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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무료대여소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남동구청점” 이전 남동구에서는 오는 3월 5일부터 기존 남동공단 비즈니스점에 위치해 있던 장난감 무료대여소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를 남동구청 내로 이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여소는 남동구청 내 차량등록민원실 1층이다. 장난감 대여는 인천 시민으로 취학 전 자녀(만5세 이하)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가입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통과 신분증이며, 연회비 2천원, 대여료는 무료다. 단,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 : 453-58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2014학년도 이과생만을 위한 입시 전략 강력한 멘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목표를 굳건하게 인식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수험생 자신에게 에너지의 발산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자신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 내신성적, 논구술 능력, 기타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자. 내세울 것이 없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수시와 정시의 목표와 그 간격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목표가 명확해야 전략이 나온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향을 정하고 입시전문가 또는 학교선생님께 3월, 6월, 9월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컨설팅을 받아 방향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은 분명 그 모집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입시 전략을 구성할 때 정확하게 입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모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것은 논술 전형이다. 그런데 이 전형의 경우 서울 주요 대학은 수능최저등급을 충족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즉, 수시 전형을 위해서도 주요 대학은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수능 성적이 절대 요소가 되는 정시 모집과도 맞물려 있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지 말라는 뜻은 수시도 기본적으로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권 내의 주요 대학을 진학하려면 수시의 수능 최저 조건을 충족할 성적이 나와야 정시 도전이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하는 것은 수시 지원의 기본이다.수시 모집에서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일반선발보다 높으며,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한다면 실질 경쟁률이 많이 줄어들므로 합격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있는 전형은 수능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다. 그러나 성균관대 일반선발의 조건은 3개 영역 합 6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주요대학의 일반선발 최저학력기준 2등급 2개에 비해 높은 편이다. 성대는 논술 전형 외 다른 전형에도 3개 영역 합 6등급을 적용시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성대는 수시에서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가장 많다. 2012학년도에서 성균인재(사정관)전형으로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에서 10명을 모집하였으나 실제 합격된 학생은 1명밖에 없었던 것은 수능 최저학력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도 3개 영역 합 6등급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합격률이 높은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손 주 령 소장펜타스 입시전략연구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강사중심수업·선행·공부 잘하는 아이 따라하기 등 전략없는 비효율 학습방법 No 현정부 5년간 교육당국은 학교교육에 대해 수능등급제, 교육과정개편, 몰입식수업, NEAT(국가영어능력시험) 등 많은 정책을 발표했었습니다. 이중 시행된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아, 우리 학부모님과 학생들로서는 교육정책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사교육을 놓지 못하는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몇년간 교육현장에서 만난학생, 학부모님들을 보면, 학생들의 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2가지 유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첫째는, 학부모 중심 선택형입니다. 좋은학교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님, 교육정보에 관심이 많 은학부모님, 그리고 이런분들을 따라다니시는 학부모님들이 해당될 것입니다. 주로 이런 유형의 학부모님들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공부했더니 잘했더라, "누구 자녀는 어디 갔더라란 말을 많이 하며, 자녀의 의사여부보다 우선시 하여 학원, 과외 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둘째는, 학생중심 선택형입니다. 