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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교육원 2013년 2학기 모집 평생교육원 강좌를 보면 인기직종이 보인다 이 세상의 관심사에 가장 민감한 곳 중 하나가 대학의 평생교육원일 것이다.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 있고,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먹고 싶은지에 따라 새로운 강좌가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대학의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도 읽을 수 있다는 것. 요즘 평생교육원의 흐름은 무엇보다 현실적인 강좌가 활기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종필 팀장은 “예전에는 단순한 취미나, 예전에 배우고 싶었지만 못 배웠던 분야를 지금이라도 배운다는 자기만족을 위한 강좌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아무래도 취업과 관련된 강좌나 노후대책을 위한 강좌를 많이 만들고 사람들의 관심도 그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학들은 매 학기마다 과정을 프로그래밍하면서 단기 무료강좌로 이색과정을 시도해보고 신속한 반응을 탐색한다. 2013년 2학기 모집이 활발한 요즘, 우리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배움의 기쁨과 함께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동시에 얻어 보면 어떨까? 업그레이드 된 바리스타 & 카페창업 과정 커피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바리스타 과정은 여전히 뜨겁다. 요즘은 이미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채워줄 수 있는 창업 과정이나 사이드 메뉴 개발 쪽으로 관심이 옮겨지고 있는 추세다. 단국대 평생교육원의 ‘나만의 카페창업’ 강좌에서는 카페 창업을 위해 전문적인 카페 사이드 메뉴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데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인 와플, 허니 브레드, 쿠키 등을 만들며 그 밖의 각종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커피비즈니스 과정도 카페의 기본이 되는 커피에서부터 상권분석, 메뉴선정,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배우고 체계적인 창업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서울대학은 학부 안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그 동안 실습했던 장소에서 사용하던 기구를 가지고 시험을 치를 수 있어 좀 더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기도 하다. 수요처가 많은 사회복지사복지정책이 확대되면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가의 복지업무 담당 및 수급권자 관리 등 공적 사회복지 영역과 각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학교 사회복지나 보건의료영역, 군 사회, 산업사회 복지 등 광범위한 활동이 가능하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동서울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필수과목 10과목과 선택과목 4과목이 개설된 상태. 이곳 관계자는 “연령에 대한 규제는 없으며 노후를 대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자격자 인증과정과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 과정이 있다.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 화훼 플로리스트 과정평생교육원을 통해 플로리스트로 입문할 수 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그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기 때문에 전망 또한 밝다고 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화훼장식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플로리스트 자격증(민간자격증)과 같은 자격증 및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호텔이나 파티 플래너, 백화점·기업체 디스플레이어, 플라워 숍·카페 경영뿐 아니라 원예치료 강사, 그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화훼와 관련된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왕경희 교수의 미국플라워 디자인 자격증 코스’가 있어 미국 Benz School Floral Design에 기초를 둔 모든 과정을 배우며 그 과정을 마치면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화훼장식기능사 & 플라워스타일링 과정에서는 국가고시인 화훼장식기능사를 준비할 수 있다. 자기 PR시대에 맞는 논술강사 & 스피치논술과 토론,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이 자신의 경쟁력이 되는 흐름에 발맞추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좌들이다.