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이지스터디, 대입 영어 교재 저자 방학 특강 진행 대치동 중고 영어 전문 강남이지스터디(원장 배창현)가 매년 EBS보다 더욱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대입 영어 교재 저자들(명승철, 배창현)이 직강 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7월 11일과 18일에 각각 개강하며, 수업은 1회 3시간씩 총 8회 24시간 완성(1주 2회 진행)이다. 수업은 수험생의 절반 이상이 공부한 E-연계 변형특강과 E-연계 변형완성, 학원 자체 특수교재로 진행하며, 오전 시산과 오후 시간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2-563-6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진명어학원,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 및 강좌 개설 문법과 Teps전문 진명어학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 설명회를 진행한다. 7월13일(월) 오전11시와 15일(수) 오전11시에 시작하며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여름방학 강좌는 오전반(22일, 23일 개강 / 성문기초영문법, 성문기본영어, 영문법의 신), 오후반(16일, 17일 개강 / 성문기초영문법), 저녁반(16일, 17일 개강 / 영문법의 신, 성문종합영어)로 나눠 개강하며 모든반의 정원은 12명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문의 561-9227, 564-6276, www.jm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스토리텔링으로 단어 암기하는 쌩뚱영어 여름방학 특강 스토리텔링으로 영단어를 빠른 시간에 암기하는 방식인 쌩뚱영어가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경험이나 배경 지식이 약한 아이들에게 맥락 없이 나열된 단어암기는 알 수 없는 수학기호나 다를 바 없다. 영어단어, 너무나 힘들게 외웠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간의 기억에 관해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적 측면으로 봤을 때, 가장 좋은 기억전략은 쉽게 암기하고 오래 기억하며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는 기억이다. 수학교육에 스토리텔링이 주목받는 것도 바로 지식연결고리 즉, 맥락을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수학적 지식과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수학보다 더 어렵게 느끼는 것이 맥락 없이 외워야 하는 영어단어지만 이러한 상황을 하나의 그림으로 보여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림을 떠올림으로써 관련된 단어들을 엮어놓은 굴비처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이용한 연상기억법은 특히 좌뇌보다 우뇌가 발달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그림 속에 담긴 내용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드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조어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 단어와 관련된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면서 한번 배운 단어를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의 단어가 하나의 뜻만을 가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모든 단어는 작게는 문장 속에서 더 나아가서는 글 속에서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쓰이고 해석된다. 때문에 낱개로 암기하면 단어의 쓰임에 따른 문장 상황에 대한 전달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단어 암기에 스토리 형식을 접목하면 효율적이다. KBS, MBC, SBS, EBS 등의 공중파와 여러 매체에 소개된 쌩뚱영어의 단어학습법은 짧은 시간에 많은 단어를 암기하고 지속 기억하게 하여 영어단어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하나의 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10-8251-8080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도서관소식 7월2주 양천도서관 <저자강연> 우리에게는 프로이드 읽기의 역사가 없다 양천도서관은 ‘우리에게는 프로이드 읽기의 역사가 없다’란 주제로 저자강연을 한다. 일시는 7월 15일, 22일 오후 7시30분이며 장소는 도서관 5층 제4배움방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40<span style="BACKGROUND: #ffffff 2015-07-10
- 기획_ 우리지역 고등학교 문·이과 현황 기획_ 우리지역 고등학교 문·이과 현황 ''이과 쏠림'' 현상, 강서·대일·양정고 두드러져 최근 고등학교 학생들은 문과보다는 이과를 선호하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산업 수요에 맞춰 이공계를 늘리는 방향으로 대학의 정원 조정 작업이 본격화돼 인문계 전공자들의 취업 관문이 좁아진 사회현상이 적극 반영된 탓이다. 이런 결과로 인해 이공계 기피 현상이 오히려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BACKG 2015-07-10
- 662호 학교소식 662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한가람고등학교 홍보대사 모집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교내 홍보대사를 모집한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 2015-07-10
- 양정중학교 김나영 사회교사 우리 선생님_ 양정중학교 김나영 사회교사 학창시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축복이자 행운입니다. 때로는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쓴 소리를 들을 때도 있지만 여전히 사랑과 애정을 쏟아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 코너에서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참된 가르침을 전해주시는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 2015-07-10
