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5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 학생들이 내신 영어 1등급을 사수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동안 반드시 해내야 할 네가지! 고등학교 지원이 끝난 현재, 많은 예비고1 학생들이 내년 고등학교 입학 후 원하는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한 선행학습 뿐만 아니라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보통 영어의 경우, 고1,2 모의고사와 문법을 정리하면서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커리큘럼이 모의고사 영어 성적에서는 원하는 1등급을 쉽게 받아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대비시켜줄 수 있으나, 막상 내신 영어 시험에서 원하는 1,2등급의 성적을 보장할 수 없다. 고등부 영어 대비를 위해 단순히 모의고사 문제만 풀고, 간단히 문법을 정리하고 문법문항만 다수 푼다고 고등부 내신을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어떤 학습을 해야 하는가? 첫 번째로, 문법문제가 아닌 문법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고등부 내신 문항은 문법 전범위가 시험범위다. 혹자는 시험범위가 방대하니 문법 학습을 하는 것보다, 지문암기를 해야 문법을 맞출 수 있지 않느냐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문법문항의 경우 지문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는 드물며, 기본적인 변형이 반드시 포함되고, 심지어 지문과는 관련 없는 문장을 제시하여 문법문제로 출제하는 경우가 다수다. 따라서 본인의 기본적인 문법 실력이 있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문제풀이를 할 정도의 스킬을 익힌 그 정도의 얄팍한 문법지식만 있을 뿐이다. 이런 상태라면 내신영어에서 반드시 필패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문법개념 정리가 된 상태로 이를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까지 연결되었을 때 비로소 본인이 원하는 1등급에 가까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문법의 개념이 정리되지 않는 상태라면 상위권를 가르는 서술형에서 강점을 보이기는커녕, 학생 본인이 실수라 부르는 몇가지 사소한 문법 오류가 있는 문장을 제출하여 2,3등급으로 변별되어 버린다. 즉, 엄밀히 말해 학생의 실수가 아니라 학생 본연의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서술형에서 제대로 된 문장을 구성해내지 못한 것이다. 이 경우, 아무리 지문을 통암기 한다 할지라도 문법요소를 가지고 묻는 서술형 문항을 절대로 해결 할 수 없어 만년 2등급, 3등급 영어 내신을 받아갈 가능성이 크다. 둘째로, 서술형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우선, 문법 파트별로 정리된 시중교재를 활용하여 해당 문법을 서술형에 적용하여 써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해당파트별로 정리 후 문제를 풀다 보니, 학습했던 그 당시에는 기억을 잘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겠지만, 이후에 문법 전범위가 섞여 있는 상태로 문제를 해결할 때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실제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한 여러 가지 서술형 문항을 접하면서 그 자리에서 해당 지문을 읽고 바로 영작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변형문제를 통해 영작 능력 자체를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로 국어(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영어지문은 국어지문과 달리 친절하게 모든 문장을 설명해주지 않는다. 행간의 의미와 함축된 의미를 스스로 이해하고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풀 때, 본인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맞추기 때문에 본인의 독해력이 좋다고 착각한다. 실제 내신은 정해진 범위의 지문을 한문장도 빠짐없이 국어적으로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즉,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읽어야 실제 서술형에서 밑줄 친 바의 의미를 본문에서 찾아 쓴다든지, 빈칸에 들어갈 어휘를 채워넣는다든지 등의 언어적 흐름에 관한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객관식에서도 지문의 내용 자체를 혼동할 수 있는 일치 불일치 문항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지문을 풀고 난 후, 해당 지문을 꼼꼼하게 한 문장씩 유기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반드시 시행하고 그 글의 주제를 뽑아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단어이다. 시중 단어장으로는 절대로 본인의 실제 어휘 능력을 올리기 힘들다. 반드시 본인이 학습하는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나, 보자마자 뜻이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 다의어들을 직접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어휘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리 내신범위 지문을 꼼꼼하게 학습했더라도 선지에서 제시한 단어를 몰라 틀리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휘에 대한 학습은 정말 중요하다. 2달이라는 긴 겨울방학기간은 고등학교에서 본인의 역전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필자가 제시한 네가지 방식을 잘 살펴보면서 내년 영어내신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3-12-22
