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하세요! 2008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신체,가사 및 일상생활지원이 어려운 노인들의 신체,가사 및 일상 생활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직종이다. 현재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의 용양보호사 4만 8천명의 인력이 요구되고 있다. 시험없이 국가지정 교육기관의 교육 후 자격증이 발급되고 연령,성별,학력 제한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노동부 근로자 수강 지원 교육비 50~80% 환급이 된다. 미금행복요양보호사교육원 문의: 1588-5243(노인사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분당해피페스티벌’ 개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대)에서는 2008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월 1일(수)~2일(목) 이틀간 ‘제1회 분당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어르신 문화나눔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의 아름다운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 첫째날에인 10월 1일에는 ‘시와 음악이 하나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시낭송회가 진행되며, 둘째날인 2일에는 노인의 날 기념식, 쟈니브라더스를 비롯한 가수들의 축하공연, 가수왕?탁구왕 선발대회가 진행된다. 야외이벤트로 바자회, 먹거리장터, 엿장수, 포토존 등도 열릴 계획이다. 문의: 031-785-9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고산보건진료소 주민화합을 위한 등반행사 열어 고산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회장 조남두)에서는 지난 9월20일 옥산리, 고산리, 광격리 주민 및 학생 166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반 행사를 열었다.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고산초등학교에서 고청골 까지 왕복 등반한 이번 행사는 원주농협(조합장 서상준)에서 중식을 후원했으며, 고산 자율방범대(대장 김한성)에서는 등산로 경비 및 행사비를 지원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빅옥션'' 주부 창업 온라인 오픈마켓 ''빅옥션''에서 도와드려요 ‘빅옥션’(www.biguaction.co. kr)은 고양시 내 중소상공인 및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지원을 목적으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7월9일 오픈한 온라인 오픈마켓이다. 빅옥션의 강점은 고양시 관내업체 및 전략적 제휴 업체에 5%라는 최저 수수료를 받고 있고, 비제휴 업체도 7%의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는 것. 기존의 오픈마켓에 비하면 최대 40%까지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판매회원을 대상으로 카메라, 조명, 기타 기자재를 완비한 스튜디오를 시간당 2000원이라는 초저가에 대여해주고 있다. 판매자의 가격경쟁력과 비용절감을 위해 택배회사와 연계하여 저렴한 배송비 조건도 마련해 두고 있다. 오픈마켓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판매자를 위해 분기별로 ‘오픈마켓 신규 판매자 및 전문가 과정 교육’을 열어 상품촬영, 편집, 마케팅 교육을 지원하고 있고, 이미지 호스팅도 무료로 지원한다. 지역특화 오픈마켓인 만큼 고양시와 기타 산하 공공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빅옥션을 운영하고 있는 진흥원은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본관이 있고, 장항동과 화정동에 각각 브로멕스타워를 갖고 있다. 고양시가 출자했으며, ‘고양브로멕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벤처 인큐베이션과 마케팅, 투자유치 및 네트워크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은 물론, 경영 및 교육 컨설팅도 한다. 김성구 정책사업부장은 “빅옥션은 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밖에 없다. 기존 오픈마켓 업체들과의 차별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찬근 진흥원장은 “고양시는 이미 MBC, SBS 제작센터, 한류우드 등 다양한 방송영상 인프라와 투자가 집중되고 있어 고양브로멕스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큰 시너지를 불러오리라 생각한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오픈마켓과 차별성을 둔 빅옥션을 통해 고양시 자족 경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우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양시에 최적의 기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2008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원주시’선정 2008년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심사결과, 원주시가 도내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08년 9월 30일(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게 된다. 