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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직강으로 다진 내신 실력, 수능까지 걱정 없어 수학 성적은 단시간에 높일 수 없다. 특히 많은 학습량과 심화실력이 필요한 고등학교에서는 더욱 그렇다. 때문에 실력 있는 고등 전문 강사의 수업과 학습상황에 맞는 꼼꼼한 관리가 수학학원 선택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용인 수지구청역앞 ‘지평학원’은 내신과 수능, 고등 수학 전반을 꿰뚫는 원장직강과 전문가의 질의응답 클리닉, 꼼꼼한 관리로 믿음을 주는 학원이다. 대치동 명인학원 출신이자 12년차 고등 수학 전문가인 지평 원장(허영신)에게 고등 수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탄탄한 내신 학습,수능과 논술도 문제없어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대입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내신과 함께 논술과 수능을 염두에 둔 종합적 학습이 필요하다. 지평 원장은 “내신은 제한된 단원의 개념과 내용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깊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단원통합형 문제들로 변별력을 갖는 수능은 각 개념들의 이해를 토대로 개념 간의 연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설명했다.내신과 수능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고2까지는 원하는 내신 성적을 목표로 심화과정까지 철저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매 시험마다 주어진 단원에 집중해 완성한 실력으로 얻은 성적은 학생부전형과 수능위주 전형, 그리고 논술전형에 이르기까지 대입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고3 때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수능과 논술전형 준비도 수월하게 해주기 때문이다.원장직강과 확실한 OUT PUT 과정으로성적 끌어올려“수학은 이해만으로는 절대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해한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 ‘자기화’ 되어야만 어떤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지평 원장은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숙제를 하거나 생소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면 풀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는 이해한 개념을 터득하는 확실한 OUT PUT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해한 개념이나 문제 풀이법을 스스로 강의해보는 적극적인 방법을 활용한다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또한, 지평 원장의 내신 수업은 특별하다. 수지지역 고교들의 5개년 기출문제들을 분석해 선별한 문제들을 인터넷 강의로 공개해 집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모르는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만일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추가 개별 질문으로 해결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형별 문제들을 직접 써서 만든 특별한 교재들도 학생들의 실력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끌어올려준다.무엇보다 ‘지평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서술형 문제 대비다. 1:1 첨삭과정으로 논리적 비약 없이 체계적으로 풀이과정을 써내려갈 수 있는 수업은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 것은 물론 수리논술의 기초 실력이 되어 준다.중3, 무리한 선행보다는심화수업으로 실력 채우는 것이 우선‘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중 3학생들이 치르는 수능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인 수I, 수II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만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같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학습 양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지만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는 치열한 내신경쟁을 대비할 수 없는 것은 여전하다.“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중3 시기는 무척 중요합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과정을 무리하게 선행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고등학교의 기본 개념들이 포함된 중3 과정을 다시 한 번 반복하며 다져 고등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평학원’ 중3 수업은 정확한 테스트를 통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개별 진도에 맞춘 학습과 함께 학습방법까지 꼼꼼히 점검해 체계적으로 고등 수학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된다.문의 031-272-3525 2018-10-02
- 담임 강사의 밀착관리가 철저하기로 입소문 나 고등 수학성적은 입시의 핵심이다. 수포자가 되지 않고 탄탄한 수학 성적으로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지역 내신에 강한 학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용인 죽전 보정동 한 자리에서 10여 년 동안 용인지역의 중고등 수학을 책임져온 ‘화성수학학원’의 내공을 알아보기로 한다. 10년 이상 용인지역 기출문제 완벽 분석보정동 ‘화성수학학원’은 원장이 직접 강의하며 책임감 있는 관리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10여 년간 인근 학교 상위권 학생들의 실적과 학부모의 소개로 운영을 해왔기 때문에 3~6년 동안의 장기 재원생이 많고, 형제자매를 가르쳐 대학에 보낸 학생들도 많다.대형 학원에서 고등부와 경시수업을 주로 하다가 상업적으로 가르치는 것에 회의감이 들어 10년 전 이곳 용인 보정동에 자신의 학원을 차린 이초혜 원장.“아이들에게 제대로 도움을 주는 수학을 가르치고 싶어, 개인 과외를 하던 중 입소문이 나 학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학원 규모가 너무 커지면 아이들 관리가 소홀해질까봐 철저하게 소규모 클래스와 적정한 학원 규모를 고집하고 있습니다.”‘화성수학학원’은 이 원장이 중학생들을 직접 가르쳐 탄탄하게 수학 실력을 다져 고등부로 올려 보낸다. 현재는 그렇게 키운 학생들이 실력 있는 고등부 선생님들과 실력 발휘를 하며 대지고, 보정고 전교 1등의 최상위권 실적을 내고 있다. 10년 이상 용인지역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해주기 때문에 재원생들의 클래스 결속력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중등부 원장직강으로 고입 전 완성보정동 ‘화성수학학원’은 용인에서 학력과 학구열이 가장 높기로 소문난 신촌중학교 학생들이 선택하는 수학학원이다. 같은 자리에서 10여년을 가르쳐온 이초혜 원장은 신촌중학교 학생들을 훤히 꿰고 있다. 