- 예비중, 예비고 학생들에게 전하는 겨울방학 영어학습법 중계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다보니, 중학교1학년동안 시험이 없어 내신 시험에 적응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2학년에 올라가 첫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서야 '내신대비가 잘 되는 학원', '입시형 학원'을 찾아 다니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초등학교때에도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중학교에 가서 '쉬워보였던' 학교 영어시험에서 점수를 받는 것이 만만하지가 않기 때문이다.아마도 말하기 듣기 등 실용 영어 학습에 주력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문법이나 작문이 좀 부족해서 정확성을 평가하는 내신에서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처음 접하는 시험과 학년이 올라갈 수록, 나아가 고등학교까지 점점 어려워지는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학습법은 무엇일까?이에 내신과 수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왔던 중계동 올바른학원에서 겨울방학을 활용한 올바른 영어 학습법을 제시하고자 한다.1. 예비중 학생2달간의 겨울방학은 예비중 학생들에게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입시영어의 틀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긴 지문을 읽고 내용을 대강 파악해서 리딩책 문제의 답만 찾는것에 집중했다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고 지문의 전체적인 요지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한다.문법의 용어가 매우 생소하므로 중학교 가기 전에 8품사의 뜻과 쓰임부터 정리해놓도록 하자.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수업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점이 문법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품사의 뜻도 어려운데 품사를 활용한 부정사는 도대체 왜 쓰이는지 몰라서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중등 과정의 수업을 원활히 이해하기 위해 방학동안 자신에게 맞는 문법책을 선택하여 기초부터 다진다는 느낌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도록 한다.또한 중등과정의 알맞은 단어장을 선택하여 (모르는 단어의 비율이 50~70%비율이면 적당) 모르는 단어 암기뿐만 아니라 이미 많이 봤던 단어의 뜻도 정확히 다시 암기하여 방학동안 한 번에서 두 번정도 끝내도록 한다.2. 예비고등 학생현재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보는 첫 3월 모의고사와 중간고사에 대비하기 위해 졸업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힘을 쏟고 있을 것이다. 만일 아직 고등과정을 위한 공부에 몰입하지 않았다면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실력을 쌓아나가도록 하자.중학교때와 마찬가지로 언어에 가장 중요한 건 어휘이다. 고등 필수 어휘나 수능 빈출어휘를 반복 암기하도록 한다. 특히 범위가 없는 모의고사와 엄청나게 늘어난 내신 지문을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양의 단어를 알고 있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소한 방학을 이용해 1회독을 하고 할 수 있으면 2회독으로 단어를 충전해서 고등학교에 가도록 하자.독해는 이미 여러번 들었겠지만 단순히 감으로만 대충 해석해서는 이번 수능처럼 선지에서 잘못 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문해력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빈칸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정확한 해석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최근 3개년정도의 모의고사를 시간 맞춰 풀어보고 지문 내의 단어와 오답을 정리하여 3월 첫 모의고사에 대비하자.최근 중학교 시험에서 많이 나오지 않던 서술형이 고등 내신에 30~40% 비율로 등장하므로 문장구조를 분석해서 각각의 자리에 알맞는 품사를 이해하도록 한다. 지문이 많게는 40개 정도 되는 시험 범위를 다 암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문법 지식을 갖추는 것이 요구되고 서술형 영작에 필요한 어휘와 숙어, 관용어구를 반복 연습해서 방학동안 영어실력을 중무장 하도록 한다.김지연대표원장올바른학원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3-12-22
- 겨울방학의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영어학습 솔루션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중.고등 입시영어를 티칭.코칭해오면서 요즘 겨울방학을 앞두고 중.고등학교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영어학습상담과 레벨테스트후 분석상담으로 분주한 시즌이다.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겨울방학도 1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길기도하고 예비중1과 예비고1 에게는 더욱 길면서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해서 새학년 새학기 영어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중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영어점수를 받은 학생들과 고등학교 내신영어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부족했던 영어 실력을 키울수 있는 더욱 더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실제로 예비중1~예비고3 모두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그럼 학생별로 영어실력이 미흡한 파트가 다를수 있는데 거기에 맞는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나가는 영어학습 솔루션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선행되야 할 것은 학생의 현재의 영역별 영어실력을 알수있는 레벨테스트를 해봐야한다.영어영역별 어느 파트가 어느정도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중.고등 입시영어의 주요영역을 보면 어휘파트, 문법(어법)파트, 독해파트,듣기파트로 분류 할 수 있다. 겨울방학 대략 두 달 동안의 월간 영어학습 계획과 주간학습 계획, 일일 영어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월간학습 계획은 학생이 부족한 영어 영역별 파트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더 배분해야 한다.물론 일일 영어학습 계획에도 더 집중적이고 많은 시간을 배분해야 한다.그렇다고 미흡한 영어파트만 학습하는 것이 아닌 월간, 주간,일일 영어학습 계획에 필수적으로 시간을 배분해야 하는것이 어휘학습이다.영어어휘는 매일 학생에 맞는 암기분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학습하고 계속 반복학습이 필요하다.잠깐의 영어어휘 테스트만을 통과하기 위한 요령으로 단시간에 암기한 것은 어휘테스트가 끝나면 바로 잊어버리는 단기기억 저장인 것이다. 영어어휘를 매일 꾸준히 급하지 않게 암기하고 계속 반복암기가 필수적이다. 또한 영어 어휘학습시 단순히 영어단어와 한글의미만을 단편적으로 암기하는 것 보다는 영어 보카에 나오는 단어의 예문을 활용하여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려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필수어휘는 반드시 동의어들,반의어들,품시별 어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효과적인 영어학습 솔루션이다.