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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 공신이 들려주는 내신대비학습법 - 영동일고 심호연군 내신 미루는 친구들 모아 가르치며, 배웁니다영동일고 이과에서 내신 최우수 학생인 심호연 군은 1학년 때부터 1점대 초반의 내신을 유지하고 있다. 1점대 초반의 내신에서도 점점 상승세를 이어가 2학년 2학기에는 1.0의 내신을 받았다. 수학적 개념과 풀이방식이 체계적이고 뛰어난 심호연군은 대학에 입학하면 학교 측에서 재학생 후배들을 위해 수학 멘토로 영입하고 싶어 하는 1순위 학생이다. “혼자서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학년에 올라와서는 수능 공부에 집중하느라 내신을 미루는 친구들을 돕기 위해 진행한 학습동아리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모아 차근히 가르쳐가며 친구들의 내신준비에 도움을 주면서 저 스스로도 몰랐던 부분을 확인하고 뚫린 개념을 다시 채워 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목별 기본 개념과 중요한 부분을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강조하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또다시 설명하는 과정 등이 반복되며 제 시험 준비에도 매우 유용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사교육의 힘을 많이 빌리지 않는 심호연군은 주중에는 주로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혼자 공부하며 과목별 내신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국영수, 내신 특징에 맞춰 짜임새 있게 공부주요교과 과목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은 심호연 학생은 나름대로 내신과목의 교사 성향, 기출문제 경향 등을 분석해가며 공부하고 있다. 우선 영동일고의 영어 내신은 어려운 편이다. 교과서 문법과 어휘, 독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교과서 전체를 암기하면 80점 정도의 성적을 받는다고 한다. 교과서 외의 동의어와 문맥상 필요어휘, 지문을 바꿔도 어법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문제 등이 20점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빈틈없이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 내신문제는 쉽지 않지만 너무 어렵지도 않은 편입니다. 방과 후 수업을 이용하여 막힘없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하지요. 기본 문제부터 난이도 중과 난이도 상까지는 매일 시간을 재고 풉니다. 대략 20문제를 40분 정도에 해결합니다. 난이도가 높은 수학문제는 매일 3문제 정도를 꼼꼼하게 풀지요. 쉬운 문제는 쉽게 실수하지 않으면서 풀고 어려운 문제는 시간을 갖고 체계적으로 생각을 깊게 하며 해결합니다.”국어는 1,2학년 때는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를 했고 3학년 때는 자습서와 현대시 해설집 등 외부교재를 같이 보면서 준비하고 있다. 하루에 2작품 정도를 꾸준하게 푸는 연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국어의 경우 학교에서 난이도 조절이 필요한 경우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문학과 비평이 다뤄지기 때문에 융통성 있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과탐은 치밀하게, 암기과목은 절대 벼락치기 불가능심호연 학생은 “과학은 내신 컷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기본문제에서 절대 실수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를 잘 소화해야 합니다. 수능과 내신 스타일이 달라서 내신을 준비할 때는 교과서와 프린트를 꼭 집중적으로 봐야 하지요. 선생님의 강조하셨던 부분, 스스로 부족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끝까지 파고들어 소화해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과탐 공부법을 설명한다. 암기과목 역시 절대 가볍게 보지 말라고 강조한다. 암기과목은 미루지 말고 수업진도에 맞춰 수업시간 안에 모두 끝낸다는 자세로 공부해야 한다. “저는 암기과목의 경우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지 않고 저의 언어로 정리해서 필기해 나갑니다. ‘수업시간에 거의 모든 사항을 이해하고 마친다’라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 긴장감 있게 공부하게 되고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않습니다. 시험기간에는 하루에 2시간 정도씩 암기과목을 꼭 공부하지요. 시험 스케줄은 주요과목과 암기과목을 함께 보는 일정이 많은데 시험 전날에는 암기과목에 투자하는 시간이 60%~70% 가량 됩니다”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6시간 정도는 꼭 자고 맑은 정신으로 수업에 집중하는 자세, 쉬는 시간을 활용해 운동도 꾸준하게 하며 체력을 쌓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꿈과 진로는 여러 번 바뀔 수 있으니 과감히 도전심호연 학생은 중1때부터 현재까지 꿈이 7번이나 바뀌었다. 역사학자, 사회학자. 통계학자, 등을 거치며 현재는 역학조사 연구원을 꿈꾸고 있다. ‘확률과 통계’ 수업을 들으며 수업과 수행평가, 독서를 함께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질병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안을 찾아 나가는 방법을 통계학적으로 접근하는 분야에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왜 잘까?’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통계학적인 수치를 통해서 원인 분석을 해봤지요. 수업시간대별로 졸리는 시간, 특정과목이 힘든 경우 등 설문조사도 진행해보며 제 꿈을 더 구체화했습니다. 진로와 꿈에 대해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한마디 덧붙이자면 ‘그 당시에 하고 싶은 것을 두려움 갖지 말고 깊이 있게 다 해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진로는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자신 있게 쌓아 나가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채로운 경험이 쌓이면 융합적인 사고가 더욱 탄탄하게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2018-05-16
