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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독서능력이 중고등학교 성적을 좌우한다 초등학교 땐 누구나 쉽게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국어. ‘우리 아이가 잘 하고 있구나’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충분한 점수다. 하지만 중학교만 들어가도 90점 이상 맞는 것이 힘들어지고, 고등학교 국어에서 1등급 벽을 뚫기란 쉽지 않다.우리나라 논리속독의 원조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1997 개원) 윤선옥 원장은 “국어는 수학과 함께 대입 결과를 좌우하는 변별력이 큰 과목이자 모든 교과목 공부의 바탕이 되는 독해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국어를 너무 쉬운 과목으로 생각해 독서활동을 등한시하면 고등학교 때 후회하고 결국 대학 갈 때 발목 잡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역시 독서가 기본인 만큼 초등학교 때부터의 꾸준한 독서교육은 필수”라고 덧붙였다.수능과 모의고사를 치른 상당수의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하소연한다.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독서력과 직결된다.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주어진 긴 제시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하는 힘이 필요한데, 시간과 길이(최대2600자)에 구애받지 않고 지문을 읽어내는 힘이 바로 독서력이기 때문이다.윤 원장은 “45문제를 80분 만에 풀어야 하는 수능 국어에서 평균 한 문제를 1분30초 안에 지문, 보기, 선택지까지 정확히 읽어 내야 하는데 글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독서력은 주어진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독해하는 능력으로 중고등 학생 상위 3%의 우등생중 80%가 속독을 하거나 초등학교 때 이미 속독을 배웠다는 사실을 아는 학부모님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고 설명했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진행하는 독서논술교육은 결국 국어를 잘 하는 것이 목표이자 수능·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한다.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면 많은 학부모들이 국어학원을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이 ‘독서력’의 문제라니 눈앞이 깜깜해진다. 수학과 영어, 탐구과목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이제 와서 독서까지? 한 문제만 틀려도 내신 등급이 갈리니 안 할 수도 없고 난감하기까지 하다. 어릴 때 독서교육이 후회되는 순간이다.윤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내신이 중요해진 요즘 국어 때문에 최상위권 진입이 어려운 학생들을 종종 본다”며 “또한 국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는 만큼 최상위권 진입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적어도 초등 3~4학년 때부터 정확하게 읽고 요약하는 글쓰기훈련으로 꾸준한 독서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초등학교 때부터 형성된 올바른 독서습관은 자연스럽게 정독·속독 능력, 글쓰기 능력 향상에 이어지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다져갈 수 있다. 최상위권이 많이 다니기로 유명한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은 ‘읽고 쓰는 능력 상위 1%’를 목표로 꾸준히 어휘와 쓰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다독을 통해 어휘량을 늘려가고,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쓰기와 함께 병행한다.윤 원장은 “국어를 잘 하려면 집중력, 어휘력, 배경지식, 독서독해력, 또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요약하는 힘이 있어야 하고, 글쓰기 훈련도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며 “초등 때부터 이어지는 독서와 글쓰기교육이 결국 고등 내신과 수능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우리아이는 집중력이 없어요.”“감명 깊게 읽은 책은?”“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 관리는?”“국어 학원을 꾸준히 다니는데 국어성적이 안 나와요.”“시험공부 시간이 부족해요.”이런 학생이라면 강동구 명일동은 물론 암사동과 고덕동, 그리고 상일동 하남 미사지구까지 입소문난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 문을 두드려보자.기초 탄탄 초등학교 국어, 독서. 글쓰기, 한국사프로그램에서부터 명일중, 성덕여중, 한영중 등 지역 내 중학교의 독서활동·국어 내신프로그램, 그리고 초중고 교과연계 독서 및 학생부 기재용 필독서 관리프로그램까지 많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 독서와 공부의 힘을 키워가고 있다.윤 원장은 “이미 2015 개정교과와 수능변화에 맞춰 독서 지도를 하고 있다”며 “내신성적을 위한 교과독서와 논술실전을 위한 독서로 주요 자사고 필독서는 물론 강동구 지역 내 중학교별 독서관련 수행평가대비와 생기부 기재대비 교과·수능연계 독서활동, 국어내신 시험정속독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현대문학, 고전문학, 한국사, 비문학 등 수준별 독서교육으로 국어성적 향상은 물론 최상위권 학부모님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도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의 강점이다. 2017-10-25
