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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는 깻잎 한 장 차이Ⅰ 프로게이머(progamer)란?비디오 게임의 경기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즉 비디오 게임에서 다른 게이머(들)와 경쟁하며 리그나 토너먼트 등의 시합 경기에서 벌어들인 상금 및 소속팀에서 지급받는 급여를 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만을 프로게이머라 부른다. 넓은 의미로는 바둑, 체스 등의 프로 기사들도 게임(대회 참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비디오 게임 종목으로 한정한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2001년까지만 해도 프로게이머는 매우 적었으며, 대다수 프로게이머의 장래가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2002년 이후로 여러 게임대회가 생겨나고, 프로게이머들의 은퇴 이후 게임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방송사나 한국e스포츠협회 등 관련 업종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프로게이머=게임중독자로 보는 등 다분히 부정적인 경향이 강하였지만 요즘은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하는 추세이다. 문제가 있다면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청소년시기(중, 고교시절)에 하루의 대부분을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행히 프로게이머가 되고 안정되게 소속팀에서 선수생활을 하면 다행이지만 이도 저도 아닐때는 대학진학이라는 암초를 만나게 되고, 자칫하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프로게이머들의 평균 연령은 20.5세이고, 이 가운데 45%가 대학 재학생이며 하루 평균 9시간30분 동안 연습을 한다. 프로게이머들은 신호에 빠르게 반응하거나 신체를 신속히 움직이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손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복잡한 부품을 조립하거나 정교한 작업을 하며,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자극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일에 집중하며, 신체를 사용해 기계나 기구를 정확한 위치로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도 중요하다. 프로게이머는 무엇보다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다룰 줄 알아야 하고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게임을 빨리 배우고, 게임을 잘 분석해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오랜 시간 컴퓨터와 함께 생활해야 하므로 참을성과 인내심도 필수다. 전체의 84.2%가 27세 이전에 은퇴할 것을 고려하고 있어 선수 수명이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에 비해 짧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단일대회에서 공인 게임종목별 상위 순위자 각 8명 이내에 입상하거나 리그대회에서 공인 게임종목별 상위 순위자 각 16명 이내에 입상한 자 중 프로게임협회에서 실시한 소정의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프로게이머로 등록하면 된다. 공인게임대회에서 1회만 입상했을 때 준프로게이머의 자격이 주어지는데 프로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로 볼 수 있다. 프로게임단에 입단하려면 대회 입상경력이 중요하다. 프로게임단의 감독들이 평소 각종 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스카우트하기 때문이다. 대학 관련학과로는 게임기획과가 있는데 게임분석, 게임시나리오 작성, 레벨디자인, 온라인 게임제작의 이해, 게임프로그래밍, 2D/3D 그래픽 등을 학습하고 이를 통하여 통합 실무 게임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게임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프로그래머(programmer)란?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고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을 말한다. 프로그래머는 거대한 메인프레임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지하기도 한다. 이 같은 의미에서 프로그래머는 소프트웨어 공학자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간주할 수 있다. 많은 저명한 프로그래머들이 종종 ‘해커’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요즘 과학고 진학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화이트해커’를 동경한다. 그러면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중고교 시절을 보내야 할까? 자바스크립트 창조자 브렌단 에치(Brendan Eich)는 “인생에서 가장 큰 과제는 기술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말고도 역사, 문학, 예술, 다른 여러 종류의 지식을 쌓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컴퓨터공학 이론 공부보다도 수학 공부가 더 가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프로그래밍은 수학에 관한 것이 아니고 전혀 관계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수학적 감각이 있다면 젊을 때 수학을 공부하는 게 좋다. 프로그래밍 학습에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에치의 주장은 훌룽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특히 수학적 지식이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Npm 창립자 아이작 슐루터(Isaac Schlueter)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전 일반적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인문학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4년을 훌륭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감당할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생에서 사회적 승인 하에 바보 같은 짓을 하고 놀 수 있는 시간은 다시는 없다”라고 말했다. 즉 슐루터는 인문학 분야의 대학교육도 장래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기본 자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다음 회에는 게임중독증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컴퓨터공학관련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선 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여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1-08
