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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 기획③ 일본 대학 진학 가이드 일본은 동경대, 교토대, 히토츠바시대학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고등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 학부(4년제) 외 단기대학(2년제)과 전수학교(전문학교) 등 유학 목적에 맞춰 진학을 준비한다면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다만, 유학 목적을 명확히 하고, 학교와 현지 생활 등 기본적인 정보 수집을 시작으로 어학 능력과 고등교육을 수학할 소양을 쌓는 것이 먼저다. 미국 대학과 중국 대학에 이어, 유학기획 세 번째로 ‘일본 대학 진학 준비 과정과 일본 정부 장학금 제도 및 전문가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심보 히로시(SHIMBO Hiroshi)일등서기관(통역 : 조규호 조사관), (주)일공교육그룹 일공유학 길광남 대표 자료참조 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일본 유학 포털(Studyjapan), 일본유학종합가이드 studyjapan 각 홈페이지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일본 고등교육기관국내 고교생 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 지원 가능 일본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먼저 일본의 고등교육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유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일본의 고등교육기관 중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 지원 가능한 곳은 대학(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전문과정) 정도이다. 일본 대학(학부)은 국립, 공립, 사립이 있고, 대부분 4년제이지만 의학, 치의학, 수의학은 6년제이다. 한국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단기대학은 2년제나 3년제로, 가정‧인문‧교육계 및 사회계 학과가 과반수다. 전수학교는 한국에 없는 교육기관이지만 일본에서는 정식 고등교육으로 분류되어 있다. 호텔, 영양, 요리 등 직업교육 및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으로 단기대학과 프로그램이 거의 같고, 대학이나 단기대학보다 취업률이 높은 편이다. 수업 기간은 1년부터 4년까지 각기 다르지만, 전수학교의 전문과정을 수료하면 ‘전문사(Diploma)’ 칭호가 부여된다. 무엇보다 단기대학처럼 대학(학부)에 편입할 수 있도록 허가되어, 졸업 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많은 편이다.그 다음 유학의 목적(학위 취득, 일본어 습득, 특정 분야 전문 기술 습득, 취업과 진로 등)에 맞춰 어떤 자격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어느 대학에서 공부할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유학 기간과 희망 전공 및 분야를 선택해, 언제부터 유학을 준비할지 결정하는 것이 순서다. 일본 대학 선택할 때 이것만은 꼭!① 강의와 연구 내용공부하고 싶은 강의가 있는지 등 ② 프로그램 일본인과 동일한 학위과정인지, 영어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인지, 일본어나 일본 문화를 공부하는 단기과정인지 등③ 연구시설④ 유학생 유치 실적 및 지원 체제일본어 보충수업은 있는지, 유학생을 지원하는 직원이나 공부 및 유학생활을 도와줄 튜터가 있는지 등) ⑤ 주거 환경학교에 기숙사가 있는지, 민간 임대 숙소(아파트 등)를 소개해 주는지 등 ⑥ 입학시험일본에 가기 전 입학허가제도가 있는지, 시험과목은 무엇인지, 내가 잘 하는 과목인지 등 ⑦ 학비, 기타 필요 경비학비는 얼마인지, 졸업할 때까지 납부할 수 있는지 등 ⑧ 장학금 및 경제 지원학내 장학금 제도나 학비 감면‧면제 제도가 있는지, 내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일본에 가기 전에 신청할 수 있는지 등⑨ 교육환경학교가 공부 및 생활하는데 좋은 환경인지, 도시 혹은 지방인지, 기후 적응 등※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일본유학 포털(www.g-studyinjapan.jasso.go.jp/ko/)에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일본 고등교육기관 및 지원자격, 일본유학 준비과정, 시험정보 및 기출문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홈페이지(http://jasso.or.kr) 내 유학 안내 → 기본정보에는 일본 유학 안내 가이드 <Student Guide to Japan 2018~2019> 한국어판이 게재되어 있다.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 시험 스스로 유학 정보 수집하고 학습 계획 수립할 것 특히 일본 유학을 고려한다면 학생이 주도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검토하고 스스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학 준비 기간 동안 더 강력한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입학 후에도 현지 학교생활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일본 대학 진학을 위한 일본유학시험(EJU)은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대학(학부) 중 과반수가 이러한 입학전형 시험을 치르며, 6월과 11월 총 2회 시험을 실시한다. 기초학력 시험 중 이과 시험은 물리 ・화학 ・생물 중 2과목을 선택하고, 종합과목은 문과계열의 기초 학력, 특히 사고력,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수학 시험은 코스 1(문과계열 학부 및 수학 비중이 비교적 적은 이과계열 학부용), 코스 2(고도의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하는 학부용) 중 하나를 선택해 치러진다. 일본 대학은 매년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전기(4~9월), 후기(10월~다음 해 3월) 2학기제로 운영된다. 대부분 4월에 입학하지만 일부 대학은 이외(예를 들면 10월)의 입학을 인정하는 곳도 있다.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주목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선발일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할 때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유학생(이하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모집 전형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험제도로 일본대사관을 통해 모집)’ 중 학부 유학생과 전수학교 유학생 모집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따르면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중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수는 지난 1965년 5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학원 등으로 유학하는 학생과 함께 매년 약 200여 명이 선발되어 50여 년간 약 6,000여 명을 대사관 추천 선발로 배출했다고 밝혔다. 또, 유학생의 전공 분야는 다양하고 졸업 후 진출 분야도 폭넓어, 학부 유학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일본 또는 한국에서 국내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대학 학부 장학금 중 20년간 지속해온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제도로 매년 100명의 한국 학생을 선발했지만, 201 2018-11-02
