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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처스학원 직영 오르비기숙학원, 여름방학 수학캠프 개최 중간고사가 끝났다. 어떤 학생은 시험이 끝나서 그저 좋다고 생각하고, 어떤 학생은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고민을 한다. 지금 시험이 끝났다고 마냥 좋아할 시기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 시험이 끝났다고 마냥 좋아했던 학생들이여, 정신을 차리자!! 중간고사에 본인이 목표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태도, 학습 습관, 학습 계획 등을 점검해야 한다. 기말고사 때까지 최선을 다해라. 효율적인 학습 습관 형성에 초점을 두고 열심히 공부를 해라. 그렇게 했는데도 기말고사에 목표 점수, 목표 등급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빨리 지금의 학습 습관을 버려라. 그리고 여름 방학에 대비하라!!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 ‘여름 방학’- 여름 방학은 2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 계획을 세우지만 지키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잠을 자고, 오후가 돼서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일어나서 바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빈둥대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나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누군가 옆에서 지도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학생들은 체계적으로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여름 방학 캠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여름 방학 잘 보내기 위한 팁- 첫째, 여름 방학은 휴식 시간인가? 여름 방학을 많은 학생들은 휴식의 시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늦잠을 잔다. 오전에 버린 시간만큼 경쟁자들의 책장은 넘어갔다. 경쟁은 나보다 성적이 좋은 아이와 하는 것이지 나보다 못하는 아이와 하는 것이 아니다. 습관은 규칙에서 나온다. 방학 동안에도 학교에 갈 때와 똑같이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둘째, 여름 방학은 여유가 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7월 말에 방학을 하고 8월 중순경에 개학을 한다.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하루나 이틀은 놀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계획표를 작성해 보라. 과연 여름 방학이 길게 느껴질까? 공부 계획을 짜다보면 문제집 한 권을 끝내는 것이 매우 힘든 과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셋째, 여름 방학 동안 전 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약 4주간의 여름 방학은 모든 과목을 공부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그래서 자기가 부족한 과목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겨울 방학은 비교적 긴 시간이라서 전 과목을 공부해야 하지만 여름 방학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넷째, 시간 계획은 큰 단위에서 작은 단위로 짜라.월 단위 목표, 그 다음 주 단위 목표, 그 다음 일 단위 목표를 작성해야 체계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다섯째, 쉬는 시간, 여가 시간도 계획표에 포함해야 한다.쉬는 시간을 계획표에 작성하지 않으면 끝도 없이 쉬는 현상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난 지금까지 공부를 했으니까 쉬어도 된다는 보상 심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 성적을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는가? 그럼 쉬는 시간도 조절을 해야 한다.- 여섯째, 계획을 지키면 상, 못 지키면 벌을 줘라.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줄 것인지, 어떤 벌을 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계획을 잘 수행하기 위한 요소이다. 여름 방학 계획을 잘 지켰다면 분명 실력이 업그레이드되어 있을 것이다.공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잘 지킬 수 있을까? 많은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계획을 세웠는데 지키지를 못하겠어요.”등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소개한다. 여름 방학 동안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2학기를 효율적으로 준비하려면 여름 방학 캠프를 이용해 보라.오르비 기숙학원 여름 수학 캠프의 장점첫째, 선택과 집중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수학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4주간의 수학 캠프 기간 동안 개념 정리, 적용, 문제 풀이 방법 등을 훈련한다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둘째, 수준에 맞는 1:1 질의 응답학습자마다 수준이 다르므로 1:1 개별 질문 시에 질문자 수준에 맞게 설명을 들을 수 있으므로 이해의 폭과 이해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셋째, 규칙적인 학습 습관 형성기숙학원의 철저한 생활 관리를 통해 규칙적인 학습 습관 형성이 가능하다. 