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음식물 조리 전 생쓰레기 퇴비화 사업 시행 도봉구가 음식물 조리 전 생 쓰레기 퇴비화 시범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시범사업에서 음식물 생쓰레기 50톤을 수거해 최종 20톤의 퇴비를 생산해 텃밭에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겨울철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적극 수거해 퇴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비 9,000천원을 확보해 도봉 음식물중간처리장 지상 1층에 퇴비장을 조성했고 최종적으로 생산된 친환경 퇴비는 관내 주말 농장과 옥상 텃밭 등 퇴비가 필요한 장소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문의 : 2091-32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노원 구민들의 웰빙 아파트, 금연아파트로 만들어 간다 노원구가 ‘금연아파트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핵심은 전국 최초로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것으로, 금연클리닉센터에 등록한 주민 중, 1년간 금연에 성공하면 10만원을, 1년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노원문화예술회관 및 관내 영화관의 관람권을 지급한다. 또 2년 동안 금연에 성공할 경우 1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준다.문의 : 02-2116-38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강원도, 공직자 부정부패행위 익명신고시스템 운영 강원도가 7월 1일부터 공직 부조리 근절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 부정부패행위 신고 창구를 다변화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바일 익명신고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에 들어간다.그간 공직사회의 가장 큰 병폐였던 금품?향응 등 뇌물수수는 처벌 강화와 사회 전반적인 인식 변화로 크게 감소한 반면 공금횡령?유용, 알선?청탁,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등의 관행화된 부조리와 성희롱, 성추행 등 성폭력 비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조직 내부에서 발생하여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데다, 피해자와 신고자의 신분노출에 따른 보복, 인사상 불이익에 대한 부담으로 신고를 꺼려 적발이 쉽지 않았다.이에 따라 강원도는 피해자와 신고자의 신분노출 불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IP 추적 등이 불가한 외부의 독립된 인터넷 신고창구를 통해 피해자나 신고자가 스마트폰 또는 PC로 신분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손쉽게 신고가 가능토록 했다.신고는 공무원 및 외부인 등 내?외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신고 내용은 강원도 소속 공무원 및 산하 기관 임직원의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희롱?성추행 등 지방공무원법 위반 행위,특정인 특혜, 예산의 목적외 사용, 인사청탁, 이권개입, 직위 사적 이용, 알선?청탁, 공용물의 사적 사용?수익 등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이다. 단순 민원(민원처리 불만 등), 불친절, 타인 비방(험담), 욕설, 비위 행위자 또는 내용이 불명확한 경우 제외된다.신고방법은 스마트폰인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강원도청 헬프라인」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신고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PC의 경우, 강원도청 홈페이지에서 부패비리 익명신고 배너를 클릭하면 신고시스템으로 연결된다. 비위 내용은 6하 원칙에 따라 상세히 기록하고 사진, 녹음파일 등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고하면 된다.비위 행위가 접수되면 그 즉시 감사담당공무원의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신고 사실이 전달되며, 담당공무원은 시스템에 접속하여 내용을 확인하고 처리한 후 결과를 시스템에 등록한다. 신고자는 신고시스템에 접속하여 신고시 부여된 고유번호와 본인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본인확인을 거친 후 처리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익명 신고시스템 도입에 따라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요인이 해소된 만큼 내부신고 활성화를 통한 부조리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공직내부 관행으로 여겨진 부정부패 근절과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원평철도교 및 지하차도 전면 개통 원평철도교 및 지하차도가 공사를 마치고 전면 개통됐다. 건설된 지 80년이 지난 노후 철도시설인 ‘경부선 원평 철교’는 강판형으로 주변 공동주택 소음 진동이 심하고, 도로 측 교각 2기로 인하여 교통 병목 현상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시는 지난 2014년 공사에 착공, 지난 1일 원평철도교 및 지하차도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이 공사는 총사업비 136억원(국비108, 시비 28)을 투입하여 철도상판을 강판형에서 콘크리트 슬라브로 개량하고, 도로교통 병목구간 교각 2기 및 하천내 교각 3기 철거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고 구미시는 도로 확장(왕복 4차로&rarr6차로)만 시행하여 지난 1일 준공했다.시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철도시설 소음?진동 저감으로 주변지역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하부도로의 왕복6차로 확보로 도심 교통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 공사 완료와 함께 금오산 사거리 및 철도박스, 도로변에 특색있고 볼거리가 있는 디자인 특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구미시 도로과 담당자는 “철도 도심관통으로 단절된 지역은 점차적으로 개선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도록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
- 이주의 파주소식 직행 좌석 버스 조조요금제 시행 등 파주시 시내버스 요금이 6월 27일 첫차부터 조정됐다. 일반, 교통카드 요금 기준, 일반형버스는 150원, 좌석형버스는 250원, 직행좌석형버스는 400원, 외곽순환버스는 400원이 인상됐다. 직행좌석버스의 조조요금제도 시행된다. 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첫 승차 시 일반인은 2,000원, 청소년 1,600원, 어린이 1,400원으로 교통카드 사용했을 때 적용된다.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정원투어링 10월까지 계속해 지난 6월 12일부터 시작된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정원투어링’ 행사가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돌곶이 꽃마을(파주시 서패동 200-9)은 파주시와 이곳 주민들의 합심과 노력으로 마을 곳곳에 야생화 꽃밭과 정원이 펼쳐진 꽃마을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이곳 주민들과 상가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개인정원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정원들을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주시청 일자리센터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파주시청 일자리센터는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7월 15일,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이상의 기업과 중장년층 구직자가 참여해 구직자와 기업 인사 담당자 간 1대 1 현장 면접, 그리고 일자리 관련 종합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기업의 경우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팩스(031-940-5109)나 이메일(jina114@korea.kr)로 7월 3일까지 보내면 된다. 