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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1등급, 고등 내신 1등급은 중등과정에 달려있어 수능 절대평가로 인한 1등급 비율의 증가, 혹은 아이들의 긴장감 저하 그리고 새로운 교과서로 인한 파급효과 등 여러 가지 변화로 인한 큰 우려와 많은 의견들이 분분하다. 하지만 결론은 영어는 잘 해야만 하는 필수과목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았다. 필자는 초중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과 상담 할 기회가 많다. 그럴 때면 아이가 영어유치원을 다녔고 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또한 어학원에서 높은 레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학원의 자체 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한 건지에 관한 항의도 종종 받곤 했다. 중, 고등이전의 영어교육이 흥미 위주의 회화와 독해에 중심을 뒀다면 중, 고등의 영어교육에서는 문법과 어휘에 초점이 맞춰져야만 한다.중등영어의 효과적인 접근법중, 고등학교의 영어를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안전하고 튼튼한 방법은 문법의 기본기와 어휘의 탄탄한 뒷받침이 확실해야 한다. 문법은 결코 어렵고 지루한 공식이 아니다. 물론 무언가를 받아들인다는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고통이겠지만 연관성을 두고 우선순위를 두면 고통의 양은 줄어든다. 즉, 각각의 개별적 문법이 아닌 이어진 집합체로서의 문법이라면 받아들이는 속도와 이해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우리 아이의 수준에 적절한 믿을만한 우선순위를 정해줘야 한다. 요즘은 학년에 따라 영어 수준을 나눌 수 없다. 그러므로 내신을 제외한 예비 중1 중2 중3으로 학년별 학습은 적절치 못하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반에 배정되어 부족한 부분의 영역은 최대한 쉽고 적절한 학습량을 통해 성취하며, 강한 부분의 영역은 보완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중등영어는 준비된 고등학교를 위함이 아닌 축적의 시기라고 생각하며 끊임없는 반복과 다양한 적용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다져두어야 한다. 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의 차이점과 연계성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는 분명 차이점이 있다. 중등 영어의 내신은 각 과에 해당하는 문법만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 하지만 본문을 공부하다 보면 그 이외의 문법들도 간과할 순 없지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내신기간이 지나면 많은 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문제는 빠르게 단순하게 문법을 암기하려다 보니 축적해버리지 못하고 소모해버리는 점이다. 문법은 단시간 내에 절대 완성되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중학생의 시기는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부분은 다시 잡아주는 작업을 하는 과정이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문법 범위가 전 범위로 풀리고, 범위가 중등 범위의 7배에서 10배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중등 영어에서는 문법의 기본과 탄탄한 뿌리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 투자와 노력을 해야 한다.목동 리젠 영어 장혜지 강사문의 02-6258-0505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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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 문제 다루며 맞춤 클리닉으로 국어 1등급 유지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과목은 이제 수학도 탐구과목도 아니다. 바로 국어 과목의 지문 내용과 문제가 1교시부터 수험생들의 멘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그 해 수능 시험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전국 최대의 문제 은행 방식과 꼼꼼하고 전문적인 강사들의 지도와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국풍 2000’ 국어 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 어려워진 수능 국어과목에 대한 확실한 정리와 상급학년의 내신까지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자. 전국 유일의 문제은행 방식으로 신유형 문제를 맡겨라‘국풍 2000’학원은 강사들 모두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문제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특히 일주일에 한 번씩은 지점 마다 강사들이 모두 모여 학생들의 오답도 정리하고 각각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 ‘집필 콘서트’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 국어 신유형 문제들에 대한 토론도 거치고 서로가 출제한 문제들에 대한 피드백도 가지면서 가장 정제되고 적절한 문제를 출제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인다. 텍스트를 정밀 분석한 내신대비 교재는 말할 것도 없고 외부지문과 수능형 문제들의 기출문제부터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국풍 2000의 학생들은 누구보다도 더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이번 2018 수능을 앞두고는 봉투모의고사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동안 만들어낸 문제들 중 엄선하고 또 고심해 수능준비에 적합한 문제들을 구성해 만들었다. 100명의 집필진이 만들었고 300명의 외부 검토진들이 꼼꼼하게 오류를 잡아내면서 만들어낸 문제들이라서 그 완성도가 더 높았다. 대입과 직결되는 내신, 중등부터 잡아점점 비중이 커지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교 내신이다. 학교 내신은 수능 준비와는 또 다르다. 교과서 안 어디에서 문제가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학교마다 문제 유형이 달라 학생들이 준비하기에 여간 애를 먹는 게 아니다. 국풍 2000에서는 중등 내신부터 차곡차곡 관리하면서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하는 생각의 틀과 내신 준비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어 1년에 한번 시험 보는 기간이 1학기가 될 수도 있고 2학기가 될 수도 있다. 학교마다 내신 시험을 치룰 때 모든 재원생들이 동시에 모의 내신을 치러보면서 내신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돕는다. 중등 프로그램의 경우는 독서 논술, 시사이슈도 함께 다뤄보고 있어 내신뿐만이 아니라 고등과정에 대한 이해를 미리 돕고 수능 공부에 대한 배경 지식을 미리 정리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있다. 