- 캐나다 유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캐나다는 살기 좋은 나라, 안전하고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로, 유학 후 취업, 영주권까지도 바라볼 수 있어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캐나다 유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캐나다 유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잘 알아 두면 좋을 것이다.대학교 입학은 미국 대학보다 쉽지 않나요?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명문대 입학은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로 입학이 까다롭고, 고교내신 평점이 좋아야 하며 과외활동 이력을 상세히 심사한다. 이런 점은 미국과 마찬가지이고 캐나다라고 해서 입학이 쉽지는 않다. 다만 학교나 학과에 따라 특정 과목 위주의 성적을 본다거나 고3 내신을 중점적으로 보는 경우가 있어 미국보다 랭킹이 좋은 학교를 도전해 볼 수는 있다. 또한 자사고, 특목고에 재학하여 내신이 불리한 경우 대학예비과정을 통한 명문대 입학도 가능하다.대학교육의 질이 미국보다 떨어지지는 않나요? 그렇지 않다. 캐나다 대학의 대부분이 공립대학이며 OECD평균보다 많은 예산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고 정부의 점검 하에 높은 수준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Maclean’s 등에서 발표하는 캐나다 대학 랭킹이 있기는 하나 랭킹 별 교육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캐나다 유학의 장점이다. 졸업 후에 취업이 가능한가요? 현재 캐나다 유학의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현지취업 및 인턴십이 타국가에 비해 수월하다는 것이다. 경제성장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국가로 대학 졸업 후 3년의 취업비자를 주기 때문에 필요한 해외 근무 경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 학기 중에도 유급 인턴십 뿐만 아니라 방학 중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며 더 나아가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현지 취업의 경우 영어는 기본적으로 능통해야 한다.현지 유학 생활이 위험하지는 않나요?의외로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인데 캐나다는 국제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대표적인 있는 영어권 국가이다. 일단 총기소지가 불법이고 인종차별도 거의 없으며 국제학생들을 환영하는 분위기라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다. 캐나다는 자녀무상교육(부모가 학업 시 자녀의 공립교육이 무상으로 제공)으로도 많이 선호되는 국가인 만큼 안전하고 살기 좋은 학업환경이다. 최미현차장IDP 한국지사 캐나다팀문의 02-550-0303, www.idp.com/korea 2018-11-02
- 수능 후 대입 면접과 가천대 적성고사 준비 올해 11월 15일(목)에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약 2주 남짓 남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은 대입 수능시험에서 실수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는 일만이 남아있다. 특히 수능 후에 진행되는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위한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발 빠르게 자신의 점수를 가채점해서 이후의 대입 일정에 대처해야한다.가채점 결과 빠르게 확인 후 적성고사 준비 시작해야다양한 대학의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대치동의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부터는 이후에 진행되는 대입 수시 전형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우선 수능 후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고사 일정을 확인 한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경우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의 경우 수능시험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능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를 가능한 한 빠르게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 적성고사 준비에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시험과 유사한 적성고사의 경우 수능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단기간에 완성도 높은 수업을 들어 반드시 보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을 비롯해 고려대(세종), 평택대, 한신대 등의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곳의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으로 집중적인 대비를 단기간에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 토대로 예상 질문 준비해야수능시험 후 면접고사를 앞두고 있는 대학은 11월 17일(토)에 실시되는 국민대 자연계열의 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 광운대 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 성신여대 학생부종합전형, 인하대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전형) 등을 비롯해 비교적 늦은 날짜인 12월 9일(일)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까지 계속 이어진다.