기상, 식사, 학습 시간, 휴식 시간 등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습자들이 스스로 형성하기 어려운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시켜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을 증대시킬 수 있다.넷째, 나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수학 선생님과의 개별 상담, 생활 담임선생님들과의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학습 습관, 학습 계획, 학습 수행 능력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다섯째,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학습 계획서 작성을 통해 하루 동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학습 방법에 대해 점검할 수 있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매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다음 학습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 스스로 방법을 모색하여 자신의 학습 패턴을 찾고 그에 맞게 공부를 할 수 있다.여섯째, 수학 외 다른 과목들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선별하여 학습 계획서를 작성하고 자기 주도 학습 시간에 부족한 과목 학습을 할 수 있다. 여름 방학 캠프에서 2학기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좋은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중계동 맨처스 학원 직영 오르비 기숙학원 여름 방학 수학 캠프는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설명을 잘 해주는 수학전문 강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 습관 및 생활 습관을 제대로 형성시킬 수 있도록 경험 많은 생활 담임들이 기다리고 있다. 2017-05-11
- 체계적 학습 시스템으로 입소문난 더베스트영어학원 중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 전문인 ‘더 베스트 영어학원’은 내로라하는 학원이 밀집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그 비결은 지속적인 모의시험으로 내신을 완성하고 노트 정리와 단계별 학습,외부 시험 등을 통해 수능에 대비해온 이곳만의 학습 시스템 덕분이다. 재원생 상당수를 성적 향상으로 이끈 주인공인 정소영 원장을 만나 제대로 된 영어 공부란 어떤 것인지 들어봤다.수능 영어 절대평가,영어가 쉬워졌다2018학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적용되는 입시다.?일각에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은 쉬운 수능으로 이어져 수학이나 국어에서 변별력이 좌우될 것이라는 견해까지 내놓는다.?이에 대해 ‘더 베스트 영어학원’ 정소영 원장은“물론 1등급 비율이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절대평가에서 1등급은 4%다.하지만 수능 영어?90점 이상 획득한 수험생 비율을 연도별로 보면 2015학년에 15.61%, 2016학년에 9.02%였다. 이를 바탕으로 짐작해 보건대 2018학년 수능에선 10~15% 수험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한다. 반대로 1등급이 느는 만큼 이 등급 구간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게 정 원장의 주장이다.“예를 들어, 어느 한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2개 영역 합4’를 요구한다고 가정해 보자.영어가 1등급인 학생은 다른 과목에서 3등급을 받아도 그 기준을 충족할 수 있지만, 만약 영어가2등급이라면 최소한 다른 과목에서도 2등급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다시 말해 89점을 받은 학생의 경우 90점을 받은 학생과 비교하면 원점수로는?1점 차이지만 정시 지원 시 실질적으로5점이나 차이 난다는 것. 정 원장은 “결국 국어나 수학보다 상대적으로 1등급을 받기 쉬운 영어에서 감점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내신 따로 수능 따로정 원장은 결국 최종 종착지가 대입인 만큼 대입을 겨냥한 영어학습법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데 대입에서 내신과 수능 그 어떤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게 현실. 이를 균형 있게 촘촘히 학습하는 방법은 없을까?“내신 따로 수능 따로 영어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과목이 비슷하겠지만,?내신과 수능은 원론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내신 성적이 잘 나오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하다면 공부법 점검은 필수이다.”이 원장은 어떤 시험에서도 ‘시험 숙련도’라는 것이 변수로 존재한다는 것. 