기업 참여 확정 통보는 7월 6일까지 한다. 구직자는 전화(031-940-5064~7)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해도 된다. 문의: 파주시청 일자리센터 031-940-5064~7 금촌 중앙통행로(로데오거리) 금연구역 지정 파주시는 금촌 중앙통행로(일명 금촌 로데오거리)를 7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이용자 편의를 증대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간접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이용하는 금촌 로데오거리에서의 길거리 흡연으로 피해 민원이 많이 접수돼 왔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위치는 금촌 2동 주민센터에서부터 금릉역 앞 공원까지 중앙통행로 전체이며 흡연 시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0
- 우리 동네 환상체험 마술모임 ‘한마음 마술회’ 우리 동네 환상체험 마술모임 ‘한마음 마술회’ 수리수리 마수리~ 마술로 보여주는 행복 주문 무대에 등장한 마술사는 자신의 모자를 벗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관객들이 숨죽이는 동안 마술지팡이로 모자를 톡톡 두드리면 틀림없이 아무것도 없었던 모자 안에서 하얀 비둘기가 날아오른다. 숨죽이고 있던 관객들은 ‘와’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가 절로 나온다.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꿈’을 선사하는 마술사들의 모임 ‘한국마술연맹 2015-07-10
- 어린이 만화 공모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제1회 틴툰(Teen-Toon)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다. 틴툰 공모전은 온라인 예선전과 본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온라인 예선전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고학년 학생들은 시험, 숙제, 친구문제, 다이어트, 학교폭력 등 나만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나의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만화를 그려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홈페이지(www.icca.kr)에서 대회 참가 신청서를 입력한 후 작품을 업로드 하면 된다. 틴툰 공모전 본 대회 진출자는 7월 2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대부동 ‘익명의 수호천사’ 후원금 기탁 지난 6월 29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5통에 거주하는 50대 후반의 한 남성이 대부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하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노재달 대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하여 줄 것을 요청했지만 기부자는 자신의 선행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며 동장이 대부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의미있게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말했다.후원금은 다음날 대부북동 11통에 거주하는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가정 2곳을 선정 후 대부동장과 사회복지담당이 함께 방문하여 이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한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노재달 대부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같은 독지가의 후원이 지역사회에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감자’60박스 전달 갓 수확한 햇감자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있다.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문집)는 지난 6월 25일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감자 60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감자는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오영호 고문이 직접 재배한 감자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수확해 박스에 포장한 후 어르신들 가정에 전해졌다.최문집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경로당,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대접과 청력검사, 후원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의왕시, 13개 공동주택단지에 외벽도색 지원 의왕시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외벽 도색사업을 지원하는 등 명품 디자인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의왕시는 ‘201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관내 13개 공동주택단지의 외벽 도색과 15개 단지의 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선정하고 각각 4억5300만원과 2억4100만원의 보조금을 책정,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대상으로 선정된 외벽 도색사업은 일반적인 단순 도색과는 달리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2개 이상의 외벽 도색안을 제출하면 의왕시가 색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입주민들의 선호도 및 주변 경관과의 조화,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도색안을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미 외벽 도색이 완료된 왕곡동 솔거아파트, 원효선경아파트, 오전동 백합아파트, 부곡동 삼호한아름2차아파트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색채를 선보이며 입주민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시는 왕곡동 인스빌아파트 등 나머지 공동주택단지도 하반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도색사업이 완료되면 깨끗하고 세련된 도시미관 구축으로 의왕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디자인 탄생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의왕시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한 보조금 지원을 통해 의왕시 경관 향상은 물론 건물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맞춤형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