꼼꼼한 내신관리와 고등실전모의고사로 언제나 1등급일요일 아침 8시 20분이면 어김없이 고등 전학년 재원생들은 학원에서 실전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에게 실제 수능을 보는 듯 긴장감도 심어주고 실제 성적표를 통해 자신의 예상등급을 알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고쳐나갈 부분을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한다. 2주마다 보는 실전모의고사의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개개인 마다 취약한 부분이 보이게 되고 국어공부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내신기간이 되면 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혹은 출판사별로 반을 새롭게 편성해 텍스트를 정밀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확인평가와 복습평가를 통해 학생의 위치를 파악한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문제와 0×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신유형 문제를 반복해 정리한다. 학교별로 전문 강사가 학교마다 출제경향에 맞춰 유형을 정확하게 분석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업이 없는 주중에는 개개인별 클리닉이 가능하다. 또, 유의어나 반의어, 사자성어 같은 어휘학습도 강화하고 매번 시험을 보고 확인 작업을 한다.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방학특강으로 문법 개념 정리와 작품 분석, 현대문학과 비문학에 관한 구조 독해, 심화문제풀이 등 정리가 들어갈 예정이다. 학생 개개인별 클리닉을 통한 철저한 밀착 관리국풍 2000의 강사들은 항상 스스로 문제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수업 방식에 대한 연구에 애쓰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들이 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2018 개정교과서의 목차를 이미 입수해 예비 고1의 수업은 이 과정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대비를 이미 하고 있는 셈이다.평일 오후는 끝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모의고사 점수가 일정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클리닉을 하고 수업시간에 미진한 부분을 개인별로 보안해 주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정해두었다. 강사와 학생 간에 신뢰가 형성되면서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국어 공부를 즐겁게 하면서 실력이 쌓이도록 돕고 있다. 국풍 2000과의 상담을 통해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된 국어 과목의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보자. 위치 : 목동역 4번 출구에서 100M 현대프라자 4층문의 : 02-2654-3907 2017-12-15
- 펜타스, 이과 전문 특화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2018학년도 대입 수시 대학별고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1월에는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아직 2018학년도 대입이 끝나진 않았지만 수능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우 서둘러 재도전을 결심하기도 한다. 난이도 높은 수능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다음 대입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 학생들은 수학, 과학 학습량이 많아 얼마나 몰입해서 반복학습을 했느냐에 따라 그 성과도 달라진다. 이과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을 소개한다.경력 15년 이상 이과 전문 재종반 강사진의 열정적인 지도‘펜타스’는 2005년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이다. 강사들이 설립자인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 본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강사들이 진행한다.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꼼꼼히 지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이과생만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입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지망이 많아지면서 펜타스의 이러한 이과 전문 프로그램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펜타스’, 이과 입시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를 비롯해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수시 전형 대비 캠프 ‘ST 아일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인 ‘펜타스과학’을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학습지도는 물론 진학지도와 컨설팅까지 명실상부한 이과 입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대입 재도전을 위한 재수선행반 및 재수종합반 모집‘펜타스 기숙학원’은 대학입시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만을 대상으로 ‘재수선행반’과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이 숙식하며 학업에 전념할 공간인 안성캠퍼스는 서울 강남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정성어린 식단, 편리한 부대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펜타스 본원 최고의 재종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공간인 것이다.‘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에 맞춰 지도하며, 수학 영역은 단원별, 내용별로 분반하고, 국어·영어 영역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이과 학생들에게 더욱 영향력이 커진 탐구 영역은 3시간 수업 후 1시간 질의응답 및 복습시간으로 편성된 ‘3+1’시스템을 운영해 그날 배운 것은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재수선행반 및 재수종합반 모집 안내>*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개강일: 선행반 1차-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장소: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 접수 및 문의: 1599-7382 / 031-656-7382, www.pentas.kr (선착순 마감)<이과교육그룹 ‘펜타스’ 안내>* 이과전문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 1599-7382*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1877-5709* 과학 전문 학원: 분당 서현(031-708-1138)/강남 반포(02-535-4033)/수원 영통(031-203-4025)/일산 백마 펜타스(031-932-0852)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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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강의로 수학 개념을 탄탄하게 수학은 외워서 푸는 학문도, 문제만 많이 풀어본다고 되는 과목도 아니다. 반대로 수학은 개념을 탄탄하게 쌓고 그 위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면 고등수학은 정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개념을 머릿속에 쏙 들어오게 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목동 ‘라온 수학’은 목동에서만 15년의 경력을 가진 원장의 퀄리티 높은 수업으로 수학의 개념을 즐겁게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학원이다.