특히 별도의 어휘보카교재 학습외에 구문 단문독해와 구문 장문독해 속에서 필수 어휘들의 풍부한 동의어, 반의어, 품사별 어휘정리가 필수적이며 구문독해 학습시 했던 영어어휘 확장 학습의 어휘들을 별도의 영어보카 노트를 준비해서 정리하고 꾸준히 반복암기 학습도 필수적이다.영어 독해학습은 단순히 수능 모의고사들을 감각적으로만 풀어가는 것이 아닌 속독속해와 단락별 내용정리와 주제문을 암시하는 clue(단서)들을 찾아서 밑줄을 치는 연습이 효과적인 방법이다.영어 독해지문에서 핵심적인 문장들과 그렇지 않은 문장들을 구분할수 있어야 한다.또한 유형별 효과적인 독해학습을 해야하는데, 수능 유형별로 주제.소재잡기, 빈칸추론 잡기, 어휘형어법. 순수어법 잡기, 문장삽입, 순서잡기, 내용요약 잡기, 장문독해 잡기들 중에서 학생이 부족한 파트를 더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영어듣기 파트는 매일 꾸준히 학생 레벨에 맞춘 실전듣기 문제를 풀고 틀린 문항들을 다시 들으면서 Dictation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안들리거나 못들은 단어들을 dictation 하면서 정리해 놓는것이 좋다.중.고등 내신영어이든 수능영어이든간에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하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솔루션은월간 영어학습 계획을 주간 학습계획으로 그것을 일일 학습계획으로 학생이 부족한 영역별 파트를 더 집중적으로 시간 배분을 더 하고 꾸준하게 학습 해나가야 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중.고등학교 자녀들이 2024년 새 학년 새 학기 첫 중간고사와 3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한다.최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12-22
- 중고등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2024학년 신학기를 앞서 준비해야 할 시기다. 중계지역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에서는 지난 16일 2024학년도 예비 중1~ 예비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윤 대표원장의 환영사와 2024학년도 언희당 교육계획 발표, 부서별 교육 과정 및 운영방식, 학부모 대면 후속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학년도 학원법인 언희당의 교육계획 _ 이재윤 원장2019년에 개원한 언희당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분의 사랑으로 성장해왔다. 그만큼 신뢰받는 교육, 책임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며 서두를 열었다.현재 언희당의 750여명의 재원생과, 교사 34명, 행정직 10명의 현황을 공유하며, 대형 학원이라 한 반의 인원이 많을 수도 있다는 학부모의 걱정과 달리, 언희당은 한 반 정원이 5명~ 최대 10명 이내의 소수정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언희당의 교육 가치관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언희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가는 교육 기관, 개인적으로 북학 교육의 터전이 되길 소망한다는 포부도 밝혔다.“언희당은 잠시 지나가는 학원이 아니라, 진실성 있는 교육, 정직한 운영을 통해 실력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사로서 아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교육 기관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시기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진로와 꿈을 갖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 언희당이 있겠스브니다.”2024년 언희당의 교육 목표도 소개했다. 첫째, 선한 영향력으로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결과를 선사할 것을 지향한다. 교사는 바른 교사가 되어 소중한 학생들에게 도덕적 기준을 지도할 역량을 키울 것이다.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여기서 10등 학생이 오면 5등이 되고, 3등 학생이 오면 1등이 되는 최고의 결과를 지향한다.둘째 오직 국어교육과와 국어국문과를 전공한 분을 우선 선발한다. 3단계를 거쳐 시강, 면담을 통해 선발하여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잘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고 바른 인적성을 겸비한 교사로서의 인재를 선발한다. 아울러 중1, 중3, 고2, 고2, 고3에서 연장선상에서 지도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뽑고, 언희당이 좋은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 법인의 경쟁력까지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셋째, 언희당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먼저 중1부터 고3까지 연계되는 교육 과정을 추구한다.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과정을 만들어 학생이 중1, 중2, 중3, 고1, 고2, 고3에 등록하면, 학생의 성적 분포, 상담 일지가 기록되고, 이를 기반으로 담임 간의 학습 정보 공유와 안정적인 지도로 이어갈 수 있다. .넷째, 중등부에서는 많이 읽기보다 제대로 읽기 정독을 추구하여 학생이 활자와 더 가까워지고, 중3 때는 낯설고 난해한 글 읽기를 통해서 양적으로 성장하고, 고1, 2학년에는 학생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정확한 독해를 해서 질적으로 향상하는 게 목표다. 고3 때는 EBS 어떤 수능에서도 출제자의 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시간 내에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이어 ‘청란반’과 학교 위클래스 역할처럼 교육심리학 전공 선생님이 상담하는 프로그램도 도입, 언희당의 독학재수학원 승해서원을 소개하며, 언희당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책임 있는 교육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언희당은 국어의 모든 영역을 가르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이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적향상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남보다 뛰어나고 우월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개발하는 수월성 교육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중등부 교육 과정_ 중등 3부 엄여울 전임교사 언희당의 중등부 교육과정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과 IE 티칭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해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2주에 1권 책을 읽으며, 의미 이해를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학생은 낯선 글도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중등 1, 2부 프로그램은 내용 이해, 필사, 도식화 그리고 실전 연습의 4단계로 구성되며, 사전 독서 후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읽기 활동을 통해 문단별 키워드, 중심 문장을 찾는 활동과 관련 문제 풀이 기회도 제공한다. 