- 분당·용인 일반고에서 미대입시 준비하기 교과 성적 관리는 물론 미술실기에 많은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미대입시. 그러나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학과점수만 반영하는 교과100% 전형부터 실기만 보는 실기 100%전형까지 그 사이에 다양한 요소가 존재한다. 실기방법과 과목도 제각각이고 성적반영 과목과 방법도 각기 다르다. 목표 대학을 선택하고 일찌감치 체계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 일반고에서 미대입시를 어떻게 준비할까? 방학을 앞두고 미대입시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전공과 수시전형방법을 알아보았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도움말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교사 아키온미술학원 이상무 원장그림 그리는 사람들 남상욱 원장허브 미술학원 김종현 원장퍼펙트 미술학원 김영훈 원장, 창조의 아침 미대입시, 상위권 대학일수록 성적 변별력 높아분당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니 초등학교 때 들어두었던 미술학원 다녔던 경험을 보험 삼아 입시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미대입시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내린 판단이다.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 교사는 오히려 학과공부에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많이 늘어난 만큼 입시 커트라인 성적도 많이 올랐다. 서울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해도 실기뿐만 아니라 반드시 성적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홍익대처럼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학교는 인문계에서 미술사 교육 없이도 학교 미술교육과 성적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뿐만 아니라 실기, 비교과 활동도 관리도 해야 한다. 미대입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대입시는 열정 없이 친구를 따라하거나 단지 입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생각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순수미술 VS 디자인, 계열선택 주도권을 잡아라인문계에 문과와 이과가 있다면 미술전공은 순수미술계열과 디자인계열이 있어 진로전략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순수미술계열은 예중, 예고를 거쳐 실기가 탄탄한 학생들이 상위권에 두텁게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수업만으로도 실기 준비가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반고의 경우 학생 스스로 로드맵을 세워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때문에 분당·용인의 미술학원들이 대거 디자인계열로 돌아선 부분이 있다. 디자인계열은 학원이 더 많다보니 미술을 전공하려는 고등학생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뒤늦게 미술을 시작한 일반고 재학생들에게도 실기 부담이 적고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한 디자인계열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교사는“전공을 결정하기 전, 고 1까지는 폭넓게 미술의 영역을 다뤄보는 것이 유리하다”며 “디자인계열 입시도 회화적인 기초실력을 검증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회화를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은 기초소양에서 불리하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서류평가 후 면접 통해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평가수시만으로 100%를 선발하는 서울대. 2015년에는 1차에 1.5~5배수를 뽑았는데 올해는 7배수 이내로 확대했다. 단, 디자인 비실기 전형은 2배수다. 실기전형은 수능 최저 3등급, 비실기 전형은 최저 2등급을 맞춰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기초 소양평가와 전공을 통합해 기초소양과 전공을 함께 본다. 기초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지원자의 창의적인 발상과 논리적인 사고력, 관찰력, 표현력, 독자적 특성, 발전가능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시간도 공예과는 4시간, 나머지 과는 6시간으로 늘어났다. “서울대는 전 과목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통해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한 후 10~15분 정도 면접 및 구술고사를 통해 전공 적성과 학업능력 평가가 이루어지며 서양화과는 포트폴리오 면접을 함께 진행한다.”고 이 교사는 설명한다. 홍익대, 학생부와 수능 중심으로 성적 변별력 높아분당에는 내신 성적이 부족하니 초등학교 때 들어두었던 미술학원 다녔던 경험을 보험 삼아 입시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미대입시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다. 미대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내린 판단이다.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이영주 미술 교사는 오히려 학과공부에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미술을 전공하려는 학생이 많이 늘어난 만큼 입시 커트라인 성적도 많이 올랐다. 서울권 대학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고 해도 실기뿐만 아니라 반드시 성적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홍익대처럼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학교는 인문계에서 미술사 교육 없이도 학교 미술교육과 성적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뿐만 아니라 실기, 비교과 활동도 관리도 해야 한다. 미대입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대입시는 열정 없이 친구를 따라하거나 단지 입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도피처로 생각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분당지역 미대입시 전문가들의 조언 한마디 이상무 원장 - 아키온 미술학원 전공 선택 일단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지망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어떤 방향으로 취업하는지 대학에 진학한 후에야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공업디자인과에 진학했는데 기계에 통 관심이 없어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탐구하며 사고를 확장하고 시각정보처리에 예민한 감각을 키워주는 곳으로 대학을 이해한다면 전공 선택의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대학 내에서는 순수미술이 디자인에 비해 한 등급 정도 합격컷이 낮은 것은 취업률이 높은 디자인계열로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 관련 직업을 갖는 것이 최종 목표라면 순수미술 선택으로 대학등급을 높이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다. 김종현 원장 - 허브미술학원 경험은 창의적 표현력의 자산이다전공을 드라마에서 보이는 직업적 동경의 이미지로 선택해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전공을 정하지 않고 미술을 접해보길 권한다. 미술을 시작할 때 회화감성이 받쳐주는 것이 필요하다. 색, 재료, 분위기, 우연적 느낌을 경험하며 자신의 성향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회화적 감성을 터득하지 못하더라도 시도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크다. 입시는 조형이론, 관념적 교육으로 외운 것이 아닌 경험에서 통합되고 재구성되어 나오는 창의적인 표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로 사람을 볼 때 전체를 보는 학생은 회화, 부분을 먼저 보는 학생은 디자인이 더 맞는다고 본다. 김영훈 원장 - 퍼펙트미술학원디자인 성향 아이라면 초등부터 슬슬 시작하라성적부터 올리겠다는 이유로 2학년이 돼서야 미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재능이 뛰어난 소수의 학생들에게나 승산이 있다. 시작이 늦을수록 전공입시만 준비하기도 바쁘다 보니 중3 말부터 고1 시기에 다양한 미술 장르를 경험해 기초를 탄탄히 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초등학생이라도 디자 2015-07-13