평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 대비한 전략적 학습이 없다면 그간의 노력이 자칫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1년에 기말고사 1회만 치르는 학교가 많은데, 이때 시험 치르기가 체화되지 못한 아이들은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정 원장의 설명이다. 집에서 혹은 학원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과 학교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은 천양지차라는 것이다. 결국, 꾸준한 공부는 기본이고 시험환경에 완벽히 대비해야만 내신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수능 대비도 마찬가지다. 학부모 중 일부는 내신 성적을 자녀의 진짜 실력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교과서 지문을 달달 외우고 문법에만 익숙하면 성취도 A등급을 받는 중학교 영어시험에서나 통하는 얘기다. 고등 단계에서 학교 시험은 수능형으로 내는 문제가 많아 과거 공부법만을 고수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라고. 정 원장은 교외 인증 시험을 통해 전국 단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높이는 노력을 하면 수능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고 전한다.Tips‘더 베스트 영어학원’만의 학습 시스템*중등01 모의시험으로 내신 완성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시험 대비에 미숙한 중?1학생들을 대상으로 중2,3학년 학생들과 같은 일정으로 시험 대비를 하고, 시험 당일엔 학교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시험을 치르게 한다.02 외부 공인인증시험으로 실력 Up중등 단계 내신 대비 학습만으로는 고등 단계에서 높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내신 준비 기간 외에는 각종 외부 시험(토플이나 토익)을 통해 전국 단위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면서 진짜 영어 실력 쌓기에 집중한다.03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해력 증진일주일에 한 번 중,고등 재원생을 대상으로 무료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해력 증진으로 고등 과정 완벽 대비는 물론 비교과 스펙 쌓기를 돕는다.*고등01 체계적인 노트 정리고등 영어는 탄탄한 문법 실력을 바탕으로 쓰기를 완벽히 할 때 그 실력이 나타난다. 체계적인 노트 정리를 통해 문법과 구문의 자연스러운 암기를 유도해 시험에서 정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02 개인에 최적화한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입시 컨설턴트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학생 개인에 맞는 맞춤식 컨설팅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 제시는 물론 이에 맞는 비교과 전략과 공부법을 제공한다.03 자습실 운영으로 학습 관리자습실 운영으로 공부에 의욕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부하고 질문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한다.‘더 베스트 영어학원’ 설명회 개최일시: 5월12일 오전11시 30분과 5월19일 오후 8시장소: 노원구 한글비석로 273 대웅빌딩 9층 ‘더 베스트 영어학원’ 본원주제: 결과보다는 과정, 학습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7-05-11
- 2018학년도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전략 설명회 2018학년도 대입 전략 특강>>> 동영상 보기 클릭 (goo.gl/8oikQx) <<<미래비전 학부모 특강 안내주제: 2018학년도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전략 설명회안녕하세요. 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 이번에 ‘2018명문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전략 ’ 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이자,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인 미래비전컨설팅의 박영국 원장이 학부모 특강을 진행합니다.1.일시 : 5/10, 5/11, 5/12, 5/13 11시~13시(위 일자 중 택1)2.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3.신청 방법 :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특강일자/대입특강신청) 문자 발송.4.홈페이지: www.future-vision.co.kr 2017-05-08