‘수학 개념의 신’으로 목동 15년 노하우 풀어목동 ‘라온 수학’ 한국현 원장은 목동에서만 15년의 고등부 경력을 가지고 학생들을 꾸준하게 지도해 왔다. 목동지역 일반 고등학교뿐 아니라. 과학고, 외고 재학생도 꾸준히 지도해왔다. 한국현 원장은 수학은 개념의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수학의 정의 및 정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 다양한 문제들을 만났을 때 그곳에 적용하기만 한다면 수학이 까다롭다는 편견은 깨질 것이라 한다. 한 원장을 만나는 학생들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수학의 개념원리부터 다져가면서 탄탄하게 수학을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 방식 덕분에 라온 수학의 학생들은 기본 유형의 문제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다양한 신유형의 문제들을 만나게 되어도 힘들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한다. 학교별 내신문제를 따로 만들어 철저히 관리해보통 내신이 다가오면 영어나 국어학원에서는 학교별로 같은 출판사끼리 반을 새로 구성해 대비한다. 그러나 수학학원의 경우 그대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여기에 라온 수학의 특별한 점이 있다. 라온 수학은 시험 기간 4주 동안 학교별로 내신 대비를 한다. 더욱이 학교별 특성 및 학교별 기출을 참고해 만들어진 학원 자체교재는 라온 수학만의 강력한 무기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내신 55점이었던 학생이 100점으로 껑충 뛴 사례부터 내신 성적 향상의 사례는 수없이 많다. 원장 직강 및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춰주는 1:1 학습 전략라온 수학에서는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모두 관리하고 강의하면서 꼼꼼하게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원장 직강의 수업이 끝나면 sky 출신 강사들이 1:1 클리닉과 매주 1회 개인별 학습 진도 체크까지 꼼꼼하게 해준다. 학생 개개인별로 수학 로드맵이 있어 개개인의 취약점을 메우는 수업이 가능하다. 한 예로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도 학생들의 과제는 공통과제 70% 개별과제 30%로 이루어져 있다. 이유는 개인마다 취약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 원장은 설명한다. 개인별로 성향과 수준을 맞춘 숙제에서 개인별 오답 정리까지 관리해주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금방 파악하고 메울 수 있도록 한다.원리를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익혀 수학 최상위 만들어보자라온 수학의 한국현 원장은 고3 수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인다. 고3 과정은 3개월 개념 정리 이후 2개월은 기출 유형 및 4점 유형을 익힌다. 그리고 남은 5개월 동안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개념+기출유형+추론+(직관)을 이용하여 푸는 연습을 함으로써 최고의 점수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한 원장의 이야기를 들으면 유난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부 방법에 대한 확고함이다. 특히 고3은 1년간 학원의 프로그램과 학생의 수학 공부 방법에 따라 수학 성취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자신만의 풀이 알고리즘을 만드는 습관이 길러진다면 수학 최상위 점수는 문제없다고 강조한다.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1부터 입시가 있는 예비 고3까지 성적 향상의 절호의 기회인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모든 학생이 원하는 수학 1등을 하기 위해 한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 정의와 공식부터 대표유형의 문제들까지 수학의 흐름을 하나의 줄기로 만들어 보자. 문의 02-2642-5008주소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 트윈빌 2층 2017-12-15
- 이과전문 펜타스, 이과 재수생들의 길을 연다 지난 12월 12일 2018학년도 수능 성적이 통지됐다. 수능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들은 정확한 성적을 기준으로 향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수험생들은 점수에 맞춰 원치 않은 진학을 할 것인지 재수를 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그 준비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 ‘펜타스 기숙학원’을 소개한다.변별력 갖춘 수능에서 재수 시작은 빠를수록 성공과 직결2018학년도 수능은 2017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영어 절대평가라는 변수가 있지만 정시에서 상위권 변별력을 충분히 갖춘 시험으로 분석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1등급이 약 8%이다. 따라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특히 과학탐구 비중이 높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의 입시 영향력이 더욱 커졌으며, 최상위권의 경우 국어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이처럼 변별력 있는 수능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들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정시모집에서 강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고득점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3 수험생보다 많은 학습시간이 확보되고 반복학습이 가능해 결국 수능 학습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수 결정 시기가 늦어지거나 결정했더라도 공부 시작 시기를 늦춘다면 다시 학습 패턴을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려 재수생들이 갖는 이점을 잃게 된다. 즉, 빠른 시작이 재수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이과 학생 학습 성향 고려해 명강사진이 맞춤형으로 지도2005년에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신념으로 이과 학생들만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따라서 재수 기숙학원인 ‘펜타스 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이과 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과 학생과 문과 학생은 학습 성향이 다르다. 