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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논술, 여름방학 논술 무료 특강 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에서 논술의 기초, 논제와 제시문 이해의 키, 채점자가 선호하는 답안작성법 등을 주제로 노량진 비타에듀3.0 특강을 맡았던 김현수 원장 직강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고2ㆍ3이 대상이며, 7월 24일 오후 7~9시까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내신 필수 문학작품 77선 고강도 특강, EBS필수 비문학 지문 총정리, EBS필수 문학 작품ㆍ예상 작품 등 다양한 주제로 무료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리드논술·리드수능 학원에서 논술뿐만 아니라 수리영역 무료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7월 23일과 25일 함수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함수를 시작으로 미적문, 통계, 기하, 벡터 등을 일산 1타 김일수 강사가 진행한다.영어 또한 수능 필수문법과 고난도 유형 EBS 접목 특강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강의는 에블린 강사가 담당한다.문의 : 032-329-6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양천/강서/영등포/구로 도서관소식(2012.6.27-7.3) 양천도서관‘옛 이야기를 통해 삶의 의미 되찾기’양천도서관에서는 지역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학부모 집단 상담을 실시한다. 7월7일~28일(매주 토요일, 총 4회) 오전10시30분~12시30분, 유진(양천도서관 학부모상담사)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6월25일(월)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sen.go.kr)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마감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43-3806강서도서관‘TV 대중문화 속 현대미술 읽기’강서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TV 대중문화 속 현대미술 읽기)’을 운영한다. 6월28일(목) 오전10시~12시, 대중문화 속 익숙한 장면들을 소개하고 현대미술 작품과 연결을 내용으로 신운화(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강사)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무료이며 방문 및 전화 접수한다.3219-7021~4고척도서관‘한자 5급 대비과정’ 운영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 어린이(40명)을 대상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하기 위하여 여름방학특강 ‘한자 5급 대비과정’을 실시한다. 7월20일~9월10일(매주 월, 금) 오후 5시30분~7시 권태련(고척도서관 한자교실강사)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7월9일(월)~16일(화)까지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영등포평생학습관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의 ‘우리아이,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음식이야기’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및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선재스님(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 원장)과 함께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 ‘우리아이,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음식이야기’를 실시한다. 7월12일(목) 저녁7시 시청각실(3층)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6월11일(월)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6712-7532여름방학 특강(역사 이야기) ‘무용총 수렵도와 고구려의 기상’과 ‘발해석등과 해동성국의 역사’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유익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초등학생(고학년)자녀와 부모로 이루어진 가족단위 20팀을 대상으로 고구려의 시작과 발달과정을 학습하고 무용총 수렵도를 만들어보는 여름방학 특강 ‘무용총 수렵도와 고구려의 기상’과 해동성국의 발달과정을 학습하고 발해석등을 만들어보는 ‘발해석등과 해동성국의 역사’를 실시한다. 남미애 역사 강사의 강연으로 7월23일(월) 오후2시~4시(무용총 수렵도와 고구려의 기상), 7월24일(화) 오후2시~4시(발해석등과 해동성국의 역사), 평생학습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7월3일(화)~10일(화)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6712-7534푸른들청소년도서관 ‘푸른들 관현악단 단장, 단원모집’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재능기부 푸른들 관현악단 단장과 단원을 모집한다. 단장은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단원은 악기를 소지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6월19일(화)~7월15일(일)까지 어린이 자료실로 접수 가능하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양천/강서/영등포 청소년센타 소식(2012.6.27-7.3) 청소년평화생태캠프 참가자 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6월 30일 토요일과 7월1일 일요일 1까지 진행하는 청소년평화생태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하천 생태계 관찰체험을 비롯해 천연염색으로 손수건 말들기, 자가발전으로 영화보기 등의 체험을 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수확하고 그 채소로 직접 저녁을 짓는 체험이 있다,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밥을하고 계란 후라이와 수확한 채소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은 쉽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또 이번 평화생태캠프는 식사와 간식을 친환경으로 준비할 예정이어서 별도의 과자나 간식을 챙겨오지 않는 것도 특색이다. 2604-7485 디자인은 즐거운 