선정된 훌륭한 글감을 필사하는 단계에 이어 도식화 과정에서는 문단별 핵심 내용 요약, 전개 방식에 따른 글 정리, 소설이라면 인물 관계도도 작성해본다. 이어 실전 연습 단계 등에 관한 상세한 활동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중등 3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은 가장 큰 고민인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적응에서 출발했다. 따라서 중1, 2부의 수업과 글감에서 논문 및 서적의 원문을 활용해 자체 교재를 만들어 사실적 이해와 추론적 이해, 실전 모의 연습까지 연계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15개 정도의 섹션을 구성하고, 교사와 함께 읽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관련된 모의고사 문제 풀이까지 진행하면 학생들은 문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중등 3부 IE티칭 프로그램은 반별 6명의 소수정예 수업이다. 입학 고사를 통해 개별 수준에 적합한 교재를 선정, 문학, 문법, 비문학, 어휘 4개 영역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언희당의 중등 국어 커리큘럼의 연계성도 강조했다.“언희당에서는 학교별 내신 기간을 제외하고, 영역별로 필수 학습 요소를 선정하여 3년간의 교육 과정을 설계했습니다. 중1부터 중3까지 예 복습이 이어지고, 심화 학습으로 연계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화되고 구체화된 만큼 꾸준히 참여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고등1~2부 교육 과정_ 김수휘 책임교사먼저 고등1~2부는 학교별 반 편성과 1년 단임제를 원칙으로 한다. 이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며 고등부 1년 커리큘럼을 공유했다.이어 김 교사는 학부모가 국어학원을 선택할 때 고민하는 지점을 공감하며, 언희당의 고1~2부 수업 방식은 대형 학원의 강의식 수업과 소수정예 1:1 과외식 학원을 결합한 형태라고 강조한다. 주 2회 수업으로 1차시는 최대 정원 10명으로 학습에 필요한 영역별 이론과 개념을 강의식 수업을 진행한다. 2차시 수업은 최대 정원 5명으로, 개별 티칭을 진행한다. 기계적인 티칭이 아닌 아이 특성을 반영해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학생별 효율적인 수업을 지원한다.고등1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1차시에는 강의식으로 문학과 문법 수업을 진행하는데, 수업의 특징은 교과서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진달래꽃’이라는 시를 배울 때 주제나 정서에서 유사한 수많은 작품을 연계하여 시험에 출제되는 외부지문까지 수업에 반영한다.문학은 최대한 빨리 많은 작품을 실력 있는 선생님께 배워서 문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익히고, 문학적 감각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든 작품을 읽고 파악할 수 없지만, 낯선 작품에도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은 고1-1학기 내신과 직결되어 있다. 모든 학생이 열심히 하는데, 우리 아이가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겨울방학 개념을 다져놓아야 한다. 문법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진다며 언희당의 커리큘럼의 강점을 설명했다.독서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한 학습이 추 2023-12-22
- 중계동 중·고등수학학원,, 수학의중심 입시 수학, 중·고등수학의 확실한 연계가 핵심! 수학의중심 학원은 대형 입시 학원, 유명 교재의 저자, 개념원리 등 유명 인강 강사를 거쳐 현재 최상위권 교재의 감수를 책임지고 있는 학원장이 올 2월 학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원했다. 이미 원장의 열정과 진심 담긴 수업, 1:1 질의응답 시스템, 책임 있는 토요 코칭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도와 만족도 높은 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등부> 학습 진도와 속도는 ‘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예비 중1은 자유학기제에 따라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수학의중심 중등부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입시 중심의 티칭과 코칭, 자기 학습을 균형 있게 지도한다.겨울방학을 기점으로 시작반과 빠른진도반을 운영하고, 빠른진도반은 제 학년이 아닌 앞선 학습 진도를 수용할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참여한다.최 원장은 “하지만 무리한 선행은 바람직하지 않다. 초등에 중등수학, 중등에 고등수학을 배웠다는 학생들도 실제 제 학년 시험에서 중하위 성적을 받는 경우가 많다. 제 학년 내신성적도 챙기지 못하면서, 무리한 학습 진도와 속도전을 시간 낭비”라고 조언한다.예비 고1> 고등수학 전담 원장의 열정 수업 & 매일, 주간 평가로 촘촘한 관리중3 여름방학부터는 고등수학을 전담해 원장이 직접 고등수학의 틀을 잡아가며, 고교 상위권 선점을 위한 예습에 주력하고 있다. 최 원장은 “중3은 학생별로 수준에 맞춰 고등수학을 시작하며, 학습 진도와 속도를 조율하는 시기다. 공식과 방법만 습득해서 답을 내는 학습은 분명 한계를 경험하게 된다. 문제가 변형되면 손을 대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학생별로 놓치는 부분을 파악하여, 질책보다 독려, 막연한 응원보다 확실한 질의응답으로 성적향상을 이뤄내고 있다.”라고 강조한다. 예비 고1 겨울방학 특강(12~2월)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고등수학(상) 또는 (상)(하)완성을 목표로 한다. 자사고, 국제고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수1, 수2까지 내신과 수능 선점을 목표로 겨울방학 입시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또한 매일, 주간 평가를 통해 수학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토대로 다음 학기를 준비한다.고등부> 공통 수업 + 부교재를 통한 난이도 다른 수준별 1:1 코칭수학의중심 고등부 수업은 공통 수업과 학생 특성에 따라 부교재를 활용해 난이도를 달리하는 수준별 코칭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토요일 코칭(클리닉)DAY에는 개별 교재 검사, 풀이 과정 오류 파악 등을 통해 학생 1:1 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때 학습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시간에 구애 없이 꾸준히 관리해준다. 