- 명문대 진학에 신화를 쓴 일성TMS, 고잔점 오픈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란 자잘하게 쌓여오던 것이, 어느 작은 변화로 한꺼번에 큰 영향을 주는 상태가 된 단계를 뜻한다. 한 학생을 예를 들어보자. 꾸준히 책을 읽던 C 군이 어느새 쌓여진 배경지식을 토대로 최고대학에 그것도 논술전형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12년간 준비한 지식과 경험이 대입 앞에서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안산에서 한해에 서울대학을 14명이나 보냈다는 일성TMS 학원이 고잔점을 새로 오픈 했다는 소식을 찾아갔다. 특목고 학생들이 노리던 선망의 대학을 일반고 학생들도 함께 겨냥하는 이야기를 들어 왔다. 이제는 바야흐로 일반고 시대가 아닌가.특별한 컨설팅이 시작되다. 안산 보통학생들을 위한부모세대는 ‘자기만 잘하면 선망의 대학 가는 시절’에 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이제 대학은 ‘특별한 교육을 받은 인재’에게 귀한 한 자리를 내 준다.임 원장은 “입시조차 귀족과 서민으로 나뉘는 상황에서 정보력 없는 학생과 부모들이 겪는 갈등은 클 수밖에 없다”며 “자신의 등급에 맞고 또 학생의 성향에 적절하게 그리고 주어진 상황을 정면 돌파하도록 컨설팅한다”고 강조했다.지난주 일성TMS 고잔점 설명회에 참여했던 100여명의 학부모들은 “어렵게만 느꼈던 고입?대입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안산지역에 맞는 실질적인 내용을 귀에 잘 들어왔다”며 “과목별로 구체적인 수업방향과 비전이 제시하고 수능과 내신을 함께 잡아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했다”고 입을 모았다.최상의 강의를 들어보라. 마음에 파장이 생기도록수능문제는 어렵다. 수학의 경우 킬러문제(고난도 문제)는 현직 교사들조차 ‘생각해보자’며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임 원장은 “1분의 막힘도 없이 아이들의 지적수준에 맞춰 적절한 방법으로 수업하는 강사를 모신 것에 대한 강사부심이 크다”고 말했다.유명한 사고력수학책의 저자 그리고 수리논술로 강남과 평촌에서 유명한 스타강사 등 호명하기 어려운 강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무 곳에 가서 아무나 가르치고 싶지 않다는 강사들 이지만 진학을 위해 애쓰는 학생들의 처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입시 동반자이도 한 것이다. 2017년 서울대를 14명 보낸 이유는 결국 잘 가르치는 강사의 탁월성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임 원장은 특히 수리논술에서 그 차이는 극명하다고 강조한다.“수능수학의 경우 빠르고 정확한 것을 보지만 수리논술의 경우는 논리의 구조를 본다. 그 원리를 알다보면 어려운 1,2등급을 결정짓는 문제도 해결 된다. 심화문제에 알파의 힘이 더해지니 혹여 재수를 해도 역시 논술이다.”아무 때나 놀지 말라. 비교적 가벼운 고3을 위해‘연못가의 봄 풀은 꿈에서 깨지도 못했는데, 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을 전하는구나‘주희의 ‘권학문’을 보면 1000여 년 전 사람들 역시 공부는 어려웠음을 알 수 있다. 안타까운 것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다. 임 원장은 아이들은 놀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산의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함께 추락하는 것은 지역사회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지론이다.“여름방학에는 좀 놀아도 표시가 덜 나지만 겨울방학은 좀 해야 한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놀면 고등학교 3년간 밀리고 말릴 수 있다.”그는 초등학교에서는 6학년, 중학교에서는 중2와 중3,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겨울방학을 ‘학원돌돌이’가 아닌 진정한 학문에 빠져보길 권했다. 자신의 에너지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내가 갈수 있는 최고의 대학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이다.위치: 단원구 광덕대로 130.폴리타운 701~702호문의: 031-405-7855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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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내신공부, 경산 학교별 차이점에 주목하라 수시전형 비중이 확대되면서 고교 내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과목 중 영어는 내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은 과목 중 하나다. 고등학교 영어내신 시험은 중학교와 비교해 시험범위도 넓고 공부해야할 교재도 많을 뿐 아니라 어휘 수준이 높다. 또 교재의 지문이나 문장이 그대로 출제되는 것이 아닌 변형문제를 내는 등 수능형으로 내신시험을 출제하는 고등학교가 많아 교과서 지문을 달달 외워도 완벽한 시험대비가 어려운 점이 있다. 이런 상황에 최근에는 서술형평가까지 늘어나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영어가 절대평가로 되면서 최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이른바 변별력 확보를 위한 문제로 많이 출제되는 서술형평가가 바로 영작 문항인데 이를 빈틈없이 알기 쉽게 풀이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성구 시지와 경산 영어학원 가(街)의 분석을 보면 수능절대평가 실시로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내신 성적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평가로 결정되는 내신 성적은 등급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항을 출제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영작문 시험은 우리말 번역문장과 단어를 모두 제시한 상태에서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써내는 식으로 평가한다. 