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전형의 경우 대부분 1단계 합격자 발표일 이후 약 1주일에서 2주 정도의 준비기간이 있지만 사실 그리 넉넉한 기간은 아니다. 연세대 종합전형(활동우수형)의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 직후인 11월 16일(금)이며 면접일은 12월1일(토)이며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II) 전 계열이 11월 24~25일에 걸쳐 실시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을 위해서는 우선 대학별, 전형별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토대로 가능한 예상 질문에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일대일로 준비해야만 하는 면접의 경우 기간이 짧으면 자칫 충분한 대비가 부족할 수 있어 1차 합격 발표 전부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과는 달리 학생부전형의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미 1차를 통과한 경우가 많아 경쟁률은 그만큼 줄어들었기에 조금만 더 철저히 준비한다면 논술전형 등 타 전형에 비해 합격 가능성은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수능시험 직후 최소 일주일간 집중 수업으로 면접과 적성 대비해야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준비와 관련해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을 시작해 교대 및 의대 면접까지 일대일로 학생이 지원한 대학과 학과의 전형을 상세히 분석해 대비해주고 있는 하이스트학원에서는 면접의 경우 준비만 되면 합격 가능성이 높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면접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천대 등 수능시험 이후에 치르는 중위권과 중하위권을 대상으로 한 적성고사의 경우도 수능시험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수능시험 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학별 고사에 대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2052-7774~5 2018-11-02
- 현 중3 고교 국어 학습전략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11월초에 기말고사가 마무리된다. 겨울방학을 포함해 11월 중순부터 고교 입학 전인 2월말까지 3개월 넘게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는 셈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출발점이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영어, 수학 공부보다 국어공부를 소홀히 했다면 이 시기에 고교 국어 학습을 위한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 달라진 교육과정과 달라진 수능을 살펴보고 이에 맞춰 현재 중3 학생들이 어떻게 고교 국어를 대비하면 공·사교육 국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세화고등학교 국어과 곽동훈 교사(현 EBS 수능 국어 강사)새움학원, 반포해냄학원 한정민 국어강사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와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 국어 현재 고1 학생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현 중3 학생들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 범위에 다소 변화가 있다. 교육과정은 고교에 따라서 학교 지정 과목이 많은 학교도 있고, 선택의 폭을 보다 다양화 한 학교도 있어서 선택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의 첫 세대인 현 중3 학생들은 진로에 맞게 고교를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하고, 추후 배정받은 고교에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교육과정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교과를 살펴보면 공통과목은 국어,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이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고, 진로선택과목이 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등이다. 현 중3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등급제로, 진로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로 평가되며, 모두 대입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현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범위도 변화가 있다. 2021학년도 수능의 범위는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중 매체는 범위에서 제외)가 범위이지만 2022학년도 수능의 범위는 독서와 문학은 공통 범위이고,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둘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교과 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 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국어국어독서, 문학,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실용 국어, 심화국어,고전읽기▒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출제 범위2021학년도2022힉년도공통 과목선택 과목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독서, 문학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강남서초 지역 고교별로 다른 국어 교육과정 살펴보기 강남서초 지역의 5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국어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공통과목인 ‘국어’는 모두 1학년의 학교지정과목이며, 일반선택과목 중 ‘문학’은 5개 학교 모두 2학년 학교지정과목이다. 그 외의 선택과목들은 학교별로 교과 편성에 큰 차이를 보였다. # 학생 선택의 폭이 넓은 유형 : 세화고/세화여고5개 자사고 중 세화고와 세화여고는 학교 지정과목을 최소화하고 학생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눈에 띈다. 