이과 학생은 수리적 계산능력과 논리적 성향이 강하고, 문과 학생은 언어적 이해능력과 감성적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과 학생은 국어, 영어 과목을 언어적 감성과 이해보다는 논리적 계산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어 학습방법과 지도방법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러한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효과적인 지도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수학 영역은 단원별·내용별 분반,국어·영어 영역은 개개인 특성 고려한 차별화 수업‘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학생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지만 특히 이과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인 수학은 학생별로 단원별, 내용별 수준과 강약점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규수업 이외에 매월 단원별 분반 특강을 실시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같은 반 학생이라 하더라도 개인 수준과 성향에 따라 다른 수준의 강의를 듣고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제별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심화 선택 수업은 획일화된 분반 수업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 준다.탐구과목 3+1 시스템과 수준별 관리이과 학생들에게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영역인 탐구 영역은 한 과목당 주 4시간의 수업시간이 편성되며, 3+1 시스템을 활용해 정규수업 3시간 후 바로 이어서 1시간의 질의응답과 복습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날 배운 내용은 바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대부분 탐구 과목은 합반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나 특정 단원에 취약점이 있는 학생들은 초기에 개념을 학습할 때 1:1 클리닉 수업이 필요하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심화개념과 심화문제만을 위한 개별 클리닉이 필요하다. 이처럼 학생의 필요성에 맞춰 수준별로 학습을 관리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또 하나의 기회, 수시 논술전형 효과적으로 대비‘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로 볼 수 있는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리 논술과 과학 논술을 정규 시간에 편성했다. 1단계 기본 논술 과정에서는 논술의 기본적 특성과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2단계 실전 논술 과정에서는 기출문제를 다루어 보면서 유형별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다. 또한 매월 시행하는 논술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지원이 가능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예측과 전략을 세우고, 아울러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남학생 전용 ‘펜타스 안성캠퍼스’ 안내>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펜타스 캠퍼스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50분, 동탄역과 지제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해환경이 차단된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안전한 시설: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 쾌적한 강의동: 강의실, 특강실, 인강실,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 편리한 숙소: 숙소는 2인 1실이며, 숙소마다 샤워실과 화장실 구비* 부대시설: 헬스장, 탁구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 직영 식당: 만족도 높은 식사를 위해 조리사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1식 5찬의 식단 준비* 위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구. 성주리 257)<등록 및 입소 안내>* 등록 방법: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예약 후 등록* 전화접수 및 문의: 오전8시~오후10시(주말·공휴일도 상담 및 예약 가능)*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클릭* 교육 기간: 선행반 1차 개강-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 개강–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입학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입학준비서류: 수능성적표(9월 모의고사 성적표)* 사전 예약제, 예약금 입금 기준 선착순 마감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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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경험 및 수상 경력으로 검증된 토론 교육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토의·토론 등 학생참여 중심 수업이 활성화되고 발표·토론식 수행평가가 확대될 전망이다.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잘 표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발 빠른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토론 능력을 키워줄 곳을 알아보지만 초중등 학생들에게 대치동에서 제대로 된 토론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울대, 고려대 등 수많은 명문 대학, 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에서 수백 명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곳이 있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인근에 자리한 ‘표현아이토론교육’ 양현모 대표를 만나보았다.내년부터 발표·토론식 수행평가 확대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발표, 토론 수업이 확대되고 과정중심 평가가 도입된다. 이는 구체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까? 양현모 대표는 “현 중3이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토의·토론,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수행평가가 강조됩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은 한 학기에 4단위를 차지하는 만큼 비중이 높으며, 팀 단위 발표와 토론이 중심이 된다고 교육부에서 밝혔습니다. 즉 발표와 토론에 능숙하고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들이 내신 성적관리가 수월해지고,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진 학생부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각 고등학교별로 교내 대회와 동아리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교내 토론대회, 교내 말하기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동아리 기록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발표와 토론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중학교 수업 방식과 학생 수행평가 방식도 ‘과제형 수행평가’에서 ‘과정 중심 수행평가’로 바뀌고 있다. 이런 변화로 중간, 기말 지필시험을 다 맞춰도 A를 받지 못하는 학생이 발생할 수 있다. 