- 대입 수시전형, 자기소개서 쓰기의 중요성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현 정부는 물론이고 이전 정부에서도 마찬가지의 경향이었습니다. 수능이 한 번의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해야 한다는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더 선호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정시모집의 경우는 고등학교 기간 동안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거치면서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의 모의고사 성적이 실제 입시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오직 수능시험에서의 성적만이 반영됩니다. 실력이 좋은 학생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이런 방식의 평가는 부족할 수밖에 없고, 그런 맥락에서 대학별로 별도로 다양한 방식의 평가가 요구되는 것입니다.이에 반해, 수시모집의 경우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학생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수시모집에서 자료로 사용하는 교과 성적이나 자기소개서 등의 자료는 학생들이 3년 동안의 노력을 잘 드러낼 수 있습니다. 특히, 교과 성적의 경우 매 학기 2번의 시험을 통한 성적이기 때문에 수능과 달리 한 번의 실수이거나 행운으로 나온 성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대학은 물론이고 공교육을 강화해야 하는 교육당국에서도 수시모집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현재 고2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수시모집 요강을 보면 수능 최저 등급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이는 오롯이 학교 내신 성적과 학생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서를 통한 학생들의 능력이 평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학교 내신 성적 관리는 물론이고 학생생활기록부에 담을 풍부한 내용을 학생들이 준비해야합니다. 1학년 혹은 2학년 때부터 미리 준비해서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학교 및 학과에 맞는 전략을 세운다면 교과전형이나 학생부 종합전형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3학년 학생들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늘오름 국어논술학원최창영 논술부장 2018-05-16
-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전공 김철휘 감독 <모범시민>, 칸 영화제 진출 오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전공 김철휘 감독의 단편 <모범시민>이 비평가주간(Cannes Film Festival–Critics’ Week) 부문에 공식 초청돼 프리미어 상영된다.비평가주간은 감독주간과 더불어 칸 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사이드바 부문으로,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작품만이 상영 기회를 얻는다. 국내 감독 중 초기작이 비평가주간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2000년 정지우 감독의 <해피앤드>, 2005년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 장률 감독의 <망종> 그리고 2012년 신수원 감독의 <가족시네마–순환선>이 있다.올해 전 세계에서 온 10편의 중·단편과 ‘Leica Cine Discovery’상을 두고 경쟁하게 될 김철휘 감독의 <모범시민>은 쓰레기로 엉망인 경마장 화장실에 말끔한 양복 차림의 주인공이 나타나 청소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범적이거나 착하다고 불리는 행동이 알고 보면 자신의 이익이나 만족을 위해 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영화로 경마장을 무대로 인간의 사회적 위선을 감독 특유의 독자적인 문법으로 날카롭게 꼬집었다. 11분 52초라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강렬하고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 <모범시민>은 배우, 촬영 스텝, 편집 등 전 제작진이 동국대 전산원 졸업생과 재학생들로 구성됐다.동국대 전산원 영화학전공은 각종 시나리오와 기획을 포함한 연출 전공과 촬영 및 조명, 편집, 사운드, 프로덕션 디자인, 시각특수효과 등 기술 중심의 제작 전공,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VJ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영화영상제작 및 연기 전공도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꿈틀 영화제, 졸업공연 등을 통해 영화계 진출, 각종 영화제 본선 진출과 수상은 물론 동국대 영상대학원,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건국대 대학원, 단국대 영상대학원 진학, 세종대 상명대 학사편입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8-05-15