- 예비고1, 기말고사 이후 수준별 영어 학습에 대해 2022학년도의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정시 30%확대,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 유지, 학생부 교과 30% 이상 모집 대학은 정시모집 선발 자율의 구조개편이 된다. EBS 연계율은 70%에서 50%로 축소되고 간접연계가 확대 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현재의 절대평가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영어영역의 경우 수능 출제 범위는 교과서 영어Ⅰ, 영어Ⅱ이다. 현 중3 학생들에겐 영어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상대평가 방식의 수능에서 영어 과목은 출제범위가 없었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교과서의 범위가 생겼으나 교과서의 지문이 출제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영어시험은 한번 출제된 지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수능의 범위와 연계율 축소, 간접연계 확대, 수능 영어 과목의 출제범위란 영어교과서 수준의 지문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갖추어야 함으로 이해하면 된다. 소재만 연계되는 간접연계 확대의 경우, 영어는 지문이 바뀌면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 되므로 처음 보는 지문을 정확히 읽어내고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 졌다. 중3 학생들은 4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선행이 병행된 중학교 성적 상위권 학생, 선행 없이 시험기간 대비만으로 상위권 유지한 학생, 꾸준히 공부했지만 항상 중위권인 학생, 그리고 전혀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다. 각 유형에 따라 겨울방학 준비 방법에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 유형별 영어 영역 학습법첫 번째 유형의 영역별 학습법은 어휘는 수능이상의 수준까지 암기를 목표로 한다. 문법의 경우 고등학교 전 학년 모의고사 실전 기출유형을 꾸준히 풀면서 취약한 문법파트만 선별적으로 개념 정리하고 고난도의 구문독해를 정확히 해석하는 연습을 함께 해야 한다. 이렇게 학습한 어휘와 구문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전 학년 모의고사 기출풀이와 EBS연계교재도 함께 읽으면서 모의고사와 수능대비 훈련을 마치고 고3 수준의 독해력까지 키워야 한다.두 번째 유형은 중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므로 어느 정도 영어 과목의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이전의 학습량이 뒷받침되지 못하여 갑자기 늘어난 시험범위를 감당하지 못한다. 학습은 고1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 것으로 목표로 하자. 즉 고1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의 이해력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영역별 학습법으로 나누어 보면, 어휘는 수능 필수어 수준의 어휘암기를 목표로 한다. 문법은 중학교에서 교과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들만 단편적으로 학습하여 전체 체계가 잡혀있지 않으므로 기본 개념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학습하자. 하지만 절대 문법 개념만 해서는 안 되며 실전어법 풀이가 병행 되어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 어휘와 문법을 바탕으로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의 구문을 꼼꼼히 해석해 봐야 한다.마지막으로 학교 성적 80점대 정도로 영어가 체계적이지 않은 중위권 학생과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시작하는 학생의 경우도 공부법에서는 두 번째 유형의 학생의 공부법과 동일하다. 학년별 학습목표, 출제 범위, 시험문제는 동일하니 이제라도 빠르게 고1 수준까지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공부를 전혀 안 해 봐서 성적이 좋지 못 한 경우는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이제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꾸준히 공부해도 아직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 했다면 평소 집중력과 공부 방법을 점검해야 한다. 집중력이 약해서, 또는 귀찮아서, 또는 빨리 숙제를 마치고 싶은 마음에 알고 있는 문제도 반복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이 유형의 학생에게 많다. 평소 연습을 실전처럼 집중해야 하고 틀린 유형은 반드시 다시 한 번 점검 해 봐야 한다. 수학은 틀린 유형을 다시 풀어보지만 영어는 답을 안다는 이유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려고 하지 않는다. 정답을 외워서 오답 점검을 못 한다면 같은 문제집을 또 구입해서라도 틀린 문제를 반드시 다시 풀어 실수를 줄여야 한다. 영어 과목은 장기간의 절대적인 학습량으로 만들어진 이해력을 기반으로 한 암기과목이다. 고등학교 내신대비 영어는 중학교처럼 교과서만 외워서는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입준비를 위한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한다면 영어 과목은 중학교에서 완벽히 끝내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이제라도 3월 입학 전 까지 영어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여 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과목에 매이지 않고 원하는 성적도 받으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관리가 가능해진다. 강대 영어학원 고등부 전임 최윤정 강사문의 02-6258-4042 2018-11-08