세화고의 경우 2학년 과정에서는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의 국어 2개 과목을 영어 3개 과목과 함께 총 5개 과목 중 학기별로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3학년 과정에서는 국어 3과목(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을 영어 5과목, 수학 5과목 등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로 5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즉, 2학년부터 진로나 성향에 따라 부족하거나 선호하는 과목을 집중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세화여고도 세화고와 마찬가지로 학교지정과목을 최소화 한 것이 두드러진다. 2학년 과정에서 1학기에는 화법과 작문, 영어독해와 작문 중 1개 과목을 선택하고, 2학기에는 언어와 매체, 진로영어, 수학 3개 과목 등 총 5개 과목 중 3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3학년 과정에서도 학기별로 선택과목을 세분화해 선택범위를 넓혔다. # 학교 지정과 학생 선택의 절충형 : 현대고현대고는 세화고나 세화여고에 비해서는 학교지정과목에 화법과 작문 한 과목이 더 추가돼 3학년에 6단위를 편성했다. 이는 학생들이 수능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보다 화법과 작문을 많이 선택할 것을 예상한 교과 편성으로 보인다.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총 7개 과목 중 심화국어와 실용국어는 제외하고 5개 과목만 교과로 편성한 점도 눈에 띈다.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 국어 교과 선택의 폭은 타 학교에 비해 크지 않다.# 학교지정과목이 다수인 유형 : 중동고, 휘문고중동고와 휘문고의 경우 국어 과목의 학교지정과목이 다수를 차지해 국어 교과를 상당히 강조했음을 알 수 있다. 중동고는 수능 출제 범위에 해당되는 일반선택과목 4개 과목을 모두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해 2학년 과정에서 화법과 작문, 문학을, 3학년 과정에서 독서와 언어와 매체를 모든 학생들이 배우도록 했다.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는 고전읽기와 심화국어를 영어나 수학의 다른 교과목을 포함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휘문고는 국어교과의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총 7개 과목을 모두 교육과정에 편성했는데, 학교지정과목(4과목)도 많고, 2~3학년 선택과목(3과목)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이한 것은 다른 학교들이 독서를 2학년이나 3학년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한데 비해 휘문고는 3학년 1학기 지정과목으로 심화국어를 편성하고 독서는 3학년 1학기 선택과목으로 편성한 것이 눈에 띈다. ▒ 강남서초 지역 5개 자율형사립고 국어 교육과정 비교고교명학교 지정2학년 선택3학년 선택세화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 국어2/영어3 총 5개 과목 중 학기별 택1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 국어3/영어5/수학5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 택5세화여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1학기: 화법과 작문/영어독해와 작문 중 택12학기: 언어와 매체/진로영어/수학3 총 5개 과목 중 택3심화국어, 실용국어, 고전읽기1학기: 국어2/영어3/수학2 중 택3+국어1/수학2 중 택12학기: 국어2/영어3/수학2 중 총 7개 과목 중 택3 중동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화법과 작문, 문학3학년: 독서, 언어와 매체고전읽기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1심화국어국어1/영어1/수학2 총 4개 과목 중 택1현대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3학년: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1고전읽기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2휘문고1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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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휘문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달 27(토) 오전 10시 휘문고등학교의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현 중3 학생들은 2022 대입개편안과 맞물려 ‘고교 선택’ 주제가 핫 이슈이다 보니 강당 1층에 마련된 좌석은 빈자리 없이 채워지고 강당 2층에 자리 잡은 이들도 보였다. 설명회는 이종철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교 소개와 면접 전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입학설명회를 통해 휘문고등학교의 생생한 모습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고, 문·이과 및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교육과정과 뛰어난 입시 실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참고자료 2019학년도 휘문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우수한 학생이 모여 함께 성장하는 휘문고교 지원을 앞둔 학부모들이 휘문고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것은 ‘휘문고에 가면 내신관리가 어려워서 수시 준비가 힘들지 않나요?’이다. 2부 학교 소개 진행을 맡은 김현철 교사는 “2018 휘문고 신입생들의 내신구조를 보면 내신구간 30% 이내의 학생들이 202명(누적)으로 상당히 많은 수입니다. 대부분 자사고가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다 보니 상호 간에 도움을 주고 함께 성취해나가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치열히 경쟁하면서도 ‘휘부심(휘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학창 생활을 즐긴다. 또 졸업 후 사회 각계각층으로 뻗어 나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제 몫을 다하게 하는 힘이 된다.김현철 교사는 “학종은 내신 숫자 외의 다른 성취도를 꼼꼼히 살펴보는 전형입니다. 휘문고에서는 단순 참가나 책 읽기에서 벗어나 관심 주제를 토론하고 발표하고 탐구하는 활동들이 이어지고, 이는 독서로 귀결되어 멋진 학업 역량을 올립니다. 대학이 중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유형 관점에서 볼 때, 내가 제일 잘나서 모든 수업에서 나만 활동하는 것보다 뛰어난 학생들과 함께 성취감 있는 인간으로 성장하고 자아실현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라고 말했다.진로·개인 특성에 맞는 학생부 디자인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휘문고에서는 어떻게 학종을 준비하는지 궁금하다. 