상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감자극 미술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감을 사용하고, 상상을 통해 디자인을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좋아하는 컬러로 캔버스에 세상 꾸며보기, 내가 생각하는 향기는 어떤 모습일까?, 음악소리를 듣고 음악을 그려봐요 등, 보이지 않고 형체가 없는 느낌을 그려보는 재미있고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7월 6일부터 27일가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를 받는다. 2642-1318 창의체험스쿨 ‘eco care'' 참가자 모집 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창의체험스쿨을 통해 천연재료를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연재료를 이용해 미스트와 바디워시를 만들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내가 만든 화장품으로 예뻐질 수 있는 ’eco care‘를 통해 만들기와 환경도 배울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1인당 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838-1318 주말행복투어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토요휴무일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취미와 특성을 기를 수 있는 주말행복투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 문화를 간직한 곳들을 투어를 통해 체험하고 다양한 예술과 문화활동 또래친구들과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울시 지원 사업이다. 일정은 7월7일부터 2013년 2월까지 진행된다. 한사람이 2달(8회)까지 연속 신청할 수 있다. 2167-0122 테마를 찾아서 참가자 모집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지구를 지키는 자연 녹색성장캠프 ‘지구특공대’를 모집한다. 지구특공대는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이다. 여름방학동안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여수박람회를 체험하고 여수의 자연경관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한다. 지구특공대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이 대상이며 7월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3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2박3일 전일정과 숙식 교통비,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2267-2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집중력! 공부에서 제일 중요하다 글 :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 평촌점 배정규 원장 주의가 산만하고 한 가지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아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잘할 것 같은데,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 열심히 하는데도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스스로 실망하는 아이, 이 들은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원인은 하나입니다. 바로 집중력 부족입니다. 집중이란 뭘까요? 두뇌의 각 영역이 한 가지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협력을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두뇌는 각 영역의 역할이 분업화되어 있는데, 분업화 되어 있는 각 영역이 전두엽의 지휘에 따라 강하게 협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오케스트라가 훌륭한 교향악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여러 연주자가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서 조화롭게 연주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집중력은 학습된 능력입니다. 어려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들을 때 그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생각하면서 듣고, 글을 읽을 때에도 생각을 하면서 몰입해서 읽다보면 두뇌에는 이러한 두뇌정보처리방식이 학습되고 습관화되어 점점 더 정교하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려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이야기를 듣거나 글을 읽을 때 건성건성 받아들이기 때문에 머리에서 깊이 생각하는 것(강한 집중을 바탕으로 한 정보처리)이 잘 안 됩니다. 그러게 되면 집중력과 사고력 발달이 잘 안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어려서부터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는 산만하여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외관상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이는데 속으로는 내적집중력이 멍한 상태에 머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주 ADHD, 조용한 ADHD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혹은 난독증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집중력의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 저학년 때는 그런대로 지냈는데 학년이 4, 5학년 올라가면서 학업내용이 어려워지면서 학습부진이 나타나는 경우, 중학교 들어가면서 이러한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는 경우, 혹은 토등학교 때는 그런대로 했는데 중학교 들어와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등 다양한 아이들이 집중력과 관련된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러한 경우 집중력, 난독증, 학습부진의 근본원인을 먼저 해결해주지 않고 공부를 잘 하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공부에서 제일 중요한 집중력, 방학을 앞두고 우리아이 집중력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집중력에 대한 검사과정에서는 두뇌의 신경학적인 문제를 포함하여 청각적 주의집중력, 시각적 주의집중력, 감각운동통합기능, 두뇌정보처리속도, 정서행동문제, 난독증 경향, ADHD, 지능 및 시고력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함으로써 아이의 학습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2013학년 대입전형 학부모 설명회 6월 27일 오후 2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는 ‘변화하는 대학 입학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2012학년 대입전형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학부모 및 교육에 관심 있는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남동구홈페이지(http://lll.namdong.go.kr) 또는 전화(453-5891~5)로 접수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5
