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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지역자사고 선덕고등학교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10일 도봉구 소재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선덕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본교 청운재에서 열렸다. 급변하는 고입 정책과 대입 개편안에 관한 불안한 마음을 반영하듯 토요일 오전 10시라는 다소 애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운재 외에 교실 여러 곳까지 학부모와 학생들로 가득 찼다. 이날 설명회는 배경철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창의체험부장 김완수 교사의 선덕고만의 입시 전략, 입학관리홍보부장 지명훈 교사의 교육과정 소개가 이어졌다. 선덕고는 향후 11월 21일 도봉구민회관에서 3차 설명회를, 12월 1일 본교 청운재에서 최종 설명회 개최를 계획 중이다.강북 최고의 명문 자사고 자처, 입시실적으로 증명 배경철 교장은 “서울시교육청의 2022년까지 광역자사고‧외국어고 가운데 최소 5곳을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발표에 동요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으로 설명회 말문을 열었다. 선덕고는 2016년도 학업 성취도 기준 서울 24개 광역자사고 중 학교 향상도에서 최고점을 받은 만큼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지점에 있다는 게 배 교장의 주장이다. 무엇보다 2015학년부터 2018학년까지 대입에서 평균 11.25명을 서울대에 진학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있어 선덕고의 경쟁력은 이미 입증됐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표1 참조> 배 교장에 이어 연단에 오른 창의체험부장 김완수 교사는 “선덕고의 괄목할만한 입시 실적 비결은 특화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에 있다”고 강조했다. 될 수 있는 대로 사교육을 배제하고 전교생이 학교에서 학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는 것. 전교생이 각자의 학습 플래너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을 직접 계획하고 스스로 결과를 점검하며 밤 10시 30분까지 자율학습을 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기본 골자다. 여기에 학급 내 또래 멘토링와 대학생 멘토링 운영으로 낙오자를 줄이는 노력도 병행 중이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해 놨다. SMS 출결 통보 시스템과 층별 지도교사 배치, 담당 교사의 정기적인 상담 등이 그것이다. 김 교사는 “현 중3이 적용 대상이 되는 2022학년 대입 개편안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은 유지하면서 교과와 논술전형 선발 인원을 줄여 정시 인원에 반영될 예정이므로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대비가 잘 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며 선덕고가 이와 잘 부합된 학교라고 강조했다.중학교 내신 중하위권 학생까지 학력신장, 입시 성과로 이어져 2부 설명회 연사로 나선 입학관리홍보부장 지명훈 교사는 “중학교 내신 기준 상위 1%만이 소위 말하는 SKY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게 통념으로 굳어져 있다. 서강대나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는 상위 3% 성적 대 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전한다. 경기대와 서경대, 가천대, 한성대, 삼육대 등도 상위 12% 정도는 돼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게 교육계 일반적인 분석이었다. 하지만 선덕고는 중학교 내신 성적과 대입 성과의 결과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단언한다. <표2 참조> 1부에서 설명한 선덕고만의 자기주도학습과 다양한 수시 전형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여 입학 당시 중학교 내신 성적 30% 중반 대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성과를 낸 것이 대표적이다. 또 입학 직후 4등급 중반 대 학생이 입시에 임박한 3학년 때 최종 2.57등급을 받아 중앙대 탐구인재전형 유럽문화학부에 합격한 사례를 비롯해 최종 4등급 중반 대 학생이 서울시립대 기계정보공학과에 합격하기도 했다. 선덕고의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알차고 풍성하게 채우는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진로전공 탐색 프로그램’ 운영에 있다고 밝혔다. 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 등 다양한 성적대의 개별 학생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시해 참여를 유도한 뒤 교사가 이에 관한 피드백을 꼼꼼히 학생부에 기록한 결과다. 정시 관련 강점도 소개했다. 국어와 영어, 수학, 과학의 내신 성적이 2.59등급인 학생이 서울대 지리교육과에, 3.16등급 학생이 서울대 산림과학부에 합격했다. 여기에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탐구 내신이 4.14등급인 학생이 중앙대 간호학과에, 5.19등급 학생이 명지대 사회복지학과에, 6.73등급 학생이 서경대 컴퓨터 학과에 합격하는 등 눈부신 입시 실적을 이끌어냈다. 지 교사는 “원래 잘하는 학생들만 선발해 명문대에 합격시키는 일은 쉽다. 하지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견인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키려면 다양한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학교 프로그램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덕고는 설명회 말미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로 자리 잡은 만큼 설명회 내용과 배포된 자료를 자세히 검토해 자녀가 최상의 대학 진학 실적을 낼 수 있는 고교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1> 선덕고 주요 대학 4년 간 입시 결과 대학명 합격자 수(명) 2015학년2016학년 2017학년 2018학년 서울대 10101213연세대 26263933고려대 38403022성균관대 1091615한양대 12201511경희대 1513149동국대25243228의치한 5121012경찰대, 사관학교4487KIST 외 24711서강대8567중앙대7161617한국외대1010810건국대 14161718※ 서울소재 주요 대학 합격자 인원수 2015학년 326명, 2016학년 354명, 2017학년 352명, 2018학년 298명. <표2> 선덕고 출신 중학교 내신 성적에 따른 서울대 합격자 사례 No.출신 중학교내신성적(%)유형 학과1선덕중0.615수시경제학부 2선덕중1.231수시건축학과 3창일중 1.433수시소비자아동학부4번동중 1.487수시수학교육과5창동중 2.113정시의예과 6선덕중3.692정시수리과학부 7선덕중4.308수시전기정보공학부 8노원중 10.638정시기계공학전공9신방학중12.5정시식물생산과학부 10서라벌중12.865정시지리교육과 11도봉중 25.564정시산림과학부12창일중 26.353정시역사교육학과 13선덕중37.846수시국어교육과 <표3> 2019학년 선덕고 전형별 모집 인원(남 12학급)모집 구분모집 전형 모집 정원 비고 정원 내 일반전형 336명 사회통합전형 84명 모집 정원의 20%소계 (A)420명 정원 외 보훈자자녀전형 12명 모집 정원의 3% 이내고입특례대상자전형 8명 모집 정원의 2% 이내소계(B)20명 총 모집 인원(A+B)440명 2018-11-15