단어와 해석을 모두 제시해도 올바른 답을 적어내는 학생이 드물어 이른바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로 떠올랐다고. 영작은 기본적으로 문법학습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이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 부분이 잘 다져진 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이기도 하다. 따라서 내신 1등급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영작문 시험이나 어려운 어법 문제 등에 대비해야 한다.영작문항은 교과서와 모의고사 부교재 등의 지문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모두 익힌 뒤, 한국어 번역을 보고 영작해본 뒤, 원래 지문과 비교하여 틀린 부분을 파악하고, 올바른 문장을 다시 써보는 식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어법 등 고난도 문제 역시 학생 본인 스스로 변형문제를 예상해 본인이 출제해보는 식으로 대비하면 도움이 된다. 또 상위권이라면 수행평가도 신경 써서 준비해 점수를 잃지 않도록 관리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내신 성적이 중위권 이하의 학생이라면 문법학습 정도를 파악해 부족한 문법기초를 보강하고, 시험범위 내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어휘부터 꼼꼼하게 익히는 등 기초학습에 공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고등학교가 많은 수성구 시지 학생이 많은 경산 삼성현 영어학원 박주황 원장은 “최근 들어 문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문법기초가 탄탄해야 고난도 문제로 분류되는 어법이나 문법문항, 영작 서술형 평가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시험을 대비할 때는 경산 사동 백천동 정평동 중방동에 위치한 중학교 및 고등학교마다 조금씩 출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 출제경향을 파악해 준비할 필요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 내신시험 출제자는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다. 수업 중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은 꼼꼼하게 필기해야 한다. 시험범위가 넓으면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공부양이 많고, 시험범위가 좁으면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시험범위 지문을 그만큼 더 촘촘하게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시험기간에 닥쳐 공부하기보다는 수업진도에 따라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학교 기출문제는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정도로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기출문제는 그야말로 한번 냈던 문제 인만큼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올 확률은 그만큼 낮기 때문이다. 그 예로 경산여고의 경우 타 학교에 비해 출제 범위가 광범위(교과서+전국연합모의고사+사설모의고사+EBS교재+부교재 등)하다. 이 학교는 외부지문이 하나도 없이 교과에서만 출제가 되는데 준비가 벅찰 정도로 넓지만 모든 주제와 범위를 다 수업한다. 경산고 문명고 사동고는 모두 일부만 외부지문이 나오고(교과서+전국연합모의고사+일부외부지문) 그 외에는 교과에 충실하다. 경산중 경산여중 사동중 장산중 삼성현중학교는 교과서 중심이며, 경산여중 삼육중학교는 교과서+부교재로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취재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0-24
-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 김현실원장에듀플렉스 수내점 문의 031-716-7893중, 고등 학생들이 반드시 갖췄으면 하는 능력이 있다. 단순히 학교 지필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능력을 키울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성공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첫째, 자기관리능력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 학부모님의 30대에는 스펙형 추격형 인재를 선호했다면 자녀의 30대에는 협력하는 창조형 인재를 선호한다. 그럴듯하게 포장한 스펙이 아니라 실제 자기관리능력을 갖춘 자를 찾는다. 이런 자기관리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이 핵심이다.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학을 결정하는 것도 바로 자기관리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둘째, 메타인지능력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은 인강을 듣고, 똑같은 문제집을 푸는데 왜 차이가 날까? 스스로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아는 것, 그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내는 메타인지능력의 차이 때문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메타인지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학습법이 도움이 된다.셋째, 감성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어땠는가를 떠올려보자. 요즘은 아이와 어떤 모습인가? 얼마 전 TV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아이가 행복하면 공부를 훨씬 잘하게 된다. 지능이나 학습방법인 아닌 마음과 감성을 케어 하면서 놀라운 성적상승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즉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성공한 리더가 된다. 자녀 감성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되므로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에듀플렉스가 함께 한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동기부여, 정서, 가치관, 목표, 진로 설정을 도와주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준다. 14년간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이 몇 번이나 바뀌었음에도 더 독보적인 자기주도학습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인정하고 찾아주는 이유이다. 2017-10-24
