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SDC인터내셔널스쿨, 잉글리시 썸머 힐링캠프 개최 방배동 홀리씨즈교회(담임 서대천 목사) 부설 교육기관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이 제14회 SDC 썸머 힐링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7월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약 3주간 SDC 본원 및 별관에서 열릴 이번 캠프는 ‘내 몸에 꼭 맞는 영어 만들기’를 통해 알찬 여름방학 나기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그래머, 리딩, 리스닝, 라이팅, 컨버세이션, RPR, ACT, SAT 등 8개 섹션으로 세분화한 3주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실력 중 취약한 부분을 집중 보강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미국 명문대를 입학시킨 실제 커리큘럼으로 교육하며 서대천 목사와 외부명사 초청 세미나를 통해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 훈련을 병행한다. 캠프 중간에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영성 수련회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SDC는 2015년 UC데이비스, UC얼바인, 보스턴대, 워싱턴대, 퍼듀 공대, 미시건 주립대, 엠브리들 항공대 등 21개 대학 3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2014년에도 20명이 미국과 영국 유학길에 올랐다. 또한 SDC는 오는 8월2일 오후 4시 입학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594-1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평촌와이즈만영재교육 창의영재진단검사 무료 이벤트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창의력기반 수학, 과학 융합교육전문 와이즈만영재교육평촌센터(원장 이광재)에서 초등1학년부터 초등5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창의영재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융합인재 성향 및 수학사고력, 과학탐구력, 학업성취도를 분석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게 장점이다. 또 7, 8월 와이즈만 특강으로 ‘창의산출물 대비 특강’, ‘아하 그렇구나, 자기소개서 제대로 준비하기’ 등이 있다. 여름방학 특강의 자세한 사항은 평촌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weizmannchon)또는 모바일 홈페이지(http//m.askwh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의영재진단검사 무료이벤트 기간은 7월 17일부터 9월 5일까지이다.문의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평촌 국어논술전문 씨알학당 수시 적성반 모집 평촌 대입 전문학원 씨알학당(원장 윤기호)에서는 수시 적성반을 모집한다. 대상은 고3과 재수생이며 대입 적성 전형 국어, 수학, 영어 각 과목별 수업을 실시한다. 이 수업은 각 대학별 적성기출문제 분석과 비법을 강의하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한다. 씨알학당에서는 입시컨설팅과 함께 대입의 모든 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문의 031-381-28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쎈수학러닝센터, 7월 16일 오전11시 사업설명회 개최 쎈수학이 만든 프리미엄 수학학원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의왕군포지사(지사장 김용남)에서 오는 16일 목요일 오전11시에 범계역 롯데백화점 건너편 안양무역센터 8층 타호비즈니스 평촌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쎈수학러닝센터는 쎈수학의 선진화된 티칭과 코칭시스템으로 완성하는 맞춤학습과 쎈교재 완벽마스터 및 전용센터 월 교재로 수준별 심화학습이 이뤄지고 빈틈없는 오답관리, 개념 및 문항별 동상영 제공으로 틀린 문제만 골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서술형, 논술형 적응력 강화문제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쎈수학의 원장은 본사에서 검증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교사만이 가능하다. 현재 안양의왕군포지사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설명회 참석을 원한다면 사전예약하면 된다.문의 1644-55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훌륭한 부모는 자녀를 카네기에 보낸다 10년은 기술이고 100년은 철학이 된다. 103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리더십 기관인 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는 이번 여름에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과 열정을 심어주는 인성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비전과 열정을 갖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카네기 청소년리더십스쿨은 7월 24일(금)~26일(일)까지 대전 아드리아호텔(유성)에서 진행된다.실력과 인성을 함께 겸비한 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고취시킴으로써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해 변화와 혁신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창조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자 기대효과다.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은 1912년 이래 전 세계 92여 개국에서 1000만 여명 이상이 수료한 프로그램으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425개 기업이 채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 현대 LG 등 1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코스이다. 2003년 서울대학교, 2004년 카이스트(KAIST), 2005년 포항공대에서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어 학점을 인정하고 있다.