학기별 성적에서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서울대, 고려대 등에서 지도한 역량 갖춘 토론 전문가 수업이처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발표와 토론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잘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하지만 초중등 학생들이 대치동에서 토론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주로 논술학원에서 열리는 부수적인 수업이 대부분이다. ‘표현아이토론교육’은 수년 간 전문적인 토론을 가르쳐온 토론 전문 교육기관인 ‘리얼디베이트’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토론교육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이다. ‘리얼디베이트’는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시내 명문 대학에서 수백 명 대학생들을 지도한 역량을 바탕으로 학습 및 교육에 필요한 기초적인 토론 방법부터 기업 및 기관의 의사결정 및 설득을 위한 고급 토론 방법까지 개개인의 실제적인 토론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표현아이토론교육’ 및 ‘리얼디베이트’의 양현모 대표는 서울대학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동아리 ‘다담’ 1기 공동창립자이자 ‘다담’ 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토론대회에서 수상하고 책을 집필했으며, 이를 계기로 서울대 CTL에서 토론 강의를 시작하면서 토론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양 대표와 서울대 동기인 임정훈 원장 또한 양 대표와 함께 토론 전문가로 수많은 강의와 토론대회 실적을 올려왔다.명문대 합격 위한 기본 역량 키우는 토론양 대표는 “최근 고입·대입에서 면접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입 면접은 단순히 지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학생의 사고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토론 전문가로서의 역량은 물론 실제 서울대, 연·고대 등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실력을 바탕으로 입시에 필요한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발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사실 토론 능력은 입시에서만 필요한 요소가 아니다. 토론 교육은 학생들의 언어 능력을 완성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토론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올바른 토론 교육은 종합적인 언어 능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 발표력, 문제해결능력, 판단능력 등을 향상시킨다. 나아가 논리·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듦으로써 높은 학업 성취를 거둘 수 있다.소규모 그룹 수업 및 토론대회준비반도 운영‘표현아이토론교육’은 수많은 실전 토론 경험, 수차례의 전국 토론대회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의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전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정규과정은 입문반(실습 및 역량진단), 기초반(발표·토론의 기본 이해와 연습), 표현력반(소통 능력·표현력 향상), 사고력반(논리·비판적사고 향상, 실전 토론·면접 이해) 그리고 주제학습반(교과 연계 심층주제 탐구, 실전 토론·심층 면접)으로 구성되고, 토론대회 준비반도 따로 있다.수업 정원은 최대 6인이며 소규모의 그룹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개인이 갖고 있는 토론 능력에 맞춰 교육 및 피드백 함으로써 남들 앞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것이 힘든 학생 등 누구나 토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수업 대상은 초등 4학년(현 초3)부터 6학년(현 초5), 중등 1학년(현 초6)부터 3학년(현 중2)이며, 수업 시간은 주 1회 3시간이다. 3시간 중 1시간은 강의, 나머지 2시간은 실습, 피드백과 코칭 시간으로 구성되는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양 대표는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자기 생각을 끌어내도록 합니다. 각자의 생각들로 토의, 토론을 하고 다시 피드백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훌륭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표현아이토론교육’에서는 현 초등 3학년에서 중등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참가 희망자는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접수).문의 1599-5264, http://expressi.co.kr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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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영어 역전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 매년 12월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는다. 또 다음 학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가지는 시기이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학부모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로드맵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유비 무환: 알고 또 알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우선, 중학생이 되면 한명의 선생님이 학생들을 관리하던 가장 큰 변화는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라고 한다. 조금 더 엄하게 타이트한 관리와 공부할 분량도 많다는 이야기에 긴장도 한다. 학부모나 교사들이 일일이 챙겨줬던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따라서 예비중학생 시기에는 학습뿐 아니라 생활방식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과목별로 각각 다른 교사들이 내 주는 숙제를 잊지 않고 해결하는 것부터 수업 시간의 노트 필기 방법, 수준별 이동 수업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를 대비하려면 기본적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중학교 생활에서 달라지는 부분은 본격적으로 ‘진학’ 문제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자녀의 성향에 맞는 특목고(외고,자사고등)를 목표로 중기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2학년 때부터 본격 적용되는 영어 내신을 위해서 1학년 말까지 외고 내신 만점 영어 내공을 만들어 놓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특목고의 종류와 입시 요강에 대하여 이 시기부터 미리 알아두고 아이와 목표 공유를 한다면 현실적인 학습 동기를 그렇지 않은 아이들 보다 훨씬 더 크게 가질 수 있다. 초등/중등 영어 정복 겨울방학이 핵심우선 영어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영어 완성을 위한 핵심 기본기를 만드는데 더욱 집중을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영어 학습은 눈, 귀, 입, 손을 이용하여 몸으로 익혀 보며, 자연스럽게 생활에 적용해 보도록 해야 한다. 영어는 장기적인 반복과 실천이 필요하다.중학 영어는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점이자 입시 영어의 시작점이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은 곧 어휘가 중요하다. 