- 개정 교육과정 변화에 맞는 최고의 프로그램 최근 입시에서 국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해진 주제와 길어진 지문, 확실한 실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의 출제로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고등 국어는 절대 단 기간에 실력을 완성할 수 없게 되었다.이것이 바로 분당에서 오랫동안 고등 국어전문 학원으로 실력을 인정을 받아온 ‘유정민 국어전문 학원’에서 중등반을 새롭게 개설한 이유다. 특히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안된 중등 프로그램은 체계적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비중이 높아진 수행평가조차 절대 놓치지 않는 확실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 예비 고1,확실한 국어 전략이 필요하다예비 고1들은 문ㆍ이과 통합과정을 중점으로 배우는 교과과정과 체제가 달라지는 첫 세대다. 따라서 중3들이 효율적으로 고등학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교육과정을 이해한 확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내년부터 고등 교육과정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개정되며 중3 학생들은 배우는 과목이 달라집니다. 언어와 매체, 문학, 실용국어, 심화국어, 고전읽기 등 선택 과목이 추가되며 학생들의 학습량은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정민 원장의 개정 교육과정 설명이다.유 원장은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을 새롭게 학습하지만 기본 체제를 유지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중3들은 내신과 수능에 대한 학습 전략을 세워 고등 국어의 기초 체력부터 탄탄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 원장은 “중학교와 달리 수능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고등부터는 벼락치기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3들은 지금부터 비문학 독서로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교과서에 포함된 문학작품을 읽어 낯선 작품을 정리하며 철저한 문법학습으로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해야합니다.”라고 예비 고1들을 위한 학습전략을 제시했다.고등 국어 실력의 기초가 되는 중등 국어절대 소홀해서는 안 돼중등 국어의 핵심은 고등 국어의 기본을 익히는 것이라는 유 원장.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있는 중학교부터 중요한 개념과 용어, 독해 등 필요한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아야만 고등 국어에서 요구하는 학습을 문제없이 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이미 개정된 중등 국어의 학습 변화들로 고등 국어의 변화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를 읽고 연극을 만들어보거나 작품을 읽고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는 등 변화된 중등 국어 학습처럼 고등 국어에서도 학생들의 단순한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하는 과정 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유 원장은 중학교부터 변화된 흐름에 맞춰 꾸준히 학습한 학생들의 실력은 고등학교에서는 더욱 차별화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차별화된 프로그램,국어 실력과 수행평가까지 확실히 책임져개정된 교육과정의 또 하나의 특징은 수행평가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단순히 지필고사 성적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와 학습 참여도로 종합평가가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유정민 국어전문학원’에서는 국어 실력과 함께 수행평가까지 꼼꼼히 챙긴다. 중학교부터 꼼꼼히 수행평가를 준비한 경험은 고등에서도 수행평가는 물론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다.이곳 중등 수업은 문학, 문법, 글 읽기에 맞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확실한 내신대비 수업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다. 또한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으로 확실히 실력을 채워놓는 스페셜 프로그램은 중등부터 탄탄하게 고등실력을 다져준다.문의 031-715-33432015 개정 교육과정 변화와 대응전략설명회▶대상 : 현 중1~ 중2▶일시 : 10월 24일(화) 오전 11시 2017-10-24