중학교 진학을 위한 초등학교 6학년생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요즘 중학생들이 많이 풀어져 있어서 걱정입니다. 특히 자유학년제인 중1시기를 알차게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 자세와 생활태도가 잡히지 않은 채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그대로 수포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사춘기인 중학생이라지만 학원에서는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무조건 주 3회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원장인 제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며 성적, 생활 관리를 모두 합니다. 그래서 중1 때부터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 고등과정 준비가 더 탄탄합니다. 늦게 들어온 아이들은 주 5일을 해서라도 고등과정까지 소화시키도록 할 예정입니다.”고등부 밀착 관리로 대지고,보정고 상위권 실적보정동 ‘화성수학학원’의 고등부에는 대지고와 보정고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각 학교별 전교 1등과 1등급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 학원에 포진해있다.‘화성수학학원’의 고등부의 강점은 과제 첨삭, 클리닉, 질의응답까지 조교나 보조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직접 담당 선생님이 관리한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화성수학학원’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반 구성과 구성원의 밀착 관리이다.“반 구성이 좋을 때 아이들이 공부 욕심을 내고 상승효과가 납니다. 구성원끼리 긍정적인 자극과 성취감을 주는 클래스가 구성되도록 저와 담당 선생님의 밀착 면담을 통해 추가 인원을 합류시키죠. 제대로 못 따라오는 학생은 클래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밀착 관리로 균형과 수준을 맞춰갑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했다.개개인 맞춤 진단과 철저한 피드백, 진도보강과 수준별 케어로 최상위부터 기초가 약한 학생까지 최적화된 수학수업으로 수학의 강자가 되어보자.문의 031-276-9613 2018-10-02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의대 강세가 뚜렷했다. 그중에서 한양대 논술전형 의예과가 237.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과 주요 전형별 특색 있는 경쟁률에 대해 살펴봤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서강대 33.96:1로 가장 높고, 서울대 7.12: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3.96: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59:1, 성균관대 24.61:1, 중앙대 24.4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7.12: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23: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서강대(+2.91)이며,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06)이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대학명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2018학년도수시 경쟁률전년대비경쟁률증감모집인원지원인원최종 경쟁률서울대학교2,662 18,957 7.12:17.09:10.03연세대학교2,61450,930 19.48:119.94:1-0.46고려대학교3,46928,541 8.23:17.32:10.91서강대학교1,27143,157 33.96:131.05:12.91성균관대학교2,86170,419 24.61:125.65:1-1.04한양대학교2,11656,273 26.59:128.29:1-1.70이화여자대학교2,34028,081 12.00:114.00:1-2.00중앙대학교2,88070,478 24.47:126.53:1-2.06경희대학교1,99046,993 23.61:125.36:1-1.75한국외국어대학교1,16923,929 20.47:119.89:10.58서울시립대학교1,19720,785 17.36:116.86:10.50건국대학교2,15745,345 21.02:119.09:11.93동국대학교2,14838,68618.01:118.46:1-0.45홍익대학교1,64619,47411.83:112.36:1-0.53숙명여자대학교1,57620,520 13.02:1 11.96:1 1.06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의예과 일반 8.01:1, 경영대학 일반 5.24: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언론정보학과(6:1), 디자인학부 디자인(13.5:1), 국어교육과(9.4: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5.17: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사회학과(13: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3.44: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3.83:1), 체육교육과(15.1:1), 성악과(25.4:1) 등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23: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8.01:1, 경영대학은 5.24:1이었다. ▒ 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지역균형선발7562,4443.23:1일반1,74215,6408.98:1기회균형선발특별1648735.32:1#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2.54:1, 심리학과 논술 139.33: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12: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7: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24.4:1)가 가장 높았고, 수학과(21.2:1), 컴퓨터과학과(20:1), 시스템생물학과(21.5: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는 12.54: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심리학과(139.33: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연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학생부종합(면접형)260 1,7546.75:1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635 5,9029.29:1학생부종합(기회균형)76 4465.87:1논술643 36,68357.05:1특지자(인문학인재계열)804045.05:1특지자(사회과학인재계열)60 4697.82:1특지자(과학공학인재계열)2631,9987.60:1특지자(국제계열)3431,6704.87:1특지자(IT명품인재계열)151238.20:1특지자(체능계열)40 2175.43:1고른기회(연세한마음/농어촌 등)1991,2156.11:1#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일반전형 15.29:1, 의과대학 학교추천Ⅱ 11.91: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의공학부(15.29: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학과가 14.29:1로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교육학과(6.20:1), 독어독문학과(8.25: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1.91: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화공생명공학과(11.63: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3.2:1), 특기자(자연)에서는 수학과와 컴퓨터학과가 각각 13:1 수준으로 높았다.