-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고1, 고2 내신 중요성 강화 현 고1부터 적용되고 있는 개정교육과정으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고1(공통과목), 고2(선택과목)을 선택 배치함으로써 실질적인 수능학습을 고2때 끝내게 배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영어를 포함한 수능기본 과목들의 고1/고2 내신중요성이 한층 강화된 상태이다. 영어의 경우엔 고3때 영어를 진로선택 과목으로 배치해 내신 영향력이 약화되므로, 그 이전에 내신 고득점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학생 수준별, 영어 영역별 전문 Training과정 100일 프로젝트현 교육과정상 실질적으로 영어 학습은 중3, 늦어도 고1까지 수능 1등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특성도 고려해서 예비고1 과정을 탄탄히 준비해야 내년 첫 시험에서 원하는 내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이에 본 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학생 수준별, 영역별 전문 Training 100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 실력에 따라 취약유형이 다른데, 각 수준별 우선순위를 정해 전문훈련을 진행한다. 핵심이 되는 어법스파르타 과정은 어법 핵심원리를 수업하고, 모바일 APP을 통한 동일 패턴의 문제반복 풀이, 개별코칭이 진행됩니다. 다음 글의 대의(주제 제목)스파르타 과정은 성적이 모의고사 2/3등급에 머물러 시험당일 분위기 따라 등급이 바뀌는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리딩 스킬과, 구조 독해 훈련을 병행해 독해 속도와 독해력의 정확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난도 논리독해 스파르타 과정은 확실한 1등급을 보장하는 핵심 추론사고력과 고난이도 어휘 학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이 영역은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의 핵심유형이기 때문에 반드시 겨울방학 마칠까지는 마스터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모바일 App을 이용한 매일 매일 단어테스트, 어법테스트 및 개별 Clinic위에 언급한 전문 Training의 기초 체력이 되는 것이 다름 아닌 어휘실력이다. 본원에서는 학생이 주 400단어를 모바일 App을 이용해 매일 매일 단어시험을 보고, 미 통과시 새로운 시험지로 통과할 때 까지 재시험을 보게 된다. 다양한 난이도의 시험으로 개인별 단어의 학습 상태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모님도 모바일을 통해 학습진행 상황을 개별 확인 가능하다.또한 방학 때에는 전 재원생을 대상으로 3000단어 Voca Contest를 진행해 수능 단어 완성과 함께 전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시킨다. 아울러 학원 수업으로 학습한 다양한 어법 문제를 모바일로 문제 풀이하고, 학원에서 오답 Clinic을 진행해서, 수능 어법을 방학에 마스터하고 새 학년을 맞이하게 된다.수능 내신 전문가 집단의 중계 ․ 노원지역 각 고등학교 내신 Code 분석, 탁월한 적중도를 자랑하는 내신 적중문제 제공, 빡센 내신 관리가 핵심중계동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중계 ․ 노원지역 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이다. 본원은 각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객관식,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고 문제화해 3회 반복 학습을 시킨다. J고, B고, Y여고, D고, D여고의 객관식, 서술형 적중률은 92%, S고는 95%에 이른다. 실제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최*우 (B고1, 99.7점 1등급), 홍*범 (J고1, 4등급 → 2등급), 김*재(S고1, 98점. 서술형 만점) 학생들은 탁월한 내신자료와 빡센 관리의 결과 1등급 유지와 내신성적 급등의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 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테스트와 Clinic을 빡세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위권 예비고1 대상 ‘수능1등급 보장반’ 특별 개설, 확실한 책임제 표방!예비고1 과정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수능1등급 보장반’은 예비고1 중 기초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을 별도로 10명만 선발하여 ‘수능 1등급’을 목표로 꽉 짜인 커리큘럼과 특별 관리가 진행된다. 중위권을 위한 특별 학습법과 커리큐럼이 제공된다. 학생 선발기준은 입학시험을 거쳐 현재 성적과 영역별 평가를 통해 언어능력을 갖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인터뷰를 통해 학습의지와 성장가능성을 평가한다. 김동준 원장김동길영어학원문의 936-0511 2018-11-08
- 중계동 은행사거리 지역의 중/고 내신 시험 이렇게 준비하자. 중계동 은행사거리 지역의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문법실력이 기본이다. 중요어법을 중요한 영작문제와 어법상 잘못된 것을 찾아내는 문법 문제의 비중이 높다. 심지어 명문자사고인 하나고등학교에서도 상황은 많이 다르지 않다. 하나고 영어시험문제 다음과 같은 문제도 여러 개 나왔다. ‘위 지문에서 밑줄 친 부분에서 틀린 것이 있는 개수는 고르시오. 선택지 ①3개, ②4개 ③5개 ~~’ 문법은 비 원어민이 외국어를 배우는 데 꼭 필요한 뼈대이다. 뼈대를 세우고 그 다음에 살(단어)을 붙이자. 영어공부는 단어에서 시작해서 단어에서 끝난다. 단어실력이 영어실력이다. 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문법이라는 뼈대를 세우고 단어 실력을 높여 살을 붙여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이 지문암기를 쉽게 하고 주관식 서술형문제에도 실수가 없다. 여기에다 독해스킬까지 익히면 금상첨화이다. 중계동 지역의 학생들이 JS뉴욕어학원에서 어떻게 내신대비를 했는지 그들의 말로 들어보자. 아래에 을지중2, 상명중2, 불암중2, 서울외고1 학생의 글을 싣는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만점(100점)을 받게 되어 정말 뿌듯했다. - 서울외고1 김O민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JS뉴욕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계속 문법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해서 문법에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오면서 문법 실력만으로는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들을 가지고 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도움을 얻었다. 먼저 한 지문을 꼼꼼히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중략~ 나는 특히 내용일치와 문장삽입 같은 글의 흐름 같은 문제에 많이 약했다. 