또한 방학 중 수업은 동영상으로 기록하며, 결석생의 실시간 수업 참여와 복습에도 활용하고 있다.한편 최 원장은 “제 학년을 착실히 하지 않으면 고교진학 후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학습 진도와 속도가 곧 실력은 아니다. 현행 심화와 한 학기 또는 1년 정도의 진도를 병행하며 입시와의 연계를 정확히 파악해서 공부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오답 아닌 실수 노트 기록, 스스로 각성하는 학생 주도적인 관리수학의중심에서는 문제의 답보다 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시한다. 문제의 짧은 지문에서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떤 증명 어떤 방식으로 원리를 설명할지, 문제의 실마리를 어디서 찾을지, 어떻게 문제에 접근할지, 풀이식을 찾아내는 방식에 중점을 두고 있다.따라서 학생의 반복 질문에도 1:1 관리를 강조한다. 최 원장은 “똑같은 문제를 틀려도 학생마다 오답 지점이 다르다. 문제를 풀었지만, 단위를 놓치는 사소한 실수가 점수하락으로 연결되는 만큼, 시험 전 새로운 문제 풀이보다 자신의 실수 지점을 점검하도록 영어단어장처럼 실수 노트를 기록해 활용하고 있다.”라고 전한다.“수학의중심 학원에서는 ‘겉멋 든 공부’ ‘척하는 학습’이 아니라, 입시 수학의 맥을 가늠하고, 올바르고 정직한 공부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중등수학과 고등수학를 제대로 연계하도록 가르치며, 수학 공부의 정석이 입시를 꿰뚫는 저력임을 입증해가고 있습니다.” 2023-12-22
- 중계동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 “학습 플랜과 실행 관리, 정서적 안정까지, 입시 성과로 입증” 2024학년 수능이 마무리되고 있다. 수능 점수 발표에 이어 내년 1월 정시 지원을 앞두고 있다. 수시 탈락과 정시 점수의 부족으로 수험생의 마음이 복잡한 요즘이다. 진로와 전공을 쫓아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인가? 적당히 안주할 것인가? 높은 가성비와 쾌적한 학습 환경, 정서적 학습적 관리를 지향하는 중계동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의 송나경 원장은 “재수는 미래를 선택하고 도전하는 것”이라며 “자기성찰과 분석, 그리고 성실성을 담보한 계획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올해 첫 입시에서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고 있는 송나경 원장을 만났다.중상위권 재수는 절대 학습량이 필수! 일찍 시작해야 성공률이 높다!송 원장은 “재수를 선택했다면 빨리 시작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이 1년 만에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절대 학습 시간과 학습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생주도의 학습이 더해지면 폭발적인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늦어도 3월에는 시작하라.”라고 간곡하게 조언한다.또한 가성비 좋고, 아이의 과목별 편향적인 성적향상, 개별 약점 보완 등 맞춤형 재수를 원한다면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등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반별 5명의 소수정예로 1:1 학습 코칭이 가능하다.더:오르고 재원생 조사 결과, 수능성적 향상 91.3%, 학원 만족도 95.7%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에서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재원생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작년보다 수능성적이 향상된 학생은 91.3%, 더오르고만의 플래너 관리가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학생이 65.2%, 학원 이용의 만족한 학생은 95.7%에 달했다. 또한 오르고에서 진행한 단어평가, 듣기평가 만족도 역시 80%가 넘는 결과가 나왔다. 더오르고독학재수학원에 대한 높은 만족도의 이유는 무엇일까?더:오르고만의 특징 : 맞춤 학습 및 정서, 밀도 높게 개별화 관리먼저 학습플래너 관리를 꼽을 수 있다. 학생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날짜별 과목별 학습계획과 실행을 점검하고 주 단위로 학부모에게 리포트를 보내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문 학습컨설팅 선생님을 별도로 영입하여, 학생의 특징에 맞춰 공부 계획, 과목별 실행 과정 점검, 보완하여 잘못된 학습 방향을 조율하는 등 더욱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둘째, 매달 치르는 모의고사를 누적 관리하기 위해 ‘모의고사 오답 노트’를 기록한다. 단지 시험을 성적 분석의 과정이 아니라, 3, 4, 5월 모의고사 오답을 학생별 파일에 누적 관리하여, 중요한 6월 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 이전에 오답을 다시 풀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성적향상은 물론 수능에 만전을 기한다.셋째, 재수생은 ‘인강’만으로 충분하다고 자기 실력을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 송 원장은 “실질적으로 인강을 정리할 수 있는 학생은 아주 드물다. 우리 학원에서는 힉생의 인강도 관리하는 한편 매주 주요 과목의 ‘무한질문 강좌 수업’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어의 경우 1주는 질문-DAY, 1주는 <고전시가> <고전소설> 등 수능 관련 특강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한다.“우리 학원은 학생의 미래를 존중합니다. 원장이 항상 함께하며, 학생의 특징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 관리, 학생의 학습 실행 여부까지 밀도 높게 관리합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 집중력 높이는 분위기, 그리고 아이들의 불안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며 성공적인 재수를 응원합니다.”Tip> 더:오르고의 2024학년 독학재수 이야기# 이OO (삼수 ? 연세대 경영학과 지원)이화여대 진학을 목표로 삼수를 결정하고 도전했던 이OO학생. 지난해 수능에서 4등급에 머물던 수학은 2등급으로, 탐구 3등급은 1등급으로 올라섰다. 현재 배치표에 따르면 연세대 경영학과에 무난히 합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OO (재수 ? 서울대 건축학과, 약대 지원)서울형 자사고를 졸업한 최OO 학생은 지난해 국어 3등급, 수학 2등급, 탐구는 5/4등급으로 그야말로 ’망한‘ 점수로 재수를 결정했다. 더오르고에서 인강 관리, 주요 과목 무한 질의응답을 거쳐 국어 1, 수학 1등급, 탐구도 모두 1등급을 받아내며 서울대 합격을 노리고 있다. 2023-12-22
-