- 합격을 부르는 고입대입 면접 꿀팁, 글·가람에서 알려드려요 특목·자사고와 대입 면접 시즌이다. 지원한 학교에 합격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가장 두렵고도 어려운 관문이다. 분당 최초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 전문인 ‘분당 글?가람 논술’의 최정화 대표가 그동안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고입, 대입,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실력이 정말 걱정스럽다는 것이다.글을 쓰고 말로 표현하는 능력 부족 심각해“공부는 전교 1등, 내신 1,2등급인 학생들에게 자기소개 1분만 해보라면 한마디도 못하고, 지원한 학과에 왜 가고 싶은지도 말 못해요. 심지어 자신이 자소서에 쓴 내용도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도대체 이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글로 쓰고, 말로 표현하는 교육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지 의아합니다. 기본 시사상식도 너무 부족한데, 뉴스와 신문을 볼 시간이 없으면 평소에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늘려야 하죠. 특히 일반고 학생들이 더 심각한데 부모님들이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에서는 면접에 비중을 점점 높이고 있는데 말이죠.”이미 대학 관문을 뚫고 진학한 취업준비생도 면접 절벽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한다. 최 대표는 ‘밥상머리에서 말을 많이 하면 버릇없다 하고, 말이 많으면 채신머리없고 튄다고 여겨지는 사회문화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두려운 고입·대입 면접 즐겁게 만드는준비 팁면접시즌에 학생들이 오면 ‘분당 글?가람’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에 준비를 시켜 합격시키기 위해서는 해줄 것이 너무 많다고 한다.우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맛있게 씹어 먹는 것이다. 이미 글·가람에서 자소서 쓰기 수업을 한 학생들은 자소서 쓰기 전에 생활기록부를 면밀히 분석을 했는데, 모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생기부 분석이 필수작업이다. 두 번째, 자기소개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면접을 준비한다. 특히 면접 내용은 생기부, 자소서의 단순 반복이 아니라 서로 보완하면서 돋보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남들 앞에 서서 말하기 힘든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쓴 자소서를 큰 소리로 읽어보게 한다.세 번째 팁은 모의면접을 가능한 한 많이 해보는 것이다. 글·가람에서는 모의면접 때 강사 4~5명 입회는 물론 팀 학생들, 부모들도 참여해 현장의 긴장감을 유도한다. 모의면접은 꼭 동영상 촬영을 해 분석하고 잘못된 점을 고쳐가며 변모한 모습을 평가한다.네 번째 팁은 지원하는 각 대학별로 대학 인재상에 맞는 예상 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자기소개서 4번 항목에 주력한다.마지막 팁은 차별화된 자신만의 전공적합성에 맞는 자신만의 질문노트, 예상답안 만들고, 추가로 신문 칼럼 등을 통해 시사 이슈까지 다루는 것이다.소수 정예 꼼꼼한 지도가 탁월해대치동 학원이나 대형학원, 논술학원에서 면접대비를 경험한 학생들이 글·가람에 와서 이구동성 하는 말은 대형학원은 여러 애들을 동시에 지도해 꼼꼼함이 부족한데, 이곳은 소수 정예로 꼼꼼히 해줘서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면접대비 수업은 4명씩 소수정예로 구성되고 2시간씩 4회로 진행된다.올해 특이한 점은 분당·수지·죽전 교과목 학원 원장들이 자신 학원 원생들의 자소서와 면접 지도 의뢰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분당에서 꾸준히, 그것도 상시적으로 자소서, 면접, 논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전무후무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라고 최 대표는 덧붙였다.면접 준비가 매우 힘든 와중에 글·가람은 경력과 노하우 있는 전문 강사들이 완벽하고 신속, 정확, 명료한 준비에 중점을 두어 합격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고입, 대입은 물론 기업공채 면접 준비까지 토털 지도가 가능하다.문의 031-889-7152 2017-10-24
- 예비고1, 예비중1 대상 최상위 1% 수학로드맵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들은 2018년도 입학을 앞두고 돌아오는 11월과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개편을 1년 뒤로 유예하면서 예비고1(현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배우는 과목은 달라지지만 수능 제도는 현행을 유지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모두 완벽히 대비해야 하는 부담은 가중되었기 때문이다.2021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 성적 또한 중요해진 만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고1 수학에 대한 빠른 대비가 필요해졌다.이에 ‘수신에듀 수신학원 분당’에서는 예비고1과 예비중1을 위한 ‘수학로드맵의 제시 및 입시콘서트’를 10월 19일(목), 10월 26(목) 양일에 걸쳐서 진행한다.앞서가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선택, 수신학원수신에듀 수신학원 분당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예비고1을 위한 최상위 1%를 위한 유기적인 특별한 수학학습을 개강한다.박세영 부원장은 “실력 맞춤 향상 레벨링 학습을 시작으로 그날 학습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며 “또한 새 교육과정을 관통하는 커리큘럼 안에서 수학의 눈을 깨우는 최강 강사진들의 교수법과 학생들의 수학적 소통학습, 의치한 진학상담 입학컨설팅제공까지 ‘수신라이프’로 최상위 1%의 특별한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는 내신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기에 수학 한문제로도 내신등급이 달라질 정도로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고1부터 확실히 성적을 낼 수 있는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전 시간 수업내용 복습 → 강의 → 강의내용 정리’의 3단계의 수업형태를 기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테스트를 통해 학생 개인별 정확한 약점파악 후 이뤄지는 유사문항 제공과, 약점제거의 반복과정을 통한 개별 밀착관리가 이어진다. 