- 『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 정신건강 강좌 (사진 4)연수구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오는 13일(수) 오전 10시 연수구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강좌를 펼친다. 송미선 소아정신과 전문의(해솔마음클리닉 원장)의 강의로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왜 따돌리고 괴롭히는가?’, ‘가해자·피해자 그리고 방관자들’, ‘우리 아이를 왕따와 학교폭력에서 지키는 방법’ 등의 다양한 메시지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문의 : 749-8174, 8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5
- 와이즈만, 융합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와이즈만 평촌센터에서 오는 7월 1일 ‘융합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 융합 프로젝트 발표회는 와이즈만의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한달 간 연구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는 행사이다.프로젝트 수업은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효과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와이즈만의 차별화된 교육 방법이다.발표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초등수학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매스피아의 수학이야기> 최근 입시 경향을 분석해 보면, 고입이든 대입이든 수학을 확실하게 잡아야 입시에서 유리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도 수학 우수자에게 가산점을 주고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리 논`구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수학을 포기해서는 원하는 대학 문을 두드려 볼 기회조차 잃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수학교육 선진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수학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학교육 선진화방안’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 키워드는 ‘교과통합형’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에 미술, 음악, 미술, 정치, 경제 등 다른 교과목의 내용을 포함시켜 수학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2013년부터 단계별로 스토리텔링형 수학 교과서로 바꾸고 시험문제도 교과통합형으로 출제하게 된다. 입시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수학. 변화하는 수학교육에 맞게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원 영통에 있는 수학전문학원 ‘매스피아’ 박 현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글 싣는 순서 Ⅰ 초등, 수학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Ⅱ 중등, 내신 관리와 입시 수학 흐름을 잡아라Ⅲ 기말고사 성적? 여름방학 때 만회하자! ============================2011년 8월 발표된 사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내는 학생들이 의외로 기본 원리와 개념을 묻는 문제에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수학의 기초를 착실히 다지기보다는 문제풀이 훈련에만 집중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교과부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내놓은 이유도 ‘문제풀이와 공식 암기 위주의 학습으로는 창의적인 학생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선진화 방안의 기본 방향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스토리텔링형 교과서로 바뀐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공식과 문제 중심의 수학에서 실생활과 연계한 수학으로기존 수학교과서는 개념-응용-활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정 수학 단원을 배울 때 정의를 설명하고 바로 문제풀이에 돌입했다면, 2013년 새롭게 바뀌는 수학교과서에는 기호나 숫자보다 스토리가 많이 등장할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개념에 접근해 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수학 개념의 탄생 배경과 의미, 실생활에서 수학이 어떻게 접목되는지 등 사례를 담아 이야기해주듯 전달한다고 보면 되겠다. 이렇게 하면 예전보다 수학 개념이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수학교육의 폐단을 바로 잡기 위해 도입하는 것이니만큼 일선 학교 시험에서도 실생활 연계형, 교과통합형 수학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수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가르치고 시험문제는 STEAM(하나의 문제 안에 과학(S) 기술(T) 공학(E) 예술(A) 수학(M)이 결합하는 교과통합형)으로 묻겠다는 것이다. 교과통합형 문제를 예를 들어보면, 사회 과목에 나오는 △선거와 투표, 선거구 획정(정치) △수요와 공급(경제) 등 제도와 이론 속에 숨은 수학 원리(방정식, 함수의 그래프, 확률, 미적분, 행렬 등), 미술에서는 선, 면, 구도 등 미술적 표현기법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수학 원리(원근, 닮음, 비례, 대칭 등), 체육에서는 경기장, 대진표 속에서 수학 원리(도형의 성질, 확률, 통계, 측정 등)를 찾아내는 식이다. 