- 대입 논술의 정석 최영신원장최강논술국어학원문의 031-267-1131http://blog.naver.com/ckns1006개학 후 두 번째 모의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에게서 논술 수업과 관련한 문의가 늘고 있다. 학생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것은 ‘어느 반을 선택해야 좋은지’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이다. 대입 논술에도 정석이 있을까. 필자의 답은 ‘그렇다’이다.대입 논술은 제시된 글을 토대로 논제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야 하는 기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논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아무리 잘 분석했다 하더라도 주어진 글의 핵심 내용을 제대로 독해하지 못하면 쓸 내용이 없거나 출제 의도와 무관한 엉뚱한 내용을 쓰게 된다.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다른 과목도 잘하는 것처럼 논술도 주어진 글의 핵심을 제대로 독해해야 출제 의도에 부합하는 논술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결국 ‘논제 분석 + 제시문 독해 + 논리적인 쓰기’ 3단계가 논술의 정석이며, 가장 훌륭한 논술 공부 방법은 ‘기초 실력 + 노력’이다. 논제 분석과 제시문 독해 등의 기본기를 충실히 쌓은 다음 여러 학교의 기출과 예상 논제를 충분히 풀어 보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편성된 대입 논술 반을 선택할 때는 크게 두 가지 기준을 고려할 수 있다. 하나는 학교별로 합격 가능한 성적(내신 등급과 수능 최저학력 기준), 다른 하나는 학교별 기출 유형이다. 자신의 성적이나 지원 대학의 논제 유형을 고려하지 않고 유독 상위권 반만 선호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바람직한 선택은 아니다. 상위권 대학의 기출을 많이 푼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자신에게 적합한 반을 선택할 때는 수업 시간에 ‘어느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어 주는지’보다는 ‘여러 유형을 골고루 다루어 주는지’와 ‘다양한 형태의 제시문을 독해해 주는지’에 기준을 두는 것이 좋다. 필자도 수업의 편의나 효율을 고려하여 SKY 논술 반, 명문대 반, 진격의 반 등으로 이름을 붙여 반을 편성하지만, 반의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사의 자질, 수업 내용의 구성, 학생의 노력 등이 진짜 실력을 좌우한다.대입 논술고사에 도전할 계획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여름방학 전까지는 논제 분석력과 제시문 독해력을 쌓는 데 집중해야 한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대입에 성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017-05-02
- 미국 대학입시의 핵심 포인트는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올해 아이비리그는 평균 8.5% 합격률로 역사상 가장 낮다. 하버드가 5.2%로 가장 낮고, 컬럼비아는 5.8%로 2위, 코넬이 12.5%로 가장 높았다. 매년 높아지는 미국 명문대학의 벽을 보면 철저한 입시 계획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는 목표를 세워야 하며, 목표의 핵심은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올해 하버드 입학생 중 무전공(undecided major)은 불과 2%였고, Top 30대학 안에서는 10% 안팎이었다.목표를 향한 로드맵에서 전공 결정의 계기와 거기에 따른 액션, 대학 입학 후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이 보는 핵심이다. 대부분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 혹은 학문적 성취도에 따라 전공을 찾지만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며, 전공 선택 후에도 선택한 전공이 최선인지 고민한다. 전공을 정확하게 찾으려면 대학의 심사 기준을 반영하여 학생의 아카데믹 부분(공인 시험, 수업 선택 및 레벨, 성적)과 ECA(활동, 프로젝트, 리더십)의 통합적인 분석을 하고, 잘하는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을 정확하게 계획해야 한다. 그 후 본인의 목표 대학 에서 선택하려는 전공의 유무와 입학 추이 조사 후 어떤 전공을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인지 조사해야 한다.미국 대학은 매년 목표에 “맞는” 퍼즐 조각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교육자는 대학의 계획, 비전 등을 철저히 파악한 후 학생들에게 올바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미리 접하고 준비한 학생들은 SAT에만 몰입한 학생들보다 입시에서 훨씬 성공하게 된다.입학사정관이 고등학교 기록을 면밀히 따지는 것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슨 노력과 열정을 쏟았는지, 성공과 실패는 무엇인지,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는지 등이다. 최고의 미국 대학들은 2학년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언할 수 있는 학문적 이동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택한 전공이 평생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학문적인 깨달음을 가지고 마지막 전공의 선택은 본인 대학에서 결정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미국 명문대학의 존재의 이유 중 하나이다. 2017-05-02