이는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수학실력을 갖추게 될 변함없는 강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중등 수학실력은 고등 입시수학의 디딤돌현재 중1 학생들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 과정중심 평가에 이어 자유학년제 제도로 인해 수학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시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중등수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현 초등 6학년 학생들에게는 수학의 특성상 초등과정에서 배우던 일부 단원들이 중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계통수학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양한 풀이방법과 사고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수신학원 분당에서는 이미 중등 1:1 개별맞춤 시스템으로 분당지역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사실은 학교별 내신적중률과 재원생들의 성적향상이 뒷받침해준다. 이에 입학을 앞둔 예비중1을 위한 박세영 부원장 직강으로 4개월 입학준비완성+1년 유기적 수학 계통 및 심화학습 커리큘럼 완성과정이 11월 6일(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이미 많은 초등학생들이 빠른 중등선행학습을 시작하고 있지만 선행학습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앞서 아는 것이 아니다”라며 “수학교과는 나선형, 계통구조를 가지고 있어 선행학습의 상대적 격차는 일시적일 뿐, 해당 단원의 진도를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나면 상대적 격차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지나친 선행은 오히려 특정 단원의 학습 결핍을 가져올 수 있기에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학생 개인의 목표와 성향에 맞춘 학습전략을 선택하여야 궁극적인 수학실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박부원장은 강조한다. 대치동 최상위권 수학을 대표하는 수신학원이 11월 분당에서도 예비중1, 예비고1을 위한 최상위 1% 수학만들기의 결과와 비결을 공개한다.문의 031-698-2089예비고1, 예비중1을 위한 최상위 1% 수학 설명회 날짜 시간 대상 강사 10월23일(월) 오후 1시30분 예비고1 이만기 10월24일(화) 오후 1시30분 초등5,6 김박현 11월7일(화) 오전 11시 예비고1 최웅기 11월9일(목) 오전 11시 예비중1,2,3 하귀성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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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부터 중3까지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고등 1등급 만든다 수능 영어 절대 평가가 시행되면서 학습의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의 난이도가 대폭 높아지면서 결코 1등급 받기가 만만치 않음을 실감했다. 특히 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 난이도 높고, 그 어떤 과목보다 등급받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할 때 수능과 내신에서 견고하게 1등급을 확보 할 수 있는 실력을 중학교때까지 완성해 놓아야 입시를 무난히 준비할 수 있다. 언어의 4대 영역의 균형있는 실력을 키우는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을 넘어선 실력을 완성함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권을 만드는 새벽정신어학원이 롱런하는 이유다.서술형, 외부지문, 장지문 출제 등높아지는 내신 체감 난이도최근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2등급 이상 성적을 올리는 학생이 3%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실제로 고등이후에 국·영·수 기초 과목 성적의 성적이 올라가는 학생은 거의 없어요. 영어가 그 대표적인 과목. 자유학년제 실시로 중학교 1학년 과정이 무시험으로 진행되면서 영어 기본기는 더욱 약해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신은 점점 더 정교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학교별 문제를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을 쓰도록 요구하는 서술형 문항, 교과서 밖 지문 출제 확대, 장지문 출제 등으로 체감 난이도는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외워서 좋은 성적을 받을 없는 상황입니다. 중등까지 이에 대비한 탄탄한 실력을 완성해 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새벽정신어학원 강은주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정착으로 비교과 활동에서도 영어의 활용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등 시기까지 교과와 비교과를 아우르는 영어실력이 가장 효율적인 입시 준비 방법이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교과 내신은 기본,수능·내신 & 텝스까지 잡는다새벽정신어학원 커리큘럼이 중등 중심으로 설계된 것도 바로 고등 이후에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는 11월 1일에 개강하는 새벽정신어학원 중등부 정규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말하기, 내신 문법을 다루는 중등 1학년 정규반 그리고 수능독해, TEPS 독해, 문법, TEPS청해 수업을 진행하는 예비 중3 정규반이 있다. 