- 성적이 오르는 경험, 수학이 재밌어지는 시스템 인터넷 강의 서비스 기업인 이투스에서 설립한 이투스 수학은 대형 학원답게 전국 단위 공통 진단평가와 학습습관 검사를 통해 학생의 정확한 현재 위치를 파악, 개별 학습 컨설팅부터 시작한다. E 중학교 20점대에 들어와 96점까지 향상되는 등 모든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중계 브랜치. 2년 전 오픈 이후 올해 8월 은행사거리로 확장 이전했다. 중계 이투스 수학학원을 방문해 학생 개개인 모두에게 다른 솔루션을 적용한다는 1:1 맞춤 더블 코칭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직 나만을 위한 수학학원수학을 잘해보고 싶어서 수학학원을 가지만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도 강의를 들어야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고, 다음 단계 진도를 나가야 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이해하지 못해도 기다려주지 않는 수업의 문제점 인식에서 이투스수학학원의 1:1 맞춤 딥 러닝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태블릿PC와 전자펜을 이용, 실시간 DB 히스토리로 저장하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으로 찾고 싶은 정보만 빠르게 모아주는 해시태그 기능처럼 나의 약점을 빠르게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해답을 찾아주는 것. 모든 학습이력이 저장되고, 오답노트가 자동생성 되어 취약문제에 대한 반복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학원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별 맞춤 솔루션이 가능해진 이유다. 모르는 문제, 틀린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면 문제풀이 내역이 전문 교사의 태블릿에 전송돼 어떤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정확하게 개인별 맞춤 첨삭이 전송되고 오프라인에서는 담임제로 언제든지 개별 학습, 질의응답 및 공부습관을 지도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더블 코칭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교실 단위가 아닌 학생 개인에게 집중되어 있어 학생은 자신의 취약점을 일대일로 면밀히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성취도에 맞춰 원하는 커리큘럼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클래스 구성이 가능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진도를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진도와 다음 학기 또는 다음 학년 진도의 이원화 학습도 가능하다.기말고사 100점의 첫 단추 내 취약점 파악보통의 시험 대비는 인근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푸는 방식이다. 아는 문제도 계속 풀게 되기 때문에 시간은 소요되지만 막상 내가 틀린 문제를 다시 틀려 만점이 안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투스 수학에서는 개인별 성적을 분석하여 취약 영역을 파악해 리포트로 제공한다. 자신의 취약점을 인식하는 것이 만점으로 가는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취약점 보완을 위해 일선 학교 기출문제로 구성된 개인 맞춤형 클리닉 학습을 진행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내 대비하므로 어떠한 난이도나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완성하게 된다. 또한 학교별 시험기간이 달라도 개인 맞춤 시스템으로 하루의 공백도 없이 연속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전국 학교의 기출문제, 지역별로 자주 나오는 유형, 오답률 높은 문제 등 빅 데이터 보유로 가장 효과적인 학습을 하게 한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2년간 운영한 결과 30~40점대에서 80점대로 올리는 것은 기본, 재원생 모두가 상위권이 되었다고 한다.겨울방학은 점프 업 기회현 중3의 경우 이미 기말고사가 끝나 4개월의 여유 시간을 갖는다. 예비 중학생인 초6도 마찬가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어떤 수학 성적이었던 지금의 4개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중등이나 고등수학 성적이 달라진다. 이투스 수학은 2019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4주 12회 코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중·고를 한 번에 끝내는 반, 학년 진도가 다 나가는 반, 최상위 레벨의 문제만 푸는 심화 수업반까지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해 재학생은 평일 주말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타강사들의 인강과 개별 독서실까지 들어가는 순간 온전히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다. 상위 학교 진학 전 실력 점검을 하기에 좋은 시스템이다. 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18-11-15
- 고등학교 수학준비 이렇게 해야한다 * 사립고등학교기본적으로 상명고와 같은 사립 고등학교 경우에는 모의고사 기출 수준 문제보다는 수학교과서에 있는 전 범위적 응용을 요구하는 문제 유형들이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다.즉, 학년 구분 없이 개념을 고1,2,3 을 전반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고득점을 받고 문제해결을 가능케 하는 문제들을 출제하는 경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학습자세: 기본적으로 전범위적 내용을 다뤄야하므로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의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한 모의고사 풀이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결과론적으로 수능 또한 고등수학 교과 전 범위를 대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GEMS학원에서는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한 모의고사를 자체제작하고 있으며 모의고사 점수 상승을 목표로 하는 반을 운영하고 있다.