- 수능D-180일 골든타임 활용법 김기종대표(원장) 김반장스터디센터문의 031-718-0097수능이 1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6개월이란 한시적인 시간 안에 모든 결과물을 보여줘야 하는 수험생들은 저마다 잰 달음질을 하고 있을 것이다. 3월 학기 시작으로부터 3,4월 학력평가와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6월 모의고사 준비기간이 시작되었다. 수능학습에 필요한 대부분의 진도가 마무리 되고 남은시간 동안 그야말로 누가 더 시간을 잘 쪼개 사용하느냐가 결과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남은 180일 수능학습의 골든타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5-6월 모의고사는 여름수능처럼 인식해라. 5월의 따스한 봄바람 아래 느긋하게 마음을 뉘일 여유가 없다. 6월 모의고사대비 한 달 계획을 세워보자. 6월 모의고사는 올해 첫 교육과정평가원 출제 시험이다. 수능의 경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험인 만큼 짧은 기간의 집중학습을 통해 골든타임 학습기간의 초석을 다져보자.7-8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1학기가 마무리 되고 6월 모의고사 결과로 전형의 대략적인 틀도 정해졌다. 수시파던 정시파던 중요한 것은 이 시기가 수능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몰입기간이라는 점이다. 예외는 없다. 자신을 내려놓고 목표를 위해 달리지 않는 한 예측 가능한 지원 대학의 선은 내려갈 수밖에 없다.9-10월 이제부터는 실전모드다. 수시지원이 시작되며 9월 모의고사는 대입 전형과 지원가능 대학 추정의 마지막 가늠자이다. 모든 촉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고정돼 있는 시기이다. 이젠 정말 모두가 공부를 한다. 현실인식 부재로 인한 갈등은 없지만 막연한 두려움에 뭐라도 해보려는 마음은 양으로만 승부하는 공부를 하게 할 우려가 있다. 늦었지만 과감히 정리해라. 개념을 정리하고 양으로만 위안을 얻으려는 조급한 마음을 정리해라.11월 보름의 시간.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는 습득이 아니라 복기이다. 수능은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공부했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를 확인하자. 컨디션 관리도 계속하자. 마지막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자.자. 이제 2019 수능비상(飛上)이다. 골든타임을 잡은 수험생 모두에게 희열의 날이 되길.. 2018-05-15
- 소수 정예 고교 국어 내신 최적화 학원 고등학교에 입학해 첫 중간고사를 치른 학생들이 ‘국어에서 이럴 줄 몰랐다’며 탄식이다. 내신에서 충격을 받고 국어학원을 찾거나, 유명 강사를 찾아 나섰던 학생들이 내신을 잘 봐주는 동네 학원으로 돌아오고 있다. ‘김희원 국어’는 소수 정예 그룹지도로 소문이나 용인죽전·보정동은 물론 수지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찾아오는 학원이다. 죽전·보정동 7년 국어 내신의 노하우수시 일반전형이 확대돼 내신이 중요해지자 죽전·보정동 학원가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분당으로 국어학원을 찾아 나섰던 학생들이 죽전, 수지 소재의 학교 내신을 잘 봐주지 않자 다시 학교 근처 학원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죽전·보정동 학원가는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고, 근방에 국어학원만 4~5개가 늘어난 상황. 벌써 개원 7년차인 ‘김희원 국어’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저희 학원이 죽전·보정지역에서 지도 경력이 많다 보니 내신대비 학교별 분석 능력과 대비가 철저하죠. 보정고를 비롯해 현암고, 죽전고, 대지고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기흥 아래쪽이나 동백에서도 많이 옵니다. 수지지역 국어학원들이 대부분 대형이라 소수 정예를 원하는 수지고, 풍덕고, 상현고 1등급 아이들이 일부러 찾아옵니다.” 김희원 원장의 열 띤 설명이다. 어려워진 내신 시험에 당황스러운 고교생2015년 개정교과가 적용되는 고1의 경우, 국어 교과의 내용과 난이도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어쨌든 교과서가 바뀌고 학습활동이 달라졌기 때문에 ‘김희원 국어학원’에서는 수업자료를 학교별로 새롭게 다시 준비했다. 올해 고1들의 특징적 상황은 학교에서 교과진도 수업 보다는 토론과 같은 학습활동과 수행평가에 치중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내신시험으로 등급을 내야하기 때문에 시험은 까다롭다. 학생들이 스스로 부담해야하는 시험 준비 공부 양도 막연하고 많아진 상황이다.“국어교과 개정 내용은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 이 지역 고등학교들이 평준화 되면서 수준을 높이고 싶은 욕심에 시험이 굉장히 어려워졌어요.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외부 지문 자료가 엄청나게 주어지고 시험문제로도 출제되죠. 고난이도 서술형 문법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고1,2에 고3 모의고사 기출문제 수준의 문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학교 수업 내용에 비해 시험 대비 공부 량은 많아져서 학생들이 혼자 대비하기 버거워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김희원 국어만의 내신대비 전략 성공해‘김희원 국어학원’에서는 이러한 경향을 미리 파악하고 고 1,2학년의 중간고사 대비를 철저히 해 좋은 결과를 냈다. 문법은 어려운 난이도를 예상해 3학년 기출문제로 준비시켰고, 문법 서술형은 암기식이 아니라 문법의 개념과 원리를 알고 풀도록 공부시켰다. 