또한 내년 학기 내신을 완벽하게 잡기 위해예비 중2와 중3을 대상으로 내신 빈출 문법을 한 겨울방학도 개설된다.또한 경기지역 영어실용능력평가에서 70명 중 41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영재고 준비를 하는 중2 학생들을 위한 ‘영재고 준비반’도 운영하는데, 영어로 진행되는 영재고 수업에 필요한 문법, 독해, 청취, 에세이 수업이다.“영어는 중등 과정이 가장 중요해요. 고등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시험은 그대로 입시 성적이기 때문에 실전입니다. 적어도 예비 초6부터 예비 중1때부터 수능은 물론 내신을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3~4년간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거쳐야합니다.”소수정예로 진행되는예비 초6 & 예비 중1 겨울학기 전격 개강학생들이 재미있어 하는 문학 작품읽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과 주제 파악 및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새벽정신어학원 겨울방학 예비 초6 프로그램은 문학, 듣기, 읽기, 문법, 말하기 그리고 중1 필수 단어 및 통문장 암기로 수업을 진행한다. 한 반 정원은 6명으로 실력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영역별 선생님과 담임 교사의 1대 1 개인별 더블 체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뿐만아니라 비교과 활동에 대비해 유형별 에세이와 개별 프리젠테이션도 구현한다.자유학년제 과정을 학습하게 될 예비 중1은 자칫 영어에 구멍이 생기기 쉬운 상황이다. 새벽정신어학원 예비 중1반은 중2~3학년 과정에 필요한 독해, 듣기, 중등 문법, 중2~3 필수 단어 암기 및 통문장 암기 그리고 프로젝트 수업에 대비한 에세이, 프리젠테이션 클래스를 운영한다.문의 031-715-0580 2017-10-24
- “또 하나의 명문학교가 되겠다”는 각오로 분당에 왔다 대원외고에서 수학 교과를 가르치면서 고 3 담임과 진학지도부장을 17년간 맡아 온 최보규 원장이 분당에 수학전문 학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수학 교과만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교육 컨설팅도 함께 하는 입시전문 수학학원이다.분당에서 대원외고와 같은 “또 하나의 명문학교를 만들겠다”는 단단한 각오로 설립한 ‘씨앤탑 수학전문학원’이 내세우는 강점은 무엇인지 최보규 원장을 만나 직접 들어보았다.수학의 모든 개념은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씨앤탑 수학전문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기본으로 갖추게 될 역량은 ‘깊은 사고력’과 ‘바른 공부습관’이 될 것이다. 최보규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의 학습원칙을 따르면 자연스레 얻게 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인 것이다. 최 원장은 수학의 모든 교과 과정은 연결되어 있어 어느 단원도 소홀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각 단원에서 배운 개념을 습득하고 응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단원을 심화 응용 단계까지 소화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어려운 문제를 하루에 한 문제씩이라도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심화 단계의 문제를 풀어 버릇하면 깊게 생각하는 훈련이 되고 엉덩이 힘으로 공부하는 바른 수학 공부 습관이 몸에 베개 되는 것입니다.”고등 수학 성적 향상의 비결은 누가 뭐래도 집중력을 가지고 오랜 시간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힘이라는 것이다. 이를 돕기 위해 ‘씨앤탑 수학전문 학원’의 강사진 대부분은 수학 전공자로 구성됐으며 강사 간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수업 진도와 복습과 평가를 바탕으로 완전학습을 추구할 계획이다. 배웠던 개념은 모두 복기하는완전학습 시스템복습의 중요성은 많이 회자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행 진도에 쫓겨 제 학년 진도를 제대로 복습할 시간을 만들지 못하거나 복습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최 원장은 내신을 잡기 위해서는 가장 빠르게 배운 개념을 되풀이 하는 복습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쉬는 시간에 방금 수업 시간에 배웠던 주요 내용을 한 번 훑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는 학생은 드물다.그렇기에 그는 학원 문제풀이 시스템을 저절로 복습이 되는 완전학습 시스템으로 마련했다. 중 1 학생이 중 3 과정의 프린트 문제를 풀고 있어도 그 안에 중1, 2 과정의 문제가 끼워져 있는 방식으로 프린트를 편집한 것.“일반적인 학원 커리큘럼은 상위 개념을 배우다가도 내신기간이 되면 나가던 진도를 멈추고 내신대비를 합니다. 그러면 내신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어렵사리 배웠던 상위 개념을 쉽게 잊지요. 씨앤탑에서는 내신과 연계되도록 상위 개념 학습 중에도 그와 연계된 단원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복습하도록 해 심화학습과 내신대비 감각을 놓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17년간 진학지도 해온 경륜으로‘학종’ 대비 컨설팅까지교사시절 담임을 맡으면 첫날밤 최 원장이 했던 일은 학생카드에 붙여진 학생 사진을 보며 학생 이름을 외우는 것이었다. 학생을 관심과 정성으로 대하는 그의 이런 교육 철학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학종 컨설팅이라는 것이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기계적인 첨삭을 해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 학생의 학생부에서 어떤 점을 보완해주면 좋을지 그 학생이 갖고 있는 어떤 역량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그리고 어떤 대학의 인재상과 이 학생의 역량이 맞아 떨어지는지 지난 17년간 진학지도를 담당해 온 저의 경륜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지도해나갈 것입니다.”수학 교과과정과 별도로 입시 컨설팅만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씨앤탑에서는 교육컨설팅 연구소를 부설로 설치했다. 분당에 ‘또 하나의 명문학교’를 이뤄낸 교육자로 남고 싶다는 최 원장의 각오와 다짐의 결실이 어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문의 031-605-0551 2017-10-24