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리더십 감성 스피치 과정에서는 자기소개법, 즉흥스피치, 강단불안증해결, PT트레이닝, 꿈과 목표 시각화와 스피치, 의견의사를 정확히 전달하기, 첫인상경영학 등 초급지도자양성을 위한 교육을 하며 비전스피치지도자 2급 응시자격도 주어진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언어사고력지도사과정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한우리 독서지도사과정은 서술형 평가 등 글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된 교육변화에 대비하여 언어사고력 및 논술지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수법을 익혀 논리적인 생각과 표현을 돕는 전문지도사 교육과정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실전''초등논술 전문가과정에서는 논술교사에 관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눈에 띄는 강좌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웨딩플래너’강좌는 국내결혼, 국제결혼, 결혼심리, 경영실무, 국제결혼절차에 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하는 결혼중개사 과정인데 결혼분야의 창업과 취업을 원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실버복지 미술지도자 2급’도 눈여겨볼 만하다. 노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전망도 밝다. 이곳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미술협회의 노인복지 미술상담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카지노 아카데미’는 카지노 전문 딜러 양성을 위해 게임실무 기능의 세분화된 교육프로그램 2013-08-20
- ‘가로학습’으로 준비하는 중간고사 가로학습법학원의 기본 개념빠르면 걷기 시작하는 유아부터, 늦어도 초등학교부터는 ‘수학’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노력과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결실’은 너무나 아쉽게도 초라하기 그지없다.지금의 입시제도는 ‘수학 성적이 학교를 결정 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중이 놓아졌다.‘가로학습법’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수리논술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백성현 선생이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수학을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만든 특허 학습법이다. 그럼 가로학습법을 이용해 만든 ‘가로수학교재’에 대해 알아보자. 대단원별로 만들어진 가로수학교재를 펼쳐보면 맨 위에는 주요개념문제가 있어 마지막까지 개념문제를 먼저 학습하게 된다. 그 다음은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와 개념문제 바로 아래에 있는 유형별 1단계 문제를 교재의 끝까지 학습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단계별로 개념부터 응용심화(사고력)까지 반복적으로 학습함으로서 앞 단계의 문제를 저절로 복습하게 되는 방식이다. 만약 3단계에서 풀지 못한 문제가 있어 건너뛰거나 오답이 생겼더라도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3단계 문제를 끝 페이지까지 다 풀고 다시 그 페이지를 봐야하므로 또 한번 풀게 된다. 이것이 가로수학의 ‘자동복습과정’이기도 하다.일반적인 학원에서는 선행학습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선행학습을 하다보면 제 학년 진도를 손놓게 되고, 학교 시험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소나기처럼 내신준비를 하기 마련이다. 지금은 학교 내신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 공부한 내용을 회복하지도 못하고 다시 선행, 내신을 반복하고 있는 현실이다. ‘가로수학교재’로 공부하게 되면 별도의 복습을 할 필요 없이 이미 복습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수학은 기억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기도 하다. 여러번 자동으로 복습을 하면 [순간기억-단기기억-장기기억-영구기억]이 된다. 개인별 교재로 1:1 개별학습이 이루어지고 무학년제로 진로를 나가기 때문이다. 선행과 내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학습법이기도 하다.가로학습법학원 중간고사 대비 플랜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어 학생들이 연휴 후유증으로 중간고사 대비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가로학습법 학원은 개학과 동시에 중간고사 대비를 시작한다. 개학 후부터 추석 전까지 선행과 내신을 학생의 능력에 따라 병행하고 그 후 내신 대비를 통해 중간고사를 준비한다. 학원 교습법의 특성상 무학년 시간표로 운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케줄을 보여줄 수 없지만 대표적인 두 학생의 시간표로 설명을 해 보자.우선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은 가로학습법으로 공부하기 전 지난 학기 영어와 과학만 90점대이고 나머지 과목은 7~80점대를 받았다. 기본적으로 꼼꼼하게 풀고 외워야 하는 내신 공부보다는 사고력을 요하는 공부만 해왔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방학동안 매일 등원하여 가로학습관에서 수업과 자기주도 공부를 선생님의 관리 아래 진행하였고, 개학 후 중간고사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사회 같은 암기과목도 관리 대상으로 정해 5일 스케줄을 진행한다. 토요일 오후 주간 테스트를 통과하면 하원하여 일요일은 쉴 수 있게 했고, 그러지 못할 경우 주말에도 등원하여 공부하기로 했다. (예시1)고3 이과 남학생은 그 동안 진행한 가로학습 방학 플랜을 그대로 추석 9일 연휴에 적용하기로 했다. 3월 모의고사 평균 3.5등급에서 시작하여 가로학습으로 바꾼 후 6월 모의고사 평균 1.6등급으로 올랐다. 수능 대비 마지막 9일 연휴를 같은 마음가짐으로 담당 선생님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예시2)학생별로 필요한 과목과 학습법을 선택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첫 번째라 생각한다. 