*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경우의 학교교내에서 선생님 클래스 이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중학교 개념을 탄탄히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중학교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고등수학간의 연계가 중요하다.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학교에서 내부 인사가 이뤄진 경우에는 그 해 시험문제가 기존의 문제에서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제되는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년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과 더불어 5개년 기출까지 확인한다면 불의타 문제를 제외하고는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우리 GEMS학원에서는 각 학교별 기출문제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수업에 도입하고 있다. 이것이 자기주도 학습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서 학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학원의 긍정적인 작용을 보여줄 수 있고 학생의 니즈를 진실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최근 입시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3.6.9월)에 기반한 모의고사 대비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다. 따라서 모의고사 기출문제 분석이 중요한 핵심이다. 수시 위주의 전략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최저 등급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 자체에서도 이를 위해 수능형 내신문제를 만들려고 애쓰는 추세이다.최근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정시 전형에서의 불리함이었다. 아무리 수시에 비중이 큰 현 입시제도의 상황 속에서도 수시 최저등급이 존재하고 또한 앞으로의 입시에서의 정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일반 인문계 또한 더 이상 모의고사 및 수능형 문제에 대한 접근을 간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수능형 문제가 점차적으로 내신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의 풀이를 위하여 서술형 문제 및 논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각종 교육기관에서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서술형 문제 및 논술형 문제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개념노트와 풀이공책을 활용하여 식의 완결성과 완벽한 정답으로 이르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여자 고등학교노원구에는 특징적으로 여고가 많은 편이다. 여고의 경우에는 내신경쟁이 치열하기에 학교 자체에서도 등급별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킬러라고 불리는 수학적 문제를 다수 출제한다. 따라서 기본 및 응용문제 외에도 최상위권 올림피아드 문제를 단원별로 학습하여야 100점 완성이 가능하다.더 여자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을 어려워하고 이를 포기하는 학생이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내신의 매몰되어 수학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현재의 변화되는 입시 속에서는 내신과 수능의 간극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학습법은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수학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하여 우리 GEMS는 수학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수학을 포기하는 친구들의 특징은 중학 수준의 개념들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서이다. 따라서 학원에서는 고등과정과 연계될 수 있는 중학 수준의 개념들부터 중고등과정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단원에 대한 특별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러한 강좌는 수학의 흥미를 잃은 학생, 수학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조창모GEMS학원 원장문의 02-3392-2009 2018-11-15
- 기적의 단어암기비법 공개 영어 관련 상담을 하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내용이 “영단어암기”가 가장 고민이라는 것이다. 예전에 주로 부딪히는 영어고민은 모의고사에서 잦은 실수와 빈칸추론의 어려움이었는데 최근 들어 내신관련 성적상담과 함께 영단어관리에 대한 어려움이다.어린 시절 영어유치원과 어학원을 여러 해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왜 중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단어암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 암기 했던 그 많은 단어를 문장에 전혀 적용하지 못하고 왜, 단 한 문장도 완벽하게 영작하지 못하는 것일까?정리하자면 예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영어 학습 시간이 줄었고 저학년 때 수험준비를 위한 단계적 학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일단,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우리말과 다른 어순차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문장 내 품사를 고려하여 영단어를 암기해야 하며 단어를 눈으로만 보지 말고 반드시 정확한 파닉스 발음으로 읽고 철자를 쓸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 두어야 한다. 그래서 어린 시절 영어유치원과 어학원을 다니는 것인데 Sentence Phonics (문장파닉스)를 자연스럽게 하지 못한 채 고 학년이 되어 결국에는 영어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토록 많은 학생들의 고민거리가 되는 영단어를 어떻게 해야 잘 암기할 수 있을까?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단계적 학습을 한다면 자동으로 많은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 1. 무조건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단어장 내에 수록되어 있는 원어민 발음 MP3 파일로 도움 받는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단어장을 구입할 때 원어민 발음 MP3 파일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있다면 꼭 핸드폰에 담아서 초반 단어를 암기할 때 정확한 발음을 듣고 자신과의 발음도 비교해야 한다)2. 