교과부는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를 스토리텔링형으로 바꾸고 매년 대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과 평가방식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이므로 초중등 시기부터 수학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초등수학은 토대부터 튼튼히 쌓아가야 수학은 크게 대수와 기하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대수는 그림이 아닌 숫자나 문자, 기호 등을 사용해 푸는 분야로 주로 방정식이나 함수가 이에 해당된다. 기하는 그림으로 풀어가는 문제, 바로 도형이다. 물론 도형 문제도 대부분 대수를 기반으로 하지만, 기본적으로 도형 문제는 공간지각 능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초등수학에서 다루는 영역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 해결 등 모두 다섯 가지. 초등수학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이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별로 중요하지 않는 내용에 매달려 더 중요한 내용을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스피아 박 현 원장은 “초등학교 때 ‘공부 좀 한다’는 축에 드는 아이도 중학교에 가서는 도형을 어려워하는 경향이 많다. 또 초등학교 때 처음 배우게 되는 방정식과 함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중학교 때 배우게 될 일이차방정식과 함수 또한 어렵게 된다. 개념을 다지는 데 소홀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며 “초등 3~6학년까지는 수학 개념과 기초를 다지는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고,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초중등을 이어줄 수 있는 수학 공부를 하면서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스피아 박 현 원장이 들려주는 ‘초등수학은 이렇게 공부하라’Q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산 위주로 수학을 배운 학생은 고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수학을 멀리 하는 수학 부진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왜인가요?A 개념을 놓치고 연산에만 집중하면, 흔히 말하는 사고력을 키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초등수학은 중등, 고등 수학 학습을 위한 기초이기 때문에 앞으로 배우는 내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핵심 내용을 분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사실 초등 수학은 조금만 노력하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가 초등학생 때 수학 점수가 잘 나오니까 수학을 잘 하는 아이라고 오해(?)하고 선행을 시키죠. 한데 아이가 현재 어떤 수준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선행을 무리하게 시키게 되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고 결국 수학 성적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단기적인 학습방법인 개념+연산만을 강조한 잘못된 학습방법 때문에 중고등의 상위 과정, 특히 심화과정을 접하게 되면 수학을 매우 힘들어 합니다. 초등시절에 잘못 길들여진 수학 학습방법은 개선시키기도 어렵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아이의 수학 실력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과 수학의 개념을 단순한 문제풀이를 위한 것이 아닌 그 필요성과 현실세계에서의 활용을 같이 접목해서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Q 초등학교 수학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A 많은 초등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할 때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게 뭘까 ‘먼저 생각하면서’ 풀기보다는 ‘눈으로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보면 고민을 하고 그래도 해결을 하지 못하면 선생님에게 물어 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으면 바로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요’라고 합니다. 초등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이 2012-06-26
- 당신이 메시지다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 교수 “당신이 곧 메시지다. 당신 자신이 되어보자.당신의 스피치는 당신 자신의 일부분, 살아 있는 자신의 생명체여야 한다.당신만이 자신의 노래를 할 수 있고, 자신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자신의 것을 쓸 수 있다. 세상이 시작된 이래 당신과 똑 같은 사람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말하는 것처럼 살고. 사는 것처럼 말하자.” <글 : 카네기식 휴먼스피치(박영찬 저)에서 인용> 스피치의 소재는 여러분의 삶 속에서 찾으면 됩니다. 청중이 듣기 원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인생, 여러분의 스토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에게서 들은 이야기, 신문에서 본 이야기, 뉴스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하려다 보니 실패에 직면하곤 하죠. 휴먼스피치는 바로 자신의 경험과 연구, 관찰을 통한 이야기,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스토리텔링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책에서 본 이야기라 할지라도 그대로 전하지 말고 그것을 통해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감정을 이야기 속에 담아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전한다면 생동감 있는 스피치를 할 수 있습니다.저는 [카네기식 휴먼스피치]책을 집필하면서 6개월 동안 두 번의 원고를 썼습니다. 