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 2025년 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부문 메달 석권


피옥희 리포터 2025-04-25

금, 은, 동, 장려 석권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성호, 교감 정정훈)는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로 해마다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을 자랑한다. 특히, 대진디자인고는 매년 열리는 기능경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학생들의 수준 높은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도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전공심화동아리(애니메이션반) 학생들이 메달을 석권했다. 1위(금) 이예빈(3학년), 2위(은) 김나영(1학년), 3위(동) 배효인(2학년), 4위(장려) 조현승(1학년) 학생까지 1위부터 4위까지 모든 상을 휩쓸어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서울시 최강의 학교임을 재차 확인했다. 특히, 3학년 이예빈 학생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1위를 했고, 1학년 학생이 2위를 차지한 점 또한 놀라운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 중 1위부터 3위 수상자는 올 9월 전라북도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부문 12년 연속 금메달
대진디자인고는 올해 대회를 포함해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1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에 정정훈 교감은 “이러한 결과는 전공심화동아리 애니메이션반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인 대진디자인고는 학생들을 숙련된 기술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매년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로 나타나고 있으며 학생과 교사, 학교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기능경기대회의 결실과 소감을 대신했다.
김성호 교장은 “대진디자인고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성, 감성, 인성을 기르는 창의성 교육, 진로 교육과 직업 교육,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전 예방 교육.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진디자인고는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선도하는 미래형 융합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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