선생님께서 지문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계속 보면 훨씬 쉽게 풀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든 지문을 정리하고 계속 보는 것을 반복하였다. (참고로 2018 서울외고1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자는 전교 2명 이었어요^^)이번에 약 20점 가까이 오르면서 영어의 수준도 더 높아졌고... - 중계동 을지중2 김O훈1달가까이 내신강의를 등으면서 많은 양의 문제들을 접하고 또한 여러 유형을 접해 무엇이 약하고 무엇이 강한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그것을 잘 보충해서 점수가 많이 오를수 있었다. 그리고 어떤 유형은 강하고 어떤 유형은 약한지를 잘 알다 보니까 성적이 더 잘 오를수 있었었다. ~중략~또한 문법도 잘 공부해 현재완료같은 경우에도 어떤 형인지 알아내고 쓰면 않되는 경우등을 잘 파악해서 시험에서 더 잘 풀수 있었다. 또한 그것을 제외하고서도 많은문법을 공부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 모르는 문제가 없을정도로 숙달이 됬다. 또한 더욱더 잘 이해하고 또한 그것이 어느곳에서 쓰이는지 쓰이지 않는지를 잘 파악해서 어법상 맞는거 맞지 않은것 등의 문제를 더 잘 풀수 있었던 것 같다. (을지중 내신후기)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1학기 기말고사보다 약 30점 정도가 올랐다. - 중계동 상명중2 O도경이번 2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 수업을 들었는데 1학기 기말고사보다 약 30점 정도가 올랐다. 저번 시험에 비해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았다. ~중략~ 선생님께서는 학생 한명한명에게 관심을 가지며 이해를 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학생이 질문을 할때에는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다. 이번 내신대비때 조금 어렵게 느꼈던 외부 소설은 양이 많아서 토요일에 우리학교(상명중)만 따로 봐주셨는데 중요한 부분을 찝어주신데서 나온 제가 있었다. 이런것 처럼 선생님께서 직접 찍어주신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여러개 있어서 놀랐다. 다음 내신대비에서도 좋은 수업을 듣고 더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좋겠다.저는 지난번 보다 20점 이상 올랐습니다^^ - 중계동 불암중2 안O진저는 여름/ 겨울 문법특강을 듣고 내가 다녀야할 학원은 이곳이다 생각하여 이 학원에 등록을 하였는데, 때마침 학교 내신준비 수업을 하고 있어 듣게 되었습니다. ~중략~실제로 선생님이 왠지 나올 것 같은 문제를 6번씩이나 풀게 하였는데 정말로 시험에 나와 놀랐고, 선생님의 내공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중략~ 이번 영어시험은 우리학교(불암중)선생님들이 헷깔리게 내셨는데, 그 또한 원장선생님이 학교선생님들은 이 문제를 이렇게 변형하여 헷갈리게 낼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셔서 저는 그 함정에 안 걸리고 무사히 맞추었습니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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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영어 1등급, 중3 겨울방학에 달렸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소수 밀착형 영어 학습’으로 이름난 곳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별 학습 역량의 편차가 큰 영어의 특성을 고려해 재원생을 1:1로 지도하면서 학력 신장을 이끌어 학부모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겨냥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을 마련해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밀도 높은 밀착형 지도로 독립적인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우는 아르케영어학원의 정태현 부원장을 만나 중3을 위한 고등 영어 대비법을 들어 봤다.중학교 때까지 영어 교과에서 성취도 A등급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4~5등급 성적을 받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르케영어학원 정태현 부원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난도와 학습량의 차이가 그 원인이다”라고 지적한다. “일단 중학교의 영어수업은 교과서 하나로만 진행된다. 지필고사 시험범위가 교과서를 중심으로 2~3단원 정도에서 출제되므로 지문을 충분히 읽고 외우면 어려움 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반면 고등학교 영어수업은 교과서 외 시중 문제집과 문법서, 모의고사 문제풀이집 같은 부교재는 물론 3월, 6월, 9월, 11월에 진행되는 수능형 모의고사인 학력평가까지 덧붙여지면서 중학교 영어 공부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기가 온다고 설명한다. 또 “고등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달리 단순 지식을 묻는 데서 벗어나 지식을 활용하고 추론하는 형식이 대부분이므로 이에 관한 대비는 필수다”라는 게 정 부원장의 조언이다. 중학영어 필수 개념 다지며 고등 영어 완벽 준비 아르케영어학원은 현 중3의 기말고사 종료 시점을 고려해 각각 11월 8일과 12일에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개강을 계획 중이다. 기말고사 직후부터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구문 독해의 완성으로 수능과 내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지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문 독해를 통해 독해는 물론 문법과 어휘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는 것이 핵심으로, 세부 수업마다 학생이 철저한 예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독립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정 부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학영어의 필수 개념에 누수가 있다면 이를 반복해 학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2 때의 준동사와 관계사, 중3 때 배운 비교나 도치 같은 구문 개념을 잘 아는지를 점검하는 식이다. 