정확한 발음으로 읽을 수 있다면 발음만 듣고도 철자를 쓸 수 있는 지 확인 한다(철자와 발음이 다른 단어가 많으므로 철자 그대로를 발음기호로 착각하지 않도록 발음기호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3. 영단어발음-한글 뜻-영단어발음-한글 뜻 (5회를 순차적으로 낭독한다. 이때 부끄러움이 많은 학생들은 훈련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자신감을 갖고 큰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4. 김지민영어 자체개발 자동암기노트를 작성 한다 (4회독 자동생성 노트로 쓰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훈련한다)5. 틀린 부분만 체크하여 품사별로 미니단어장에 적고 누적 관리 한다 (미니단어장은 반드시 인덱스를 추가하여 품사별로 학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단어장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학습효과가 높다)6. 단어를 마스터했다면 문장 내에서 단어의 활용을 살펴본다(이 때 반드시 품사를 고려하여 직독 직해를 해서 한국말로 완벽한 해석이 가능한지를 살펴본다. 품사별로 어순이 바뀐다는 것에 고려하여 영작문을 작성한다)7. 단어가 문장 안에서 사용될 때 문장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지 연습한다(단어훈련과 함께 영작문 훈련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내신 서술형 영작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8. 끝으로 단어암기에 어원을 미리 학습해둔다면 응용도 할 수 있어 훨씬 많은 단어를 암기하게 된다 (단, 이 암기법은 단어량이 많이 누적되지 않은 학생들은 오히려 헷갈릴 수 있으므로 초반 암기 시 주의할 사항이다)위의 언급된 김지민영어 자체개발 자동암기노트의 방법을 사용하고 단어마다 정확한 발음을 구사 할 수 있다면 단어암기로는 더 이상 걱정 할 필요가 없다. 단지 이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눈으로만 보지 말고 오감을 사용한 적극적인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 2018-11-15
- 뉴튼즈애플(Newton’s Apple)초등영재관 중계센터 개원 지난 11월 초 중계동 은행사거리 스카이타워 10층에 개원한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 중계센터는 중계지역 특목고 입시의 강자, 유비스카이학원과 연계하여 초등생의 지능 개발 및 수학 수업 연구, 입시 센터의 역할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초등부터 준비하는 고입 및 대입을 위한 장기적인 입시 로드맵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에는 초등 최상위권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상담이 폭주하고 있다. 이곳의 기획·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정주연 센터장은 실제 과학고 조기 졸업생을 키워낸 학부모이며 동시에 사교육 현장에서 12여 년동안 고입 및 대입 컨설팅과 교육심리 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초등수학 교육 및 입시 성공을 위한 부모 역할’을 들어보았다. “강점 강화 · 약점 보완”, ‘그들만의 리그’ 초등부터 준비하자!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의 배경은 ‘잘하는 아이는 더 잘하게, 부족한 아이는 잘하게’ 로 설명된다.. 먼저 웩슬러검사를 통해 아이의 학습성향, 잠재 능력을 세분화하여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내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계획 및 실행을 돕게 된다. 아이가 목표 달성에 필요한 ‘강점은 더 키워주고, 부족한 능력은 더 채워주며’ 수학적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정 센터장은 “초등부터 경시대회와 영재원을 경험한 아이들이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에 성공하고 서울대 구술 면접을 보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 아이들의 잠재 역량이 최고의 순간 발현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교육에 의존하는 공부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고, 계획 없는 막연한 기대나 ‘카더라’에 흔들려서는 내 아이의 역량을 똑바로 키워줄 수 없다. 공부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해낸 힘이 있어야 사회에 나와 일에 그 열정을 쏟아낼 수 있다. 지구력, 인내력, 과제 집착력은 초등부터 키워주어야 할 힘”이라고 강조한다. 영재반과 브레인반 이원화, 아이 역량에 따라 다양한 선택 수업 완비 수업(예비초1~ 예비초6)은 상위 3% 이내 영재반과 정규과정인 브레인반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영재반은 상위1% 극상위권을 목표로 학생별로 학습진도를 구성하여 영재학교 및 과학고 진학 로드맵을 지원하고, 브레인반은 탄탄한 기본기와 수학적 능력을 키우는 속도감 있는 수업으로 상위권 입성을 목표로 한다. 모든 수업은 주3회(주2회 정규수업, 주1회 선택수업)로, 주1회 창의사고 수업은 6명 내외 소수 정예로 영재반의 경우는 문제풀이 스킬이 아닌 아이들과의 토론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해결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창의사고 수업은 틀에 박히지 않고 생각의 조합을 다양하게 만드는 유연한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이다. 실제 초3 학생이 초등5학년 최상위 수학과 현행 심화과정, 창의사고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브레인반 학생은 현행과 한 학기 미리학습, 창의사고 수업을 병행하는데 이때 창의사고 수업을 통해 연산, 문장제 등 영역별로 약점 강화 수업을 받게 된다. 수학만 가르친다? NO, 초등부터 상위 1% 목표를 향한 로드맵 및 실행 지원그외에는 겨울방학부터 내년 상반기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초등경시 수업과 교육청 및 대학부설 등 초등 영재원 준비수업 등 아이 역량과 필요에 따른 선택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은 단순히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한 아이가 초등부터 고입, 대입까지 성장과정에 필요한 모든 학습과 스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과정별로 모든 역량을 총체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 더불어 ‘재원생 부모 특강’을 통해 내 아이의 정서, 심리, 공부, 입시, 부모의 역할 등 큰 그림의 가이드 라인과 구체적인 공부 노하우 등 시의성 있는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이런 과정은 왜 필요할까? 정 센터장은 “공부는 선수, 코치, 감독이 함께하는 운동 경기와 같다. 선수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코치와 감독이 조력자가 되어 선수의 강점을 북돋아주고 약점을 끊임없이 보완해주어야 한다. 내 아이가 선수라면 부모님은 코치가 되어 함께 끝까지 뛰어주어야 한다. 엄마의 역할을 더욱 중요한 이유”라고 전한다. 학원은 감독으로 모든 학습 및 입시 로드맵을 계획하고 촘촘하게 실행을 완성해갈 것이라 강조한다.문의 : 뉴튼즈애플초등영재관 02-936-6283 2018-11-15
