합니다. 자전거를 타려면 공생하는 방법과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회원들과 산에 오를 때면, 늘 비닐봉투를 챙긴다. 쉬는 틈틈이 누군가 버리고 간 귤껍질 등 쓰레기를 주워온단다. 수원알파MTB클럽 정회원만 180명이다. 1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며, 부부나 자녀와 함께 즐기는 회원들의 수도 늘고 있단다. 인터뷰를 마치며, 그가 권한다. “MTB 한번 타 보실래요?”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양양국제공항 정기노선 폐지 양양-김해간 대한항공 정기여객노선이 10월 26일자로 폐지됐다. 국토해양부가 대한항공측의 정기노선 중단 신고를 수리함에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유가인상·탑승률 저조로 적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양양-김해간 주 4회 왕복정기노선 운항을 10월 25일까지 중단하겠다고 국토해양부에 신고한 바 있다. 강원도는 양양공항 국내정기노선 마저 폐쇄되면 중국·일본·동남아 등과의 부정기성 전세기 운항에도 어려움이 있고, 양양공항 운영인력 감축 등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고 보고 대한항공측에 항공운항에 따르는 손실액을 최대한 보전해 주겠다며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으나 대한항공측에서는 노선의 수요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사유로 강원도의 제안을 거부하였다. 강원도는 국내정기노선 운항 유지를 위해 부산에어, 제주항공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을 대상으로 운항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강원도는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조종사·정비사 양성 활용시설, 관광용 경비행기 및 레포츠용 전용 공항, 저가비행기 정비허브 시설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원주시 ‘WHO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 원주시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수여하는‘WHO 건강도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이사 도시’로 당선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원주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치바현 이치가와시에서 개최된 제 3회 WHO 건강도시연맹 총회에 응모한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내 건강’이 최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되었으며 ‘포괄적인 금연정책’ 분야에서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아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또한 건강도시연합(AFHC)에서 수여하는 자체 종합평가에서도 원주시가 역동적인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평가되어 굿 다이내믹(Good Dynimic) 상을 수상함으로써 일본 이치가와시와 함께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WHO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참여 주체들이 상호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WHO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낮은 범죄율, 높은 보건의료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상 도시를 가입시키고 있다. 현재 WHO 정회원 도시는 9개국 99개 도시로 이 중 우리나라는 48 개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한편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합에는 총 26개국 120개 정?회원 및 준회원 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원주시 수상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본청에 기후변화 대응팀 직제를 신설하고 기후변화대응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산화탄소 저감시책, 친환경 에너지정책 등을 시행하는 노력을 기울여온 원주시의 클린 앤 그린(Clean&Green) 시책 계획이 높게 평가된 데 따른 것이다. 원주시는 시청사 금연빌딩 지정,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시범학교 운영, 초?중?고 흡연 예방교육, 금연구역의 주기적인 지도점검 시스템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원주시는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이사 도시로 당선되어 2008년부터 4년간 각종 정책 입안과 정책 결정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 3회 WHO 건강도시연맹 총회에는 15개 국가 156개 도시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사회’라는 주제로 각종 학술대회와 기조강연, 표창식 등이 열렸으며 원주시에서는 김기열 시장을 비롯하여 6명이 참가했다. 한편 2010년 총회 개최도시는 서울 강남구가 결정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나눔회, 저소득 가정 집수리 봉사 실시 지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단구동 나눔회(회장 김영식)에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2세대를 선정하여 전기내선공사, 도배, 장판, 페인트공사 등 집수리를 해주었다. 또한 나눔회 회원(윤응섭)이 운영하는‘밝은안과’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안과시술을 무료로 하고 있다. 문의:766-20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구세군 샐리홈 창작공연 “서툰아이들” 구세군 복지재단에서 여성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지원시설‘구세군 샐리홈’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한 치료회복프로그램의 일환인 연극공연을 올해도 개최한다.지난 2004년부터 매년 창작공연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5번째 공연인“서툰아이들”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9일(토) 오후 7시와 30일(일) 오후 6시에 경성대 멀티소강당에서 열린다. T. 517-3254 2008-11-24
- 제2회 군포시장배 전국장애인생활체육&아마추어댄스스포츠대회 참가신청 전국장애인생활체육&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가 다음달 16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댄스를 즐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회종목은 라틴, 스탠더드 단종목 등 5종목이며 참가비는 종목에 따라 2만원부터 5만원까지다. 개인전은 1분 30초 동안 대회지정곡으로, 단체전은 4분 동안 각팀에서 준비한 곡으로 연기를 펼치면 된다. 문의 031-408-7803, jjdance6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9
- 행복한 부부를 위한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 안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일과 15일 양일간 관계회복을 위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부부간의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복한 부부를 위한 토요데이트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는 안양시 관내 거주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원광대학교 대학원 예술치료학과 송연옥 외래교수가 맡았으며 몸으로 마음으로 손으로 발로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10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안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389-55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9
- 방어진 항 일원 도로개설 사업 추진 본격화 방어진 항 일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동구청은 동구 방어동 남진마을~세광중공업(주) 구간의 ‘방어동 소로2류 175호선(길이 581m, 폭 8m)’과 방어동 수협 앞 ‘방어동 소로1류 15호선(길이 160m, 폭 10~12m)’ 등 모두 2개 구간에 걸쳐 도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지난 2003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상업무가 마무리됨에 따라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어동 남진마을~세광중공업(주) 구간 ‘방어동 소로2류 175호선’은 모두 48억7천3백만 원을 들여 방어동 남진마을 일대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주민통행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하는 도로로, 지난 2006년 11월~2007년 4월에 372m 구간을 완공한데 이어 나머지 209m 구간에 대해서도 최근 보상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예정대로 내년 중으로 도로가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어진 수협 앞 ‘방어동 소로1류 15호선’ 도로는 9억5천4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것으로, 역시 최근에 보상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까지 도로개설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