수능에서 직접적으로 문법을 묻는 문제는 1개지만, 독해와 청해 영역은 문법 실력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정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정 부원장의 생각이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밀착형 수업을 고집하는 만큼 현 재원생 대부분이 2등급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3개 반, 각 5명씩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원 측은 이 프로그램만 성실히 참여하면 수강생 전원이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에서 상위권 실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ini interview “스스로 공부하는 계기 됐어요” 노원구 소재 ㅂ고 재원생 김재민(가명)이곳 영어수업은 종전 학원과 달리 학생이 수업준비를 하여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라 단어와 구문, 문단 분석을 스스로 하게 돕습니다. 예전과 달리 공부시간이 늘고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공부방식이 시련이었지만,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이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자유로운 질문이 실력 향상 도왔어요! 노원구 소재 ㅈ고 재원생 이다원(가명)유독 영어에 기초가 없었는데 스스로 계획하고 예습과 복습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성적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수업 중에도 주저 없이 질문할 수 있던 게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어요. 시험 자료도 제게 맞춤형으로 제공해 주셔서 내신준비에 어려움이 없어요. 문의 아르케영어학원 02-952-7755 2018-11-08
- 혼란스럽고 어려운 현 중3 수학학습방법을 말한다. 중계동은생사거리에 있는 아르케학원은 2022년 수능구조개편안은 중3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의 관심사일 것이다. 이번 2022년 개편안의 골자는 모든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노력을 줄이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이수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여 수업을 들을 때 오는 괴리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공통과목 이수 후 자신의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게 된다. *변경 된 수학과목의 구조 (출처 2015교육개정과정, 교육부)그러나, 아직 2022학년도 입시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따라서 현 고1의 선택과정을 현 중3도 그대로 따라 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바이다.현재 고1학생들의 경우를 보자, 이들은 2015년 신 교과개정 적용대상으로 2학년부터 나뉘던 문과와 이과의 명확한 구별이 없다. 2학년부터 수강해야 할 수학과목별 선택사항이 다양해졌으며, 고3과정에서야 선택수업으로 자연스레 문과와 이과가 구분되는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로인해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2학년부터 문·이과 과목별 내신산출이 이루어졌으나, 내년이후 전체의 95%이상의 학생이 선택하는 2학년 과정(수Ⅰ,수Ⅱ,확통)에서 고교학점제가 적용되기에 고1때와 유사한 통합내신산출방식이 사용된다.*노원구 A고등학교 수학교과 선택 상황(현 고1학년-이과계열진학희망자)공통선택수I(2학년)전 학생(270명)미적분130명기하66명수II(2학년)255명심화수학71명확통(2학년)전 학생(270명)경제수학21명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기말고사 이후의 고교 입학 전 학습전략과 계획이 고등1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으로 진학하였을 때 수학내신의 성공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시기 이후에 현 중3학생들이 수학을 어떻게 학습해야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현 중3 학생들의 11월부터 2월까지의 수학학습법1. 상위권 학생상위권 학생들은 11월 ~12월 동안에는 그동안 해왔던 신교과과정의 수Ⅰ,수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의 현재 상태에 맞추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1월~2월에는 짧은 하계방학 때문에 2학기 내신대비까지 완료하여야한다.현재 입시에 대한 완벽한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고등과정에 대한 준비가 수월한 상위권 학생들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내신대비에 따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중상위권 학생 중상위권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진행단계보다 더 많은 단계를 공부해야하니, 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11월~12월동안 고1,2과정과 연계성이 있는 올바르고 정확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면 1월~2월에는 내신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익힌 개념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확실한 교재를 선택하고 반복함으로써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수학에서 만큼은 한발 앞서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3월~4월에서야 수학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가끔 필자를 찾아오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은 내신 고득점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다.수학은 정도를 걷는 학문이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같다. 마라톤을 하듯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습전략을 잘 세운 후, 단계별로 지켜나가려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교과가 개정이 되어도 수학은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다. 어떤 파트를 어느 단계에서 배우게 되느냐의 차이일 뿐, 배우는 내용이 변한다든가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진학계획이 변하지는 않는다. 모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현 중3자녀들의 수학학습전략을 잘 수립하여준다면 혼란스러운 입시구조에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아르케수학전문학원원장 이동만문의(02)952-7755 2018-11-08