어휘 1000개가 바로 그 아카데믹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본 총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어휘 1000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카데믹 영어, 중학 영어, 입시 영어를 한다는 것은 총알이 없는 상태에서 싸우는 패하는 게임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 최소한 어휘 1000개 이상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중학 내신 영어와 고교 내신 영어를 살펴보면 영작 문제가 30-40% 비중이다. 수행평가도 마찬가지다. 이번 교과서 개편을 살펴보더라도 모둠 프로젝트와 같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영어 쪽으로 비중이 많이 옮겨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학교 영어 내신 고득점은 영작에서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그렇다면 예비중이 만들어 놓아야 할 영작 실력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말하기는 상대가 이해 정도만 하면 틀린 것이 아니다. 하지만 영작은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문장 자체에서 문법적인 오류, 배열적인 오류가 나타난다면 틀린 답이 될 수 있다. 영작이 중요해 진다는 또 다른 의미는 문법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예비중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영작을 위한 문법, 다른 말로 syntax(구조론, 활용기반) 즉 구조문법에 대한 이해부터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후 형태적인 문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즉 덩어리 개념과 문장 확장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예비중 학생들은 영어적 감각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영어적인 감각은 듣기와 말하기, 그리고 쓰기 실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영어적인 감각은 매일 듣고, 받아쓰고, 그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30분 이상 필히 해주어야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학기가 되면 내신 준비에 바쁘기에 듣기 등을 통한 영어적 감각 만들기가 힘들어진다.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1,2 학년 수준의 영어를 완성하고, 중3 때는 수능 수준의 영어 내공을 완성하고, 고1 때는 텝스 수준의 영어 기본기를 완성하는 것이 학년별 핵심 시스템이다. 뿌리가 깊지 않으면 흔들림이 많듯이 명확히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 영어는 습득의 학문 이므로 결국 아이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영어를 자기 근육으로 만드느냐의 싸움이다.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크리스 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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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진로가 궁금할 때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갈등은 대부분 진로 혹은 학습 때문에 시작된다. 공부 좀 해라, 좋은 대학에 가라,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라. 대부분의 갈등은 자녀를 이해하기보다 부모의 가치관을 자녀에게 이해시키려고 할 때 시작된다. 현명한 부모들은 오히려 자녀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여 그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과 기회를 마련해준다, 그러나 모든 부모가 자녀의 기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학생사주터닝’은 사주 속에 나타난 아이들의 기질을 분석하여 타고난 강점을 찾아주는 곳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기질을 파악한 후 진학계획을 세우면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아이는 행복하게 지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이 깊은 요즘, ‘학생사주터닝’을 찾아가 사주를 통해 진로를 찾은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보았다.사례 1재수하면 서울대 의대에 진학할 수 있을까?신도시에 사는 S군. S군은 올해 수능에서 의대 최저를 맞추지 못해 재수에 대한 마음이 큰 상태다. 방문 전 엄마는 따로 전화를 걸어와 아이에게 재수를 하면 희망적이라는 말을 해달라는 특별주문까지 했다. 하지만 결론은 ‘힘들다!’였다. 엄마가 원하는 곳이 오로지 서울대 의대였기 때문이었다. 다른 대학 의대를 지원할 생각으로 재수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지만 서울대 의대는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생명과학2도 선택하지 말기를 권했다.두 사람의 또 다른 아쉬움은 올해 카이스트에 지원하지 않았던 점이다. 아이는 엄마가 의대만을 고집한 탓에 카이스트마저 진학하지 못했다고 원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S군의 사주를 풀어봤을 때 공대 기질이 1도 없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 올해 선택지가 없어 카이스트에 진학했다고 하더라도 얼마간 공부를 하다가 결국은 다시 의대 시험을 치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포기하고 돌아왔다는 안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것 보다 재수를 해서 의대에 진학하는 편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사례 2약사가 적성에 맞는다고 약전시험에 척척 붙을까? 25살의 A양. 현재 서울 주요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약전을 준비 중에 ‘학생사주터닝’을 찾아왔다. 성인의 경우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경우에만 상담을 받는다. 이미 2년여 시간을 투자한 A양은 앞으로 얼마의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는지 고민이 큰 상태였다.“약전을 준비하는 게 맞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네”였지만 “붙나요?”라는 질문의 답은 “아니요”였다. “다만 29살 이후에는 가능성이 열리니 4년을 더 투자하던 포기를 하던 그건 본인의 선택이다”라는 설명이 따라온다. 남자라면 이 시기에 군대를 다녀오면 정말 좋다. 그러나 A양은 간호사 생활을 하다가 약전시험을 보던, 계속 시험공부를 하던 선택을 해야 한다.사례 3특목고는 우등생만 가는 곳일까?몇 년 전 외고에 진학한 첫째 딸 때문에 상담을 왔던 엄마. 우수한 아이들이 모여 있어 내신 경쟁이 너무 힘들다며 한숨을 쉬었지만 사실 첫째는 일반고에 가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시기였다. 안타깝게도 공부 운이 들어있지 않았던 것. 게다가 딸의 목표는 교대였다. 교대 입시를 알아봤더라면 특목고 지원에 좀 더 신중했을 텐데,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상담이 끝날 무렵 둘째인 아들을 보니 딱 특목고에 어울릴 아이였다. 둘째에게 특목고를 권하자 엄마는 손사래를 쳤다.첫째도 힘들어하는 특목고를 둘째가 무슨 능력으로 감당하느냐는 거였다. 올해 큰애가 고3이 되어 다시 찾아왔기에 둘째 아들 소식을 물으니 특목고에 진학해서 잘 지내고 있으며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수시로 고대나 연대는 무사히 진학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했다. 진득하니 앉아서 공부만 파기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두루 경험하는 특목고의 교과과정이 둘째 아이의 기질에 딱 맞았던 것. 엄마는 아직도 요지경 같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둘째에게 성장하기 적합한 환경을 찾아준 덕분에 놓치는 시간 없이 진로를 찾아가게 된 것이다.사주는 밤길을 걷는 사람에게 등불과 같고, 여행자에게는 기도와 같은 것이라고 한다. 사주를 맹신하기 보다는 운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근거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문의 02-566-4738 010-8581-4738www.학생사주.com 2017-12-15