- 문이과 통합과정에 맞춘 예비고1 1등급 완성 프로젝트 베테랑 수학 강사의 개별 맞춤형 수업으로 분당지역 최상위권을 길러내는 박종호수학. 무조건적인 문제풀이식 공부를 지양하고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바탕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짧은 시간 안에 노력을 성적으로 이어주기로 소문난 박종호수학이 문·이과 통합과정에 맞춘 예비고1 프로그램을 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1 과정의 완벽한 학습으로 설계된 박종호수학의 고등 내신 1등급 프로젝트를 들여다보았다. 개념-응용-기출, 개별맞춤으로 진행하는고1 수학 12주 완성“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고1 과정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고2 과정부터 진로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고1 수학의 내용은 1학기에는 수학Ⅰ, 2학기에는 확률, 도형, 집합, 함수 등입니다. 고2와 고3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과 연계하도록 되어 있어요. 우선 1학년때 내신을 잘 받아야 확대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습니다.”박종호수학 박찬현 부원장의 설명이다. 예비고1 과정은 내신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수내동 일대 한솔고, 수내고, 서현고, 늘푸른고 재학생들이 주로 재원하고 있는 박종호수학은 이들 학교의 내신 적중률이 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11월 초에 개장하는 예비고1 프로그램은 1학기(상) 6주와 2학기(하) 6주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고1 과정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들을 수 있도록 개념(1단계) 과정이 끝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부교재로 활용되는 올림포스 평가 문제집을 활용해 개념을 다지는 과정(2단계)을 거친다. 이후부터는 전적으로 학생별로 개별 과정(3단계)에 들어간다. 진학 5주 전,고1 중간고사 대비 실전 과정으로 마무리1단계와 2단계 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성취도를 파악하고, 학생마다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담당 강사와 학생이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무엇을’, ‘왜’ 틀렸는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개별 작업을 진행한다.“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선행학습에 대한 두려운 마음에 자신의 실력을 차분하게 파악하기 보다는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수학은 얼마나 많이 공부했는지보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 문제라도 스스로 취약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공부의 양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학생별 개별 과정이 끝나면 해당 단원에 대한 분당지역 고등학교 내신 기출 문제와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해 푸는 과정(4단계)이 진행된다. 진학 5주 전에는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문과와 이과 2가지로 분류되던 교육과정 자체가 없어지고 학생의 필요에 따라 계열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학원 수업도 개별과정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생과 학생이 속한 학교의 내신을 얼마나 잘 준비해 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죠.”문의 031-717-4233■ 예비고1을 위한 통합사회 & 통합과학 대비 프로그램예비고1의 교육과정 중 가장 달라지는 것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목이 신설된다는 점이다. 박종호수학은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교과서를 미리 보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국내 굴지의 재수종합학원 사탐과 과탐 과목 스타 강사를 직접 초빙해 새롭게 신설되는 과목인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탐색하고 이에 따른 학습법을 전수하는 것.“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여러 영역의 탐구과목으로 아우르고 주제 중심으로 단원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수업 방식도 학생 참여 위주로 토론과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교과서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좋은 내신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201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