- 고1 첫 중간고사 자녀의 떨어진 성적 신동욱실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이번 주와 다음 주 초에 대부분 학교가 중간고사를 치른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본 아이의 첫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면 좋겠지만, 학부모 중에는 기대치보다 낮게 나온 점수에 실망하여 아이를 야단을 치는 분도 있을 것이고, ‘다음에는 잘 볼 것이다’라는 막연한 이야기만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많은 학부모가 점수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에서 80점을 받은 학생의 학부모는 고등학교에서는 80점 이상을 받지 못하면 성적이 떨어졌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다. 중학교는 절대평가이므로 문제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고등학교는 등급제를 기준으로 해서 시험 문제의 난이도가 중학교 시험 문제와 매우 다르다. 또한, 학교에 따라서 문제가 어려운 학교들도 많아 1등급의 점수가 매우 낮은 학교도 있다. 심지어 수학의 경우에는 60점대가 1등급인 경우도 보았다. 따라서 점수보다는 학생의 등급을 먼저 봐야 한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을 때 하는 ‘다음에는 잘 볼 것이다’라는 막연한 이야기도 아이의 부담만 증가시킨다. 아이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먼저 아이의 학습습관이나 공부시간, 그리고 시험을 치를 때 시간 관리 등에 대해 점검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내 아이가 평소 ‘모르는 부분도 쉽게 넘어가지는 않았는가?’, ‘자리에만 오래 앉아 있고 실제로 공부한 양은 적은가?’, ‘시험 때 한 문제에 매달려서 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았는가?’ ‘서술형 풀이에 대한 대처는 어떠했는가?’ 등에 대해 점검을 하고 그에 대해 알맞은 학습법을 찾는 것이 학생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고1 첫 중간고사는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시험 중 한 번의 시험이다. 한 번 시험의 결과에 일비일희할 것이 아니라 과정을 점검하고 수정해야 나중의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17-05-02
- 말문이 트이는 중국어 토론 교육 모든 언어의 학습은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자녀가 ‘중국어’라는 미래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길 원한다면 스스로의 역량을 ‘중국어’로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중국어 학습을 목표로 교육해야 할 것이다. 중국어를 배운 지 얼마 안 된 초급일지라도 정기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중국어로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원장 김홍천)’의 교육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말문이 트이는 중국어’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자꾸 말하고 쓰고 싶어지는즐거운 중국어 수업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이하 차이나브릿지)은 중국어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언어로 인식하도록 초등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가 가능한 강사가 그날 배울 문장과 단어를 설명하고 충분히 익히고 나면 원어민 강사가 배운 단어를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이를 활용해 문장으로 구사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발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그날 배운 단어와 문장은 당일 테스트를 통해 바로 복습하도록 해 1주일에 한 번 하는 수업만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차이나브릿지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기발표회를 매년 6월 개최해 학생들의 자신감은 높이고 ‘말하는 중국어’의 힘을 학부모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공신력 있는 말하기 대회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상’과 ‘중국교육부상’에서 대거 수상하며 토론식 중국어 교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중국어 실력 검증,각종 공인인증시험도 완벽 대비차이나브릿지에는 초등부터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신HSK 급수시험을 비롯해 외고, 국제중·고 학생들이 응시를 희망하는 SAT Chinese, AP Chinese, IB Chinese등 중국어 전공자를 위한 고급 과정인 각종 공인인증시험 대비반도 전문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개설되어 있다.소수 정원 구성을 기본으로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높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차이나브릿지만의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이 목표한 바를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를 진행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대비해 짧게는 4주부터6주까지의 특강을 거쳐 원하는 급수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 각 시험의 유형별 분석과 실전 문제풀이 등 고득점 완성을 위한 차이나브릿지만의 철저한 노하우를 경험해보자. 문의 031-719-2345 2017-05-02