그 다음은 학생이 지치지 않도록 같이 뛰는 선생님이 아닐까 한다. <예시1>가로학습법 스케쥴 <2013년 2학기 중간고사 대비 플랜>1. 추석 전까지 선행과 내신을 2:3 비중으로 수업 및 과제 진행. 그 후 중간고사 대비로 교과서 및 학교프린트, 필기를 바탕으로 진행.2. 학생이 주어진 스케줄을 잘 진행하지 못하면 일요일에 학습관에 등원하여 완성함.3. 내신 3주전부터는 일요일도 등원하여 내신 대비 진행.4. 주간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조정. 테스트 통과 못하면 저녁식사 후 학습.<예시2>가로학습법 스케쥴 <2013년 고3 추석연휴플랜>1. 가로학습법으로 공부하여 자동복습이 가능해짐.2. 가로학습관은 방학 중 9시 30분에 오픈하여 밤 10시까지 운영.3. 100분 학습, 10분 휴식이 원칙.4. 방학 중 식사는 원하는 경우 월 식사비를 받고 학원에서 제공 가능.5. 자율학습 시 선생님이 상주하여 질의응답까지 가능. 철저한 개인 관리형 학습지도.6. 강의는 과목별 전문 선생님이 진행.7. 개인별 맞츰 입시로드맵을 진행.8. 개인별 스케줄은 상담 후 진행.9. 문제 풀이 후 데스크에서 확인. 점수 기록.가로학습법 학원장정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의왕소방서, 아발론 평촌캠퍼스 ‘안전관리 우수 업소’로 선정 의왕소방서는 지난 8월8일 아발론 평촌캠퍼스를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우동인 의왕소방서장, 장태환 경기도의원, 김난희 평촌캠퍼스 총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아발론 평촌 캠퍼스는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비상구 등 소방안전시설을 완비했으며, 종사자에 대한 소방교육 및 훈련을 성실히 수행해 소방시설의 적정성, 피난·방화시설 적정성, 방염 적정성, 화재예방 관심도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 평가에서 의왕시 최초 관내 331개의 업소 중 최고점을 획득하여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됐다.김난희 총괄원장은 아발론 평촌 캠퍼스는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곳이므로 특히 안전에 힘써 왔으며 향후에는 더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다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CMS 8월 영재고·과학고·포트폴리오 학부모 설명회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은 초등 사고력과 중등 특목, 영재학교, 경시 전문 학원이다. 평촌 직영점에서만 올해 입시가 마무리된 영재학교에 16명(영재학교 종합반 수강생 기준 70%)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작년엔 10명의 과학고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민사, 용인자사(이과) 및 기타 자사고에 지원한 전 인원이 합격했다. 이에 우리아이에 맞는 입시전략과 공부전략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 관계자는 “특히 내년에는 절대평가 도입된 첫 입시가 치러질 것이기 때문에 더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몇몇의 케이스들과 다른 결과가 많은 것이 입시이기 때문에 가장 케이스가 많고 정보력과 분석력을 갖춘 전문가의 전략과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명회 일정은 초등학생은 23일 저녁 8시30분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진로탐색, 영재학교 목표 중학생은 27일 저녁 7시 40분의 올해 입시분석을 권장한다.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은 8월 동안 입학고사(진단평가) 전형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인홈페이지(cmsedu.co.kr)의 센터별 소식과 블로그(blog.naver.com/cmspcpc)에서 상세 실적과 일정 확인이 가능하며, 설명회 및 입학테스트는 사전예약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학생 인터뷰-아발론 A-TEP Speech 콘테스트 ‘Speech King’ 수상자 아발론 평촌캠퍼스가 전국 Speech 콘테스트인 ‘Speech King’에서 전국 1등과 3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Speech King은 전국의 아발론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피치 콘테스트로 영어학력 평가인 A-TEP에서 최상위 우수자를 대상으로 참가권이 부여되는 대회다. 참가권이 주어진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한 동일한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게 되고 본사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아발론 평촌캠퍼스 김난희 원장은 “지난해 평촌의 이승민(현 귀인중 1) 학생이 전국 1등을 수상해 아발론 광고 모델로 활약했기 때문에 올해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공정하게 심사한다고 하지만 지역에 균등하게 혜택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두 학생이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 학생들은 지난 6월 아발론 평촌캠퍼스 자체 스피치 행사에서도 수상을 했던 학생들로 평촌 캠퍼스의 프로그램에 다시 한 번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한 최아리수 학생과 3등을 수상한 장산 학생을 아발론 평촌캠퍼스에서 만났다.재밌는 영화보고 책 읽으면서 즐겁게 공부해요최아리수(귀인중학교 3학년)“어렸을 때부터 재미있는 영화나 책을 원서로 보고 읽으면서 따라했어요. 