김현철 교사는 “최근 학종 트렌드는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담긴 학생의 역량과 학업 성취 준비’입니다. 2022 대입개편안으로 학생부의 여러 항목이 축소되면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학생부 영역 중 입력 가능 글자수가 가장 많은 영역이다. 자율활동 특기사항과 진로활동 특기사항은 각각 1000자씩인데 비해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과목별 500자로 학생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은 다양한 교사들의 학생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영역이다. 김현철 교사는 “휘문고는 교사 1인이 아닌, 다수 교사들의 종합적인 평가 기록을 반영하므로 학생의 다각적인 역량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휘문고는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 개인 특성에 맞는 학생부를 디자인합니다. 또한 2018학년도부터 리로스쿨을 도입해서 학생 자신의 학업 성취를 자기주도적으로 기록하며 보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내실 있는 수업, 다양한 동아리·학교 프로그램 돋보여휘문고는 학생 개개인이 저마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시간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3년 동안 국어 최대 36시간, 영어 최대 36시간, 수학 최대 36시간, 과학 최대 48시간, 사회 최대 44시간 등 진로와 특성에 따라 집중적으로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중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 휘문고는 이과 과정이 특화되어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교육과정 편성과 다양한 학교 활동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므로 인문계열 학생들의 자기만족도도 무척 높다고 한다. 교내 경시대회는 22개 부문에서 다양한 전문 교과로 열리며, 60여 개의 정규동아리와 70여 개의 자율동아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휘문고에는 논구술 프로그램, 방과후 프로그램, 창의·융합 프로그램 등 학생 개개인이 적극적인 도전을 통해 각자의 다양성과 특성을 살려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사제동행 책읽기’는 교사 한 명이 10명 내외 학생들과 난이고 어려운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며, 의대를 목표로 학생들을 위한 ‘프리메디컬 수리논술’ 프로그램도 인기다. 또 창의융합실험과정(물화생지), 생명과학논술 등 다양하고 꾸준한 성과를 올려온 프로그램이 많다. 창의·융합 프로그램 가운데 ‘휘문학당’은 학생 중심으로 기획,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술제, 명사특강, 토요필름포럼, 빅데이퍼컨퍼런스, 선배 멘토링 수업, 교내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작년에는 양성평등을,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공학도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체험활동 ‘프리엔지니어링 스쿨’, 글로벌 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리메디컬 스쿨’ 등이 진행된다. 사실 휘문고는 정시형 학교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정시가 강해서 수시 실적이 가려져서 그렇지 학종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학교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므로 수시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휘문고만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입시지도 노하우를 갖고 있다. 3학년 교사들은 모두 진학 데이터 전문가로서 연륜 있는 입시지도를 하고 있으며 뛰어난 입시 실적을 올려왔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해 시설 개선에도 힘써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 설치, 화장실 비데 및 냉난방기 설치, 세미나실 리모델링, 주차차단기 설치 등을 진행했다. 사회통합전형 의무 선발로 실제 경쟁률 상승 예측돼휘문고는 일반전형 371명, 사회통합전형 98명을 모집한다(남 14학급). 3부 면접 전형 안내를 진행한 이현익 교사는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대입에서 수시 학종 전형이 증가하면서 자사고들의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휘문고는 2018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 1.46:1을 올리며 서울 시내 자사고 중 경쟁률이 증가한 몇 학교 중 하나로 반전을 이끌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사회통합전형 모집인원이 미달되더라도 일반전형으로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전형 모집인원에 변동이 없게 된다. 따라서 전년보다 실제 경쟁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지원율이 150%를 초과한 경우 1.5배수 추첨 후 면접으로 선발하고, 지원율이 120% 초과~150% 이하인 경우 추첨 없이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지원율이 100% 초과~120% 이하인 경우 면접 없이 추첨으로 2018-11-02
- 2018 파주지역 중학교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3난이도 중하정도. 어휘와 대화문제가 유난히 많았으며, 서술형에서 창작유형의 문제와 5번에 나온 대화문을 찬반으로 나눠 본인의 의견을 쓰도록 하는 점이 특이했다. 허나, 단순한 문법적 이해도를 많이 물어보는 듯 했다. 수능유형들을 볼 수 있어 중3들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고등학교의 중간고사를 미리 연습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기말에도 더 많은 유형이 소개되길 살짝 기대해본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수능스타일의 독해에 조금 더 몰입 해야 할 것이다.교하중3난이도 중하정도. 시험기간은 길었던 것에 비해 범위가 다소 적었으며 출제경향도 비슷하게 나왔다. 반면에 7개의 보기를 주고 그 안에서 어법상 옳은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 혹은 글의 내용을 주고 일치하는 대화를 고르는 문제들은 새로운 방식이었으나 평소의 어휘실력을 탄탄하게 만들기,어법과 본문 분석 및 문제풀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본/응용/기출 문제들 풀기와 교재 및 외부지문에 있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학습이 되어있다면 좋았을 것이다. 