최근 몇년간을보면, 학생들 스스로의 선택을 중시하는 경향이 늘고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학생들이 학습목표, 수업방법에 따라 자기와 맞는 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 학생 스스로 동기부여, 목표설정이 된다는 점에서 첫번째 방식 보다 좋다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심할 점은 친구들을 따라가는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학생의 부족한 점은 학생이 잘압니다.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은 입시실적이 높은학원, 영어, 수학전문학원, 유명프랜차이즈학원, 유명강사 등등 다양합니다. 학부모님은 교육비 부담 때문에 안정적인 선택을 위해 위와같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실적이 좋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선택하고, 수업진도를 빨리 나가고 공부량이 많다고 하여 성적이 쑥쑥 오르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학습능력, 이해정도, 학습페이스를 고려하지 않는 공부방법은 결국 학부모님들께서 우리아이는 학원에서열심히 공부하고, 진도는 따라가는데 성적이 왜 오르지않지?"라는 의문점만 남게됩니다. 한 예로, 제가 상담해본 학생과 학부모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수학전문학원에서 중1(상) 과정까지 공부한 예비중1학생으로 중1(상)과정까지 배웠으나 잘 이해하지 못해 다시 공부하길 원하였고, 학원레벨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님은 학원테스트 수준을 의문스러워하며, 레벨테스트학원 투어를 합니다. 무엇이옳은것일까요? 학생에 맞춘 교육방법이 중요하다!학생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학생 스스로는 학습에 대해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또한 사춘기 기간 소홀히했던 공부에 대해 잘 알고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이점을 잘 파악하여 학생과 대화를 통해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 과외, 온라인수업,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교육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원하는 수업페이스, 커리큘럼, 수업방법, 교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개별지도방법이 학습동기 및 성적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개별지도Study IE학원 홍승범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경제적인 1,000만원대로 영어향상과 대학 준비까지…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것만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졸업을 하고도 좀처럼 취업의 문은 열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TV에 출연했던 한 학생이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대학에 합격했고, 통역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관심을 받았다. 이 학생이 참여했던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GEP를 찾아 전후 과정을 들어보았다. 한국인이 없는 중소도시 지역 배정으로 영어능력 향상 배가시켜지난해 11월에 방송된 ‘KBS 스카우트 한국관광공사 편(28회)‘에 출연해 한국관광공사에 합격한 우*준 학생은 특별한 이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2010년 GEP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1년간 재학한 후 귀국해 연세대 수시에 합격을 했으나, 대학 진학을 보류하고 한국관광공사에 통역으로 도전해 입사했다. 소위 명문대학 합격도 합격이지만, 대학 졸업도 하지 않고 취업에 성공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우*준 학생의 취업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영어실력은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른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ASSE 재단의 한국지사인 GEP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한국인이 없는 중소 도시지역인 메네소타의 프린스턴 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 한국인이 없어 현지 홈스테이 가족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밖에 없었고, 생활을 영어로 해야 하니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출국 전 학생의 영어는 중위권 정도의 성적으로 현지 적응에는 GEP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과수업과 원어민 화상 회화의 도움을 받았다. 출국 전 한국인이 없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코디네이터와 학교카운슬러, 홈스테이의 따뜻한 배려로 생활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할 뿐 아니라 안전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성공여부는 오랜 경험과 규모에 달려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제도는 1981년에 만들어진 미국 정보교육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공식 유학제도이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연간 약27,000명 이상의 전세계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비 영리재단이 지원해 외국의 청소년들이 미국 공립학교에서 6개월 또는1년간 교환학생 자격으로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가할 수 있고, 숙식은 미국의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가정(host family)에서 무료로 제공된다.