해리포터와 같은 영화는 CD가 망가질 정도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귀인중학교 3학년 최아리수는 “영화를 볼 때는 인물들이 하는 말 뿐 아니라 손짓, 표정까지 모두 따라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래서인지 억양과 행동 등이 자연스럽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물론 영화와 책읽기만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리수 역시 다른 많은 친구들처럼 문법이 어렵다. 아리수는 아발론이 제공하는 무료 문법 특강을 적극적으로 수강했다.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선생님께 망설이지 않고 질문했다. 아리수는 “질문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늘 고맙다”며 “특히 매번 단원이 끝난 후에는 발표를 하는 행사를 갖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영어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내 생각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작년 말부터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고 있다. 아리수는 “영어만 할 수 있으면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하고도 대화할 수 있어 좋다”며 “문화해설사 활동 중 중국인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리수는 미래에 영어·중국어에 능통한 대한민국 홍보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 현재 외국어고등학교를 목표로 학습에 전념하고 있다.영어 100점을 놓치지 않는 비결 장산(모락중학교 3학년)장산 학생은 초등 4학년 때부터 아발론 평촌캠퍼스에 다닌 학생이다. 산이의 집은 안산이었다. 2년 전 의왕으로 이사 오기 전까지 4년간을 안산에서부터 안양까지 전철을 타고 아발론 평촌캠퍼스를 다녔다. 당시 안산에는 아발론이 없었고 우연한 기회에 입학 테스트를 치룬 산이는 아발론의 수업이나 분위기가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쫓아가지 못할 것 같다며 스스로 아발론을 선택했다. 부모님은 어린 아들의 요구를 흔쾌히 허락했고 그 결과 현재 최상위레벨로 중학교 내내 영어 100점을 놓친 일이 거의 없다.이번 대회를 통해 산이는 “저의 공부법을 친구나 후배들에게 알릴 일이 없는데 이런 대회를 통해 많은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역사의 경우 노트에 정리를 하면서 공부하는데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 PPT로 제작하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모든 공부나 일이 그렇겠지만 끊기 있고 성실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산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은 조금 특별하다. 유니세프나 국제기구 아래에 있는 구호단체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활동가가 되는 것이다. 산은 “우연한 기회에 지난 2년 동안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해 왔다”며 “그 활동을 하면서 이것이 내가 꼭 해야 할 일이구나 하는 의무감이 생겼다”고. 구체적인 계획도 갖고 있다. 아시아 인권문제 등 봉사와 체험을 모두 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는 학교의 인문사회과에 지원한 후 구호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하나씩 실력을 갖춰나갈 생각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중·고등 수학 서술형 자신감 Up!! 교내 상위권 학생들도 누구나 한번쯤 서술형 문항으로 인해 감점이나 오답으로 처리되어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중-고등 내신에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비중은 앞으로 점차 확대되는 방향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 분명한 시점에서 이러한 좋지 않은 경험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차후 입시에 지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 중·고교의 서술형 문제의 유형은 학교별, 지역별로 다양하지만 크게 개념형, 풀이과정형, 단계형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개념형은 복잡한 수식을 세우거나 연산의 정확성을 묻기보다는 답을 구함에 있어서의 필수 개념이 포함되었느냐에 따라 점수의 폭이 대폭 좌우되기 때문에 반드시 문제에서의 핵심적 개념을 잘 나타내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개념형으로 많이 등장하는 하는 내용으로는 중1 과정의 삼각형, 합동조건 중2 과정의 도형의 특징 중3 과정의 삼각비, 피타고라스 정리 등이 있다. 풀이과정형은 수학의 알맞은 개념과 수식을 활용하여 답을 도출하는 연산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계산 과정에서의 실수가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우선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맞은 수식을 이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학생들의 실수가 기본적 사칙연산 과정에서 흔히 발생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보다 정교한 계산과 검토가 동반되는 것이 좋다. 단계형은 일반적으로 개념형과 풀이과정형의 유형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배점이 높고 부분점수의 활용도가 높은 문항이다. 