2024학년도 수능 영역별 만점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지난 12월 7일에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의 만점 표준점수는 높아지고, 만점자 수는 줄어들었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도 지난해와 비교해 1등급의 비율이 대폭 줄어들었다. 수능 영역별 만점자 표준점수와 만점자 수를 분석해봤다.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3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국어·수학 영역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2024학년도 수능 국어와 수학 영역의 만점 표준점수와 만점자 수를 살펴보면, 국어 영역은 만점 표준점수가 150점으로 지난해의 134점보다 16점이나 높아졌고, 수학 영역은 148점으로 지난해의 145점보다 3점 높아졌다. 두 영역 모두 만점 표준점수가 높아졌는데, 수학보다 국어 점수가 대폭 상승해 국어 영역의 최상위권 변별력이 높아졌다.만점자 수는 국어 영역이 64명으로 국어 응시자 443,090명의 0.014%에 불과해 지난해의 371명(만점자 비율 0.083%)보다 현격하게 줄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34명, 여학생이 30명으로 남학생 만점자가 여학생 만점자보다 4명 많았다.수학 영역 만점자는 612명으로 수학 응시자 426,625명의 0.14%에 불과했고, 지난해의 934명(만점자 비율 0.22%)보다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516명, 여학생이 96명으로 남학생 만점자가 월등히 많았다. 두 영역 모두 만점자가 300명 이상 감소해 최상위권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였다.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어려웠던 ‘경제’와 ‘정치와 법’의 만점 표준점수가 73점으로 가장 높았고, 쉬웠던 ‘윤리와 사상’과 ‘세계사’의 의 만점 표준점수가 63점으로 가장 낮아서 같은 만점이라도 10점 차이가 났다. 지난해에는 과목별 만점의 표준점수 차가 최대 9점이었다.만점자 수는 생활과 윤리의 만점자가 6,3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의 1,133명과 비교해 대폭 증가했다. 반면에 경제 과목 만점자는 18명에 불과해 지난해의 33명보다 감소했다.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인원을 감안해 만점자 비율을 살펴보면, 윤리와 사상의 만점자 비율이 11.7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세계사가 9.24%였다. 반면, 경제의 만점자 비율은 0.37%였으며, 정치와 법의 만점자도 0.5%에 불과했다.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과학Ⅱ 과목들의 만점 표준점수가 과학Ⅰ 과목들의 만점 표준점수보다 높았다. 화학Ⅱ의 만점 표준점수는 무려 80점이나 돼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높은 물리Ⅱ의 74점보다도 6점이나 높았다. 반면에 과학Ⅰ 4개 과목은 만점 표준점수가 68~69점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가장 높은 화학Ⅱ와 가장 낮은 지구과학Ⅰ의 만점 표준점수 차이는 12점이나 됐다. 지난해에는 과목별 만점의 표준점수 차가 최대 8점이었다.만점자 수는 지구과학Ⅰ의 만점자가 3,7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의 91명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반면에 화학Ⅱ의 만점자는 9명으로 지난해의 4명보다는 늘었지만 과학탐구 과목 중 가장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의 과목별 응시인원을 감안해 만점자 비율을 살펴보면, 지구과학Ⅱ의 만점자 비율이 3.1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지구과학Ⅰ이 2.4%였다. 반면, 화학Ⅱ의 만점자 비율은 0.25%로 가장 낮았으며 생명과학Ⅱ도 0.81%에 불과했다.영어 & 한국사 영역 1등급 인원 대폭 감소절대평가로 성적이 등급으로만 표기되는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2023학년도 수능에 비해 1등급의 인원과 비율이 대폭 감소했다.영어 영역의 1등급(90점 이상) 인원은 20,843명으로 응시자의 4.71%에 해당된다. 지난해 2023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의 1등급은 34,830명으로 응시자의 7.83%였다.한국사 영역의 1등급(40점 이상) 인원은 83,674명으로 응시자의 18.81%에 해당된다. 지난해 2023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의 1등급은 129,273명으로 응시자의 28.88%였다. 2023-12-21
-
2024학년도 정시모집, 서울 주요대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방법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4.71%로 지난해7.8%보다 뚝 떨어졌다. 이는 영어 영역 절대평가 도입 이래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이에 따라 올해 입시에서는 영어가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영어 영역뿐만 아니라 한국사 영역도 대부분의 주요 대학이 가산점 또는 감점방식으로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모두 절대평가지만, 대학마다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방법이 달라 점수 차가 촘촘한 정시에서는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방법’을 살펴봤다.도움말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 자료 참조 각 대학 2024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영어 영역절대평가 도입 이래 가장 어려웠던 영어수시 수능 최저 충족 여부, 정시 영향력 확대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4.71%로 전년도 7.8%보다 대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 중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수시에서 탈락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그만큼 정시에서도 영어의 영향력이 더 확대될 것이다. 정시에서 영어 반영 방식은 대학별로 천차만별이다.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이 대다수이지만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감점을 적용하는 대학도 있다”라고 조언했다.영어 영역 반영비율도 10%에서 25%로 다양하다.김 소장은 “외형상 반영비율보다 중요한 것은 등급 간 점수 차이다. 