고2 문학시험은 개념원리를 다양한 지문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대비해 점수를 20~30점씩 올리면서 수능준비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렸다. 또한 내신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습서와 교과서 정독을 3~5회 이상 하도록 지도했다.“요즘 학생들이 ‘읽기’에 부담을 갖는 경향이 있지만 국어공부에서 정독은 필수입니다. 정독을 해야 자기가 모르는 것을 인지하고 질문이 많이 나오죠”라고 김 원장은 덧붙였다.‘김희원 국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소수 정예(7명 이내) 수업이라는 것이다. 주 1회 4시간(평일/주말) 수업을 받고, 원하는 시간에 멘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담임선생님 및 멘토 전담 강사에게 질의, 응답, 숙제 체크를 받을 수 있다. 횟수를 줄이면서 수업료도 10% 인하했다. 체계적인 중등부 수업도 인기다.문의 031-262-8454 2018-05-15
- 합격의 지름길, 준비된 과목별 전문가 집단이 책임진다 매 순간이 입시와 연결되는 고등 교육과정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염두에 두고 학습 계획을 세워야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치동을 비롯해 수년간의 지도 경험으로 용인과 수지 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시 설계를 제시해주는 ‘TS 학원’은 대입의 결과를 가르는 영어와 수학 실력을 꽉 잡아준다. 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지역 고교별 특성에 맞춘 학교별, 수준별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고1부터 차근차근 입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영어수업, 학교별 수업으로 내신 1등급 잡고 고3 때 수능에 집중‘TS 학원’의 영어 수업은 학교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더라도 문제 유형과 난이도 등 학교별 특징이 달라요. 예를 들어 시험 범위가 넓고 외부 지문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풍덕고는 어휘력과 문법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최광선 원장은 내신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평소에도 학교 시험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습해야 실수가 없다며 학교별 수업이 원칙인 이유를 강조했다.학교별 꼼꼼한 수업으로 2학년까지 내신을 챙겼다면 고3 때는 객관적 분석을 기반으로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학습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 수시를 지원한다면 고3 1학기까지 내신 위주의 수업과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는 전략으로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정시를 노린다면 수능 1등급을 위한 몰입 학습이 필요하다.이렇듯 대치동에서도 현강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진행하는 학년별, 학교별 영어 수업은 외대부고와 계원외고 특별반이 진행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문제점을 파악한 소수 정예 수준별 학습으로 반드시 성적 올리는 수학 수업영어와 달리 수학은 철저히 개별 수준에 맞춰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단, 공통문제로 평가한 테스트 점수만으로 반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별이 가진 문제점을 파악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반을 제시한다. 같은 점수라도 선행, 기초 개념, 문제 적용력, 계산 실수 등의 정도에 따라 세부적으로 반을 나눠야 확실한 솔루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각 학교 내신시험에도 수능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며 제 학년의 과정에 집중하는 내신학습에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능도 준비할 수 있다. 따라서 담임 강사의 책임지도 아래 주 3회 정규 수업과 주 1회 첨삭을 기본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한 철저한 개별 보충이 이루어진다. 첨삭시간에는 개별 실력에 맞춰 서술형 문제를 비롯해 심화 문제와 수능 킬러 문제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이루어져 실질적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합격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최고의 관리로 성과 일궈내특별한 서약서를 제출해야만 등원이 가능한 ‘TS 학원’은 학생 본인의 학습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갖췄더라도 스스로가 노력할 마음이 없다면 소용없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아무리 점수가 좋은 학생이라도 무단결석과 지각, 수업시간 태도 불량 등을 보이면 2회 경고 후 퇴원 조치가 내려진다.최 원장은 “저희 학원은 관리형 학원입니다.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개별 학생들의 학습 태도, 숙제와 학습상황을 비롯해 문제점 해결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답니다”라며 매일 아침 재원생 모두에게 비슷한 단어들로 묶인 ‘혼동 어휘’를 발송하고 과목별 각종 테스트의 결과가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면 학원에 불러내 추가 학습을 시킨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서 학생들이 목표한 학습량을 결국 해낼 수 있도록 학원이 책임지고 함께 하고 있다.문의 031-266-6480 2018-05-15