▒ 고려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일반1,20712,99510.77:1학교추천Ⅰ4001,3953.49:1학교추천Ⅱ1,1008,0007.27:1특기자(인문)1881,5948.48:1특기자(자연)2372,2389.44:1특기자(체육)321895.91:1기회균등특별3052,1306.98:1# 서강대학교: 논술, 화공생명공학전공 122.69:1, 학종(일반) 경영학 16.02:1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0.2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43.37:1, 경영학과가 16.02: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의 인문자연계열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106.60:1, 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2.6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4574,81010.53 : 1학생부종합(일반형)3417,20121.12 : 1학생부종합(고른기회)4449011.14 : 1 학생부종합(사회통합)403368.40 : 1논술34629,62385.62 : 1알바트로스창의3456716.68 : 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913014.44 : 1#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재 자연과학계열 8.35:1, 글로벌인재 의예 16.36:1성균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8.35:1로 가장 높았으며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 모집단위가 18.92:1로 높았다. 인문계 주요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성균인재전형은 9.22:1, 논술전형은 64,67:1이었다. 글로벌인재전형의 의예 전공은 25명 모집에 409명 지원한 16.36:1이었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 영상학은 24.40:1의 경쟁률 2018-09-27
- 학년별로 제각각 다른 수능 치른다? 내년에는 학년별 수능 출제 범위가 모두 달라 제각각 다른 수능을 치르게 된다. 내년 고3이 수능을 치르는 2020학년도부터, 내년 고2 학생에 해당하는 2021학년도 수능과 내년 고1 학생에 해당하는 2022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 고3은 주요대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대학도 속속 눈에 띈다. 수능 출제 범위는 현행과 비슷하지만 주요대 입시 변화가 두드러지며, 고2와 고1의 수능시험 변화도 주목해야 한다. 내년 고3, 고2, 고1 수능 출제 범위와 내년 고3 주요대 입시 변화를 살펴봤다. 도움말 종로학원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내년 고3, 고2 국어·수학 수능 범위 소폭 변화내년 고2, 고1 수능 범위 변화 두드러져2020학년도(현 고2), 2021학년도(현 고1), 2022학년도(현 중3) 입시에서 수험생은 각기 다른 형태의 수능시험을 치른다. 2021학년도에는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국어와 수학 과목의 시험범위가 달라지는 소폭의 변화가 있지만 2022학년도에는 수능 개편에 따라 큰 폭의 변화가 있다. 과목별로 변화되는 내용과 쟁점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국어 영역 : 2022학년도 국어 영역 중 한 과목 선택기존 2020학년도 출제 범위는 ‘화법, 작문,문법(각 5문제씩 총 15문제)’, ‘독서(15문제)’, ‘문학(15문제)’로 총 45문제가 출제된다. 종로학원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2021학년도에는 기존의 ‘문법’ 영역이 ‘언어와 매체’ 중 ‘언어’로 변경되지만, 동일한 문법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므로 특별히 유불리를 논할 것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현 중3에 해당하는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 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김 소장은 “이 경우 그동안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던 ‘화법과 작문’에 대다수 수험생이 몰리는 쏠림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각 과목의 문제 수나 난이도, 평가 방식 등은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 수학 영역 : 2021학년도 기하 제외, 2022학년도 선택에 따른 변수수능 수학 영역은 내년 고2(2021학년도)와 고1(2022학년도) 출제 범위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내년 고2는 수학(가) 수능 출제 범위에서 기하 과목이 제외되었고, 수학(나)는 기존의 이과 시험 범위가 일부 포함된다. ▶ 내년 고2(2021학년도) 수능 수학<수학 가형-이과> 2021학년도의 출제 범위는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이다.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었던 ‘기하(진로선택과목)’가 출제 범위에서 빠짐으로써 이과 수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수학 나형-문과> 2021학년도의 출제 범위가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로 ‘수학Ⅰ’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 기존의 이과 내용이 추가되었다. 다만, 추가된 단원의 난이도가 높아 수학(가)를 준비하는 수험생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내년 고1(2022학년도) 수능 수학2022학년도부터는 문과, 이과 구분이 폐지되었고 ‘수학Ⅰ, 수학Ⅱ’를 공통으로 한다. 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하도록 바뀌었다. 김 소장은 “인문계열 지원자는 ‘확률과 통계’를 자연계열 지원자는 ‘미적분’ 또는 ‘기하’ 중에 한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아직 대학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보면 대학별, 학과별 선택과목 지정 여부에 따라 수험생들의 선택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단지 수능 출제 범위 변화만으로는 입시 유불리를 따지기 어려우며, 대학의 입시요강이 발표되어야 수험생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유리할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탐구영역: 2022학년도 과탐·사탐 구분 없이 2과목 선택2021학년도에는 사회탐구에서는 ‘법과 정치’가 ‘정치와 법’으로 과목명이 변화된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다. 