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성공캠프는 7월 24일(금)일 오전 11시 박영찬 원장(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 리더십교수)의 ‘성공의 기초와 청소년 리더십’을 시작으로 △카네기 청소년코스 정규프로그램(자신감과 열정, 인간관계, 스피치 토론기법, 리더십, 걱정 스트레스 극복 등), △문제해결기법 △창의력 계발훈련 △청소년 지도자 선발대회(롤플레잉)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학생들이 코치로 참여 멘토 역할 수행이 과정에서는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한 남녀 대학생들이 코치로 참여해서 수강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면서 함께 도움을 주게 된다.자신감과 열정을 기르고 인성 리더십을 통해 주도적 자세로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 학생, 스피치 토론기법향상을 통해 면접에 대비하고 문제해결법 등으로 긴장감과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부모님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참가대상은 초등반/중·고생반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와 기타 자세한 문의는 카네기연구소 (☏042-488-3597, 042-487-3597)로 하면 된다.프로그램명 : 제31기 데일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 2015년 7.24(금)~26(일) 유성 아드리아호텔(http://www.ctci.co.kr ) ctci@ch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8
-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논술이 답이다 2016학년도 대입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여름방학만 지나면 수시원서를 쓰기 시작하고 곧 수능시험이다. 2016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 정원에서 논술 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서울 시내 15개 대학으로 범위를 좁히면 선발 인원이 적지 않다. 학생부 종합 전형 다음으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10월 3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논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논술시험을 3개월 앞둔 시점에 둔산동 ‘김세룡논술’ 김세룡 원장을 만나보았다. 한양대·건국대, 수능최저 없이 논술로 선발올해 28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4.2%인 1만5349명을 논술로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29개교가 1만7417명을 선발했다. 선발인원은 줄었지만, 반영 비율은 늘었다. 80~100% 반영하는 대학이 1개교, 60~80% 반영하는 대학이 3개교, 50~60% 반영하는 대학이 3개교씩 증가했다. 논술의 비중이 더 커진 것이다. 2016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경기대, 광운대, 항공대이다. 지난해부터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던 한양대는 올해는 논술전형으로 520명을 모집한다. 논술 반영비율 50%, 학생부 50%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즉 내신은 안 들어가고, 비교과는 반영한다. 건국대는 논술전형인 ‘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484명을 선발한다. 논술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김세룡 원장은 “이미 대학이 논술전형만으로 뽑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사회진출까지 잘했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논술로만 뽑는 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재학생의 경우 내신이 좋고 수능도 잘 나오는 학생은 소수이다. 그런 면에서 재학생은 논술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한다. 대입논술이 원하는 것은 논리성 … 고2 여름방학이 최적기사실 논술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는 터이다. 최근 독서교육이 강조되면서 초·중학교에서부터 독서논술 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입논술과는 목표부터 차이가 있다. 초등과 중등에서는 학생들의 표현력 신장,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자기의 생각이나 감성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에 목적이 있지 무엇이 옮고 그른가에 따른 판단을 유보한다. 반면 대입 논술은 이성에 초점을 두고 논리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채점한다. 김 원장은 “대학입시 논술에서 사실 대학이 원하는 정답은 있다. 대학에서는 논리적 글쓰기를 보겠다는 것이지 문학적인 글쓰기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논리적 분석틀을 습관화시킨 학생은 논술실력이 급격히 상승한다. 그러나 습관이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1, 2부터 주제별로 여유 있게 준비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논리적 분석틀’ 습관화되면 잘 쓸 수 있어논술은 대학별 고사이기 때문에 대학의 출제방향, 출제영역, 채점 기준 등 해당 대학에 맞는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수시를 대비한 여름방학특강은 짧은 2개월 동안 학교별 유형에 맞는 기출문제 분석, 실전연습, 첨삭이 이뤄진다. 수업은 학생과의 1:1 상담을 통해 지원 가능대학에 맞추어 진행된다.대전에서 매년 꾸준히 논술로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김세룡논술이 가진 장점은 바로 자체 개발한 ‘논리적 분석틀’이다. 