-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 갖춰 자사고와 특목고 입시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파인만학원은 사실 고등부 학원에서 출발한 수학ㆍ과학전문 학원이다. 누구보다 입시를 잘 알고 있는 파인만의 노하우가 대입의 축소판인 고입에서 높은 합격률로 확인된 것이다.‘분당파인만학원 고등부/SKY대입센터’는 지난해 수학 재원생의 약 60%이상이 1~2등급을 달성하고, 수능 수리영역에서 가형 46%(93%), 나형 71%(100%)가 1등급(2등급 이상)을 받으며 수학전문 학원으로의 명성을 확인했지만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보다 확실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분당파인만학원 고등부/SKY 대입센터’의내공은 다르다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다르게 전국의 같은 학년 학생들 모두와 경쟁해야 한다. 따라서 분당, 판교, 수지, 죽전의 일반고는 물론 외대부고를 비롯한 자사고와 외고의 학생들이 모여 경쟁하는 이곳에서는 학생 스스로 끊임없이 객관적 위치를 점검하며 학습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더욱이 파인만의 15년 노하우가 녹아있는 SKY대입센터, 논술연구소, 입시전략연구소, 베테랑 강사진이 함께 개별 학생들의 고교 특징과 학습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맞춤 전략을 제시해 학습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심화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완성해주는 수학전문 학원이지만 1:1 상담을 통해 학생부교과/종합/논술전형 중 가장 합격률이 높은 수시전형을 공략하고 정시전형까지 문제없는 마스터플랜을 제시해 최고의 결과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별 맞춤 수업으로 확실한 수학 성적과 학종 가이드 이뤄져더욱 치열해진 내신 경쟁을 대비하기 위해 ‘분당파인만학원 고등부/SKY대입센터’에는 낙생, 중앙, 서현, 대진, 수지고 등 개별 학교의 특성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내신은 곧 문제 유형 싸움이라서 4개년 이상의 강남/분당/수지지역 기출문제를 분석해 레벨별/학교별 특징에 맞는 자체 교재를 개발하고 있어요. 또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학교별 전문 강사가 학생들이 가진 내신 목표에 따라 세분화된 수준에 맞춰 집중적으로 지도해 개별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변성주 부원장은 자체교재, 개인별 약점 유형 관리, 학교별 부교재 중점 학습, 학교별 기출 유사문제 학습 등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지는 내신대비 교육과정으로 각 학교 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는 차별화된 내신전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은 확실한 수학 성적 못지않게 학교별로 진행되는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를 최고의 강점으로 꼽는다. 특히 고1부터 학교별 연간 행사와 특성을 분석해 시기별로 학생들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것은 물론 나만의 특성이 녹아있는 생활기록부를 위한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입시 담임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철저한 담임 책임제로 학업 성취도 급상승시켜수많은 학생들의 합격 데이터와 지도 경험으로 학생들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이곳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학교별,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정규 수업과 1:1 개별 클리닉으로 수학과 과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교과와 비교과 활동으로 풍성한 생활기록부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학 성적과 생기부에서 경쟁력을 높인 학생들은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해 목표를 높여 입시를 준비한다.개별 관리는 상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중위권 학생들에게 더욱 필요하다. 강사의 꼼꼼한 도움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면 결과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고1부터 전문 입시팀에서 학생들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관리하며 내신과 수능,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 이르는 다양한 대입전형 중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로드맵을 제시해 최상의 결과를 얻고 있는 ‘분당파인만학원 고등부/SKY 대입센터’의 힘이다.문의 분당파인만 031-719-0980 수지캠퍼스 031-276-1774 2018-05-15