다만 과학탐구에서 과학 Ⅱ과목의 경우 세부 내용은 제한적으로 다루도록 하여 학습량을 대폭 줄였다. 2022학년도에는 이전에 사탐(9과목), 과탐(8과목)으로 구분해 각 영역별로 2과목을 선택하던 것이 사탐·과탐 구분 없이(17과목) 2과목 선택으로 바뀌었다. 수학과 마찬가지로 탐구에서도 문이과 구분이 없어진 것이다. 김 소장은 “그러나 최종적인 것은 대학의 선택에 달려 있다. 수학과 마찬가지로 탐구에서도 대학별, 학과별로 탐구 선택과목에 제한을 둘 경우 수험생의 선택권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교과서 내용이 바뀔 뿐 수능 출제 범위 등은 달라지는 것이 없다. 다만 2022학년도부터는 기존 절대평가 방식이었던 영어 영역과 한국사 영역 외에,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절대평가로 평가 방식이 바뀐다. 김 소장은 “이럴 경우 기존의 아랍어 쏠림현상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상당히 많은 대학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2외국어나 한문 성적으로 탐구 1과목 성적을 대체해주는 방식은 유지되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상대평가를 하는 탐구와 절대평가를 하는 제2외국어/한문을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표1. 2020~2022학년도 과목별 수능 출제 범위영역/과목내년 고3(2020학년도 이전)내년 고2(2021학년도)내년 고1(2022학년도 이후)국어국어 :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국어 : 화법과 작문,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중 언어국어(공통) : 독서, 문학국어(선택) :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수학수학(가) : 미적분Ⅱ, 확률과통계, 기하와 벡터수학(나) :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수학(가) : 수학Ⅰ, 확률과통계, 미적분수학(나)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수학(공통) : 수학Ⅰ, 수학Ⅱ수학(선택)&n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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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한영외고 2019학년도 입시 알아보기 얼마 전 대원외고와 한영외고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이 발표됐다. 이번 외고 입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들이 있으므로,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 점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대원외고와 한영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 입학담당자에게 달라진 점과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움말 대원외고 교무입학부장 황인중 교사, 한영외고 입학홍보부장 이재호 교사영어 성취도수준 반영…출결&국어·사회 비중↑2019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모집 시기와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식, 그리고 동점자처리기준이다. 달라진 점을 자세히 알아보면 첫째, 2019 신입생 선발 전형부터 전기고에서 후기고로 선발 시기가 변경됨에 따라 11월에서 12월로 선발일정이 변경되었다. 고입 전형은 크게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되는데, 이제까지 전기모집으로 분류되었던 외국어고 전형이 2019학년도부터 후기모집으로 모집 시기가 이동되었다. 따라서 2019학년도 외고 신입생 선발일정은 12월에 진행된다. 자세한 전형 일정은 표 참조.둘째, 영어 교과 내신성적 산출 방식이 2, 3학년(4개 학기) 모두 성취평가제로 변경되었다. 지난해까지 중학교 2학년 성적은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로, 중학교 3학년 성적은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로 반영하던 것에서 2019학년 입시부터는 중학교 3학년 성적까지 절대평가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따라서 2~3학년(4개 학기)의 영어 교과 성취도수준과 학교생활기록부 출결점수를 합산해 1단계 전형 합격자를 선발한다. 셋째, 1단계 전형에서 동점자 발생 시 국어, 사회(역사) 교과의 성취도수준을 반영한다. 영어 교과 내신성적을 성취도수준으로 평가하면서 변별력 약화가 우려된다. 이에 2019학년도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선발인원 경계선 상의 동점자 발생 시, 3학년 2학기 국어, 3학년 2학기 사회, 3학년 1학기 국어, 3학년 1학기 사회, 2학년 2학기 국어, 2학년 2학기 사회, 2학년 1학기 국어, 2학년 1학기 사회의 순서로 성취도 수준을 반영해 최종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회 과목이 없는 학기의 경우 역사 과목으로 대체한다. 넷째, 자기소개서의 경우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제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지난해까지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했지만 올해부터는 1단계 합격자만 자기소개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한다.2019학년도 대원·한영외고 입학전형자기주도 학습전형 1단계는 영어 내신성적과 출결(감점)을 더한 성적으로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다. 영어 내신성적은 중학교 2, 3학년 4개 학기 영어 교과성적 성취도 수준별 부여점수의 합으로, 학기당 40점씩 160점 만점이다. 성취평가제 성취도 수준별 부여점수는 A는 40점, B는 36점, C는 32점, D는 28점, E는 24점이다. 이렇게 4개 학기 합산점수에 무단결석 1일당 1점 감점을 하게 되어 1단계 평가를 한다.1단계 성적으로 1.5배수를 뽑은 후 2단계에서는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서류평가(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평가로 구성되며, 최종결과는 1단계 성적과 2단계 성적을 합하여 결정된다.2019학년도에 달라진 입학전형❶ 중학교 2, 3학년 영어 성취도 수준 반영❷ 1단계 동점차 발생시 국어, 사회(역사) 성취도 수준 반영❸ 모집 시기 변화(전기고 선발→후기고 선발)❹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자기소개서 제출▒ 대원외고·한영외고 전형 일정구분일시장소유의사항인터넷 원서접수2018.12.10.(월)~12.12.(수)접수기간 중 24시간 운영12.12.(수)은 13:00까지해당 학교홈페이지*전형료 27,000원(인터넷 접수 수수료 별도) *접수방법은 헉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출력한 원서 및 제반서류 접수 2018.12.10.(월)~12.12.(수) (09:00 ~ 17:00)해당 학교*제반서류 제출(자기소개서 미포함)*직접방문제출(대리인 가능)*우편접수불가면접대상자 발표2018.12.14.(금) 17:00 해당 학교홈페이지*1단계 합격 여부 확인면접대상자 자기소개서 작성 및 제출2018.12.14.(금) 17:00~12.18.(화) 17:00까지해당 학교홈페이지*온라인 작성 제출*작성기간 중 24시간 운영(마감일은 17:00까지)면접 전형일2018,12.24.