이 틀을 이용해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원하는 객관적 원리, 보편타당성의 가치를 잘 찾아내고, 문제를 정확히 분석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한다. 2014학년도에 연세대 언론홍보영상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박O수(용산고)학생은 “선생님이 알려주신 틀대로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평소 틀대로 논리적으로 글 전개하는 법, 제시문 분석하는 법을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015학년도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문O주(대전외고)학생은 “틀에 박힌 글을 쓰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정말 기본적인 틀 안에서 자기주장을 전개하는 형식을 배우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불안해하지 말고 수업을 들으면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전개하는 법을 배우면 된다”라고 전했다.여름방학을 앞두고 매년 꾸준히 상위권대학에 논술전형으로 합격자를 배출하는 학원을 찾아가 실제 어떤 학생이 논술로 합격하는지 알아보고, 상담을 통해 자녀 논술지도에 유용한 정보도 얻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도움말 김세룡논술 김세룡원장이주은 리포터 gdwrit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8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강한 수학을 만든다! ■즐거운 탐구·체험활동 수업, 사고력·창의력 UP!수학은 어렵다. 아니 어렵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수학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항상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주입·암기식으로만 공부해 왔기 때문은 아닐까? 즐겁고 신나는 탐구·체험활동 수업으로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닫는 사고력수학 시매쓰를 만나면 바뀔 수 있다. 시매쓰 광교센터 이호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교구를 통해 경험하면서 배운 수학은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사고력수학 시매쓰는 교구, 활동 등을 통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좋은 성과도 얻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욕심 많은 학원”이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한 단계 앞서가는 수학적 힘을 기르는 커리큘럼 사고력수학 시매쓰는 연령대별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준다. 현 교육과정의 교과서는 스토리텔링과 융합수학으로 바뀌고 있는데, 시매쓰는 브랜드 런칭 때부터 STEAM 지향의 스토리텔링 교재로 교과부의 최근 개정 교과서의 흐름에 앞서가는 교육을 해 왔다 수학을 처음 접하는 6~7세는 ‘위니매쓰’로 시작한다. 수학을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험중심의 활동을 통해 사고확장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초1~3학년 대상의 ‘사고력수학 NC’는 확장된 사고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개념을 정립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초4~6학년생들을 위해서는 ‘사고력수학 AP’로 사고력의 확장·심화 및 문제해결력을 키워 중고등 수학의 탄탄한 기초를 만들어 간다. 레벨에 따른 부교재를 많이 활용할 뿐만 아니라, 선행이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또한 초 2부터 상위 3% 이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화 사고력 수업이 진행되는 ‘영재수학 기프티드’ 코스도 있다. 수업은 6세(주1회 90분), 7세~초3(주1회 120분), 초4~6(주2회 240분) 등으로 진행된다.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체계적인 시스템 시매쓰 광교센터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먼저 1시간 이상의 진단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철저하게 레벨에 따른 반 배정을 하고 있다. 교구활동·체험수업·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과제 역시 수준별로 개별 학습 과제가 부여된다. 초1~3학년은 연산 과제가 레벨별로 다르게 주어지고, 초4~6학년은 레벨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한 선행이나 교과 관련 부교재가 나간다. 학습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평가 역시 빈틈이 없다. 교재가 끝날 때마다 월1회 형성평가, 3개월마다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중간·기말 고사에 맞춰서는 레벨별로 대비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매월 학생들의 실력, 성취도를 세세하게 평가한 결과 분석지는 물론, 수업한 교재도 꼼꼼하게 확인해서 부모님께 전달하고 있다. ■Mini Interview 시매쓰 광교센터 이호경 원장“교육 신도시 광교에서 유·초등 수학의 바른 길을 제시하겠습니다” 지난 6월 18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매쓰 광교센터는 문을 열었다. 이호경 원장은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동시에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다는 이 원장. 수원의 명실상부한 교육 신도시 광교에서 유·초등 수학의 바른 길을 제시하며 진정한 수학교육을 할 것을 다짐했다. “중고등부 입시 수학에서 많은 수포자들을 봐 왔다. 포기하지는 않더라도 수학 때문에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것이 현실이다. 초등부터 사고력을 키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수학에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칭 중심의 일반 학원과 달리 시매쓰는 숙련된 강사의 가이드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는 것을 중시하는 학원이다. 그래서 진정한 사고력 수업을 할 수 있는 베테랑 선생님들만 함께 하는 것이 시매쓰 광교센터의 주요한 특징이란다. “학생·학부모·선생님들이 모두 행복한 학원을 만들어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것”이라고 이 원장은 말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5-5 NS 코어빌딩문의 031-212-073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수학, 이제는 몰입이 정답이다! 