상위권 대학에서는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가 중요하고, 중위권 대학에서는 2등급과 3등급의 점수 차가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서울권 주요 대학의 경우 1등급과 2등급 점수 차에 주목해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1등급과 2등급 사이의 전형 총점 대비 감점 비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연세대, 이화여대 영어 영향력 큰 편한양대, 인문·자연계열 감점 비율 달라 그렇다면 서울 주요 대학의 영어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 (표1, 표2 참조)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영어 영향력이 큰 대학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상대적으로 영어 영향력이 낮은 대학은 서울대와 서강대라고 할 수 있다.김명찬 소장은 “서울 주요 대학 중 1등급과 2등급 사이의 전형 총점 대비 감점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연세대로 0.8% 수준이다. 감점 비율이 0.4%인 이화여대도 영어의 영향력이 큰 대학에 속한다. 한양대는 인문계열(0.4%)과 자연계열(0.2%)의 감점 비율이 다르다. 한국외대(인문 0.2%~0.3%, 자연 0.1%), 건국대(인문 0.2%, 자연 0.1%) 역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감점 비율이 다르다. 서울대와 서강대는 감점 비율이 0.1% 수준으로 영어의 영향력이 낮은 대학에 속한다”라고 설명했다.올해 입시에서 영어 반영방식에 가장 큰 변화가 있는 대학은 성균관대이다.김 소장은 “성균관대는 영어 반영방식을 가산점에서 10% 반영으로 바꾸고, 등급 간 점수 차도 변환표준점수 부여 방식으로 바꾸었다.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발표된 변환표준점수를 보면, 1등급과 2등급에 동일하게 66점을 부여했다. 따라서 올해 주요 대학 중 성균관대는 유일하게 1등급과 2등급 사이에 점수 차가 없는 대학으로 영어의 영향력이 가장 적은 대학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국사 영역 대다수 대학이 한국사 가산점 또는 감점 방식서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4등급부터 점수 차영어처럼 절대평가인 한국사 영역도 대학마다 반영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표3, 표4 참조)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주요 대학들은 모두 한국사를 가산점 또는 감점의 방식으로 반영하며, 대다수 대학이 4등급까지는 동일한 점수를 부여한다. 그러나 4등급부터 점수 차를 두는 대학이 있다.이에 김 소장은 “서울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앙대는 인문계열에서 4등급부터 점수 차이를 부여한다. 점수 차이는 서울대 0.4점, 이화여대와 한국외대는 0.2점, 한양대 0.1점 순으로 높다. 자연계열에서는 서울대만 0.4점 감점한다. 5등급 이하의 경우 주요 대학 모두 점수 차이를 부여한다. 경희대가 5점 감점으로 감점 폭이 가장 크고, 서울시립대(2점), 건국대(1점), 성균관대(1점)도 감점 폭이 상대적으로 큰 대학이 속한다”라고 덧붙였다. 2023-12-21
-
202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표가 지난 12월 8일(금) 배부되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수)부터 6일(토) 중에 대학별로 진행된다. 이맘때가 되면 수능 성적표를 토대로 3장의 정시 지원 카드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대학마다 다른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따져봐야 하고, 수능 성적표에 명시된 백분위·표준점수, 대학에서 발표하는 변환 표준점수·환산 점수 등의 지표를 꼼꼼히 살펴서 자신의 수능 성적으로 가장 유리한 반영 조합을 찾아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심적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정시 지원에 앞서 각 대학 영역별 반영비율을 잘 살펴봐야 한다. 서울 12개 대학 중심으로 그 특징을 살펴봤다.도움말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자료참조 각 대학 2024학년도 정시 모집요강대학별, 계열별로 영역별 반영비율 달라정부가 올해 수능에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수능 채점 결과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워 소위 ‘역대급 불수능’이었다.2024학년도 수능 국어 만점자는 64명(지난해 371명), 수학 만점자는 612명(지난해 934명), 영어 1등급 비율은 4.71%(지난해 7.8%)로 나타났다. 그만큼 올해 수능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도 까다로웠던 것으로 보인다.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상승하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50점, 수학 148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점, 3점 상승했다. 영어 1등급 비율도 4.71%로 전년도 7.8%에 비해 하락했다.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수능이 어려웠다고 지나치게 낙담하거나 위축될 필요는 없다. 대다수 수험생에게 동일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성적이 발표된 현 시점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차분히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올해 입시 변수와 입시 판도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적인 것은 성적 분석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찾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라고 강조했다.#자연계열자연계열 수학 반영비율 서강대 가장 높아자연계열의 경우, 서울권 주요 12대학에서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다.(표1 참조) 각 대학 반영비율을 세부적으로 보면 수학 반영비율이 가장 적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30%이며,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로 43.3%나 된다. 두 대학의 수학 반영비율 편차가 매우 큰 편이다.김 소장은 “국어 반영비율은 최소 20%에서 최대 36.7%로 편차가 더 크다. 탐구의 경우 최소 16.7%, 최대 35% 반영한다. 동일 대학에서도 세부 계열별로 반영비율이 다른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서울시립대의 경우 자연계열 I에서는 수학 반영비율이 40%이지만 자연계열 II와 자연계열 III에서는 수학 반영비율이 35%로 축소된다”고 설명했다.한국외대, 2024학년도 자연계열 신설자연계열에서 영역별 반영비율이 지난해와 달라진 대학도 있다. 건국대는 기계항공공학 등 일부 학과가 국어, 수학 5%p 증가, 영어 5%p 감소, 한국사 감점 반영(전년 5% 반영)으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변경했다. 또, 건국대 수의예 등 일부 학과는 국어, 수학 5%p 증가, 영어 5%p 감소, 한국사 감점 반영(전년 5% 반영)으로 변경했다.성균관대는 지난해와 달리 탐구 10%p 감소, 영어 10% 반영(전년 가산점)으로 변경했다. 