반면에 서술형은 주요개념을 중심으로 학교프린트로 학습을 꾸준히 해둔 학생이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되나, 수일치를 간과하지 않았기 바란다.지산중3난이도 중중정도. 독해문제는 단순 독해가 아닌 문법지식에 기초를 두었으며, 문법도 모두고르기식의 전형적인 고난이도 고배점의 문제들이 포함되어있었다. 이번 객관식14번 문제는 본문변형을 통한 기본적인 어법실력을 물어보는 문제였으므로 단순히 본문암기뿐만 아니라 평소 어법에 대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2학기에 고등 수능 형태의 고난이도 문제들이 출제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에는 외부지문2개를 빈칸완성유형과 글의 순서배열유형으로 각 5점과 4점의 고배점 문제로 출제되었다. 평소 중요 문법 학습과, 긴 지문을 빠른 시간에 독해하여 문제 풀기 등을 통해 앞으로 남은 마지막 3학년 기말 시험도 잘 대비하길 바란다.한가람중3난이도 중중정도. 객관식 문제에서 문법 사항보다는 대화의 흐름이나, 독해하여 내용을 고르는 문제 등의 독해형 문제가 주를 이루는 시험이었다. 하지만, 독해의 답을 고르는데 있어서나 서술형 문제의 제시된 글을 읽고 답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문법표현이 녹아 있어 답을 고르기 위해 문법을 적절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했다. 고득점을 위해선 독해를 통한 정확한 내용 숙지와 함께 문법사항의 쓰임을 정확하게 이해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문제에 적절하게 대비되어야 할 것이다.동패중3난이도는 중중정도. 어휘와 회화보다는 문법과 독해의 비중에 조금 더 높았던 시험이었다. 어법 문제의 경우 본문 안에서 변형 없이 나왔기 때문에 암기나 기본 문법실력이 잘 쌓아져 있었다면 정답을 쉽게 찾았을 수 있었을 것이다. 독해는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 되었기 때문에 교과내의 문법에 대한 이해와 내용을 숙지하고 유사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학습을 당부한다. 서술형은 의사소통과 주요문법들을 사용하여 정답을 완성하는 형태인 만큼 기본문법 개념은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 하며, 개념에 맞춰 문장을 분석하는 습관과 응용 연습들이 필요하겠다.해솔중3난이도 중중정도. 대화와 어휘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 되었고, 독해는 시험범위를 꼼꼼히 공부한 학생 이었다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문제였다. 서술형은 본문대용과 대화한 내용을 잘 번역하거나 영문 그대로 서술 하는 것이라 3학년으로써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는 입장에서 수능문제보다는 중학교 본문내용에 치중해서 제출해주신 해솔 영어선생님들께 오히려 감사함을 표현 해야 할 것 같다. 동화는 4문제 객관식과 서술형이 2개씩 사이 좋게 제출된 만큼 기말고사에는 좀 더 까다로운 문제를 기대하면서 지금부터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김상미문의 031-947-4222 2018-11-01
- 융합형 토의 및 토론수업 전문 일산 ‘헤음융합프로젝트’ 입학설명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 페스티벌’참가한 학생들 ‘헤음융합프로젝트’는 7세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융합형 토의 및 토론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확장이전과 함께 입학설명회를 11월 7일(수요일), 8일(목요일) 오전11시에 학원에서 진행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런칭한 ‘테마영어’ 수업의 설명과 그동안 학원을 다녔던 학생들의 결과물들을 토대로 ‘수행평가, 특목고 면접, 대입구술, 수시면접’에 필요한 요소들을 안내한다. ‘조사,탐구-결과물 만들기- 발표’로 이어지는 수업‘헤음융합프로젝트’에서는 아이들이 학습할 가치가 있는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 토론하며 학습동기를 능동적으로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주어진 여러 문제에 대해 탐구하는 수업을 한다.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활용해 토의, 토론을 진행하며 이러한 과정 끝에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면 수업이 완성된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134-1 준빌딩 3층(명문한의원 옆 건물)문의 031-815-7979 2018-11-01
- 코딩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 대학에서는 입학설명회나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급변하는 4차 혁명 시대에서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자체적으로도 많은 연구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외국 초,중,고에서도 변화하는 학교모습들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호주교실 안의 한쪽 면에서는 심장 뛰고, 달이 뜨는 모습이 실질적으로 보여지고 조작해볼 수 있으며, 홀로그램 안경을 쓰면 3차원 영상이 나오고, 손동작으로 이미지를 키우고 회전하고, 교실서 해양 우주 박물관 가상현실을 견학할 수 있는 에듀테크(첨단기술 활용교육) 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유아에게 세계 첫 로봇활용 교육을 했더니 로봇을 장난감 아닌 공존 대상으로 여기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성도 늘고 미래기술에 친숙해질 수 있다고 한다.대학을 위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우리나라 현실은 초,중,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이 무조건 1순위다.창덕여중이나 대구하빈초등학교에서 1인 1테블릿 수업을 시도하는 등 미래학교 실험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듀테크는 사교육에서 취급하고, 공교육에서는 정부의 일괄 보급품만 사용하여 교육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입시과목 위주의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교육이 우선순위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대학입시에 맞게 주요과목 위주의 공부만을 하는 것이 유리할까? 학생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춘기 등 많은 변화가 있다. 대학입시를 위해서도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의지와 동기부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수 있다. 