- 학생에 따라 적합한 고등학교 선택과 내신영어, 모의고사 전략 현재 중3을 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어느 고등학교에 지원해야 좋을지 고민할 시기이다. 인문계 서울시 교육청의 1지망선택과 북부교육청 2지망 선택 시 노원구의 어느 고등학교를 지망해야 할 지 학생과 같이 상의해야 할 때이다.수시로 대학진학 시 좋은 내신 성적이 필수적이므로 고등학교 선택은 신중할 수 밖 에 없다.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우리 아이가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지와 고등학교별 학습 분위기, 학교의 대학진학 실적 등을 고려하여 학교선택을 해야 한다.노원구의 인문계 고교들은 특징별로 A, B ,C 3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다.A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교들이다. 학교에서의 학습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는 반면에 학교내신 성적받기가 상대적으로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수시로도 많은 대학진학률을 보이며 또한 정시에서도 좋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영어교과서 외에 부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와 별도 VOCA 교재가 내신범위에 포함된다.A그룹은 S고와 D고, D여고 등이 있다.B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어느 정도 좋으며 내신 성적 받기도 어느 정도 좋다고 표현 할 수 있다. 단, Y 여고는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가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Y여고 1학년 영어 내신은 영어교과서 출제 외에 교과서 관련 지문이지만 교과서와 다른 지문의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평소에 영어 모의고사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은 무난히 풀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겐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A그룹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외 부교재와 모의고사 프린트 물, 별도 VOCA 교재가 있는 학교들이 있다. B그룹은 J고와 Y여고, Y2여고, C고, C여고, B고, H여고 등이다 C그룹은 A,B 그룹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의 문제 변별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좀 적어서 98점이나 100점이 아니면 1등급이 안 나올 때도 있다.결국 실수로 한 문제만 틀린다면 1등급이 어려울 수 도 있다. 상대적으로 대학진학률도 A, B그룹보다는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고교들이다.고1때 영어 부교재가 없으며 교과서와 교과서의 어법 프린트물이 있다.C그룹은 S고와 N고 , S2고 등 이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지만 학교별 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어느 그룹의 학교가 우리 학생에게 적합 할지는 학생의 전반적인 성향과 현재의 위치, 앞으로 영어학습의 목표설정 따라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상담할 때 학부모님들 중에는 내신 영어문제가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가 좋지 않으냐고 물어 보신다. 학생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며. 내신영어가 상대평가라는 점을 상기 시켜드린다. 영어문제가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간에 1등급, 2등급, 3등급 비율은 상대적로 정해져 있으므로 결국 A그룹, B그룹, C그룹 어느 학교를 가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내신영어 시험문제가 상대적으로 조금 쉬운 학교 학생들은 만점에 가깝게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학교시험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의 1등급 영어점수는 변별력이 낮은 학교보다는 조금 낮을 것이다.대학진학 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C그룹의 학교들 보다는 A, B그룹의 학교들이 생기부에 세부 특기사항 작성 시 내용에 신경을 조금 더 써 줄 수도 있다또한 대학 수시면접 시 면접관의 관점에서 모든 고등학교의 1등급을 똑같은 1등급으로 보지 않는 그동안의 학교실적도 전혀 무시 못 한다는 것이다.학생에 따라서 C그룹의 학교들에서 내신 성적 관리를 잘하고 수능모의고사 대비를 탄탄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잘 진학 할 수 있는 학생들도 있다. A그룹의 학교들에 진학해서 높은 내신 변별력으로 내신이 좋지 않아 대학 수시입학에서 불이익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이다.결국 대학진학의 목표설정과 대학별 수시입학을 위한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위한 명확한 전략 하에 학생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어느 그룹의 학교를 선택하든 평소 수능영어(모의고사)를 체계 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독해 유형별 학습과 실전모의고사의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영어수업 시간에 어법이론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연습과 독해의 유형별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수업 시 자연스럽게 풍부한 어휘 확장을위해 평소 학원에서 정규수업 전후 1시간씩의 집중관리실에서의 온라인 어휘학습과 듣기학습과 클리닉 수업, 매주 모의고사 실전연습과 클리닉, 미흡한 부분의 무한보충 시스템으로 영어학습이 된다면 수능모의고사와 내신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8-11-08