- 2022 수학능력시험 “수학”이 관건이다.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변화의 폭이 크다.수학에서 공식적으로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폐지됩니다. 학생들은 수학I과 수학II를 출제범위로 하는 공통과목 시험을 치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1개를 필수선택 과목으로 치르게 됩니다. 공통(수학I, 수학II)과 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교과인데, 여기서 문/이과 학생의 수학 선택교과가 조심스레 예측됩니다. 이과의 경우 과목이 축소되고(기하, 미적분중 하나만 택) 상위권 의학계열 및 중상위권 이상 공대 희망 학생은 ‘미적분’ 지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진로선택 교과인 ‘기하’를 선택할 때는 유불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문과의 경우 대부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문이과 통합교육이지만 수능에서는 사실상 계열이 구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문계열 지원자는 ‘확률과 통계’를 자연계열 지원자는 ‘미적분’ 또는 ‘기하’중에 한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아직 대학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보면 대학별, 학과별 선택과목 지정 여부에 따라 수험생들의 선택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 수능 출제 범위 변화만으로는 입시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려우며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발표되어야 수험생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유리할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많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수학영역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어떻게 될까?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대입에서 중요한 선택 조건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이 확대되었지만 대학은 어떤 과목을 응시한 학생들을 선호할 것인가를 예측하여 과목선택을 하는 것이 입시전략으로는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것이므로 특정대학, 특정계열의 목표가 세워진다면 해당 대학의 전형기준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난이도가 낮은 과목 선택이 입시에서는 불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2022수능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 스스로가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하지만 학생 스스로 이 모든 것들에서 옳은 선택을 하기에는 힘든 만큼 다년간의 입시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멘처스 학원” 이 학생들의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결국에는 “수학”이 관건이다.2022수능 수학과에 있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착각하실 수 있는 점이 수학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니 수학과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겠구나라는 점입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학이 특정 선택과목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학과에 대한 고민은 예전에 비해 더 깊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문과면 수학(나)형을 이과면 수학(가)형을 공부하면 됐지만 이제는 선택과목을 고르는 것부터가 입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과목 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호하는 경제, 통계, 경영학과등에서 수학 공통과목 최저등급을 필수적으로 지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고 하면 2년 이상 자연계열을 염두에 두었던 학생이 수시 막판 수능 최저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경제학과나 경영학과를 지원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가에서도 바라는 바이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나 수학과의 성취도가 낮은 학생에게는 더욱 가혹한 현실을 깨닫게 하는 2022 대학입시가 될 것입니다. 이에 수학과에 대해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학원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멘처스 학원”과 함께라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김대식멘처스학원 부원장문의 02-937-9333 2018-11-15
- 수능영어 1등급 전략 수시 모집의 중상위권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제 적용으로 수능영어의 점수에서 높은 등급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이과든 문과든 예체능이든 간에 수능영어는 공통으로 필요하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먼저 수능영어의 유형별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고3의 수능문제를 살펴보면 듣기(L/C) 영역 17문항, 어법영역 (G/R) 2문항, 독해영역 (R/C) 26문항으로 총 45문항 100점이다. 듣기 파트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1/3 이상이다. 듣기는 매일 일정한 분량의 실전모의고사문제를 풀고 듣기 유형에서도 학생별로 취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틀린 문제의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해서 숙달시켜야한다. 어법 파트는 어휘형 어법 1문항과 순수어법 1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어휘형어법은 문맥 속에서 적합한 어휘를 골라야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므로 평소 매일 vocabulary를 꾸준히 암기해야한다. 