하지만 교환학생에는 배정에 변수가 많아 위의 학생처럼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 위해서는 재단 선택이 중요하다. 교환학생은 미국 재단이 학생의 배정과 안전을 책임지기 때문에 경험과 국무부가 인정한 재단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GEP는 미 국무부 산하기관 중 매년 우수 재단으로 등록되는 ASSE재단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 몇 안 되는 한국 대표지사이다. 교환학생 재단 감독기관인 CSIET 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 CSIET에 등록된 재단은 64개이다. 이 재단들의 평균 설립 연도가 1985년 인데 반해 ASSE는 이보다 9년 빠른 1976년도에 설립되었다. 평균 학생 운영실적은 타 재단이 542명 인데 40년의 역사를 지닌 ASSE는 1559명으로 평균의 3배에 달하는 운영실적으로 64개 재단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ASSE가 타 재단에 비해 신뢰를 받는 것은 안정적인 스텝진. 대부분의 스텝이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의 운영이 능숙하다. 20년 역사를 가진 ‘GEP 공립교환’ASSE 재단의 한국 대표 지사인 GEP는 중?고등학교 유학 전문 기관으로 20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GEP의 본사 실무자들은 매년 50개국 이상의 세계 지사들과 컨퍼런스에 참가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업무능력에 대한 신뢰도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다음 학기에도 재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공립교환학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 미 국무부에 가입된 재단 중소규모의 재단이나 신규회사, 국무부에 등록되지 않은 회사를 선택할 경우 시간과 비용의 손실은 물론, 무엇보다 학생이 불편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재단에서 신청을 해야 안전하다는 것이 GEP의 조언이다. GEP 설명회일정교환학생: 2월16일, 23일 오전11시, 오후2시보딩스쿨: 2월15일, 22일 오전11시, 오후2시한미경리포터handa9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호야의 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특별입학프로그램 강남학원가에서 14년째, 매년 IVY League 대학은 물론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글로벌전형에 다수의 학생을 합격시킨 호야어학원과 미국 베버리힐스에 본사를 둔 교육컨설팅사 스탠리프렙은 뉴욕주립대 및 미국 명문대 특별입학프로그램 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고교졸업생과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학생은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성적 또는 영어공인시험 성적에 따라(영어공인성적이 없더라도 지원 가능) 본사와 연계된 미국 주립대학으로 입학 가능하고, 또한 합격여부를 10일 이내에 알 수 있다. 입학확정 후, 영어 능력에 따라 UCLA에서 9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는 대학선행학습 프로그램도 수강할 수 있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에 대해서는 영어능력을 위한 학습도 선택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주립대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사와 연결된 협력대학들은 미국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 오레곤대, 노던아리조나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노스리지 등이다. 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는 뉴욕주립대계열 순위 1,2 위에 랭크된 우수한 대학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저렴한 학비와 높은 취업율로 인기가 높은 대학이다. 지원시기는 이번 달 19일까지이다. 상담문의 : 강남 호야어학원 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학익여고-남구청 MOU체결,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운영 (사진 6)인천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김명숙)는 남구청과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남구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공동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학익여자고등학교와 남구청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유대 강화로 남구 노인복지증진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학익여고와 남구청은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노인 문제의 심각성을 상호 인지하여 독거노인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기로 하며, 나눔 문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 특히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는 학익여자고등학교의 학생을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이에 따른 봉사실적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미추 학생 자원봉사자』는 학익여고 학생 2~3명이 한 조가 되어 학교주변(학익2동 중심)의 독거노인 1분씩과 자매결연을 맺어 총 160여 분과 활동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활동은 안부 확인 및 말 벗 해드리기, 학교 축제 초청하기, 어버이 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위기상황 발생 시 관련기관 연락하기 등이며,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중앙도서관, ‘토끼 뻥튀기’ 원화 전시 중앙도서관(관장 김희수)에서는 오는 2월 15일까지 ‘토끼 뻥튀기’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토끼 뻥튀기』는 작고 약하다고 놀림 받던 토끼가 뻥튀기 기계 속에 뛰어들어 새롭게 변신한다는 이야기로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하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그림책이다.