-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과 자신감이 생겼어요” 자녀가 다니는 학원에 만족해 선뜻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중3과 고2인 두 딸을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의 선두주자인 수내 에듀플렉스에 보내고 있는 김태연씨는 요즘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많이 줄었다. 수내 에듀플렉스에 다니며 몸에 익힌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적은 물론 생활 전반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기 때문이다.Q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전에는 아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학습했는지요?A 지인의 소개로 에듀플렉스를 알기 전에는 과외, 대형 학원, 소규모 학원 등 모든 형태의 수업을 경험했지만 만족하지 못했어요.Q 어떤 점 때문에 에듀플렉스에 만족하시나요?A 아이가 꼬박꼬박 수업을 듣고 숙제도 해가는 데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거예요. 개별적으로 취약한 부분에 대한 꼼꼼한 보완도 아쉽고 무엇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학습할 힘이 있어야 하는데 진도 따라가기 급급하더라고요. 하지만 에듀플렉스는 달라요. 학습 매니저가 아이 스스로 계획한 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니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와 함께 올바른 학습 습관도 익히게 되더라고요. Q 에듀플렉스가 다른 학원과 비교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소개해주세요A 가장 큰 차이점은 매니징이에요. 학습 매니저는 단순히 성적만 체크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워주고 생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으로 정서적 안정과 진로와 진학에 대한 멘토링을 아우르는 전문 코칭을 해준답니다. 매니저의 코칭으로 스스로 세운 계획대로 학습하는 재미를 경험한 아이들은 점점 자존감이 높아지며 어떤 일이든지 도전해보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되더라고요.또한 학부모들에게 아이의 학습상황에 대한 세세한 피드백도 빼놓을 수 없어요. 출결, 숙제 여부만 알려주는 학원들과 달리 그날그날의 구체적인 학습상황을 알려주고 제가 원하는 부분을 요구하면 바로 다음 학습에 반영해주니 아이와 학습문제로 싸울 일이 줄었어요.Q 아이들이 어떻게 달라졌나요? 성적은 향상되었는지요?A 처음엔 힘들었지만 자기주도학습을 익히면서 스스로 인터넷 강의를 찾아 듣고 다양한 문제집과 기출문제를 풀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둘째 아이는 수학과 과학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대치동 학원에서 선행을 많이 한 학생들보다 높은 성적이 나와 친구들이 어느 학원을 다녔는지, 선행을 어디까지 했는지 묻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큰 아이는 성적도 올랐지만 학습 습관이 좋아졌어요. 이전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만 했었는데 매니저의 코칭으로 암기과목도 놓치지 않게 되었어요. 특히, 내신기간과 방학기간에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코칭을 해주고 오답을 통해 자주 틀리는 부분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어 성적을 올리는데 직접적 도움을 받았어요. 입시를 잘 알고 있는 매니저가 시기적절하게 동기를 부여해주고 전략까지 제시해주니 더 열심히 하더라고요.Q 고2면 내신대비와 수능이 함께 이뤄져야 할 텐데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으신가요?A 고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인 것 같아요.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면 스스로 노력해 성적을 올릴 수 있어요. 에듀플렉스는 맞춤 개별지도로 실력을 다지고 인강과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더욱이 매니저가 내신과 수능 시험에 맞춰 개념과 문제 적용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체크해주니 걱정 없어요.Q 어떤 분들에게 에듀플렉스를 소개하고 싶으신가요?A 내 자녀에게 꼭 맞는 실질적 도움을 주는 학원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개별 맞춤 학습동기와 전략을 제시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답니다.문의 031-716-7893 2018-05-15
- 입시 준비 1년 만에 일본 유수의 명문대 합격증을 받았습니다! 바늘구멍 뚫기만큼이나 어려운 우리나라 입시, 하지만 조금만 눈을 밖으로 돌려도 길은 얼마든지 있다. 일본 대학 입시가 그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만든 분당일공학원이 바로 그 곳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개원 1년 만에 국립대(오사카대, 히토츠바시대 등) 17명, 사립대(게이오대, 와세다대 등) 34명, 총 51명의 일본 최고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일본 입시에 맞춘 커리큘럼과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진학지도로 이루어낸 성과다. 개원 1년 만에 2018 일본 명문 국립대 및 사립대 최종 51명 합격분당일공학원 재원생들이 주로 합격한 오사카대, 히토츠바시대, 와세다대, 게이오대는 글로벌 초일류 대학들이다. 합격생들 대부분은 분당일공학원 오픈과 함께 일본 입시를 시작한 학생들로 일찌감치 일본 입시에 눈을 돌려 체계적으로 준비한 경우다. 일본은 문과의 취업률도 이과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분당일공학원은 학생의 문이과 성향부터 다시 체크하여 이에 맞는 계열별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문과는 종합과목, 이과는 이과(물리,화학,생물)과목 맞춤형 수업은 단순히 수업만 받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學)-습(習)-평(評)방식으로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일본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일본어는 레벨별 수업은 물론이고 원어민 회화, 문법특강, 한자특강, 면접대비 수업 등 최고 수준의 수업을 제공한다.