- 대입논술의 바른길, EBS 논술강사의 클리닉 수업 아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한 엄마들의 정보력은 진화한다. 최근 똑똑한 엄마들은 과목별 실력 있는 강사의 스케줄에 따라 아이의 학원 시간표를 짠다.분당 수내동 ‘생각과 상상학원’에서 EBS 수리논술의 신세계 서원국 선생님의 1대1 클리닉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논술계의 혁명인 윤서정 선생님과 박진우(되지) 선생님 콤비의 1대2 인문논술 첨삭도 함께 한다. EBS 서원국 샘 직접 첨삭 개별 클리닉‘생각과 상상학원’ 서원국 수학과 원장은 단순히 기출문제 실전풀이 수업으로는 학생의 수리논술 실력을 향상시키기 어렵다고 지적한다.“수리논술의 핵심은 얼마큼 논리적으로 쓸 수 있느냐 입니다. 수학은 여러 가지 풀이방법이 존재하므로 모범답안으로 학생의 답안을 억지로 유도해서는 안 됩니다. 학생들의 생각을 헤치지 않고 확장해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게 제 수업의 특징이죠.”아무리 강사가 유명해도 수리논술을 가르치는 강사가 직접 첨삭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서 선생님은 첨삭 알바를 절대 쓰지 않고 80명 이상 대형 강의에서조차도 반드시 직접 첨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생각과 상상학원’에서는 EBS 강의나 각종 인터넷 강의라든지, 여타의 대형학원 강의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무제한 개별 클리닉이 이뤄지고 있었다. 더불어 날카로운 직접 첨삭을 통해서 학생들이 수리 논술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실전개념 학습으로 중·고난이도 문제해결용인외대부고, 상산고, 북일고 의예과반 등 최상위권 팀 수업의 경험이 있는 서원국 수학원장은 학생들 사이에서 수학의 신, 수학 천재로 통한다.“분당 수내동에서는 차별화된 클리닉 수업을 도입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성적향상의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려고 합니다. 대신 학생들은 저의 집요한 클리닉 시스템을 따라와야 하죠.”서 원장은 학생들이 배운 개념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유형을 외우는 경우를 지적하며 실전개념 학습을 통해 중·고난도 문제풀이가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한다.서 원장은 수업 없는 날은 물론이고 수업 막간, 밤늦게 까지 짬을 내어 문제해결 데일리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강 체험 수업을 오픈한다. 1회 2인 첨삭의 획기적 인문논술 수업윤서정 국어·논술원장과 박진우 논술대표강사는 대치동에서부터 10년 넘게 1대 2논술 첨삭지도를 함께 해왔다.윤서정 원장은 “학생이 글을 써오면 두 선생님이 원본을 복사해서 나눈 후 각자 첨삭을 해줍니다. 한 반에 8명이 수업을 한다면 2배수인 총 16장의 첨삭 지를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어요. 다양한 답안을 경험한 학생들의 창의적 답안은 모범답안으로 고정되지 않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죠. 그래서인지 저희 학생들이 합격률이 높은가 봅니다”라고 설명했다.‘생각과 상상학원’의 국어수업은 내신 집중 수업이 특징이다. 윤 원장은 내신 수업에도 수능을 연계해 강의하므로 학생들은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더불어 데일리 클리닉으로 매일 약한 파트 집중 수업을 한다. 내신기간은 학교별로 운영되고, 학생이 원하면 따로 시간을 잡아 개별질문지를 해결해준다. 또한 분당 서울권의 많은 기출문제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같은 출판사의 타 학교 기출문제까지 모조리 풀려 탄탄한 내신 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윤 원장은 입시 경험이 많아 논술 입시 컨설팅과 자소서 지도도 달인 수준이다. 학생에게 필요한 전형을 찾아내 조언하고, 지원하는 대학, 학과가 중요시 하는 교양, 전공 관련 기초내용이 탄탄하게 담긴 에피소드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문의 031-718-7272 2017-05-02
- 얘들아, 꿈은 살아 움직이는 거란다 분당고등학교 한지아 교사 “선생님, 진로상담 좀 해주세요. 저 다시 유아교육과에 가야겠어요.”3학년이 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찾아온 해맑은 여학생. 3학년이 되어서인지 자못 차분해지고 얼굴 빛도 깊어졌다. 작년 2학년, 어느 이른 봄날도 해맑게 찾아왔던 날이 있었다.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에서 MBC 기자를 만나고 진로를 본격적으로 바꿨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었다. 기자와 만나는 시간 내내 얼마나 감동했었는지 상기되고 달뜬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했었다. 지금까지 유아교사를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생각이 없어졌고 기자가 되고 싶다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을 요청했었다.서울소재 대학에 가고 싶어 했으나 성적이 못 미치고 있었다. 이유를 살펴보니 학원수업 외에 자기주도학습을 못하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버려지는 시간이 많았다. 상담을 마치고 핸드폰을 피처폰으로 바꾸겠다고 사뭇 결연한 표정과 갑작스런 굳은 의지가 몹시 귀엽고 사랑스러워 기억에 남겨진 아이다. ‘선생님이랑 한 약속! 1시간 수학공부하고 자기, 1시간 일찍 등교해서 자기주도학습시간 확보하기! 이것을 꼭 지키고 한달 뒤에 다시보자’ 며 보냈던 아이가 그 후로 종종 근황을 알리러 찾아오기도 하고 복도에서 만나면 언제나 해맑은 웃음으로 살갑게 다가와 가까워졌다. 