- 예비 고1 고교 입학 전 점검 사항 11월 초는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앞으로 진학할 고등학교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고 어는 학교를 선택할지를 고민하는 시기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학할 학교의 특성이 잘 맞아야 3년간 고교 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고 이는 결국 대학입학 성공과도 직결된다. 남들이 그 학교 좋다고 해서 꼭 거기로 갈 필요도 없고, 그 학교가 싫다고 해서 마다할 이유도 없다.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등학생들을 만 7년 동안 강의하고 상담하면서 노원구 여러 학교를 분석하였다. 지면 관계상 특정 학교를 거론하며 구체적 사례를 들어선 안 되기에,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점검할 사항들을 적어 본다.1. 학교 선호도학교의 좋고 나쁨을 단순히 정할 수 없다. 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고 학생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입시 실적이 좋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도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 학생수가 다르고,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맞게 고등학교를 지원해야 한다.2. 각 학교 출제 경향학교에 따라 과목별 난이도와 특징이 다르다. 사자성어를 400개 암기해야 하고, 시험 문항수가 40개가 되는 등 국어가 매우 어려운 학교가 있다. 영어의 경우 단어의 여러 뜻 중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뜻을 출제하는 학교, 교과서 외 지문을 내는 학교 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수학은 학교별로 난이도 편차가 가장 심한 과목이다. 교과서 위주의 어렵지 않은 출제 학교부터, 최고수준 교재를 이용하여도 다 맞추지 못하는 학교 등이 있으니 현재 자신의 수학 실력을 반드시 점검하여 지원해야 한다. 통합과학의 경우 학교마다 선생님 수, 선생님 전공 등이 달라 예측하기 가장 어렵다. 그래서 중계동에선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학교별 시험대비를 해주는 과학학원을 선호한다.3. 학교 특성(학풍)학교마다 학생들을 관리하는 특성이 모두 다르다. 어떤 학교는 상위권 학생들 위주로 집중지원하거나 반대로 성적별로 차별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는 학교도 있다. 특히 자율학습 특별반을 운영하여 그들을 집중지원하고 심지어 방과후 학교도 그들만 별도로 편성하는 등 전폭적 지원을 하는 학교도 있다.4. 영재학급, 동아리, 각종 비교과 활동고교 입학 후 영재학급에 들어가길 권한다. 그곳에선 학종에 필요한 각종 교과, 비교과 활동이 많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권한다. 일부 학교는 오히려 동아리 활동이 더 활발하여 영재학급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를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한다. 각 학교의 인기 동아리는 지원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고 선발 방식도 다르다. 5. 과학선택과목학교에 따라 고2 과학과목을 4과목에서 2과목까지 선택하게 한다. 2015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모두 선택할 수 있지만, 실제 현실적 이유로 학교마다 선택과목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떤 학교에서는 본인의 진로 희망과 관련 있는 과목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선택과목수가 많고 자유로울수록 학종에서 전공적합성을 맞추기가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6. 반편성고사, 3월 모의고사입학 전 반편성고사는 거의 모든 학교에서 본다. 반편성고사는 단순히 반을 배치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이지 않는다. 1학기에 편성되는 자율학습특별반, 영재학급, 기타 학교 중점 지원반의 선발 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편 입학해서 3월에 첫 학력평가(모의고사)를 본다. 중학교 전 범위가 시험범위이므로 선행은 전혀 없다. 반편성고사와 더불어 여러 선발 자료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상에서 예비 고1이 알아야 할 노원구 각 학교의 특징을 짧게 언급하였다. 특별히 좋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는 존재하지 않고 각 학교마다 장단점과 특성이 매우 다르다. 결국 나와 맞는 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인 셈이고 그 학교를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각 학교의 구체적 사례는 문의하기 바란다.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 이범석필자 약력(현) 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현) ㈜위즈이투스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전) 중계동 과학학원 부장(2012~2017)(전) 노원 세일학원 과고팀장(2007~2012)㈜Uway 중앙교육 입시 전문가 과정 수료(2016)(사)궁궐문화원 문화유산전문해설사 과정 수료(2016~2017), 문화유산전문해설사 자격증 취득경남 진주고등학교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대비 특강(진주시 지원사업, 2018) 2018-11-08
- 중계동 중․고등 전문 CBC(Competency Based Curriculum)수학학원 개원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명프라자 8층에 새롭게 개원한 CBC(Competency Based Curriculum)수학학원이 개원한 지 4개월여 만에 재원생의 성적 향상이 이어지면서 ‘학생 중심 피드백 시스템’과 중·고등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 발휘’에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개강을 앞두고 ‘역량기반 교육 시스템’에 새롭게 장착된 이상협 원장의 교육 철학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중등부 수업에 대해 알아봤다.중등부> 11월 12(월), 13(화) 개강, 초등 고학년 대상 중등수업 & 중등부 수업 이원화 #CASE 이희수 (가명, E중3)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해도 중1, 중2 한번도 90점을 넘기지 못했던 희수. CBC수학학원에서 맞이한 중3 첫 시험에서 96점을 받아냈다. 자신감 부족으로 고난도 문제는 풀어내면서 계산 실수가 잦았던 문제점을 주시했던 강사는 ‘풀이 과정을 꼼꼼히 첨삭 관리’하면서 풀이 반복 훈련을 통해 실수를 잡아냈다.#CASE 이민형 (가명, J중2) 자유학기 동안 수학공부를 소홀히 했던 의석이는 50점도 채 안되는 성적을 가지고 CBC수학학원을 찾았다. 기초공부가 부족했던 민형이를 위해 개념과 문제풀이, 개인 클리닉을 병행하면서 민형이는 1달 만에 80점대 성적을 받아냈다. 