대부분의 일본 입시학원이 EJU시험이나 개별 학과목 강좌만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과 달리 분당일공학원은 일본 입시전문가가 상주하며 입시연구소를 운영, 일본 대학과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준비까지 1대 1맞춤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따라서 재원생들은 각 과목별로 최고 수준의 학과 수업으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은 기본이고 상시 일본 대학 입시 전문가가 1대 1로 진행하는 밀착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719-3433■ 톡톡!! 일본 명문대 합격생 인터뷰*정예림 (홋카이도대 응용생명과학과 합격)고2 12월부터 일본 입시를 시작했습니다. 일본어는 처음부터 학원 커리큘럼에 따라서 차근차근 하다 보니 완성되었습니다. 양이 많은 수학, 과학은 복습과 숙제에 집중했고, 본고사와 면접을 선생님과 실전처럼 준비한 것과 각 학교 특징에 맞게 지망이유서를 첨삭 받았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송영후 (오사카대 경제학부 합격)고2 11월초 일본입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최대한 활용한 결과 일본어와 수학은 만점을 받았고, 특히 수학 본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오사카대학 경제학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한 본고사 대비 문제들이 큰 도움이 됐어요. *서혜민 (게이오대 응용화학과 합격)수능에서 전과목 3등급을 받아 재수를 일본입시로 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수학, 물리, 화학의 정리된 노트들은 나중에 거의 외워질 정도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학원에서 나눠준 기출, 모의고사, 선생님이 주신 문제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안정빈 (히토츠바시대 사회학부 합격)문과였던 저에게 수학이 큰 장애물이었지만 학원의 도움으로 명문 히토츠바시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토플과 EJU, 본고사까지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 많았지만 선생님들의 격려로 끝까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히토츠바시대의 본고사는 어렵기로 유명한데 학원에서 한 본고사 대비가 큰 도움이 됐어요.*권소영 (큐슈대 농학부 합격)일본에서 살다 온 경험이 있어 일본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과학은 생물과 화학을 선택했는데 학원 수업과 나눠주시는 과제를 열심히 했어요. 본고사 수업으로 소논문을 들었는데 수업 자료와 준비했던 내용들이 실전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또한 일본인 선생님이 실전처럼 면접 지도해주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018-05-15
- 전공 맞춤 교과 이수 & 독서와 인문학으로 완성하는 2% 다른 학생부 2015 개정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진로 중심으로 개별적인 교육을 추구하는 만큼 대부분의 고교가 입시의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편 운영하고 있다. 학생에 최적화한 교육과정을 완성,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으로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돌마고등학교(이하 돌마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위권 대학에 최적화한 교육과정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학교다.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전 교사 참여 교과목 내용 설명 자료 배포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개정교유과정의 핵심이다. 돌마고는 설문을 통해 2018 입학생을 대상으로 어문계열, 사회과학계열. 상경계열, 수리과학계열, 자연과학, 의학계열 등 진학 희망 계열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선택 과목을 개설한다. 최대한 학생의 생각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는 취지다.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기존 교과목을 세분화하거나, 새로운 과목이 대거 편성됐다.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은 것이 문제.이에 돌마고는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에 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해 6개 전공별 계열 학과에 따른 이수 교과목 트랙을 예시로 제시했다. 처음 시행되는 교육과정인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따른 적합한 교과목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한 것이다.이어 학생들이 2학년과 3학년에서 배우게 될 전 교과 교사가 참여해 2015 개정교육과정 교과목에서 배우는 내용과 목표, 그리고 대학 전공과의 연계성도 설명한 교육 자료를 완성해 배포했다. 과목 설명회도 개최해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의 특성과 입시에서의 영향력 등을 세부적으로 안내한다. 