방송미디어 진로에 맞춘 학생부 활동을 유치원 선생님으로 바꾸기방송미디어관련 학과에 관심을 갖고 각종 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나름 친구들과 활기차게 종합전형을 준비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3학년이 되어 바로 오늘 나를 찾아온 것이다. 다시 1학년 때 꿈꾸었던 유아교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어머니가 유아교육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고 늘 가까이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며 종종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어울려 노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지금까지 준비해오던 방송미디어계열 종합전형을 포기하고 유아교육관련 정시를 준비하고 그 과정에 있는 적성전형을 준비해 보겠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한다.생활기록부를 살펴보니 방송 제작관련 활동으로 동아리활동들과 독서활동 등을 해왔는데, 친구들과 함께 기자의 꿈을 키우며 사진을 찍고 영상을 제작하는 주도성과 적극성, 창의성이 보이고 있었다. 동영상 제작부에서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을 만들고 학교폭력예방 UCC제작과 다양한 영상촬영기법등을 동원하여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습들이 예쁘게 기록되어 있었다. 제작활동 뿐 만 아니라 스터디를 통해 방송 미디어 관련 정보를 접하고, 미디어 관련 기사를 읽으며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영상공모전을 계획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학구적인 활동들이 열정적으로 그려져 있었다.특유의 순수함과 활달함, 그리고 의사소통능력을 어필하자“다영아, 유아교사로서의 요구하는 인성과 문제해결능력, 창의성, 주도성을 잘 키워왔구나. 3학년 1학기때까지 네가 만든 자율동아리에서 아동 심리학을 공부해가며 학업적성과 전공적합성을 탄탄하게 만들어 가면 좋겠다. 네 활동기록에서 창의성 도전정신 협력 유쾌함 등이 녹아 있어 좋은걸. 이러한 역량들은 유아교사로서도 필요한 역량이야 네가 진로를 바꾸게 된 동기를 잘 살려 서류를 준비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거 같아....”3학년 1학기때까지 독서를 비롯해서 자율동아리 등을 성실하게 하면서 본인이 정말로 찾아 하게 된 진로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1차 서류에서 통과할 수 있다면 2단계 면접시 해맑은 순수함과 활달함, 시원함 그리고 의사소통능력이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고 생기롭게 해서 면접관들에게도 유아교사로서의 태도와 적성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 분명했다. 전공 외적인 활동을 전공과 잘 융합해 창의적 인재상으로교수 사정관들과 입학사정관들은 이제 편협하게 전공 관련 활동만 해온 아이들에게 염증을 느끼고 있다.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힘을 키워 온 학생, 그렇게 도전하며 성장해 온 내면의 힘을 키워 온 인재를 만나고 싶어한다. 대학은 전공과 관련된 일관된 활동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경험 다양성을 더욱 높게 사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고 융합적 사고능력을 가진 열정과 끼를 발휘해 본 학생들을 찾고 있다. 유아교육과도 예외가 아니다. 이 학생이 길러온 창의력과 협력, 문제해결능력, 팀 프로젝트작업의 열정과 성실함은 꼭 필요한 자질이다. 어쩌면 위 학생은 본인의 선망대로 방송관련 활동을 열심히 해보지 않았더라면 본인의 적성과 흥미도 잘 모르는 채 기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계속 했을 지도 모른다.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같이 해보면서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방송활동보다는 유아교육에 더 끌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무엇이든 해봐야 알 수 있다. 무엇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지, 무엇이 편안한지, 계속 더 잘하고 싶은지, 그렇지 않은지.... 좋아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하다 보니 좋아져서 직업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다영이는 선망하는 것을 해보면서 본인의 진로를 알게 되었다. 불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 아이는 다시 뒤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오늘 돌아가는 다영이의 얼굴이 더욱 해맑고 편안하다. 2017-05-02