(월)해당 학교*수험표, 신분증 지참*면접시간 추후통지최종합격자 발표2018.12.28.(금) 17:00해당 학교홈페이지추가모집원서접수2019.1.16.(수)~1.17.(목)해당 학교*해당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면접전형일2019.1.18.(금)해당 학교합격자발표2019.1.21.(월) 해당 학교*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 홈페이지 모집요강 참조Part 01 대원외고2019학년도에 대원외고는 6개 외국어과 10학급 총 250명(정원내)을 모집한다. 각 학급별 최대 인원은 25명이며, 학급 수는 독일어과 1학급, 프랑스어과 2학급, 스페인어과 2학급, 일본어과 1학급, 중국어과 2학급, 그리고 영어과 2학급이다. 이 가운데 일반전형(80%) 200명, 사회통합전형(20%) 50명을 선발한다. 대원외고 황인준 교무입학부장은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2019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 변경’, ‘2022 대입전형 방식 개편’, 그리고 ‘2019 특목고 후기고 배정 방식전환’ 등의 변화로 자신의 고교 진학계획에 복잡한 경우의 수를 세야 하는 상황입니다. 변화가 있을 때가 오히려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대원외고는 지금까지 본교가 추진해왔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들과 열정적인 교직원들의 노력을 다시 한번 가다듬으며 2019 학교생활기록부 개편을 대비하는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있습니다. 수시와 정시에 최적화된 투트랙의 입시전략을 균형감 있게 운영해 가며 최고, 최선, 최적의 입시지도 및 품격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을 더욱더 박차를 가해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올해 대원외고에 지원할 학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점?대원외고에 입학하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중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학업적 발전가능성과 다양한 경험에 참여하는 도전정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나눔과 협동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기재될 수 있도록 노력 과정에 대한 학교 선생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하게 진행해 주기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중학교 2,3학년 성취도수준을 반영한 첫 번째 입시인 2019 고교 입시에서 대원외고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원 의사를 갖고 2019 고입전형에서 본교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바랍니다.대원외고 서류 준비 시 유의해야 할 점?정확한 응시원서 작성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접수에서 응시료 결제 이후에는 입학원서가 절대로 변경 불가하므로 응시료를 결제하기 전에 응시원서 작성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또한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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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조영술)’는 4년 연속 공무원 및 공기업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진디자인고는 ‘공무원 반’ 등 다양한 전공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배양시켜 해마다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대진디자인고 오두환 교사는 “지난 9월 3일 발표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에 실내건축디자인과 권○우, 김○경 학생이 최종 합격을 했으며, 9월 14일 발표된 서울교통공사에 실내건축디자인과 이○서, 컴퓨터미디어디자인과 박○림 학생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대진디자인고는 서울시청 공무원 5명, 서울시교육청 공무원4명, 국가직 9급 공무원 2명, 서울교통공사 4명과 2명의 서류전형 합격, 한국토지주택공사 3명,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삼성그룹공채 8명, 한화건설, 한화 S&C, 한국전력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MD새마을금고 등에 다수의 학생이 취업했다.이를 바탕으로 ‘선 취업 후 진학 전형’을 통해 중앙대, 건국대, 동국대, 한양대, 경희대, 홍익대, 숭실대, 서울과학기술대에 많은 졸업생들이 진학하는 쾌거도 이뤘다.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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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국어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현장 스케치 올해부터 외고는 후기고와 같이 선발하지만 불합격 시 고교 배정 2단계에서 해당 교육청 관내 원하는 일반고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외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9월 15일 토요일 개최한 대일외국어고등학교(이하 대일외고)의 입학 설명회에 참석해서 영어 내신 성적 성취평가제 전면 시행에 따라 달라지는 평가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1단계 서류평가 160점 만점이 커트라인 될 것대일외고는 2019학년 정원 내 신입생 25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200명, 사회통합전형 50명이다. 전공별로는 프랑스어, 중국어, 영어 각 50명,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는 각 25명 정원이다. 1단계에서 영어 내신 성적과 출결을 합산해 1.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올해는 영어 내신이 중학교 2, 3학년 성취평가제로 적용되는 첫해이다. A는 40점 B는 36점 식으로 4점씩 차감 환산해 반영한다. 4학기 모두 A를 받았다면 만점인 160점이 된다. 출결은 1, 2, 3학년 전 학년에서 무단결석 1일당 1점씩 차감된다. 서류평가에는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하는데 수상경력, 교과학습발달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중3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은 출력 시 제외한다. 따라서 공개되는 내용은 영어, 국어, 사회, 역사 과목의 원점수 및 성취도,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봉사활동실적, 독서활동상황, 1, 2학년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다. 대일외고 입학관리부 정수지 부장은 2, 3학년 모두 영어 A를 받은 경우인 160점이 1단계 커트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3학년 2학기 영어→국어→사회(역사/외국어) 순서로 2학년 1학기까지 반영하되, 최종 동점자는 전원 선발한다.