이 책에서 작가 정해왕은 자신이 키가 작고 힘이 약해 친구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고 있다. 아울러 힘이 약하고 강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고, 아무리 큰 힘을 가지게 되더라도 약한 사람을 괴롭히거나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교훈이다.중앙도서관 열람봉사과 강영숙 과장은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덩치가 크거나 작다고 해서 괴롭히거나 놀리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행복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420-84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스마일스터디 & 학생 주도 토론 발표식 수업의 놀라운 효과! 전국에 200여개의 가맹학원을 갖추고 ‘학생 주도의 토론 발표식 수업’으로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아온 수학 명문 브랜드, 뉴스터디 학원. 최근 뉴스터디 중계 본원에서는 중등부 재원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신 수학점수를 조사해본 결과, 전 재원생 평균 91.9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확인하며, 뉴스터디 만의 학습 시스템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무성 원장을 만나 뉴스터디 학원의 학습 방향과 4단계 학습 시스템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이무성 원장은 “뉴스터디 학원의 학습 방향은 ‘학생이 스스로 깨우쳐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과 문제풀이 학습은 지양한다. 강의식 수업은 아이의 진짜 실력이 되지 못하고, 문제풀이 학습은 단기간 성적을 올릴 수는 있어도 장기적 안목에서 수학 개념을 잡기에는 부족함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1단계 개념수업, 스마트펜 활용, 학생 개인별 코칭 가능_ 뉴스터디 학원의 개념 수업은 예제를 풀어 개념을 형성하는 경우와 개념을 설명하고 예제를 풀어 개념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학원 교재에는 소단원별로 6문항의 예제가 기재되어 있는데, 학생 수준별로 문항 수를 조절해 풀게 함으로써 학생의 습득 능력에 맞추어 진행된다. 특히 6~8명으로 구성된 반별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카메라가 장착된 전자펜을 사용해 교재의 예제를 풀면, 강사의 모니터와 연결되어 학생별 풀이 과정을 강사가 확인하여 직접 코칭을 하는 등 학생 개인 학습 관리가 이루어진다. 2단계 과제수행, ‘힌트보기’ 등의 기능을 갖춘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_ 가정에서 주어진 과제를 푸는 과정 역시 뉴스터디 강사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학생이 스마일스터디 (On-line) 공간에서 스스로 답을 쓰고, 답을 확인하고, ‘힌트보기’, ‘풀이보기’ 기능을 활용해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뉴스터디 학원의 ‘스마일스터디’ 프로그램에는 5만여 문제, 힌트보기, 오프라인 수업내용을 담은 동영상 파일도 갖추어져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 원장은 “뉴스터디 학생들은 문제를 오랫동안 곱씹고, 틀려가며 숙제를 하게 된다. 가끔 학부모가 함께 풀어 정답을 확인해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학생 스스로 과제를 고민해 풀고, 틀리는 과정을 거치면서 3단계 토론 발표식 수업의 효과가 커지게 된다.”고 전한다. 3단계 학생 주도형 토론 발표식 수업_ 학원에서 진행되는 토론 발표식 수업 전에 강사들은 스피드매니저를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 과제 수행을 하면서 몇 번 문제를 어떻게 풀고, 테스트 과정에서 답을 쓰는 과정, 개별 풀이과정, 오류 과정 등을 확인하고, 학생 개인별 자료를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 동시에 강사는 스피드매니저에서 학생관리, 실시간 숙제 조회, 성적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강사는 학생들이 모르는 것을 풀어준 다음, 모든 학생들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개념을 명확히 정립하게 되고, 토론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4단계 철저한 완전 확인학습_ 과제 수행 과정에서 학생이 틀렸던 문제와 유사 유형 문제를 다시 출력해서 풀어보는 단계다. 이 과정은 학생별로 오답을 재점검하고, 관련 유사유형 문제풀이를 통해 앞서 배운 개념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원장은 “뉴스터디의 4단계 학습 시스템이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학습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뉴스터디 프랜차이즈 강사들은 2일에 걸쳐 단원별 영역별 학생 관리로 세분화해 교육을 받고, 중계본원 역시 강사 교육과 세미나, 토론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 말한다. &lsquo 2013-02-13