특히 좋아하는 것을 즐겁게 적극적으로 공부해보는 것은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된다. 최소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도록 하는 것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자기의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그것을 코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교육도 가능하면 꼭 해보게 좋다. 이런 교육은 대학입시를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동기부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아직은 문제점도 있지만 수시전형, 중학교 자유학기제, 코딩수업도입 등은 미래의 사회에 대비하려는 노력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 전형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대학입시는 우리의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대학에서는 유능한 인재를 키워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렇지 못하면 앞으로는 대학교도 살아남지 못한다.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은 원래의 취지가 한번의 시험성적으로 줄 세우지 말고 학생의 성적과 학생의 생각과 학생의 활동을 다양하게 보려는 목적이 있다. 물론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유능한 제도일 수 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도 단순히 교실에서 하는 학과공부보다 좀 더 관심 있고 열정이 있는 분야를 프로젝트하여 학생들의 개성에 맞는 교육을 해보려는 취지가 있다. 물론 의도대로 잘 진행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남아있다. 코딩수업도 미래의 사물인터넷, 유비쿼터스, AI시대를 대비해서 그 기본이 되는 코딩교육을 시켜보자는 의도에서 도입되었다. 이렇듯 조금이라도 미래의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생각하고 있다.코딩은 글쓰기의 연장‘나는 코딩이 글쓰기의 연장이라고 본다’라고 말한 레스닉교수(코딩프로그램인 스크래치의 개발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생각해보면 글쓰기 교육도 모든 학생들을 작가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서류로 기록된 내용이 남을 설득하고 근거자료로 이용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점차로 사진도 그 역할을 하게 되고 요즘에는 동영상이 더욱더 확실하게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코딩수업도 모든 학생들을 프로그래머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같이 실행해보고 공유하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설득하는 목소리가 될 것이다. 즉 글쓰기와 코딩은 우리 아이들에게 ‘목소리’를 준다는 레스닉교수의 말처럼 아이들이 주변의 기술을 활용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코딩수업은 단순히 코딩 책을 통한 프로그램의 기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어떤 것을 코딩할 것인지 어떻게 코딩할 것인지를 직접 생각하여(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컴퓨터적인 사고)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수업이다. 또한 여러 가지 첨단기기(로봇, 드론 등)를 움직일 수 있으며 다양한 부품들(모터, 센서 등)을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작용을 하게 할 것인지를 코딩을 통해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다.일산 코딩교육 전문 아트로봇 교육센터 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18-11-01
- 성적상승의 바이블, 국풍 2000 초·중·고 특화된 프로그램 들여다보기! 지난 2012년 중계본원을 개원한지 불과 5년여 만에 목동, 대치, 분당, 구리로 빠르게 확장세를 이어온 국풍2000 학원이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대응하여 초·중·고 학년별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단위 검증된 콘텐츠, 자체 교재 연구, 온라인 학습 관리 등 응집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초등부터 대입까지 지속가능한 학습 콘텐츠와 시스템 구현으로 ‘Total Study’ 체제를 확립해가고 있는 국풍2000 학원은 학년별로 더 세분화되고 전략적인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11월 개강을 앞둔 국풍2000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초등부> 방과후 숙제마스터 프로젝트 Daily Class 운영 & 11월 초 인문융합 창의수학 개강Daily Class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주 5일 방과 후 숙제마스터 프로젝트이다. 하교 후 국·영·수 주요과목 수업은 물론 학교 숙제관리를 비롯해 독서, 영역별 동영상 시청, 과목별 특강 등 요일별로 특별 프로그램, 안심 귀가 관리까지 지원된다. 학년별 10명씩 2개 반이 운영 중이며 학생의 모든 스케줄을 관리하는 집중 케어시스템으로 가계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핵심역량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 ‘인문융합 창의수학’ 수업도 주1회 전국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는 방식 그대로 11월 5일, 6일부터 운영한다. 중등부> 자유학기제 대비 모의시험 실시 & 서술형에 강한 내신대비반 개강11월 3일에는 각 과목별 서술형을 강화한 ‘중·고등부 기말 내신대비반’이 개강한다. 영어는 내신영어 최상위를 목표로 자체제작 부교재 및 철저한 수행평가 관리, 약점 유형 집중 학습이 핵심이다. 국어는 모든 학교 및 출판사에 대응하는 콘텐츠로 승부하게 되며 수학은 기본-응용-심화 단계로 레벨별 반 구성, 철저한 서술형 관리, 내신대비 자체 교재 제공, 학생별 개별 약점유형 분석과 끝장 클리닉기 강점이다. 국풍2000의 중등부 강사진은 과목별로 고교과정 연계 학습이 가능하며 수업 역량은 물론 학생과의 소통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있다. 