자기소개서가 합격의 핵심 키워드1단계의 변별력이 사라진 만큼 2단계 면접이 합불을 가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럼 면접을 잘 보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대일외고에서 입학사정관 역할을 하는 남보람 영어교사는 면접 준비는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작성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자소서를 자신이 출제하는 면접문제라고 인식하고 ‘저에게 이런 걸 물어봐 주세요’라는 느낌으로 작성하라고 조언했다. 면접도 달변보다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이 근거와 논리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①자기주도 학습과정 20점, ②지원동기 및 활동/진로계획 10점, ③인성 영역 활동 통해 느낀 점 10점 등 총 40점 만점이다. ‘왜 하기로 마음 먹었나’는 동기와 ‘서울의 6개 외고 중 왜 대일인가’가 포함되면 좋고, 자소서와 생활기록부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가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특히 3년간 같은 반인 학과들이 있기에 인성 측면도 심도 있게 본다고 강조했다. 면접대상자 발표를 하고 4일내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자소서는 미리 작성해 두어야 한다. 면접심사는 2명의 대일외고 교사와 1명의 외부 위촉위원을 포함 3명이 진행한다. 교과지식을 묻지 않고, 우리말로 묻고 우리말로 답한다.100% 국내 대학 진학이 목표대원외고나 한영외고 등은 해외 유학반을 별도 운영하는 반면에 대일외고는 순수하게 100% 국내 대학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7명, 연세대 51명, 고려대 106명 등 37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울대 합격률이 지난해 대비 줄어든 이유에 대해서 2차 면접에서 떨어진 경우가 많았다며 집중 보강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대의 경우 대일 프로그램을 인정해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고 한다. 7시 10분에 스쿨버스가 도착해 밤 10시까지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기 때문에 사교육 의존 없이 학교 자체 내에서 모두 해결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대한민국 1호 외고답게 다양한 직업의 동문들과 합격 선배들의 멘토링이 원활하며, 멘티였던 학생들이 성북구 지역 중학생의 멘토가 되는 동교동락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마지막 설명회는 11월 3일 토요일이다.표1. 학과별 경쟁률 (일반전형)학과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영어전체학급수211211210모집인원(일반전형)402020402020402002017경쟁률1.831.901.701.501.551.901.351.642018경쟁률1.832.051.701.582.052.101.501.77표2. 대일외고 주요대학 진학현황 (중복, 재수생 포함)대학201820172016서울대173134연세대516578고려대10610697성균관대989363서강대517667이화여대526266총인원375433405표3. 전형 일정구분일시유의사항인터넷입학원서접수2018.12.10(월)~12.12(수)- 인터넷사이트 유웨이 www.uwayapply.com- 전형료 27,000원(인터넷 접수 수수료 별도)접수기간 중 24시간 운영마감일은 13:00까지출력원서 및 기타 서류 제출*자기소개서 미포함2018.12.10(월)~12.12(수)- 09:00~17:00- 본교 접수처 직접 방문 제출(대리인 가능), 우편접수 불가면접대상자 발표2018.12.14(금) 17:00- 본교 홈페이지자기소개서 작성 및 제출(온라인)2018.12.14(금) 17:00~12.18(화) 17:00- 온라인 제출면접 전형일2018.12.24(월)- 면접시간 추후공지최종합격자발표2018.12.28(금) 17:00- 본교 홈페이지 2018-09-27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어설픈 교육정책개편, 특목고·전국권 자사고의 위상만 더 높였다! 2017년 8월에 결정할 사항을 1년을 넘게 끌고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입개편특위라는 조직에 공을 넘기고 면피작전을 펴더니 결국은 용두사미가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시에 불을 지핀 꼴이 되어버렸다. 특목·자사고 입시의 일정 동시진행으로 조금 숨죽이던 입시시장이 수능 30% 확대가 발표되자 일제히 특목고·전국권 자사고 입시로 눈을 돌린 것이다. 그동안 특목고와 전국권 자사고는 다분히 학종으로 인해 조금은 위축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 그 굴레가 없어지고 다시 예전의 우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훌륭한 학습환경을 가진 학교로 재인식된 것이다. 그럼 여기서 특목고가 어떤 학교인지를 알아보자.특목고란?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위하여 초중등교육법 시행령(2011. 6. 7 대통령령 제22955호)에 의해 설립된 고등학교의 한 형태이다. 과학 인재양성을 위한 과학계열의 고등학교, 외국어에 능숙한 인재양성을 위한 외국어 계열의 고등학교와 국제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계열의 고등학교, 예술인 양성을 위한 예술계열의 고등학교와 체육인 양성을 위한 체육계열의 고등학교,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마이스터고) 중에서 교육감이 지정하여 고시하는 학교를 말한다. 단 마이스터고 중 국립의 고등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정·고시한다.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은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실시되는데, 특수목적 고등학교 중 마이스터고와 과고 신입생은 전기에 선발되고, 외국어고는 올해부터는 일반고와 입시일정이 동일하게 진행된다.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응시하는 학생 중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응시자는 재학한 중학교가 소재하는 학구의 제한을 받지 않지만, 과학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응시자는 광역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즉 한마디로 말하면 외국어고, 과고, 영재고, 마이스터고를 총칭해서 특목고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중에서 단연 인기는 영재고와 과학고이다. 올해부터 입시 동시진행으로 광역권 과학고의 경우는 영재고를 지원해서 불합격해도 지원이 가능하고, 과학고에서 불합격해도 자사고 지원이 가능해서 작년보다 올해 경쟁률이 더욱 더 높아질 정도로 인기가 올라갔다. 올해 8월 교육부는 향후 대입에서 학교추천서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더욱 더 과학고, 영재고의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과학고, 영재고 출신 학생들의 의대진학에 있어서 최대 걸림돌은 수능최저와 학교추천서인데, 교육부에서는 수능 최저 폐지를 대학교에 권고하고 추천서는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으니 이제 어떻게 과고 졸업생들의 의대진학 열풍을 잠재울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그 다음으로는 전국단위로 선발하는 자율형 사립고인데 그중에서도 서울대와 의대 진학 실적이 좋은 하나고, 민사고, 상산고, 용인외대부고 등이 특히 인기가 높다.