- 논술 대비요령 및 답안작성 tip 최근 수능시험이 점점 쉽게 출제되고, 고교별 학력 격차 심화로 인해 내신 성적의 신뢰성이 떨어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독자적인 평가방법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 대표적인 움직임이 수학,과학 논술/구술 면접이다. 학생들의 탐구,창의,논리력을 면밀히 검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과학 논술은 높은 난이도의 문제도 다뤄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실시하는 대학도 점점 늘어나며 이미 실시하는 대학도 그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이다.이러한 입시 경향에 따라 늦어도 고2, 혹은 선행이 어느 정도 되어있는 고1학생들은 본격적으로 논술준비를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과학 논술을 잘 보기 위해서는 우선 평소 학습 시 해야 할 것이 있다.대학에서 실시하는 과학논술고사는 에세이형식, 주로 자연과학에 관련된 내용을 소재로 한다. 자연계 논술은 복잡한 계산 문제 보다는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 응용하는 방향으로 출제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생활 속의 소재와 과학을 연관시킨 내용을 늘 염두 해 둬야한다. 공식적인 과학논술의 범위는 과학1과정으로 규정되지만 변별력을 위한 까다로운 문제를 출제해야 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제시문을 이용해서라도 과학2과정을 다루게 된다. 과학2과정 역시 고등과정에 포함되기에 사실상 문제 될 것이 없다. 이렇게 대학은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가진 학생을 원하고 학생개인의 학습 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물,화,생,지 1,2과정을 통합하여 과학논술 문제를 출제하는데 , 이에 학생들은 준비해야하는 분량이 적지 않을 것이다.현재 학교에서 물,화,생,지 1,2과정을 모두 가르쳐주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이건 고스란히 학생들의 몫이 된다. 방학이나 틈틈이 시간을 이용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최대한 많은 영역을 다뤄줘야 한다. 학습하면서 중요한 것은 질문을 많이 갖는 것이다. 이 개념이 필요한 이유, 이 과목을 배우는 이유, 학습하는 내용을 어떻게 탐구하고 분석할 것인가, 이 현상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등 생각하고, 찾아보고, 질문하며 깊게 알고자 하는 자세는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성이라는 것을 염두 해두자. 처음이 어렵다는 것은 당연한 일, 도움 받을 방법은 교과서, 문제집 등에 읽기자료를 이용하는 것이다. 탐구학습, 심화자료, 쉬어가기 등은 교과내용의 확장영역 들이기 때문에 기출문제와 직결이다. 과학상식책 이나 과학 동아, 노벨상등 사회이슈 체크는 필수가 되겠다. 의문점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가능하면 서로 의견을 교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학논술은 지구과학에서 많이 출제되지 않는다. 주로 화학과 물리에서 많이 출제 된다. 화학은 가끔 생물과도 통합해 출제될 때가 있다. 때문에 전 영역 학습이 부담스럽다면 일단 빈출 분야를 먼저 공부해 두는 것도 요령이다.과학논술 문제는 각 대학 소속 교수님들이 출제하며 체점 또한 교수님 들이 하신다. 체점 시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체점기준표에 따라 답안 점수를 매기게 되는데, 요구하는 바를 잘 충족시켜야 좋은 답안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럼 체점기준표에 따른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답안 작성법을 알아보자.우선, 주장하기 보단 설명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어떤 논거를 제시해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지가 관건. 보통 학생들은 논설이라는 이미지가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번하기도 하는데 제세문의 논거를 이용해 자신이 아는 배경지식을 동반, 모르는 친구나 동생에게 설명하듯 충분한 이야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평소 학습하는 과정에서 곡 한번은 손으로 중요내용정리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아는 개념에 대해 시작조차 못하거나 중요단어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충분한 답안을 작성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두 번째로, 채점표에서 가장 먼저 확인되는 ‘ 문제파악능력’, 이는 문제를 접하면서 몇 가지 질문이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안을 제시해야 함을 의미한다. 단락을 구분해 명료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방법이라 하겠다.세 번쩨로, 또 한 가지 중요한 채점 포인트는 ‘논제파악능력’이다. 일반적으로 80%의 학생들이 오답을 작성하는데, 논제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 이다.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게 제시문의 이론을 따라 그대로 답안을 작성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제시문은 발문의 목적과 배경지식 제공이 목적이므로 이 두 가지를 잘 분석해서 논리적 서술을 위한 근거 확보용으로 사용해야 한다. 논제에 주어진 제한조건을 철저히 따라 답안을 작성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긴 장 보다는 짧은 문장을 이용하여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긴 문장을 사용하면 논리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접속사 점검으로 글을 부드럽게 하고 구어체 사용은 금하는 것이 좋다. 네 번째로, 논거를 잘 찾아야 하는데 논거는 실제로 점수를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논리적 타당성을 꼼꼼히 보여줘야 한다. 즉 제시문을 잘 이해함으로서 논거를 충분히 잘 찾아야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논거는 교과과정 내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적정한 확장을 벗어나 광범위하게 생각하다가 논제를 벗어나는 실수를 주의해야 한다. 즉 필요한 내용만 충분히 언급해주면 좋다.