과제량을 늘리며 짧고 빠르게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면서 학습태도 개선효과도 얻어냈다. ▶초등 고학년의 확실한 중등수업 개강CBC수학학원에서는 중등부 원장이 직접 초등 고학년의 확실한 중등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능력에 따라 중등 시중교재와 학원 자체 개인별 클리닉 교재를 병행하며 개인별 진도 관리를 통해 중학교 진학 후 심화학습 또는 특목고 입시를 목표로 한다. ▶중등부 정규수업과 무학년제 개별 맞춤수업으로 이원화중등부는 정규 수업(월수금)과 무학년제 개별 맞춤수업(화목토)로 이원화한다. 소수 정예, 개별관리를 기본으로 정규수업은 학년별로 구분하여 수업하는 반면 무학년제 수업은 학생별 학습목표에 맞춰 계획부터 실행까지 탄탄하게 개별 지도하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학습량이 부족한 학생, 과정을 앞서가는 학생 누구나 상황에 맞춰 중등부 원장이 수업과 클리닉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2주간 수업이후 학생별 진도 계획표를 작성하여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다. 고등부> 창의융합형 인재 목표, 인출 훈련 (Retrieval Practice)과 자기효능감 부각!CBC수학학원 고등부의 핵심 키워드는 인출 훈련 (Retrieval Practice), 자기 효능감, 창의융합형 인재로 설명할 수 있다. 티칭에서는 인출 훈련을, 코칭에서는 자기 효능감 강화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독창적인 사고력을 소유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겠다는 의지이다. 인출 훈련이란 기존의 유형 학습에 갇힌 무기력한 학습법에서 벗어나 장기기억 저장소에서 필요한 수학 개념을 자유롭게 인출하는 연습을 통해 고등수학 과정에서 창의적인 해결을 독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원장은 “중등 과정에서 암기에 의한 유형 학습에 얽매이다 보면 논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등과정에서 극단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유형학습 보다 진화된 학습법으로 인출 훈련이 필요하다. 장기 기억저장소에서는 시냅스(Synapse)의 무한 조합이 가능한 만큼 인출 훈련을 통해 실전 문제 풀이에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고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고등학생의 59.7%가 수포자라는 작금의 교육 현실을 주시하며 자기 효능감을 강화시켜 학생들이 무기력한 학습태도에 빠지지 않도록 독려하겠다는 의지이다. CBC수학학원에서는 이런 교육철학을 구체화하여 개인 역량에 따른 CBC 트레이닝 시스템을 학생 역량에 따라 3단계~5단계로 촘촘하게 세분화하여 인출 훈련을 위한 피드백 과정을 준비해놓고 있다. 따라서 학생의 역량에 따라 유형 학습과 인출 훈련의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여 ‘창의융합형 인재’로의 성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것.이 원장은 “학원의 한계를 넘어서 성숙기인 고등학생과 함께하며 학생들이 생각을 키우고 공부를 능동적인 과정으로 이해하고 자기 효능감을 키울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의 : CBC수학학원 02-930-0303 2018-11-08
- 내 아이의 바른 영어공부법 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내 아이가 원어민과 회화가 가능할 정도라 영어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다. 이 판단은 영어공부를 12년간 했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 외국인을 만나서 단 한마디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우리는 이쯤에서 진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일단, 초등학생 영어지도 시 너무 이원화된 영어학습법에서는 탈피해야 한다. 문법·독해가 수험생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저학년에게는 회화와 어휘능력만 강조하는 현실, 무턱대고 의미도 모르고 잘 읽으면 잘한다고 생각하는 현실. 이것이 문제이다. 외국어 지도 분야에서 23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왜 초등학생 영어 지도 시 선생님들이 독해에 녹아있는 문법을 지도하지 않았던 것일까? 연구해보았다. 그것은 교안작성이 어렵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영어교재들은 대부분 문법과 독해교재를 이원화하고 있으므로 고리타분한 문법교재를 초등학생이 좋아할 리 만무하다. 완벽한 독해를 위한 문법교육이라면 독해교재 안에서 문법을 습득하는 방법이 단연코 최고이다. 영단어와 영어문법은 수학에서 구구단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절대 어휘능력과 문법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고난도 지문이나 심화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 영어능력이 탁월하다고 인정받았던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영어성적에 좌절하는 것이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능이냐? 내신이냐? 문제유형을 따져가며 흔들리는 영어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진짜 실력이 쌓여있다면 문제유형은 중요치 않다.그렇다면 이런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재미있게 문법을 지도할 수 있을까?다음단계로 학습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문법과 독해 어휘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Step 1 : 5형식 구조를 바탕으로 끊어읽기를 하며 같은 패턴을 반복훈련한다Step 2 : 끊어읽기 단위대로 정확한 발음을 구현하여 문장채로 낭독한다Step 3 : 정확한 해석을 위해 Chunk (덩어리) 영어 해석법을 훈련한다Step 4 : 단어순서가 바뀌는 지점에 문법정리를 한다Step 5 : 전체 문단에서 중요문장을 발췌하여 분석정리하고 통문장암기한다위의 단계에서 핵심은 우리말과 어순배치가 다른 부분에 문법요소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아이들이 어순을 무시하고 단어만 나열하기 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 습득한 패턴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 문법이 독해에 묻어나기 위해서는 문장 안에서 문법을 훈련해야 하며 적용 예를 반복하여 패턴에 길들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영어공부의 최종 목표는 잘 듣고 잘 말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발적인 단어, 단발적인 문법이 아닌 문장 째로 적용되는 영어를 학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문의 930-0833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