특히 유사한 형태의 어휘형 어법에 잘 나오는 어휘들은 별도로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 단순 암기로만 끝나면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쉬우며, 어떤 어휘에 대한 동의어와 반의어를 연결하여 철저히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암기한 단어를 단문독해나, 장문독해에서 적용하여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영어은 모두 객관식이므로, 어휘의 spelling에 연연하여 전체적으로 풍부한 어휘를 암기하는데 걸림돌이 되며 비효율적이다.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으로 암기하고, 잘 모르는 어휘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익히는 것이 듣기영역의 대비를 위해서도 도움이된다. 특히 어휘암기에 stress를 받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고 기억도 잘되는 온라인 어휘학습법과 연계된 어휘암기를 권하고 싶다.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2등급이하의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가 70분이라는 시험시간의 적절한 분배를 못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휘력의 부족으로 시간에 쫓기며 결국 일부 문제들을 정확하게 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 배양과 독해력 연습속에서 그 어휘들은 적용하는 독해력의 배양이 필수적이다. 독해파트에서 유형별로 취약한 곳과 강한 곳을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은 모의고사나 유형별 유사한 독해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독해의 유형으로는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잡기, 어법,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장문독해라 할 수 있다. 단문독해 연습시 key words나 연결어, 주제문 등을 단락별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2등급이상 상위권 학생들이 1등급을 놓치는 것은 대개 어법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탄탄한 문법실력이 필요하다. 문법은 어법문제 해결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독해시에도 기본이 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고3은 EBS 교재와의 직접.간접연계성이 75% 이상이므로 EBS 교재를 필수적으로 공부해야하며, 특히 예상문제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 하겠다.독해를 하다가 막히는 어휘는 별도의 단어 노트를 마련하여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모의고사의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 정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수능영어와 수능영어 모의고사에서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매일 온라인 어휘학습와 온라인 듣기수업을 한다. 점점 많아지는 수능어휘를 거부감 없이 자연습럽게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의 단문독해와 장문독해 수업을 통해서나오는 특정어휘의 7개아상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를 물론 어휘의 동사형, 형용사형, 명사형을 어원별로 정리해주는 것이 어휘력 확장과 어휘력 향상에 좋은 방법이다.후에 7개이상의 어휘들중에 한단어가 나올 때 또 여러개의 동의어들을 연결해주다 보면자연스럽게 어휘의 계속적인 반복이 이루어진다. 독해수업시 꼼꼼하게 적었던 어휘들을별도의 수능어휘에 정리한다. 그것은 본인만의 살아있는 수능어휘장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푼후에 몰랐던 어휘들도 또한 정리하는 것이다.풍부한 어휘력을 기반으로 독해이해력 증진을 위한 독해 유형별 기법으로 SKIM READING으로 빠른속도와 정확한 정답율의 실력을 쌓이게 할수 있다.어법문제의 해결은 암기가 아닌 이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어법이론을 정리하고문제풀이와 틀린문제의 설명을 어법노트에 별도로 정리하는 것이다.독해문제의 유형별 문제들 중에서도 등급을 가를수 있는 중요한 킬링 문제들을 집중적으로연습함으로써 수능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었을 때 시간이 부족 하지않고 여유가 있독록 해야한다.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8-11-15
- 중계동 수학·과학전문 유비스카이학원 확장 개원 극상위권 입시 변화의 극명한 온도를 이겨내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0여년 넘게 ‘극상위권을 위한 독보적인 수업’으로 인정받아온 유비스카이학원이 최근 중계동 스카이타워 10층에 확장 개원했다. 동시에 뉴튼즈애플(Newton’s Apple) 초등수학연구소 중계센터를 개원하여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에 필요한 입시 로드맵 및 초등 상위권 수학수업을 분리했다. 따라서 유비스카이학원은 뉴튼즈애플(Newton’s Apple) 초등수학연구서와 연계한 중·고등 맞춤수업 시스템을 마련하고 확실한 특목고 입시 성공을 지원하게 된다. 세심한 관리와 맞춤 수업으로 극상위권 제조기로 불리는 이병석 부원장을 만나 ‘유비스카이 학원의 학습설계 및 학생별 실행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초등 대상 무학년제 고등수학 미리학습 및 심화학습초등5학년 학생의 고등수학 미리학습. 과연 필요할까?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공부에 집중해 온 유비스카이학원 재원생 이야기이다. 현재 유비스카이학원에서는 영재학교 및 과학고 진학을 위해 초등대상(~중1 포함) 무학년제 수업과 중2, 3대상 무학년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부원장은 “영재학교 및 과학고 진학을 위해서는 상위1% 내외의 수학적 능력을 토대로 중등 내신, KMO, 물리 또는 화학 올림피아드 수상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목표가 확실하다면 당연히 초등부터 준비하는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초등부터 준비한 학생의 경우는 고등과정 완성을 목표로 KMO 준비 및 심화수학 공부, 물리 및 화학 올림피아드도 동시 준비하게 된다. 모든 수업은 학생의 실력향상과 맞춤 지도를 위해 반별 최대 8명으로 학생별 목표와 역량에 맞춰 개별 맞춤 수업과 예·복습을 포함한 반복 훈련을 진행한다. 중등대상 극상위권 도약을 위한 공부전략 제시!유비스카이학원에서는 ‘미리학습’을 ‘심화학습’과 함께 극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한다. 중1의 경우는 자유학기제 기간을 이용해 부족한 학습량과 심화수업을 적극 권장한다. 이 부원장은 “중3이 고교 진학 전 3개월 동안 고교 진학 후에 필요한 학습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처럼 진로 탐색기인 자유학기제도 역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해야 수학적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중2 내신조차 극복하기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중2부터는 내신과 수행평가로 인해 실제 미리학습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좋은 자원의 아이여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내신과 수능시험에서 한계에 부딪친다. 