- 강남학교 인성교육 이번 달부터 국가, 지방자치단체, 학교의 인성교육이 의무화되는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인성교육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올해 초 강남구의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개원초등학교를 비롯해 강남구 소재의 각 학교들 역시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개원초, 세명초, 경기여고의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해 본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개원초의 개원 의형제와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개원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개원 의형제 맺기와 개원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는 개원초의 특색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원 의형제 맺기는 두 개 학년인 1학년과 4학년, 2학년과 5학년, 3학년과 6학년이 각각 의형제를 맺어 상급생과 하급생이 서로 따스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른 인성을 만들어 준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급우가 아닌 다른 학년의 학생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개원 의형제 동아리는 의형제를 기본 단위로 1학년에서 6학년이 포함되는 3개의 의형제 팀을 묶어 하나의 가족 동아리를 만든다. 지난 5월 실시된 개원 의형제 발대식에서 의형제끼리 예쁜 볼펜목걸이를 서로 걸어주고 편지를 낭독하고 교환했다. 의형제 동아리 활동은 매주 월요일 창의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개원 의형제 동아리 고구마심기는 의형제 간에 고구마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양보하고 협동하는 태도를 기른다. 이를 위해 의형제에게 고구마를 주고 심는 방법을 방송으로 안내한 후 운동장에 나가 고구마를 함께 심었다. 고구마를 정성들여 가꾸는 과정을 통해 개원초 학생들에게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주고 있다. #세명초의 <마음상처 보듬기>세명초등학교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음상처 보듬기>가 있다. 전문 상담교사와 담임교사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의 상황을 인지해 각자 다르게 대응하는 맞춤식 접근법으로 마음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학기 초인 3~4월에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이때 집단 상담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가족관계 혹은 학교관계에서 힘든 점이 있는지에 대해 기초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정서적으로 힘든 아이가 나오면 담임과 상담교사가 집중 논의를 하고 학부모에게 동의를 얻은 후 아이 상담과 학부모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담임교사와 상담교사가 서로 모니터링하면서 아이의 정서적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접근 방법이 특징이다. 담임교사는 힘든 학생들의 정서와 환경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서 해당 아이들을 대할 때도 따뜻한 말로 용기를 주고 아이들의 마음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다. #경기여자고등학교의 <민속춤 경연대회, 합창대회 외>지난해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된 바 있는 경기여고는 60여개가 넘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축제인 영매제 기간에 경기여고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가장 전해주고 싶은 자랑스러운 인성 프로그램 10개를 선정했다. 이중에서도 대다수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민속춤 경연대회와 합창대회였다. 특히 60여년을 넘게 지속된 민속춤경연대회는 경기여고의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민속춤 경연대회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배려와 이해가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준비기간이 길고 힘든 만큼 학생들에게는 가장 자랑스러운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벽화그리기, 경운박물관기획전 견학, 자아성찰 및 집중력 강화 인성특강, 학생과제연구, 학교중심인성교육을 위한 1분 훈화, 텃밭 가꾸기를 통한 녹색성장교육, 저자와의 대화, 123 책읽기운동 등이 주요 10대 인성 프로그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2015 청심ACG 영어캠프, 조기 마감 속 ''대기 접수 신청'' 눈길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국제중고등학교는 6일 청심ACG 영어캠프(www.acgcamp.co.kr)가 조기 점수 마감된 가운데 학년별 추가 대기 접수 신청자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8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015 하계 청심ACG 영어캠프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으로 조기 접수 마감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며, 효과적인 영어 몰입교육뿐만 아니라, 진로탐색과 청심 체험수업 등 타 영어캠프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환경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학년별로 추가 대기접수는 가능하니,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1544-9507 또는 031-589-8820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