다섯 번째로, 채점자가 많은 답안을 채점하면서 한눈에 좋은 답안으로 채택하도록 하려면 그래프나 도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과학논술의 강점일 수 있는데 요약된 그래프나 표,그림을 이용해 충분한 설명을 작성한다면 효과적인 답안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시문 분석이 중요하다. 과학논술 출제과정을 살펴보면, 문제를 먼저 풀제한 다음 제시문을 만들게 되는데 때문에 제시문은 가자 큰 힌트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제시문은 발문의 목적과 배경지식 제공이 목적이므로 이를 통해 문제의 해답을 얻어내야 한다. 이상 과학논술을 잘 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안해 보았다. 본 강사는 실제 수업시간 강의와 실전 문제 첨삭과정을 통해 보다 더 구체적인 방법들을 맞춤별 제공하고자 한다. 이빛나 선생과학전문 공달학원전 노량진 청탑하원 고등과탐 대표강사현 J&B고등 논술전문학원 과탐논술강사현 공달과학 전문학원 고등 화학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논술학원 선택할 때 따져봐야 할 8가지 (2) (前주에 이어) 4. 그 학생을 가르친 강사만 제대로 된 입시상담 가능 시험을 먼저 치고 후에 지원을 하는 정시와 달리 논술 전형은 대학별 원서를 내고 시험을 친다. 이같은 ‘선 지원, 후 시험’전형에서는 학생 실력을 미리 가늠하고 있어야 빈틈없는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하지만 논술은 공신력 있는 전국 단위의 정기 모의고사가 없다보니 수능 모의고사에 성적에 비추어 논술 전형에 응시할 대학을 결정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이는 “‘영어’를 잘하니까, ‘수학’을 잘해야 하는 전형에 합격할거야”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 같은 비논리는 정보 부족 때문이다. 좋은 학원은 정보 부족을 극복하고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충분한 조언을 한다. 특히 강사와의 지속적인 입시상담으로 응시 대학을 결정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생을 직접 가르친 경험 많은 강사는 그 학생이 어떤 난이도의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의 확률로 정답에 근접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있다. 5. 처음부터 연·고대 대비는 위험 논술을 배우기 시작할 때 연고대 문제부터 접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크다. 연고대 문제는 고교생이 수행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있기 때문에 이해와 논리, 글쓰기의 기본을 익힌 다음, 조금은 비틀어진 연고대 방식을 배워야 한다. 연고대 문제에만 익숙한 학생은 보편적인 해법을 요구하는 다른 학교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연고대 방식이 자신의 주된 사고법으로 자리잡아 무언가 비틀어져 있거나 은유하고 있는 것을 찾기 위해 골몰하고, 괴상한 논리를 전개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게다가 연고대 말고도 다른 학교에도 응시하기 마련이다. 또 유형은 돌고 돈다. 대신 논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갖가지 유형은 어느 정도 한정되는데 이 유형을 모두 다 익혀야만 확률 높은 승부가 된다. 그 중에서 연고대가 갖고 있는 유형은 마지막에 습득해야할 특이한 형태다. 꾸준히 논술을 공부한 학생이라면 연고대 유형을 익히는 데는 한 달이면 충분하다. ‘연고대반’,‘스카이반’이란 간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6. 얼마나 많은 학생이 떨어졌는지 보라 학원마다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떨어진 학생들의 명단이다. 대형 논술학원의 경우 많게는 합격자의 십여 배에 달하는 학생들이 수시에 실패한다. 합격자가 많다 해도 그 십여 배에 달하는 학생들이 수시에 실패했다면 그 학원은 잘 가르친다고 볼 수 없다. 그 학원에선 원래부터 자질이 탁월했던 극히 일부의 학생만 합격했다고 봐야 한다. 실제로 논술학원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논술 학원들은 새로 들어오는 학생만큼 기존의 학생이 학원을 그만둔다. 학생들에게 악착같은 관심이 없다. 어차피 최상위권 학생들이 합격만 해주면 학생들은 또 찾아오는 게 현실이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원의 합격자 명단과 함께 합격률을 살펴봐야 한다. 원래부터 잘 하던 학생이 실수 없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부족했던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낸 학원이 사실 더 잘 가르친 학원으로 인정하는 게 맞다. 7.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 논술은 지식을 폭넓게 알수록 푸는 게 수월해 진다. 원래 지식은 독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시간을 거쳐 자신의 것이 된다. 하지만 고3학생들에게 독서로 지식을 습득하라는 것은 무리다. 이러다보니 강의를 통해서라도 지식을 폭넓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해주는 게 필요하다. 즉 논술에 부합하는 다양한 배경 지식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는 학원이 실력 있는 학원이다. 반대로 하나의 모범답안을 제시해 놓고 학생에게 무작정 베끼기나 외우기를 강요하는 학원은 함량 미달인 경우가 많다. 8. 전문강사를 찾아라 논술은 국어와 다르다. 논술은 문제만 놓고 보면 국어보다는 차라리 사회탐구에 가깝다. 하지만 지문을 보면 국어의 비문학과 유사하다. 이렇듯 국어와 사회탐구의 중간에 있는 논술은 가르치는 강사의 출신도 다양하고 교수법도 제각각이다. 여전히 국어나 사회탐구 강사의 습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해법 풀이 중심의 대강의에 매달리는 곳도 있다. 하지만 논술은 어떤 분야보다도 강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강사는 폭넓은 인문사회학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글쓰기의 전문가여야 한다. 여기에 출제 경향과 학생 성취도에 따라 지원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입시전문가여야 전문 강사라고 할 수 있다.박문수 원장전 일간지 기자현 이지논술 문과원장 이지논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