미리학습을 통해 능력을 갖춘 학생이 중요한 시점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중등수업은 ‘실력정석’ 완성반 ‘기본정석’ 완성반으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학생의 학습 진도와 성취능력에 따라 개별 맞춤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과학의 경우는 중등 내신, 고입 대비 물리1, 물리2, 올림피아드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고1, 상위1% 선점! 지금부터 준비하자유비스카이학원의 체계적인 학습설계에서 실행과정을 살펴보면 초중등의 [특목고 입시 -> 특목고 합격생], [일반고 진학생 ->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라는 큰 틀을 제시하고 각 과정에 있어 학생별 성향 및 학습 진도에 따라 내신과 미리학습, 심화학습의 비중을 조절하여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고등부에서도 ‘극상위권’ 선점을 위해 일품, 일등급, 블랙라벨 등 최상위 교재를 기본으로 학생별 상황, 의지, 태도에 따라 학습 패턴을 다양화하여 ‘학생 중심’의 목표달성을 지원한다. 이 부원장은 “점수는 과정이다. 성장하는 아이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아니다. 과목별 학업 성취도, 전교 등수가 아닌 과목 평균, 표준편차, 상위 백분율을 재해석하여 학생의 노력을 격려해야 한다. 단순히 점수가 아닌 문제풀이 방식, 계산 실수 여부, 개념 정리 등의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학원을 선택할 것”을 당부한다. 문의 : 유비스카이학원 02-938-6283 2018-11-15
- 수능 앞두고 초, 중등 학부모가 생각해볼 만한 수학 지도 3가지 성공비법 정혜원 목동 엠(M)스토리 수학학원 원장11월 15일은 2019학년도 대입을 위한 수능일. 초 6년, 중 3년, 고 3년 도합 12년 공부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날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도 넘게 공부했으니 엄청난 성과가 나길 기대한다. 하지만 학원도 열심히 다녔고, 딱히 엇나간 것도 아니건만 수능을 치루는 당일까지도 많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이 여전히 3, 4등급 언저리를 맴돌아 부모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현재 초등, 중등 학부모일지라도 수능을 남의 일이라 여기지 말고, 과연 몇 년 후 나는 수능일에 담담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필자가 학생들 동기부여 할 때 많이 쓰는 역산 스케줄링 기법이 있다. 초, 중등 학부모라면 자녀의 미래를 위해 한번 아래와 같이 생각해보자. 눈을 감고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어느 날이라 상상한다. 약간은 불안하지만 평소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도 계속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왔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만 잘 시키면 1등급은 걱정 없을 것 같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이다. 자, 이제는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고민을 좀 더 해보자.수학 1등급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방법지금 내 아이의 현실을 들여다보자. 예습은 반복학습 교재로 남들에게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어느 정도 하고 있다. 현행도 유형학습서를 몇 권씩 풀리고 있다. 과연 이렇게 쭉 나가면 몇 년 후에 상상한데로 1등급이 될까?엄마의 상상이 현실로 되기 위해선 고등학교 때가 아니라 지금부터 남들과 달라야한다. 수 십 만 명이 넘는 수험생 중 소위 명문대 입학 가능권인 2만 8천명 안에, 특히 수학에서 재수생, 반수생과 겨루어 1등급권인 상위 4%안에 들 수 있으려면 말이다.남들과 똑같이 해서 SKY를 기대한다는 건 동화에서나 가능하다. 지금부터 특목고, 명문대에 보내고 싶은 초등, 중등 학부모가 내 아이의 미래를 상상한대로 만들 수 있는 수학학습에 관한 3가지 성공비법을 알려주려 한다.첫 번째, 내 아이에게 수학의 틀을 만들어주자현재 초등학부모라면 중학교용 드릴학습용 문제집류로 필요 없는 선행을 시키기 보다는 계통으로 개념을 세워주고 심화사고력을 길러주어 수학의 틀을 세워 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때가 되었을 때 중등 심화학습서들을 공부하고 고등부 정석도 제대로 들을 수 있다.실지로 필자가 목동지역에서 상담한 많은 초, 중등 아이들의 경우 선행은 많이 되어 있지만 고2 과정인 수1부분에서 수학이 어려워지면, 수학적 사고의 틀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더 이상 수학을 못하겠다며 손을 놓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사춘기와 겹치는 시기인지라 부모님의 말도 통하지 않아 동기부여를 해 달라는 학부모들도 생각보다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시기에 수학의 틀을 제대로 세워주어 중학교 심화나 고등심화 배울 시기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두 번째, 단기 기억에 의존하는 유형별 반복학습을 지양하고,기억을 꺼내어 풀어야 하는 심화학습 위주로아이들의 단기기억 시간은 24초. 드릴학습은 같은 유형을 반복하기 때문에 단기 기억에 의존하여 문제를 푼다. 그 당시에는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정확히 일주일후 확인테스트에서는 20%도 장기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반면 심화학습의 경우는 자신이 배운 개념을 기억에서 꺼내 와야 한다. 이것이 수학 1등급이 되는 비법의 핵심이다.기억은 자주 꺼낼수록 장기기억으로 남는다. 공부한 내용을 자주 꺼내어 볼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 심화학습을 풀다보면 한 문제에 다양한 개념들이 적용되기에 기억을 자주 꺼내야 하고 그것이 바로 장기기억의 핵심 비법이다.그러므로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단기기억에 의존하는 드릴학습용 또는 반복학습용 문제집만을 풀릴 것이 아니라, 기억을 자주 꺼내어 장기기억에 저장하는 심화학습을 시켜야 한다.세 번째,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표현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수학은 문제집만 잘 풀면 1등급 가능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이제는 알고 있는 지식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나의 주장이 맞다고 설득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한다. 학교 수행평가는 물론 향후 면접도 잘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필자는 수학동기부여 시간을 통해 아이들에게 수학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은 잘 풀면서도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분명히 아는 것을 설명해 보라 하는데도, 표현력과 전달력이 전혀 우수해 보이지 않는다. 특목고나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는 자신이 아는 것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연습도 시키고 보완해줘야 한다.그래야 몇 년 후 이 시점에 자녀의 미래가 엄마가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주)스토리 에듀대표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문의 02-2642-7003 2018-11-14