한국외대는 2024학년도에 자연계열을 신설했다.#인문계열인문계열 수학 반영비율 편차 더 커인문계열은 자연계열에 비해 수학 반영비율의 편차가 더욱 크다. (표2 참조) 최소 25%에서 최대 45%로 20% 차이가 있다. 지난해에는 국어(134점)에 비해 수학(145점)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아주 높았기 때문에,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 교차지원을 할 경우 아주 유리한 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올해는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150점)이 수학(148점)에 비해 높기 때문에 교차지원의 매력도가 지난해에 비해 약간 떨어졌다는 것.이에 김 소장은 “그러나 인문계열에 비해 자연계열 학생들의 수학 점수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및 학과에서는 교차지원이 여전히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인문계열에서는 세부 계열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른 경우가 자연계열보다 더 많아서, 자신에게 유리한 세부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예를 들어 서울시립대의 경우, 같은 인문계열 내에서도 세부 계열별로 수학 반영비율이 최대 15%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김 소장은 또, “지난해와 비교해 반영비율이 달라진 경우, 입시 결과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대학 중에서는 건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이화여대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건국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반영비율 변경인문계열에서도 영역별 반영비율이 지난해와 달라진 대학이 있다. 건국대는 경영 등 일부 학과가 국어, 수학 5%p 증가, 영어 5%p 감소, 한국사 감점 반영(전년 5% 반영)으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변경했다. 또,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등 일부 학과는 국어 10%p 증가, 영어 5%p 감소, 한국사 감점 반영(전년 5% 반영)으로 변경했다.성균관대는 수학, 탐구 5%p 감소, 영어 10% 반영(전년 가산점)으로, 이화여대는 수학 5%p 증가, 탐구 5%p 감소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변경했다. 서울시립대는 영어영문 등 일부 학과에서 국어 5%p 증가, 수학 5%p 감소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변경했다. 2023-12-21
-
2024학년도 자사고·국제고·외국어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원서접수 현황 지난 12월 8일(금) 2024학년도 서울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이중 강남지역 5개 자사고(세화고, 세화여고, 중동고, 현대고, 휘문고)는 일반전형 기준 평균 경쟁률이 1.38대 1로 지난해 1.49대 1보다 0.12%p 하락했다. 2024학년도 자사고·국제고·외국어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원서접수 현황과 강남지역 5개 자사고 경쟁률을 살펴봤다.자료참고 서울특별시교육청 <2024학년도 자율형 사립고·국제고·외국어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원서접수 현황>, 진학사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자사고 일반전형 지원율, 지난해보다 하락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6일(수)부터 12월 8일(금)까지 모집한 2024학년도 자사고‧국제고‧외국어고 자기주도학습 전형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서울지역 자사고 16교(하나고 제외)의 2024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1.34대 1, 사회통합 전형 0.38대 1였다. 지난해보다 일반전형은 하락했고, 사회통합전형은 유사했으며, 하나고는 일반전형 3.03대 1, 사회통합 전형 2.05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과 사회통합 전형 모두 상승했다.세화고, 지난해보다 경쟁률 상승 2024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평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은 1.37로 지난해보다 1.49보다 하락한 1.37대 1로 나타났다.세화고는 336명 모집에 534명이 지원해 경쟁률 1.59(지난해 1.56), 세화여고는 330명 모집에 403명이 지원해 경쟁률 1.22(지난해 1.43), 중동고는 327명 모집에 481명이 지원해 경쟁률 1.47(지난해 1.73)대 1로 최종 마감되었다.현대고는 여학생 198명 모집에 250명이 지원해 경쟁률 1.26(지난해 1.48)이었고, 남학생은 138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해 경쟁률 1.01(지난해 1.00)이었고, 휘문고는 372명 모집에 523명이 지원해 경쟁률 1.41(지난해 1.73)대 1로 최종 마감되었다.올해는 강남지역 5개 자사고 중 세화고가 1.5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국제고, 외고 지난해보다 경쟁률 상승서울국제고의 2024학년도 입학전형 지원율은 일반전형 2.42대 1, 사회통합 전형 1.12대 1로 지난해보다 일반전형은 상승하였고, 사회통합전형은 유사했다.서울지역 외국어고 6교의 2024학년도 지원율은 일반전형 1.63대 1, 사회통합 전형 0.64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서울지역 6개 외고 중 정원 내 일반전형 기준으로 대일외과가 1.83대 1(지난해 1.48)로 가장 높았고, 대원외고가 1.79대 1(지난해 1.38), 한영외고 1.64대 1(지난해 1.47)로 뒤를 이었다.합격자 발표일 12월 22일, 1월 2일 서울지역 자사고 중 완전추첨교(경희고, 대광고, 이대부고, 한대부고, 신일고)와 면접 실시 기준(모집정원의 120%)에 미달하는 학교는 추첨만으로, 기준을 초과하는 학교는 면접을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단,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는 학교는 모집정원의 1.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추첨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한다. ※ 하나고는 별도 방식으로 입학 전형 진행(하나고 모집요강 참조)국제고·외국어고는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모집 정원의 1.5배수 이내에서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한다.합격자 발표일은 국제고·외국어고 2023년 12월 22일(금), 서울지역 자사고·하나고는 2024년 1월 2일(화) 각 학교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