수학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자,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에 투자되는 시간이나 비용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는 늘어만 가고 있다. 영통 몰입수학학원 우창봉 원장은 강조한다.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지 않은 채 문제풀이만을 강요한 과오가 빚은 결과”라는 것. 우 원장이 제시하는 몰입수학의 중요성을 들어봤다. Q. 개념을 탄탄히 하는 몰입수학의 원리는 무엇인가?몰입이란 하나의 대상에 빠져있는 상태. 수학은 몰입을 통해서 재미를 느껴야만 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기본·심화반으로 나누거나 선행을 강조하면서 많은 문제를 풀리는 수업으로는 불가능하다. 고학년이 될수록 수포자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만 늘어나는 것이다. 단순한 개념 암기가 아닌, 완벽한 학습으로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생각하는 능력이 생겨나고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다. 결국 사고력 싸움인데, 사고력을 키우는 기초는 바로 ‘개념’이고 이는 몰입수학의 원리다. Q. 수학실력 완성을 위한 개념 몰입 6개월 과정을 설명하자면.현 교육과정의 수능은 문제를 분석하고 사고해야 되는 시험이다. 교과과정에서 출제되도록 한 수리논술에서는 개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과서를 잘 보지 않는데, 교과서만큼 개념을 잘 설명한 것은 없다. 개념 몰입 6개월 과정은 초1~고1까지의 교과서의 107개의 모든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게 만든다. 수학 실력에 상관없이 6개월을 개념에만 몰입해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단순히 안다는 것을 넘어서, 증명과 설명을 통해서 확인까지 하게 된다. Q. 개념 몰입 6개월 이후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개념 몰입 6개월이 지나면 2단계 문제풀이 몰입에 돌입한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문제풀이의 핵심은 개념과 독해력이다. 독해능력은 사고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학생들끼리 생각을 공유하고 같이 이해하고 설명해나가면서 사고력을 신장시킨다. 몰입수학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자유자재로 풀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Q. 6개월 몰입반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학년은?가장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상은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는 중1이다. 자유학기제 6개월 동안 개념을 확립하고 수학의 기틀을 잡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예비고 1이 역시 중요하다. 일반고를 지원할 학생들은 중3 2학기부터 겨울방학까지 6개월간 몰입과정을 학습한다면 수학을 보는 눈과 사고력이 달라져 수포자는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과를 준비한다면 정말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또 다른 학년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고1이다. 수학을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막막하고, 중학교 때 기초를 쌓지 못했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싶다면 몰입수학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Q. 몰입수학 영통 개원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자면.단순히 수학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매년 명문대에 다수의 수험생을 진학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적 관리뿐만 아니라 입시지도까지 할 것이다. 영통의 진학사정을 살펴보니 너무 수시에만 올인하고 있는데, 위험한 전략이다. 수능을 기반으로 해 수시에서도 좋은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고 싶다. 특히 어머니들과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원한다. 학원 등록과 무관하게 학생진로, 지도방법, 고민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1 드림피아빌딩 5층문의 031-206-887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개념 몰입수학, 여름방학을 잡아라!중1·중3·고1 대상의 개념 몰입반을 7월 개강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주 5일 몰입반도 개강할 예정. 개념 몰입반의 6개월 과정이 개강되면 중간에는 수강생을 받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입체적인 징크스관리가 재원생 80% 이상의 수학 만점 비결! 뭐든 맞춤형 시대다. 운동을 하더라도 내게 맞는 운동, 즉 PT를 통한 운동계획을 수립해야만 내 몸에 약이 되고, 그만큼의 효과도 나타난다. 학원의 시스템을 PT에 비유하는 수원영통 뉴스터디학원 박주형 원장은 “맞춤형 관리가 철저한, 과외 같은 시스템”이라는 말로 뉴스터디학원을 설명한다. 맞춤형 관리의 시작은 바로, 토론?발표식 수업! 1994년 당시엔 낯설었을 법한 토론*발표식 수업을 시작으로, 앞선 교육을 실현하는 뉴스터디학원을 소개한다. 특목고, 대학입시에서 여전히 놀라운 실적을 잇다_ 정확한 성향파악 및 진학예측시스템 2014학년도 대입 1900명, 특목고 484명, 교육청과 대학부설을 포함한 영재원 316명 합격 등 지난해 (주)타임교육 직영학원과 200여개가 넘는 뉴스터디학원 가맹점이 이뤄낸 실적은 규모부터가 남다르다. 대입 합격생 중 SKY대학 의학계열에 진학한 50%는 의학계열 전체정원의 22%에 달하는 숫자다. 뉴스터디학원은 대치동 미래탐구가 속한 타임교육의 그룹학원이기도 해서 여기서 얻는 다양한 정보력이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한다. “이런 정보력과 함께 초등 때부터 이과, 문과성향인지를 파악해 이에 맞는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뉴스터디학원의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수준이 7레벨 정도라면, 특목고, 자사고 등에 대해 안내해주고, 진학가능성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내신관리가 들어갑니다.”