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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수업으로 명문고 및 명문대 문을 열다 ‘분당파인만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 환경에서도 해마다 결과로 그 실력을 입증한다. 최고의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면서 입시까지 놓치지 않는 분당파인만교육이 선보이는 수지파인만학원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더욱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별 학습로드맵에 맞춰 제시된 프로그램으로 ‘합격, 그 이후에 더 잘하는 실력’을 키워내고 있어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되고 있다.지역 최강자 ‘분당파인만교육’이 곧 경쟁력분당·수지·죽전 파인만학원을 운영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매해 입시실적은 놀랍다. 2014년 개원 후 해마다 증가한 합격생 수는 지난해 영재교/과고/자사고에 81명이 합격했으며 올해 수능에서는 수능 문과 전과목 만점자, 수능 이과 국수탐 만점자,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 만점자를 각각 5명씩 배출했다.이처럼 결과로 증명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경쟁력은 단순한 합격이 아니라 합격 이후에 더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학생들은 섬세하게 구성된 수준별 반에서 기본+응용/심화+클리닉 삼위일체 학습법으로 탄탄하게 기본을 다지고 흔들림 없는 심화실력을 완성한다. 또한 철저한 과제수행노트 및 오답풀이노트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기르고 전문 입시컨설턴트의 지속적인 관리로 목표에 맞는 준비로 경쟁력을 키운다.분당파인만교육 강점 + 수지/광교 지역형 프로그램이 핵심수지파인만학원의 수업은 분당파인만교육의 강점에 수지/광교지역의 특성을 녹여낸 프로그램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성서중과 성복중을 비롯해 풍덕고와 홍천고 등 인근 지역 학교 내신에 강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곳 재원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 수학 평균이 중2는 95.6점, 중3은 96.1점이었으며 과학평균 또한 95점과 92점으로 매우 높았다. 고등부는 학교 배정이 이루어지는 3월말부터 학교별 반으로 구성, 각 학교에 맞는 내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원생들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수지파인만의 이현정 원장은 “학교별 출제경향은 물론 지역의 특수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습 효율을 높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겨울학기에는 실력 있는 강사진을 보강해 분당파인만교육과 함께 더욱 강화한 지역형 프로그램으로 수지/광교지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초등부터 체계적 학습관리로 다진 최상위 실력, 대입결과로 증명한다수지파인만의 수업은 수학/과학의 흥미를 높여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초등부→ 목표설정을 통한 학습동기 고취 후 수학/과학/입시로드맵을 통한 명문고 진학 및 명문대 기반을 마련하는 중등부→ 내신과 학종 또는 빠른 수능 대비로 명문대에 진학하는 고등부 수업으로 진행된다.무엇보다 학년별로 꼭 필요한 적기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과 과학역량을 키우고 전문 입시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진로성향 세부계열 컨설팅과 각종 입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특목고/자사고로 대표되는 고교 입시와 대입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수지파인만학원은 지역우수자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용인외대부고 입시에 특화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준비한 학생들은 합격은 물론 입학 후에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문의 031-276-1774수지파인만 겨울학기 설명회12월 13일 금요일 12시대상 : 초등~예비고1 2019-12-17
- 일본 유학의 성공 보장은 ‘정확한 정보’에서부터 최근, 일본대학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 일본대학 입시학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그 배경에는 서울소재 대학에 합격하기가 어렵고, 다행히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 졸업후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유 중의 하나인 것 같다.또한 아래에서 언급할 일본유학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일본대학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높아갈 것으로 판단된다.일본유학의 장점으로서, 첫째는 일본의 명문대학의 합격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점. 둘째, 졸업 후 양질의 일자리의 다양성과 가능성이 국내대학 졸업자보다 높다는 점. 셋째, 유학비용이 국내보다 더 저렴하고, 다양한 장학혜택이 많다는 점. 넷째, 유학생활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국제화가 가속화되는 국내외 환경속에서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점 등이다.그렇다면 모두가 유명 일본대학에 합격할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일본유학의 장점이라는 과실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올바른 정보’ 없이 무분별하게 일본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성공적인 일본 유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거나 모처럼의 절대적 호기를 놓치고 마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일본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확인하고 소중한 자녀분들에게 일본유학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것을 권해 드린다.1. 일본 국립대학/명문사립대학/일반사립대학의 합격 기준2. 일본 기업/국내 대기업/연구직(교수직)/국가기관의 취업에 따라 상이한 일본유학의 과정3. 일본 유학생활 중에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 방법위의 세 가지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본유학에 도전한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한장석대표N.E.P. 교육문의 031-8039-6256 2019-12-17