외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중3 학생 중 이공계 적성이며 대학에서 이공이나 의학계열 지망을 원하는 학생들은 절대로 외고에 가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인문계열 성향이 강한 학생들은 외고를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올해 특히 고민이 많을 것이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나 외고, 자사고 폐지논란, 일반고와 비교하여 내신에서의 불리한 점 등은 외고 지원을 망설이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경우 수시에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아직까지는 외고나 국제고가 단연 최고의 선택지다. 외국어와 관련한 교과 및 비교과의 우수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각종 교내 경시, 동아리 등 종합적인 수시 대비 시스템을 외고만큼 잘 갖춘 전국권 자사고나 일반고가 없기 때문이다. 요즘 강남, 목동의 교육특구라고 불리는 지역의 일반고조차도 이과계열 재학생 수가 많아지면서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학교 시스템은 미흡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외고의 강세는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외고를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외고는 총 이수단위 중 35% 이상이 외국어 교과로 구성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즉 외국어에 관심이 많고 잘할 수 있는 학생들이 진학해야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다. 상위권대 대학 진학률만 보고서 자신의 성향을 감안하지 않고 지원하면 3년 내내 학교생활이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다는 점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9-21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면 특강 ③ 자소서 쓰기의 절차 지난 글에 이어 자기소개서 쓰기의 절차 두 번째 ‘학생부에서 의미 있는 소재 추출하기’ 항목별 점검에서 문항 2,3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항 2는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하세요"입니다. 여기서는 교내활동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교내활동은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 모두를 포함하는 말이기 때문에 교과 활동과 비교과활동을 어떻게 배분하고 배치하고 활용할 것인가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수험생 본인이 재학 기간 중 했던 교내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중심으로 노력의 과정과 배우고 느끼고 성장한 점 중심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전공적합성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이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2번 소재의 단골메뉴입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배운 개념이나 지식을 확장하거나 활용한 사례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이 역시 대단히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적합성을 언급할 때는 수상 경력 중 한 두개를 언급할 수도 있고 내신 성적에서 우수함을 드러낸 경우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독서에서 수준 높은 책을 언급할 수도 있고요. 그 외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언급할 수 있습니다. 지식의 확장, 활용 관련해서는 독서, 교내 탐구 대회 등 각종 대회, 소논문이나 탐구보고서, 과제연구, R&E 등 다양한 활동 중 골라서 쓸 수 있습니다. 문항 3은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하세요."입니다. 지금은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이렇게 4개가 주어져 있지만 원래 이 항목에는 '리더십'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리더십'이라는 것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배려의 리더십' '나눔의 리더십' '협력의 리더십' 등 다른 항목을 다 아우루는 개념이라서 '리더십'을 삭제하고 네 개만 남겨둔 것입니다.즉,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도 리더십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학교라는, 학급이라는, 동아리라는, 수행평가 때 어떤 팀이라는 공동체 내에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했고 그 과정 속에서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갈등 조정), 리더십 등을 실천한 사례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달라는 것입니다.여기서 하나 학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실천한 사례'라고 했지 '성공한 사례'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꼭 성공한 사례가 아니어도 실패한 사례라도 '배우고 느낀 점'이 많은 사례라면 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항을 대충 읽고 성공한 사례만을 고집하다보면 소재가 또 다른 학생과 겹치고 뻔한 스토리가 나옵니다.나머지 하나는 '갈등 관리'에 관해 쓰는 학생에게 하는 말입니다. '갈등 관리'에서 입학사정관이 궁금한 것이 '갈등'일까요? 그 갈등을 조정하고 관리하고 해결하고 노력하는 과정일까요? 당연히 후자겠지요. 근데 학생들이 쓴 자소서 3번을 보면 '갈등'을 너무 길고 자세하게 많은 분량으로 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글자수가 정해져있는 자소서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자신의 해결과정은 자세히 쓸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러니 갈등 관리를 소재로 채택한 학생이라면 갈등에 관해서는 최대한 압축해서 핵심만 간략히 언급하고 본인의 역할과 노력을 길게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3)첨삭 단계논술 첨삭도 마찬가지지만 자기소개서 첨삭도 자기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학교 담임선생님이나 자신을 잘 아는 선생님께 보여드려서 첨삭을 할 수도 있고요. 첨삭은 말 그대로 '첨가'하고 '삭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처음에 쓴 내용을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내용을 첨가하고 불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삭제하는 과정입니다.우선 자기첨삭부터 하세요. 