꿈꾸고-꿈 가꾸고-꿈 키우는 학교 3년 간 맞춤형 밀착 진로진학지도스스로 성장, 더불어 성장, 다함께 나아가는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한명도 소외되지 않은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돌마고. 학생과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로와 입시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학급, 동아리, 학생회, 교사가 스스로 기획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은 기본 프로젝트 수업, 독서토론 수업, 거꾸로 수업 등 교과 특성을 살린 학생 참여형 수업도 폭 확대하고, 모든 과정은 기록함으로써 입체적인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한다.학교에서 꿈을 꾸고 - 꿈을 가꾸고 - 꿈을 키울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 돌마고의 핵심 교육철학이다. 이에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의 통합과 특성화를 통한 학년별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의 입시 경쟁력을 파악, 3년간 희망 전공과 심화학습의 연계, 학업에 대한 열정, 전공적합성, 학업 외 소양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실있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구술면접까지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심화부터 자기소개서 & 논·구술까지 학교에서 책임진다‘책읽는 학교’를 표방하며 무엇보다 독서교육을 강화해 온 돌마고. 학생들의 모든 활동에 독서를 연계함으로써 책 읽는 학생, 책에서 길을 찾는 학생이라는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교내 도서관을 활용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사람책을 대여해 읽는 ‘사람도서관’이라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 학습법 등을 전달하는 책(전문가)이 되어 학교 안에서 교류하는 활동이다.또한 상위권 학생 40명 내외를 선발해 ‘돌마드림반’은 개인별 성적 관리는 기본 진로에 따라 필요한 심화 과정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알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심층 수업 프로그램도 있다. 논술, 수리논술, 대학별 면접 프로그램,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학교 안에서 입시를 끝낼 수 있게 했다. 한편 이웃 고교와 연계해서 운영하고 있는 클러스터 교육과정은 진로진학과 연계해 우수한 학생들에게 교과에 대한 전문성과 탐구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주도적 선택으로 참여하는 만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미니인터뷰 - 돌마고등학교 김경자 교장“학교의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비선호 고교의 대명사로 불리던 돌마고가 선호 학교로 급선회한 이면에는 열정의 아이콘 김경자 교장이 있다. 그가 분당 한솔고와 이매고 교감을 거쳐 2016년 9월 돌마고 교장으로 부임하면서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학교의 역할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만큼 김 교장의 개혁적인 면모는 학부모들에게는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학교의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 교육 수요자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학부모님들은 물론 학생들도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학교에 요구하기 때문에 입시 변화를 연구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해합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미래에 대비한 더 나아가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이 변화에 소극적이어서는 안된다고 김 교장은 강조한다. 대학은 학업역량, 자기주도성, 인성, 전공에 대한 흥미와 열정 등을 평가하는 만큼 학교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것.“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는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고교에서 어떤 과목을 듣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가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됩니다. 이와 관련해 학생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만큼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적합하게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게 돕고, 지적 호기심을 확장한 과정을 섬세하게 기록하는 것이 학교의 가장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김 교장이 활동-평가-기록을 일체화해 교사가 수업을 관찰하고 기록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어 전 교사의 입시전문가화를 통해 대학별 입시를 연구하고, 모의논·구술과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책임지고 있는 이유다.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원활한 소통을 퉁해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교라고 김 교장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