특히, 이번 인재개발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9월 9일 국가생산성본부 인재개발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공동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시발점으로써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KS마크를 부여하듯 우수한 인적자원관리를 하는 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파주시, 장원급제 퀴즈대회 파주시는 10월 10일 오후 3시~5시, 자운서원에서 제6회 장원급제 퀴즈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율곡문화제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이율곡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기도내 청소년들의 문화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도내 중,고교생 200명은 9월 26일까지 문산 청소년 문화의 집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 전년도 장원한 학생은 참가할 수 없다. 문의 940-8440, www.pajuyc.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강원도민프로축구단의 주인이 되세요 올 12월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공식 창단을 앞두고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달간 도민주 공모가 실시된다. 청약 첫날인 9월 22일에는 강원도청에서 김진선 도지사, 최재규 도의회의장, 김병두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주 청약의 날 행사’를 가졌으며(사진 참조) 강원도내 18개 시군 및 각급 기관 사회 단체에서도 ‘도민주 갖기 청약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전도민을 대상으로 축구단 창단 붐 조성에 나섰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규모는 400만주 200억원으로 창단 첫해 필요한 비용 57억원과 내년 시즌운영비 75억원 등 132억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민주 공모에서 최소한 100억원 이상이 모집돼야 한다. 도민주 공모는 방문청약이나 인터넷청약이 가능하며 청약처는 강원도내 농협 및 신한은행과 현대증권(전국)이고 청약단위는 1주 단위(1주의 금액 5,000원)이상이다. 본인 및 대리 청약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파주 봉일천 차현숙 주부 "우영이 아토피는 미역목욕으로 확~ 잡았지요" 주부들은 ‘내가 무슨 에코맘 씩이나~’ 하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부담스러워 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누구나 다 하는 평범한 생활 같고, 소소한 실천 같지만 얘기를 듣다보면 “당신이 바로 제가 찾던 에코맘입니다” 하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오늘 만난 주인공도 바로 그런 사람이다. 우영이(3)와 지인이(2), 연년생 두 남매를 키우면서 알콩달콩 살고 있는 파주 봉일천의 차현숙(32) 주부 이야기. 아토피와의 전쟁, 미역으로 승부내다 차현숙씨 부부는 첫 아이 우영이(3)가 태어나면서부터 ‘아토피와의 전쟁’을 치러야했다. 우영이는 태어날 때부터 태열이 심하더니 얼굴, 다리, 등, 팔로 아토피가 심하게 퍼져갔다. 아토피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그 고통을 알리라. 차씨 부부는 아토피에 좋다는 것은 말 그대로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봤다. 인터넷 육아카페를 뒤져 아토피에 대한 온갖 정보를 다 입수해서 실천해 봤다. 브로콜리를 갈아 올리브오일에 섞어서 아이의 몸에 바르고 랩으로 꽁꽁 싸서 잠을 재워 보기도, 녹차를 끓여 그 물에 목욕을 시키기도, 귤연고를 만들어서 사용해보기도, 좋다는 비싼 연수기를 써 보기도 했다. 그래도 소용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해본 것이 미역목욕이었다. 이 방법을 써서 효과가 없으면 아토피 전문 치료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할 즈음이었다. 우영이 생후 6개월이 지난 어느 날, 인터넷에서 얼핏 읽은 정보대로 미역을 사다가 끓인 물에 찬물을 섞어 욕조에서 물 온도를 맞추어 목욕을 시켜봤다. 다음날 대번에 우영이의 벌겋게 성났던 피부가 몰라보게 가라앉아 있었다. ‘이거다!’ 싶어 마트에서 두툼한 산모용 미역을 사다가 매일매일 같은 방법으로 목욕을 시켰다. 우영이는 일주일도 안 돼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로 돌아왔다. 알뜰한 차씨는 미역을 한번만 사용하기가 아까워서 겨울엔 건져두었다가 재탕을 했고, 여름엔 상하지 않게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미역을 불려두면 진득진득하게 나오는 알긴산 진액을 밀폐용기에 담아뒀다가 스테로이드연고 대신 환부에 발라주기도 했다. 우영이와 미역물로 물놀이를 하면서 남편까지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있던 습진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혜택도 덤으로 얻었다. 우영이는 아직도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거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아토피가 생긴다. 얼마 전에도 단무지를 먹고 트러블이 심해져서 미역목욕으로 즉시 잠재웠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그 빈도가 훨씬 덜해서 이젠 차현숙씨 부부가 스스로를 ‘한가하고 게을러졌다’고 얘기할 정도다. 친환경을 실천하는 생활 알뜰하다고 소문난 차씨는 유아용비누를 사지 않고, 비누베이스를 사다가 직접 만들어서 쓴다. 시중에서 파는 유아용비누가 저렴한 것은 2000원, 웬만한 건 5000원 선이다. 그런데 비누베이스 5000원 어치를 사면 보통 10개 정도를 만들 수 있으니 절약도 되고 만드는 재미도 있다. 빨래를 할 때는 세제 잔여물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생길까봐 아이옷만큼은 헹굼코스를 4번 설정한다. 