- 2021학년도 미대 입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2021학년도는 큰 변화가 있는 해이다.우선 메이저급 대학인 서울대, 홍대, 고려대, 이대 등이 대표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서울대의 정시 전형과 나군으로의 이동(2022), 홍대의 최저학력 기준 완화 및 여타 대학들의 다단계 전형 증가 등.서울대는 2013학년도부터 수시로 전형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과열 경쟁으로 디자인과의 경우 84.48:1이라는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이 각 3등급이기에 학생들의 접근이 쉬웠고 새로운 수요 창출로 미술 학원들이 앞다투어 서울대 전형에 뛰어든 측면도 있다고 본다. 특히 디자인학부는 정시 전형으로 바뀌어 수능 100%로 1단계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경쟁률이 감소되거나 2022학년도 나군 이동으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도 정시 전형을 확대한다. 1단계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수시 인원은 많이 줄이고 실기 전형이 폐지되며 최저학력이 없을 것이다. 이전 수시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례를 보아 내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익대는 기존의 방식대로 다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정시의 경우 수능이 1단계의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높은 성적이 요구된다. 홍대 수시 최저학력은 3합 8에서 다시 3합 9가 된다. 사탐은 한 과목만 반영되니 이에 따른 전략이 요구된다. 국민대는 교과와 수능이 1단계에서 반영된다고 한다.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통해 2021학년도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성적에 맞춰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선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성적을 성취해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대와 이대, 고대는 국어와 사탐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의 경우 다른 학교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공부를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홍대는 수시에 사탐 한 과목이 반영되니 이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2021학년도 다단계 전형 확대에 따른 입시 성공은 확실한 과목 선택과 성적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투자에 있다.유병도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문의 031-717-2690 2019-12-17
- 수능 4,5,6등급이 인서울 간다고? 현실적으로 수능 4등급 이하 성적을 받은 수험생이 수도권 내 대학 입성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수능없이 인서울 상위권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단언하는 곳이 있다. 바로 최근 3년간 평균 250여 명의 학생을 서울 명문대학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시킨 동국대학교 전산원(동국대 전산원)이다. 요즘 이러한 추세를 미리 안 똑똑한 학생과 혜안 있는 학부모의 상담과 문의가 동국대 전산원에 빗발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수능등급이 낮아도 인서울 상위권대 갈 수 있는 값진 기회동국대 전산원은 내신이나 수능점수 없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45년 전통의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과 내신이 반영되지 않고 100% 면접만으로 선발해 고등학교 시절 공부에 조금 소홀했던 학생들도 수도권 명문대를 입학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 학생들은 수업과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점으로 인정받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대학의 편입 및 대학원 진학뿐만 아니라 취업 시 동등한 자격으로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만족하지 못한 지방대에 입학하거나 불확실한 대입의 미래를 걸고 재수를 선택하는 것보다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훨씬 합리적인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진학자 명단 공개하는 믿을 만한 곳동국대 전산원은 매년 진학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속시원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확실하고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은 수백 곳에 달하지만, 이중 편입학 명단을 매년 연도별로 공개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실제로 전산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연대, 고대, 성대, 한양대, 중앙대 등 3학년으로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이 지금까지 3188명이나 된다. 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ACBS,2014~2017,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선정될 만큼 빠른 학위취득과 편입학에 있어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나 그에 준하는 학사학위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편입은 대학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대학별 편입학 전형 일정에 맞춰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인서울 대학에 진학한 상위권 학생들은 학사편입에 관심이 많지 않으므로 신입학이나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동국대 전산원만의 강점을 강조했다.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18개 세부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과정은 4개 전공 4개의 세부트랙을 운영한다. 전공별로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 시까지 개별적으로 밀착 관리하고 책임지도 한다.교수진의 밀착관리, 다양한 장학제도로 높은 편입률 자랑동국대 전산원이 높은 편입 성공률을 자랑하는 데에는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첨단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빠른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원, 전산원만의 편입 노하우로 1:1 개별 맞춤 지도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전산원 생활을 위한 지정고시원 주거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입학금 전액을 면제 해주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토요일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반야관 1층 입학관리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2-2260-3333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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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인재교육 