일반적으로 첫 소문제를 알지 못하면 두 번째 소문제를 풀지 못하는 형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배점이 높은 만큼 풀이에 많은 시간이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또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수학 서술형 문제에서 가장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문제는 “증명 문제”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학 서술형의 평가 목적은 학생이 배운 수학 개념을 얼마나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를 보고 알맞은 수학 개념과 공식을 이끌어 내는 것, 이끌어낸 공식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답을 구해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서술형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접근 방법은 다른 객관식, 단답형 수학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본을 바탕으로 대표 유형들을 잘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서술형 또한 객관식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유형으로 여겨질 것이다.중등와이즈만 CNI박성두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2013 2학기 성적역전? 공부량, 잔소리 보다 동기부여부터 하라 !! 2013년 2학기가 시작되었다. 많은 학부모들이 여름방학 학습을 통해 2학기에는 성적 역전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부모님의 열정과 기대는 엄청난데, 대부분의 아이는 여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즉 아이는 왜 그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아이는 공부하는게 너무나 싫은데, 아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데 엄마만 혼자 너무 다른 방향에서 앞서 가는 것이 아닐까? 그 많은 학습 PUSH 이전에는 반드시 학생이 그것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동기부여부터 되어야 한다. 그럼, 동기 부여란 무엇인가? 동기란 인간으로 하여금 행동을 유발하는 그 무엇이라고 한다. 행동을 시작하고, 일단 시작된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내적인 심리상태를 말한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이 동기 때문에 시작되고 지속된다. 쉽게 말하면, “나는 하고 싶다”라는 의욕의 불꽃이 바로 동기인 것이고 그 동기에 대한 적절한 이유를 덛붙여 하게끔 하는 것이 동기부여인 것이다. 많은 학부모와 상담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가 “ 우리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제대로 하려 하지 않는다.” “단 30분을 공부에 집중 못하고 친구들 하고 핸드폰으로 잡담하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 있다.”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 아이는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동기부여를 본다면 그 아이들은 공부 하는데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지 컴퓨터 게임하고 친구들과 노는 것은 동기부여가 되어 있기에 밤을 세워서라도 매달리는 것이다. 동기부여는 어쩌면 재미와 하고 싶음과 가장 연결된 단어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아이는 공부하는 것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일가 ?그것은 자녀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학생이니까 공부는 해야하는 것이고 엄마가 하라고 하니까 한다 정도이지 가슴 속 깊이 구체적으로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과 납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열망이 없는데 공부하는 것이 흥미있고 재미있는 활동이겠는가? 그렇다면 동기부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꿈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의 꿈과 목표 설정부터 정확히 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고 동기부여의 핵심이다. 왜 사람들이 인간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많이들 하는지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꿈이 없는 사람은 목표가 없고 목표가 없는 사람은 방향성이 없다. 내가 왜 살아가야하는지,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 이유가 없기에 재미가 없는 것이고 지속성이 없는 것이며 금방 지치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꿈이 뭔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장기, 단기 목표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분명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전략은 어떻게 만들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무엇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꿈과 목표를 전략적으로 세울 수 있을까? 