전기와 물 낭비 아니냐는 질문에 딱 잘라서 “그렇지 않아요. 아이의 스트레스와 가족 모두의 고통, 치료비 등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그리고 우리집 전기요금은 한 달에 평균 2만원, 수도요금은 1만원 정도 나와요. 많은 거 아니죠?”라고 한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서 EM용액을 사용한다. 쌀뜨물과 설탕, EM용액을 적절히 섞어 세제로 사용하고, 빨래에도 사용하고, 씽크대와 하수구에도 붓는다. 또 주방세제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아크릴로 만든 친환경수세미 쓴다. “친환경수세미는 기름기은 잘 없애는데, 그릇에 밴 냄새는 잘 안 빠지더라고요. 그럴 경우는 세제를 조금 쓰기도 해요. 수세미 두 개를 두고 쓰는데, 하나는 거품용 또 하나는 헹굼용이죠. 그릇에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요.” 내가 살고 있는 파주가 좋아요~ 차현숙씨는 아이 둘을 키우면서 모두 천기저귀를 사용했다. 일회용 기저귀에 비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이유와 엉덩이 발진도 덜하다는 점에서다. 그 외에도 천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생각지 않게 얻은 효과라면 부부사이가 더 좋아진 것. “기저귀는 절대 혼자 못 개잖아요. 누군가 잡아줘야 하니까 남편이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옷감 상할까봐 아이 옷이나 기저귀도 손빨래 했었는데 그런 걸 남편이 많이 도와줬어요.” 아이 간식도 직접 해 먹인다. 감자를 슬라이스 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감자칩을 만들거나, 같은 방법으로 고구마칩을 만든다. 사과도 얇게 썰어서 말려두면 좋은 간식이 된다. 고구마와 우유, 꿀을 섞어 얼려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거나 과일을 갈아 샤베트도 만들어 먹인다. 차씨 부부는 아토피에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삼림욕을 시키기 위해 자주 숲을 찾는다. 그래서 파주 공릉은 가족의 주된 놀이터다. 아이들이 어린데도 북한산이나 심학산도 자주 오르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녹색의 파주가 소중하단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질좋은 한지 생산에 심혈 기울여 ‘원주한지’ 장응열 대표(53)가 만드는 한지는 그 뛰어난 품질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장 대표가 만드는 원주한지는 원주의 우수한 닥나무 원료를 사용하여 3대째 가업으로 내려오는 한지뜨기 전통기법으로 제작되어 섬유질과 조직이 치밀하다. 종이가 질기고 강한 것은 당연지사다. 이 결과 1985년 한국공업진흥청으로부터 700년을 보관할 수 있다는 품질관리인증을, 2002년 10월에는 국제품질인증을 취득하였다. 재료를 중국에서 들여와 종이를 풀어서 뜨기만 하는 다른 한지 업체와는 달리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다. 국산 닥나무를 직접 삶고 염색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선명하고 다양한 색을 내는 색한지를 만들어 냈다. 물이 빠지는 다른 한지와 달리 물도 빠지지 않는다.질좋은 한지 개발에 매달린 결과‘한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장대표지만 그가 감내해야 하는 노동의 강도와 작업조건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 닥나무를 쪄서 껍질을 벗기고 다시 겉껍질을 벗겨 잿물에 삶아 표백하고, 이를 3~4시간 나무 방망이로 곤죽이 되도록 두드린 다음 맑은 물에 헹군 후 찬물에 닥풀을 넣고 짓이겨 지통에 넣은 후 발을 지통에 담가 전후좌우 흔들어 종이를 떠낸 후 겹겹이 쌓아 약 하루 동안 물을 빼고 가열한 철판 위에 말리는 공정으로 제작되는 한지생산과정은 말 그대로 중노동이다. 오죽하면 젊은 시절 한지 만들기가 싫어 도망다녔을까? 한지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더 나아가 확대재생산 되기 위해서는 젊은 피의 수혈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닥나무를 벗기고 휘젓고 퍼내는 등의 힘든 노동 과정의 최소한의 기계화와 허리 구부리고 앉아 세척해야 하는 등의 열악한 시설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러나 한지 생산 자체가 커다란 고부가 가치산업이 되기에는 시장이 너무 좁고 값싼 중국산 등을 원재료로 하는 한지가 밀려들어오면서 재투자를 할 만한 여력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장 대표의 가장 큰 고민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막 대학을 졸업한 딸 장정윤(23)양이 가업을 잇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한미현 리포터 h3peace@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
- 원주시민대책위, 우리환경 관련 검찰재수사 요구 재활용품의 시립매립장 무단 매립 및 불법 운영, 원주시장과 업체대표간의 유착 등으로 문제가 됐던 생활폐기물 민간위탁업체 ‘우리환경’에 대한 수사 결과에 대해 우리환경 원주시민대책위원회(대표 김광호, 이하 원주대책위)가 반박하고 나섰다. 원주대책위는 부당이득 취득과정에 대한 자세한 근거자료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 경리부장 등 비리 핵심인물에 대한 수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은 점, 원주시장과 우리환경 대표와의 유착의혹이 수사결과에 포함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원주경찰서의 수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밝히고 검찰의 책임 있는 재수사를 촉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