그 두 번의 원고 모두 출판사 의도와는 다르고 저 또한 마음에 들지 않아 그동안 작업한 것들을 모두 버리고, 올 초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원고는 불과 2주 만에 한권의 책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제가 평소 강의했던 내용 그대로 청중관점에서 원고를 써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신만이 자신이 잘 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원본 그 자체입니다. 그렇기에 아름답고 다이아몬드처럼 빛을 발하면서 감동적인 스피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You are the message! 잊지 마십시오. 당신의 경험과 연구, 관찰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스토리가 세상에 울림을 준다는 사실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영어로 사고력을 표현하다 대전엠폴리어학원 안도영(Tony Ahn) 원장 현 국내 영어교육의 방향은 글로벌인재 창출이며 실용영어를 통해 표현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영어 우수자 학생을 선발하는 입시 정책도 계속 진화하여 현재는 수시에서 토플이나 텝스와 같은 공인점수와 에세이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는 전형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워 하는 부분은 역시 말하기와 쓰기일 것입니다. 사실상 NEAT까지 말하기와 쓰기를 포함한 실용영어로 진행되다보니 내신(특히 수학), 수능 준비를 하던 학생들은 더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영어우수자 전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영어 잘 하는 학생들마저 토플 점수관리 외에 NEAT와 영어면접, 그리고 에세이까지 하루아침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제들 속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우선순위가 있다면 그것은 영어로 자신의 사고를 표현하는 글쓰기, 즉 에세이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말하기 이전의 전제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하버드, 예일, 코넬, 콜롬비아 등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한 한국 학생들 중에서 44%가 영어 토론과 에세이 능력이 절대적인 미국 교육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여 중도 탈락한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에세이로 점수가 평가되는 과목들이 많아서 내용과 형식에 알맞은 글을 쓰지 못 하는 학생들이 홀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글쓰기는 어떠한 식으로 해법을 찾아야 할까요? 영어 글쓰기는 단계별로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유치원부터 초등저학년까지는 문법과 어법 하나하나 꼬집어 주는 작문 보다는 한 줄을 쓰더라도 장문(full sentence)으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에 주력하고 한 줄씩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일단 본인이 알고 있는 단어와 숙어를 예문을 통해 써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부터 천천히 형식에 알맞은 글을 써 보게 합니다. 초등 4학년까지는 80자~120자 정도의 글이 충분합니다. 필요에 따라선 영어를 좋아하는 학생들의 경우 여러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Teen Journal 기사를 읽고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게 하는 것도 충분한 연습이 되겠습니다. 초등 5~6학년부터는 Academic Essay와 Creative Essay에 대한 구분을 지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에세이를 형식에 맞게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형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다른 글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할 수 있고 더 수준 높은 글을 쓸 줄 알게 됩니다. 중학생이 되면 대회형식의 에세이(IEWC, IEEC 등)도 작성해 보고 토플도 독립형/통합형으로 나누어 샘플을 통한 동일 모델 학습을 하게 됩니다. 한국 내에서 쓰이는 작문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토플 독립형 에세이(350자 내외)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론 본론 결론식의 글입니다. 이 밖에 IEWC 같은 대회와 NEAT 쓰기에는 60자~140자 정도의 그림 요약하여 쓰기 및 그림 여러 장을 보고 스토리 만들어 쓰기 문제들이 제출 됩니다. 대학 영어인재 전형수시에서는 비교/대조/의견서술을 해야 하는 Academic Essay (Persuasive / Compare & Contrast) 형식의 글을 쓸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해외 대학을 진출하는 학생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 점을 묘사하는 Personal Growth Essay, 일명 대학 Admission Essay를 SAP나 AP 점수와 함께 제출합니다. 영어에 소질이 있고 영어를 좋아하는 학생들만 쓰기를 잘 해야 하는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영어내신 서술형 문제 확대, NEAT 쓰기영역 때문에라도 영어 글쓰기에 대해 지금이라도 조금씩 준비를 시작해야 하며 토플의 쓰기처럼 텝스마저 글쓰기를 포함하는 i-Teps로 전향하는 경우 앞으로 글쓰기라는 과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게 될 것 같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입시의 방향성이 바뀌니까 해야 하는 것 보다는 학생들에게 글로벌사회에서 남들보다 더 앞서가기 위해 준비하여야 한다는 방향으로 알려주는 것이 더 맞습니다. ㆍ 엠폴리어학원 7월 신학기 설명회 ㆍ대상: 초등6학년~중3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 일시: 6월 22일, 29일(금요일) 시간: 오전 11시 ~12시 장소: 만년동 폴리어학원 2층 Debate 전용관 ※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내용 1.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자기주도학습 전략 2. 영어로 대학가기 3. MPOLY 프로그램 설명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