그건 자녀의 꿈을 알아야 하고, 꿈이 없다면 꿈이 생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꿈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와 전략을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그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기 위해서 바로 자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녀의 성향, 특기, 성적, 문과형인지 이과형 인지, 내신형, 수능형,논술형,특기자형인지 등등 정확히 파악을 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다시 말을 하자면, 동기부여의 첫 단추는 내아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특히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르 전략과 액션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 자신감이야 말로 동기부여와 꿈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부모와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의 꿈과 목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분명 높을 것이고 달성하는 확률 또한 매우 높다.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자. 나도 할수 있다는 의지와 기를 팍팍 살려주자. 그렇다면 자녀의 꿈과 목표는 분명히 원대할 것이고 높을 것이다. 이번 신학기 자녀가 많은 것을 하고자 한다면 그 양만큼 많은 동기부여부터 먼저 해주자.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충분한 공감을 얻어내자. 그리고, 스스로 할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팍팍 실어주자. 그것이 그 어떤 학습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핵심 절차인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필자인 내가, 우리 평촌 YNS 열정과 신념 학원이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열망을 안겨주고자 한다. 몇 년전 목동에서 부터 가동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필자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지속성이 중요하기에 외부 캠프에서 진행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는 방향성을 실어주어야 하며 반드시 단 기간내에 짜릿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어야 한다. 필자의 학원은 신학기에도 분명 많은 영어 공부를 시켜나갈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아이들에게 그걸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시키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부터 가동 시켜 나갈 것이다. 2학기 성적 역전? 스스로 하는 아이? 를 만들고 싶다면 필(必) 동기부여 부터 ! 이것이 시작이다. 영어 성적 및 다른과목 성적 향상은 학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평촌의 아이들의 긍정적 변화와 영어 졸업 !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대입에 강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필자의 프로젝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글 : 열정과신념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2013년 어르신 합독(맞선)사업 ‘하반기 만남의 날’ 행사 오는 10월 인천 거주 만60세 이상 배우자가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2013년 어르신 합독(맞선)사업 ‘하반기 만남의 날’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증, 가족관계증명원 1부. 반명함판 사진 1매 등이며,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인연 만들기 특화프로그램인 『두근두근 커플예감』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접수는 8월 23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인천 거주 만60세 이상 배우자가 없는 어르신(가족관계증명서 제출)이다. 문의 : 883-3751/457-5300/435-1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남동구 행복한 배움길 가이드 모집 남동구에서 평생학습의 육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역량있는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3 남동구 행복한 배움길 조성 가이드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자격은 남동구 관내 주소지 또는 시설을 둔 만19세 이상 주민으로서 남동구 평생학습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가이드 활동을 희망하는 자, 평생학습동아리 참여자,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 중인 자, 평생교육기관 실무자 등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6일까지이며, 남동구청 방문 또는 전자우편 접수로 받는다. 선발 특전으로는 평생학습 가이드 양성과정 교육 수료(수료증 발급), 평생학습 선진 지자체 및 기관 탐방, 남동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참여(2014년 남동구 평생학습관 개관 예정), 활동 참가자에 대해 실비 지급 등이 있다. 