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지만, 내신대비 때마다 기타 과목 선생님을 초빙해 집중보강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박주형 원장은 들려줬다. 징크스노트, 수학어휘노트 등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뉴스터디만의 독창적 노트 4종세트아이의 성향파악에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토론*발표식 수업. 구술, 면접을 대비하는 데도 효과적이지만, 수학적 깊이도 가늠할 수 있다. 박 원장은 ‘토론*발표식 수업=엑스레이(투시)’라는 말로 쉽게 설명한다. 아픈 곳을 진단하고 처방하듯, 발표 중에 자주 혼돈하거나 틀리는 개별적 징크스를 찾아 징크스노트를 쓰게 하는 것. 때에 따라서는 단계별 연산프로그램으로 연산실력을 강화시킨다. 오답노트와 무엇이 다를까 싶지만, 본질을 이해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접근방법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징크스노트를 쓰려면, 문제분석이 우선돼야 하는데, 대다수의 아이들이 어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징크스노트엔 수학어휘노트가 따라붙게 됩니다. 수학단원에 나오는 단어부터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어휘들을 모아서 어휘력도 키우고,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이외에도 수학적 용어는 수학개념정리노트, 문제풀이과정은 서술형노트에 정리하는 등 총4권의 노트가 세트처럼 묶여,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이런 시스템의 결과, 재원생 중 최대 80%가 수학 100점을 받았을 정도로, 뉴스터디학원은 만점자가 많이 나오는 학원으로 통하고 있다. 온라인교육 ‘스마일스터디’로 또 한번의 징크스 관리, 스스로 문제점 파악하는 능력 길러 2006년부터 시작된 온라인프로그램 ‘스마일스터디’에는 뉴스터디학원의 모든 교재내용이 탑재돼 토론?발표수업 준비를 꼼꼼하게 돕는다. 영상강의는 물론 1700여권에 달하는 모든 문항들이 뉴스터디 선생님들의 동영상강의로 제공돼, 공부하다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런 과정들은 선생님도 확인이 가능해, 학생의 토론?발표수업에서 학생이 도움 받았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등 보다 심층적인 징크스관리가 이뤄진다. 특화된 노트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생의 취약점 파악 및 몸에 꼭 맞는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학생의 입장에선 다소 빡빡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초등 때부터 이런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중고등학생 때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런 도구가 주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해결해나가는 능력도 길러지는 것이죠.” 타 학원으로의 이동이 적고, 재원기간이 오랜 학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뉴스터디의 시스템으로 탁월한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박 원장은 자부한다. 쉽지 않을 것 같은 자기주도적학습법의 해법이 20여 년 전부터 독창적이고 탁월한 시스템을 운영해온 뉴스터디학원에 있었다. 문의 031-202-387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칼럼-대학입시와 여름방학 수시의 핵 ’학생부‘를 잡아라! 고등학교별로 학기말고사가 곧 시작 된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불청객으로 온 나라가 혼돈에 빠져버렸다. 일부학교가 휴업을 하면서 학사 일정이 바뀐 것이다. 기말고사가 늦어지고 방학도 짧아졌다. 다행히 메르스는 잡혀가는 듯하다. 수험생들은 어떤 장애에도 멈출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최근 대입전형변화를 보면 수시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즉 2015학년도 64%였다면 2017학년도에는 69.9%이다. 정시모집 인원은 그만큼 축소된다.(15‘36%->17’30.1%) 또 하나의 큰 변화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시전형에서 학생부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이 2015학년도 54.4%였다면, 2017학년 60%로 증가하게 된다. 학생부에 기재되는 교과(과목, 단위수, 등급, 원점수 과목평균 등)와 비교과영역(출결, 수상경력 ,자격증, 진로희망 창의적 체험활동 외 활동내용 등)의 표기내용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일반고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학생부 교과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략적 관리가 필요하다. 서울 주요대학의 지원자의 경우 합불을 떠나서 교과 성적 1.2~1.8등급 내외 성적 분포를 보이고 있다. 물론 전형별 차이는 있다. 교과 성적의 비중이 적은 논술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는 상대적 분석(전형요소)이 필요하다. 반영정도의 차이 있을 뿐 학생부 비중은 대단히 크다. 결론적으로 대입전형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수시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성적이 절대비중이 높고,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종합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학생활동영역을 평가 한다. 적성고사 및 면접등도 마찬가지이다. 정시에서는 수능성적 비중이 높다. 때문에 수능성적 고득점, 선택과 집중전략이 필요하다. 대학에서 제시한 전형방법에는 우수학생 선발하기 위한 목적이 내재되어 있다. 이를 잘 파악해 보아야 한다. “대학입시는 상대적 평가이고, 장기레이스이다” 라는 것을 잊지 말자. 따라서 방학은 학생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생명수이다. 교과 성적은 물론 교내외활동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김경노 위너브랜드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