- 진로선택 과목 이해하기 - 탐구 과목 기초교과 영역인 국어교과, 수학교과, 영어교과의 진로선택 과목에 대해서 이미 알아보았고 이번에는 탐구교과 영역인 사회교과와 과학교과의 진로선택 과목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이번 회의 내용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제작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교과목 소개서 자료를 주로 참고했습니다). 사회탐구의 진로선택 과목사회탐구의 진로선택에서는 '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 이렇게 3과목이 있습니다.여행지리 과목은 신설과목입니다. 기존의 지리교과에다 여행이라는 주제와 형식을 빌려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에 대해 통합적이고 융합적으로 이해를 하기 위해 신설된 과목입니다. 1학년 때 통합사회를 이수하고 인문 뿐 아니라 자연과학이나 공학, 의학, 예체능 등 대부분의 진로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학문입니다.사회문제 탐구과목 역시 신설과목이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과목입니다. 사회과학 계열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이 이수할 과목입니다. 세부 내용은 '사회문제의 이해, 게임 과몰입, 학교 폭력,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문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사회문제 사례 연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회문제 사례 연구 파트에서는 사례를 선정해서 보고서 작성과 발표 등의 세부 내용도 있습니다.고전과 윤리과목도 신설과목이고 고전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만들어진 과목입니다. 인문사회계열이나 국문학계열의 학생들에게 통합사회 이수 후 수강을 권장하는 과목입니다. '격몽요결, 니코마코스 윤리학, 논어, 국가, 목민심서, 정의론, 공리주의, 신약' 등을 배웁니다. 과학탐구의 진로선택 과목이제 과학교과의 진로선택 과목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 과학사,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이렇게 7과목이 있습니다. 먼저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입니다.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에서 학습한 개념을 심화하는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공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선택을 받을 것이고 이 중 각자의 희망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과학사 과목은 과학의 역사와 과학철학으로 구성되었는데 과학, 기술, 사회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생활과 과학과목은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이수한 학생이 실생활 속에서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는 능력과 합리적 선택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과목입니다. 건강, 식품, 미용, 의복, 건축, 교통, 스포츠, 미술, 음악, 종합예술 등의 핵심 개념을 가지고 과학의 활용을 다루는 과목입니다.융합과학 과목은 핵심 개념에서부터 융합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우주의 기원과 진화(우주의 기원, 빅뱅과 기본 입자, 원자의 형성, 별과 은하), 태양계와 지구(태양계의 형성, 태양계의 역학, 행성의 대기, 지구), 생명의 진화(생명의 탄생, 생명의 진화, 생명의 연속성), 정보통신과 신소재(정보의 발생과 처리, 정보의 저장과 활용, 반도체와 신소재, 광물 자원), 인류의 건강과 과학기술(식물 자원, 과학적 건강관리, 첨단 과학과 질병치료), 에너지와 환경(에너지와 문명, 탄소순환과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와 미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과학 기술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과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과목입니다. 이제 2015 개정교육과정의 1학년 때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 2학년에 진학해서 진로와 적성에 맞게 선택해서 수강하는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과목이 있는지 정도 알아본 것에 불과하고 진짜 중요한 것은 수업과 평가의 변화입니다. 수업은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평가는 ‘과정 중심의 평가’라는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라는 대로 될 수도 있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만 확인하고 지지부진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정 중심 평가’라는 개정교육과정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12-15
- 외길 21년,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을 만나다 탄탄한 강의력, 꼼꼼한 관리 그리고 검증된 결과로 학생들이 먼저 찾고, 학부모들에게는 든든한 믿음을 안겨주는 국권논술국어학원. 입시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은행사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학생들의 국어와 독서논술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의 열정은 뜨겁기만 하다. 변화하는 입시와 내신 동향에 늘 깨어 있고, 학생들이 최적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전략을 수립한다.현장에서 21년 세월 동안 뚝심 있게 국어와 독서만을 가르쳐 온 국권 원장. 국어교육학을 전공하고, 독서교육 석사를 수료한 그는 고3 학생들과 재수종합반 전임 및 대표강사, 평가원문제 해설지 제작, 각종 문제출제자로 오랜 입시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다. 이렇듯 그의 국어와 독서교육에 대한 열정은 가르침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교재를 출판하고, 각 학년과 각 수준에 맞는 국어 독서교재를 계속 개발 중에 있으며,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본지에서는 이처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오로지 학생의 입장에서 성적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개발, 적용하면서 늘 변화를 꿈꾸는 국권 원장을 만나 꾸준히 성장하는 국권논술국어학원의 힘이 무엇인지 꼭지별로 자세히 알아봤다.