교육기간은 9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4개월 총16강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동구청 7층 상시학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 453-60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유아영재교육의 산실(産室), 와이키즈 평촌센터를 가다! 아이가 4세가 되면 언어가 부쩍 늘어난다. 언어가 늘면서 동시에 아이의 호기심도 날개를 단다. 말끝마다 ‘왜?’를 물어 대답하는 부모를 당황하게 하고 무엇이든 만져보고, 느껴보고, 어디로 튈지 몰라 진땀나게 하는 시기도 이때부터다. 아이의 끝없는 호기심에 부모는 쉬 지치지만, 이 시기부터 시작된 왕성한 호기심이 충족되지 못하면 아이는 소극적이 되거나 창의성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적절한 교육과 자극은 아이를 영재로 만들기도 한다. 와이키즈 평촌센터는 아이의 호기심을 충분히 채워주고 창의적 아이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유아영재프로그램으로 이름난 곳이다. 아이의 잠재된 영재성을 계발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는 이 곳을 찾아 좋은 유아영재교육의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유아영재교육, 어려울 필요 없다. 재미가 ‘최고’ 와이키즈는 언어 폭발기에 있는 4세부터 7세까지 유아들에게 언어사고력을 바탕으로 논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 태도를 길러주는 수학 과학 유아 전문 영재 프로그램이다. 영재 프로그램이라고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주입식으로 가르치거나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오해는 금물. 유아의 발달 단계와 수준에 맞춰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존중하며 흥미와 호기심을 끌어내고, 자극시킨다.와이키즈 평촌센터 김미영 원장은 “창의적 사고를 하는 우뇌의 발달이 우세한 유아기 때는 유난히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뛰어 나다”며 “다양한 경험과 활동, 흥미를 유발시키는 교육과 자극은 우뇌를 더욱 활성화 해 아이의 창의성을 자라게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와이키즈 프로그램은 다른 영재 교육 프로그램들보다 ‘재미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실제로 모든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교구와 소재 등을 바탕으로 한다. 4, 5세의 경우, 수학과 과학을 연계한 통합교육이 이뤄지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는 활동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실험과 수학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 영역을 넓혀준다. 또한 지속적인 발문과 또래 및 교사와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의 언어사고력이 향상되도록 이끈다.6, 7세는 수학과 과학 수업을 각각 진행하는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게임이나 다양한 교구, 적합한 실험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토록 한다. 특히 아이들이 눈으로 확인하면서 스스로 탐구해 보는 기회를 충분히 주어 논리적 사고력과 관찰력, 모방하고 응용하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김 원장은 “흥미와 호기심이 충족되도록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유아들에겐 길 수 있는 60~90분의 수업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유아수학 진단검사, ‘ToMA’란 무엇인가?와이키즈에서는 유아들의 수학적 능력을 판단하고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ToMA를 실시한다. ToMA란 ‘Test of Math Ability’의 약자로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가 전문역량을 발휘해 개발한 유아용 수학능력 검사도구다. 명확하고 세부적인 평가 기준으로 6~7세 유아의 인지능력과 창의능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ToMA는 아이의 수학적 능력을 인지, 창의, 정의의 영역으로 나눠 진단한다. ‘인지영역’에서는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규칙성 등을, ‘창의’는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 등을, ‘정의’는 모험심, 인내심, 호기심, 리더십 등 태도에 관계된 부분을 살펴본다. 지면을 통한 평가와 교구를 활용한 활동평가, 태도 등을 보는 관찰 평가 등 진단 방식도 다양하고 체계적이다.김 원장은 “또래에서 우리 아이의 인지나 창의, 정의적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특히, ToMA는 태도 등을 살펴보는 관찰 평가를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실시한다. 아이가 검사를 받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던 부모도 관찰평가 검사지를 통해 진단받는다. 김 원장은 “아이의 태도는 아이 자신뿐 아니라 부모의 태도나 생각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 대한 관찰 평가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결과로 아이를 진단한다”고 강조했다. 와이키즈 평촌센터는 ‘ToMA 하반기형(B형)’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ToMA 진단 검사비를 5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시 운영되는 공개수업을 통해 와이키즈의 영재프로그램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