스스로가 적을 때는 나름 신경써서 적었겠지만 다 적고 나서 보면 원래 의도대로 안 된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관점은 세 가지 개념이 있나 없나를 확인하는 겁니다. '동기(왜?), 과정(어떻게? 학생의 구체적 노력이나 행동), 성장(활동을 통핸 변화, 배우고 느낀 점)' 이 세 가지가 있나 없나를 살펴보고 없으면 첨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 나열이나 너무 많은 묘사 같은 것들은 있다면 삭제해야하고요.그리고 처음부터 분량에 맞춰 쓰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활동과 동기, 변화된 과정,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최대한 자세히 기록한 후 분량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숙련된 작가나 선생님들도 분량 제한에 맞춰 처음부터 문장 하나하나 맞춰 쓰기 힘듭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분량 맞추려고 하다보면 너무 힘이 드니 그러지 말고 편하게 내용 위주로 작성했다가 분량 조절은 나중에 첨삭 단계에서 하면 되니 부담 없이 편하게 쓰고 첨삭을 알차게 하면 됩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친구들에게 모두 좋은 결과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8-09-21
- 유, 초등부 대상 프리미엄 미술학원 일산 후곡 <아트랩드 프랑스> ‘아트랩드 프랑스’는 유, 초등부 대상으로 창의 미술 교육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미술학원이다. 아이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되, 예술 안에서 공감과 소통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온 ‘아트랩드프랑스’.박현정 원장은 다양한 예술의 가치들 중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이 미래 세대를 이끌 아이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자질이라고 이야기한다. 프랑스 미술 교육의 지향 가치는 아이들이 주도하는 자유로운 작업들 안에서 만들어가는‘창의력’. 박 원장은 “단순노동과 계산능력이 기계와 컴퓨터로 대체되는 미래에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은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창의적 능력과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창의력은 경험을 통해 생각을 이끌어내고, 그 생각이 더 깊이 확장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향상될 수 있는데 미술은 이를 위한 적합한 수단이자 도구다”라고 말했다. 결과보다 과정,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고 표현해내다!아트랩 드 프랑스에서는 단순하게 평가하는 결과보다 아이들 스스로가 지향하는 목표에 이르기까지 거쳐 가는 과정에 집중한다. 미술과 예술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를 접하고, 이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통해 깊이 사고하고 표출시킬 수 있도록, 단순한 티칭이 아닌 멘토이자 코치로서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일방적인 선택과 평가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 재료와 매체의 선택, 표현 방식 등을 스스로 만들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 각자가 가진 개성과 재능, 발달 속도들이 다르기에 그에 맞게 자기 주도적, 자율적으로 표현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박현정 원장은 “이를 위해 수업과 작업은 아이들 성향과 다양성을 조절해 3~4 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뤄진다. 그 안에서 서로의 생각과 다양성을 인정함과 동시에 각자의 개성은 살리고, 이를 잘 가꿔나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방식을 발견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워크를 통해 생각과 경험, 이해, 공감 성장!아트랩드 프랑스의 수업은 다양한 방법과 컨셉으로 표현하는 관찰, 상상, 감각 드로잉(Drawing work)과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사고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것을 표현해보는 주제심화 창의 수업, 프로젝트 워크(project work)가 있다. 드로잉워크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사의 경험치를 나누고 함께 경험하는 작업으로 표현 방식이나 다양한 매체 선택 등을 부분적으로 제안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만 할 경우 그 나이에 따라 생겨난 자신의 경험치와 틀에서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프로젝트 워크는 ‘그리기, 영상, 애니메이션 등 아이들 각자가 좋아하는 작업을 원하는 매체를 통해 표현해 낸다.박 원장은 이에 “미술은 솔직해질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자신이 좋아하면 즐거울 수밖에 없다”며 “즐거움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표현해낼 때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만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극복해 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도 부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박 원장은 강조한다. 박 원장은 “작업을 하다 보면 실패해도 괜찮다. 다시 가 보는 거다, 하고 늘 이야기 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을 하고 이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나누다보면 어느 샌가 아이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에 향해 있다”며 결과보다 ‘과정’에 힘을 쏟는 미술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은 어느 샌가 한 뼘 더 성장해 있다. 박현정 원장은 “아이들이 처음 만났을 때와 달리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에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며 “예술을 통해 나와 다른 세계를 만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서 경험과 이해, 공감과 생각의 폭을 넓혀갈 수 있다. 이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우리의 미술 교육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트랩드 프랑스 공간이 좀 더 여유롭게 확보된 만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던 다양하고 확장된 작업들을 시도할 것이다”고 말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36 부흥프라자 302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옆 건물)문의 031-913-2031/010-6385-1412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