자유학기제로 인해 학습 공백기가 있는 중1을 대상으로 중간, 기말 대비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고등부> 예비고1 대상 ‘국풍2000 윈터스쿨’ & 예비고3 대상 ‘스파르타300’ 운영국풍2000에서는 예비고1 대상 ‘윈터스쿨’을, 예비고3 대상 ‘스파르타30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풍2000 윈터스쿨’은 11월 19일 준 프리 윈터(30명), 12월 3일 프리 윈터(45명), 2019년 1월 2일 윈터스쿨(100명)로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주요과목 입학고사 3등급 이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도심형 스파르타 기숙학원 형태로 운영되며 개인 레벨 및 진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국풍2000의 강사진의 티칭과 학습코칭을 받게 된다. 막강한 강사진이 투입되는 ‘스파르타300’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수학’ 연합수업 형태로 30명의 소수정예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2019년 1월부터 10월 말까지 과목별 통합관리, 과목별 전담 관리강사 배정, 학생별 밀착 관리, 월별 성적 추이및 취약점 분석, 진로진학 컨설팅, 월별 모의고사 실시 등 대입을 향한 수험 생활 1년 여를 책임 관리한다. 학종체제 대비 ‘국풍2000 입시컨설팅’의 세분화 전략 국풍2000은 입시컨설팅도 강화한다. 예비고1의 경우 입학시험을 통해 국풍2000의 고교 내신기출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오답 및 풀이성향, 과목별 성적격차 등을 비교 분석하여 학생의 학습성향을 고려한 고교 선택 가이드라인을 제안해주고 있다.예비고2, 고3의 경우는 기존 입시컨설팅을 ‘상위권대학 진학을 위한 컨설팅프로그램’, ‘대입에 관한 전반적인 입시가이드’,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여 학부모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의 경우 학종체제에서 대학진학에 성공한 학생과의 매칭을 통해 진로 및 학습코칭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국풍2000 학원 김민수 부장은 “국풍2000은 토털스타디를 지향하는 만큼 탄탄한 학습시스템을 자랑한다. 단순히 과목별 성적향상에 국한되지 않고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연합수업을 통해 교과성적 향상을 비롯해 학종체제에서 중요한 비교과관리, 전략적인 입시컨설팅 등 지속가능한 교육서비스와 확실한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한다.문의 : 국풍2000 02-936-3907 2018-11-01
- 초중고 연계 영어학습 로드맵 제시, 공부역량 밀착 관리! 초·중·고교로 연계되는 영어학습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영문법 특강, 자사/특목고 자소서 면접반 운영, 초·중 대상 영어원서 읽기 , 내신 및 수능모의고사 맛보기 반까지 시기별로 최적화된 수업으로 영어학습을 꼼꼼히 챙겨왔던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2018학년도 자사/특목고 합격생은 물론 지난 학기 내신에서도 성적이 수직상승한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더욱 단단해졌다. 영어학습의 공백 없이 최상위권 도약, 입시 성공 등의 신화를 쓰고 있는 JS뉴욕어학원의 최적화된 맞춤 수업을 소개한다.11월10일 2019학년도 자사/특목고 자소서·면접 Final반 개강먼저 11월 10일에는 자사/특목고 자소서면접 파이널 반을 개강한다. 주1회 진행되는 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의 실전 연습은 ‘문 열고 들어가서 문 열고 나 올 때까지’의 집중 케어를 목표로 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종삼 원장이 학생부 구성, 학생부 콘텐츠 분석을 통한 자소서 작성부터 첨삭관리, 자소서 및 면접 사례 등 직접 코칭한다.따라서 학생들은 기출 면접문제로 실시하는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녹화, 동료면접 평가, 시선 처리, 답변의 길이, 목소리 크기 등 세세한 부분까지 코칭을 받게 된다. 외부생 참여도 가능하다. 지난해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는 JS자소서면접반 14명 중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영문법반 (11월, 12월) 개강 및 2019년 3월 수능모의고사 고득점 전략 수업올해도 돌풍을 일으켜온 JS뉴욕어학원 영문법 특강이 진행된다. 중3 대상 중등 영문법(타학년 수강 가능) 총정리를 위한 11월 영문법반(11월 8일, 9일), 12월 영문법반 (12월 3일, 4일))도 개강한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2019년 1월(1월 4일, 5일) 방학특강도 개강할 예정이다. 고교진학을 앞둔 만큼 ‘2019년도 3월 수능모의고사 고득점을 위한 독해력 전략 수업’도 진행한다. 11월 10일(토) 1회차 수업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총 8~10회차 수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재원생은 무료로 수강한다. 예비중1 대상 ‘내신 맛보기 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중3 대상 고교 선택을 위한 학부모 상담 진행또한 현 중3을 대상으로 고교선택을 위한 가이드 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일반적인 학생부 관리 및 고교 선택 가이드에 익숙하지만 ‘정작 내 아이는 어떻게?’라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재원생의 경우 학생의 학습태도, 성적추이, 성향, 과목별 학습 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원장이 직접 개별 상담을 통해 ‘분위기에 휩쓸리는 아이’,‘내신에 강한 아이’,‘수시 중심의 학교’ 등 고교와 학생의 성향을 매칭하고 ‘학교알리미’ 활용법 등 구체적인 고교선택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중등부, 난이도 높아진 중등내신 영어 대비 ‘기말내신 대비반’ JS뉴욕어학원에서는 중3 대상 ‘정규수업과 무료 수능모의고사 맛보기 수업’을 운영하는 한편 중2 ‘기말내신 대비반’도 진행한다. 자유학기제 실시로 인해 영어학습 및 평가에 대한 공백기를 겪고 난 중2를 위해서는 주2회 정규수업 이외에도 보강수업을 통해 내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중계지역 중등 영어내신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어법, 어휘 등 내신적응력을 키우고 서술형 공략을 위한 학습을 지원하겠다는 것. 지난 8월 처음 JS뉴욕어학원에 등원한 S중, Y중, B중 학생의 경우 20~30점 이상 성적이 오른 경우도 있다. 초등부, 정규 독해수업에 영어원서 수업 진행! 초등부는 정규 독해수업에 월 1회 영어원서 한 권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 결합되어 있다. 책읽기 습관을 들이기 위해 미리 영어원서을 읽고 또는 수업시간에 강사와 함께 읽는 방식으로 영어책 읽기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은 주1회 운영되는 JS뉴욕어학원의 독서프로그램인 라비스 수업과 연계도 가능하다. 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