▶강사진에 대한 자부심-강사진 모두 국문학과와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아르바이트생을 따로 두지 않고 전임강사들이 학생들을 직접 관리한다. 또한 고3 전담강사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전담강사 두 분 모두 문학과 독서분야 석,박사 출신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관리상담 직원 또한 베테랑들로 구성, 배치했다.▶모의고사 클리닉 강화 시스템-정규수업 외 시간에 수능기출문제지나 전국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를 수능시험과 똑같이 실시한다. 45문제를 80분 동안 풀게 한 후 학생들이 오답분석표를 스스로 작성하게 해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면서 스스로 풀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있다. 이 때 담당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질의응답 및 첨삭지도를 병행한다. 모의고사 클리닉 결과는 학생 개인별로 기록해 학생들의 강점, 약점을 분석해서 개인별 과제를 실시한다.정규수업 외 하루 더 실시하는 게 원칙이며, 정규수업시간에 연이어 실시하기도 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호응이 크고 결과도 좋다. 학원 개원 시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매주 6일 이상 모의고사 클리닉반을 개설해 수능 고득점과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내신대비의 축적된 노하우-학교별 전문 강사를 한 학교마다 전담 배치해, 내용이해 강의-서술형 강의-학습활동 강의-어려운 단원 피드백의 순서로 내신범위를 단계별로 강의한다. 학교에서 제공되는 보충교재, 프린트물과 관련한 학원 자체 문제집과 내신교재를 제작해 내용과 문제까지 꼼꼼하게 지도한다.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은 기본 과제며, 학원에서 외부지문 및 문제풀이를 병행한다.한 주 동안 배운 내신범위 내용에 대해 반드시 확인학습테스트를 실시한다. 주관식, 서술형, 빈 칸 채우기, 외부작품 적용문제 등 일주일에 어느 시간이든 정규수업 시간 외에 학생들이 학원에 와서 첨삭을 받고 재시험을 보게 한다. 대부분 학생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내신점수를 올리고 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전담강사가 학교 시험지를 분석해 학원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개인과제 강화 시스템-우선, 재원생 모두 매일 비문학 독서 2지문씩 5일간 풀어오기 숙제가 있다. 학생은 배운 방식대로 문단의 중심내용과 전체 지문에 따른 주제를 찾고, 문제를 풀어 채점하며,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까지 정리해 와야 한다. 그리고 담당강사 책임전담제를 통해 꼼꼼하게 관리한다.또한 모의고사클리닉과 내신 결과를 분석해 문학강화숙제, 독서강화숙제, 문법강화숙제 등 학생별 개인약점강화 숙제를 내주는 등 개인의 수준에 맞는 과제 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학업성취를 최대화시켜주고 있다.▶독서 독해력 강화학습 시스템-어려워진 수능국어의 독서 지문에 대한 장기적 전략학습으로, 정규수업의 매달 과정 중에 비문학 독서 독해방법론을 반드시 강의하고, 영역별 배경학습으로 스키마(배경지식)를 확장해 준다. 또한 매일 비문학 독서과제 관리를 통해 배경지식도 늘리고, 문제유형도 잡고, 독해방법도 익히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문학 독해력 강화학습 시스템-문학 개념을 학습하고, 개념을 적용하며, 응용력을 강화한 후 외부작품 수업을 통해 개념을 확장함으로써 내신과 수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때 학생 스스로 작품해석이 가능하게 지도한다. 이과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고, 문과생과 예체능 학생들은 심화수업이어서 좋아한다.▶문법 강화수업-정규수업 내에서 기본문법은 필수적으로 강의하고, 정규수업 외에도 문법 기초반, 심화반을 특강으로 개설해 꾸준히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법은 수능 전 범위(음운론~중세국어까지)를 반복적으로 특강을 실시해 고교문법 과정을 학생들이 완전하게 숙지하도록 한다. 특강은 개념강의로 그치는 게 아니라 피드백과 개인과제를 병행한다.▶어휘 강화-한자성어와 속담은 1주에 기본 30개씩 외우도록 하는데, 미 통과자는 당일 재시험을 본다. 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의 어휘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학년과 반 특성에 따라 2음절 한자 개념어를 1주에 30개씩 더 외우도록 하고 있다. 저학년일수록 한자개념 어휘습득에 더 치중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고전시가 필수 어휘를 1주에 30개씩 더 외우도록 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의 고전문학 독해에 도움이 많이 된다.▶정규교재, 특강교재 제작의 전문성-제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시중에 출판된 5권의 영역별 교재는 서울과 지방의 국어학원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고등학교 보충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비문학 독서(과학기술편, 경제편, 철학편), 운문개념문학, 산문개념문학을 학년 수준에 맞게 재편성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교재를 계속적으로 자체 제작해 보충교재로 사용하고 있다.▶중2, 중3 특별반 운영-중학생들을 위해 운영되는 특별반은 고등학교 진학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바탕으로 논리력과 독해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먼저 독해력 측정 테스트를 통해 독해력을 측정한 후 반을 배치해 운영된다. 수업은 독서토론논술수업, 비문학,문학독해력수업, 국어지식수업으로 구성된다. 국어지식수업은 소설이론, 시 개념, 문법, 문학 등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국어전반에 관한 지식을 배우면서 작품으로 확장시킨다. 책읽기와 독해력 그리고 국어지식을 한꺼번에 익힐 수 있는 최적의 중등시스템이다. 또 무료 미니모의고사 클리닉(50분 시험, 1시간 첨삭)과 매주 상시 무료 문법특강(90분)도 실시한다.▶완전함에 도전하는 학습관리-재원생의 전 학년 학습시스템은 개념이해?반복적용?실전체득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정규수업과 클리닉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과제를 수준에 따라 달리하고 있다.이밖에도 담당강사가 학습과정 상담을 한 달에 한 번 학부모와 학생에게 각각 실시하며, 수업 전에는 휴대폰을 수거하고, 이유 없는 지각과 결석에 대해 엄격하게 개인 관리하고 있으며, 데스크의 관리교사가 학생들의 정서관리까지 병행한다. 저희 학원은 늘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을 겸허하게 반성하고 즉시 시정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학생들에 대한 당부의 말국권논술국어학원을 거쳐 간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상승을 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라도,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 속의 이 모든 노력들이 결국은 자신의 긴 인생에서 자아를 실현하는 가치 있는 과정이었다는 걸 깨닫길 희망한다.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