- ‘예비고3’, 겨울방학 수학 학습 어떻게 해야 할까 고3 첫 모의고사를 잘 치른 학생이 수능도 잘 본다는 법은 없다. 하지만 시작이 좋아야 고3동안 공부할 동력이 생긴다. 모든 일은 계획을 잘 세워야 하듯 예비고3도 이번 겨울방학 계획을 세워야하고 계획대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 했다. 나를 알고 상대를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자신의 약점을 파악, 보완해야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에 맞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공부의 습관 개조하기▶오답노트를 쓰자상위권 학생도 그렇지만 대개의 학생은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지 잘 모른다. 이를 극복하려면 오답노트가 필요하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본인에 맞는 방법을 적절히 선택하자. 오답을 해야 하는 문제가 많으면 문제집을 오답노트화하는 것이 좋다. 문제집이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문제풀이는 연습장에 하는 방식으로 하자.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을 최소화 하고 복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자. 특히 복습할 시간을 따로 두지 말고 매월 보는 모의고사 시행일 직전에 복습하자. 이것만 잘 지키면 겨울방학에 만든 오답은 수능 보기 전까지 6, 7회 이상 반복할 수 있다. ▶집중도가 승부를 가른다매의 눈과 표범의 주의력을 갖자. 수업시간 강의내용을 100% 이해하려 애쓰자. 선생님의 동선을 눈으로 따라가며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자. 복습이나 숙제 할때도 집중력 있게 하자. ‘안광(眼光)이 지배(紙背)를 철(撤)’하는 집중력으로 공부하자. 머리 나쁜 사람은 공부를 잘할 수 있지만 집중력 나쁜 사람은 공부를 잘할 수 없다.▶쉬는 시간을 활용하자매일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저녁시간 등 틈새시간을 활용하면 매일 2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틈틈이 하는 공부라 연속성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단원을 공부한다. 매일 매시간 수업 직후 5분씩 복습하는 습관을 갖자.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방법도 좋지만 간단하게라도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한 시간 수업한 내용을 쉬는 시간 5분 동안 압축해 보자는 것이다. 쉬는 시간 5분 공부는 20~40분의 학습 효과가 나타난다.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Ebbinghaus, Hermann)’의 망각 곡선에 의하면 듣는 직후부터 바로 기억력이 감퇴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수업을 듣는 즉시 복습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업 직후 5분 간 복습한 내용은 거의 35~40% 남는다. 5분이 고통일 수 있다. 하지만 그 고통은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해 줄 것이다.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에 맞게 공부하기2017학년도부터 수능 시험은 바뀐 교과과정이 적용됐고 2020학년도 까지 유지된다.2018학년도 수학영역 (가)형 (나)형 모두 27문항의 정답률이 50%이상이다. 결국 어려운 3문항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쉬운 문제를 소홀히 하지 말자 정답률이 95%인 문제를 27문제 모두 맞힐 확률은 25%이다. () 최상위권 학생들도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두 실수 없이 27문제를 전부 맞히는 경우가 많지 않다. 고득점을 위해선 실수 하지 않아야 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부터 다져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도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잊게 된 개념 또는 유형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수능 개념은 내신 개념과 약간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처음부터 개념 유형정리를 다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때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잊게 된 개념 또는 유형을 찾아 따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한번 잊은 개념 또는 유형은 다시 잊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고난도 3문제를 공략하자 자주 출제되는 단원을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21번 30번은 미분 그래프, 정적분을 표현한 함수, 적분에서 29번은 공간벡터 파트에서 자주 출제된다. 물론 이런 경향은 조금씩 바뀔 수 있으므로 내년 6월, 9월 평가원모의고사 출제경향을 주목해야 한다. 고난도 문제는 풀이과정이 복잡하고 어렵다. 복잡하다는 것은 계산량이 많으므로 실수 없이 계산해야 하고 어렵다는 것은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개념, 정리를 생각해 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단계별 풀이를 통해 본인의 실력이 어느 단계인지 알고 부족한 단계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더 해야 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복잡한 계산에서 막힌 것인지, 문제를 풀기 위한 핵심 개념과 아이디어를 알지 못한 것인지, 그냥 어려운 문제라서 겁을 먹고 아무것도 시작 못한 것인지 파악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 유상민 강사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문의 02-6258-4040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