- 미래 이끄는 융합인재와 IT 시스템 전문가 양성 경희대학교는 서울, 국제, 광릉의 3개 캠퍼스로 구성돼 있다.그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위치한 국제캠퍼스는 1979년 수원캠퍼스로 인가를 받았고, 2007년 국제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했다.용인 국제캠퍼스에는 전자정보/응용과학을 비롯한 공과대, 생명과학대, 국제경영대, 외국어대, 예술·디자인대, 체육대가 있고,부속기관으로 국제교육원ㆍ평생교육원ㆍ원자로센터ㆍ우주과학교육원(천문대) 등이 있다.2017년 신설 소프트웨어융합학과경희대학교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7년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신설해 학생을 모집했다. 이성원 교수는 “세상 트렌드에 가볍게 맞추는 융합이 아니라 경희대 차원에서 제대로 융합을 해보고자 컨버전스 에듀케이션(융합교육) 모델을 만들었는데, 그 첫 번째 작품이 소프트웨어융합학과입니다”라고 소개했다.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기존의 복수전공과 부전공 수준의 융합 수준을 넘어서는 ‘진정한 의미의 융합 교육’을 추구한다.교과과정이 게임콘텐츠 트랙과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 데이터사이언스 트랙, 융합리더(자율선택) 등 4가지 트랙별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학과 전임교수 외에 전자정보대학과 공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후마니타스칼리지 등 4개 단과대학, 8개 학과에서 총 20명의 전임교수들이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참여하고 있다.■게임콘텐츠 트랙은 게임에 대한 역사·철학·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시대가 바뀌어도 문화·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게임 소프트웨어(AI/VR/AR Game, Serious Game, O2O Game 등)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으로 예술디자인 교수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은 자동차와 로봇에 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적으로 설계/개발할 수 있으며, 새로운 혁신적 미래 자동차와 로봇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으로 기계과 및 전자과 교수진과 함께 교육하고 있다. ■데이터사이언스 트랙은 수학과 공학을 배경으로 데이터의 생성부터 폐기의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실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데이터 라이프사이클(Data Life-Cycle)의 전 과정에 대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으로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공조한다. 마지막으로 ■융합리더(자율선택) 트랙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학생의 자율적인 의지로 교육과정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미래 방향을 설계해 융합형 리더로 자라나도록 하는 교육 과정이다.이 교수는 “올해 첫 신입생의 입학 성적이 매우 높았고, 입학생들 대부분의 꿈이 매우 구체적이고 신념이 확고했으며 대학의 교육과정을 꼼꼼히 살펴 이미 자신의 전공 트랙을 정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정보대학 전자공학과정보화시대로 대표되는 현대의 고도 산업사회뿐 아니라 미래 초연결 사회에서도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학문은 전자, 통신, 네트워크 및 정보기술이다. 이러한 시대적 수요를 감안해 경희대학교는 관련 학문 분야를 특성화해 전자정보대학을 운영하고 있다.전자정보대학 김규현 교수는 “전자공학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요소로 구성된 IT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선전력전송 분야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육성 지원 사업(ITRC)’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전자공학과는 전원 케이블 없이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 저절로 충전되는 미래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경희대 전자공학과만의 강점은 전자 분야와 정보통신 분야를 함께 가르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교과과정을 강화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해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한 창의적 설계 능력을 강화한 교과과정과 산업공학+전자공학, 컴퓨터공학+전자공학, 생체의공학+전자공학 등의 다전공 트랙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정해진 트랙에 속하지 않는 학생들도 전공필수, 전공선택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수업을 오픈하고 있다.전자공학과는 국제캠퍼스 내에서 취업이 가장 잘되는 학과 중 하나인데, 졸업생들은 반도체, 스마트폰, 이동통신시스템, LED(Light-Emitting Diode) TV, 초고속네트워크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학석사 연계과정 모델을 통해 전문 연구자로의 진학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김 교수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이공계열 전공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칼리지를 개최합니다. 주니어공학칼리지, 주니어 소프트웨어칼리지, 주니어 바이오칼리지로 나누어 이공계열 관련 학과의 전공 수업과 실험을 체험할 수 있으니 지역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