인프라 확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사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에 창의융합축전, 상상제작소, 창의융합형 과학실험실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지금까지 과학, 정보, 수학 교과 위주 융합교육을 내년부터 인문, 예술 등 전교과로 확대된 창의융합교육으로 전환하고 이를 본격화하기 위해, 상상제작소 구축 및 운영, 창의융합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2020년에는 지난해 대비 약 9억원 예산이 증액된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격려하고, 생각과 상상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약 22억원을 들여 30개 학교에 상상제작소를 신규 구축하고, 이미 구축된 72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또한, △1억여원으로 2개 발명교육센터의 기자재를 보완해 메이커 교육 거점화를 추진하고, △4억 2천여만원으로 상상제작소 기반 메이커 문화 확산과 우수성과 교류를 위한 메이커 축제 및 창의융합축전을 개최할 계획이다.△실험 중심 과학실 보다 발전된 학생 주도 문제발견, 탐구실험, 토의, 발표 및 전시 등 과학적 사고 역량이 실현되는 창의융합형 과학실험실 구축을 위해 7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5개교에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금까지 △72교에 상상제작소 구축, △교육과정 연계 메이커교육 운영, △학교 창의융합축제 운영, △메이커 축제 및 창의융합축전 운영, △교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메이커 직무연수 운영 등을 통해 메이커 교육 저변 확대와 학생 창의력 신장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아울러, 상상제작소 업무담당자를 위해 사업 계획 수립에서 구축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사항을 매뉴얼 책자로 발간해 제공하는 등 교원업무경감을 위해서도 노력했다.그 결과, 대건고는 2019년 대구경북중기청 지정 메이커 스페이스 학교로 선정, 대구고와 상원중은 상상제작소 중심 활동으로 2019 창업경진대회에서 각각 고등부, 중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융합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교육적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창의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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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과학 공부의 첫 걸음, ‘과학을 몸으로 경험하게 하라’ 아직도 ‘과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이론을 외우고 문제를 풀고 시험을 잘 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금의 교실 내 상황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지금 공교육은 자유학년제와 서술형평가, 수행평가 확대 등으로 단순한 암기식, 문제풀이식 공부방법으로는 초,중,고 어떤 학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기는 힘든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예성수학&과학학원 김선영 원장은 “강사가 전하는 암기식 시험 위주의 수학 과학수업이 아닌, 과학적인 사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초등부터 고등까지 각 연령별 발달단계를 고려한 접근방식이 과학수업에서 무척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생활과 자연, 교감하며 경험하는 과학이 중요초등부터 고등까지 배우는 과학은 굳이 과목으로 나눈다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네 과목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주어진 프로세스 등에 따라 수학 과학학원에서 그 과목을 배우고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연령에 따라 저마다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초등 저학년은 ‘몸으로 경험하는 과학’이 중요하다. 일생을 통틀어 자연과의 교감능력이 최고조인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성구 예성과학수학학원은 초등 저학년, 특히 1~2학년 수업에서 생태학을 강조한다. 생활과 자연 속에서 수업의 소재를 찾고, 관찰과 실험, 독서, 보고서 작성과 발표, 눈높이에 맞는 용어를 사용한 이론 수업까지 자연의 현상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한다. 초등 3학년 이상부터는 생활과 연결된 이론을 교과와 접목해 수업한다.초등 고학년부터는 심화과학 1단계와 2단계가 진행되며 역시 실험과 연계독서, 이론수업이 함께 구성된다. 모든 교과는 학년별 교과서를 기준으로 진행되지만 단원순서에 따른 진행이 아니라 각 단원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나눠서 계통별 수업을 진행한다. 각 수업이 진행되고 난 뒤에는 5분 테스트를 진행하여 아이가 이해한 바를 확인한다. 배운 것을 구두로 설명하고 간단한 서술형 테스트를 치른다.실험보고서는 서론, 본론, 결론의 큰 얼개에 맞춰 작성하도록 하며, 각반 담당 강사가 잘 한 부분과 보충이 필요한 부분을 첨삭하면, 학생이 이를 다시 수정 보완해 완성된 실험보고서를 완성해 낸다.예성과 학학원이 자체 커리큘럼에 맞춰 제작한 교재는 실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과 선생님에게 배운 과학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성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실험보고서 작성을 단계별로 훈련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서술형평가나 논술시험 등을 잘 치를 수 있는 저력도 키워준다. 이어 중등이론과정과 고등개념과정, 고등문제풀이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기초부터 심화까지 올바른 학습습관 길러주는 과학교육예성과학 커리큘럼은 과학수업의 내용을 실생활, 자연과 반드시 접목하되 교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1학년부터 시작되는 예성과학 커리큘럼은 중3 12월말까지 고등의 물1, 화1, 생1, 지1에 나오는 내용을 모두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진도만 나가는 일반적 선행이 아닌 자연스럽게 선행과 심화가 진행되도록 수업의 분량과 내용을 조정한다.실험을 통해 과학적 현상을 이해하고 이론수업을 통해 심화학습을 진행하며 이것이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것을 이해하는, 어찌 보면 스파르타식의 입시학원 등 일반 사교육에서는 보기 드문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는 공교육에 몸담았던 김 원장의 ‘올바른 과학 교육’에 대한 신념이 큰 영향을 미쳤다.자연스럽게 과학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과학은 물론 영어 국어 수학 사회 등 다른 과목에도 중요한 올바른 학습습관을 체득하도록 유도하는 수업방식 때문에 학원 수업은 잘 하지만 시험에 약한 아이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예성 수학 과학학원의 특징이다. 영재원 프로세스 수업이나 엘리트프로젝트 과학올림피아드 영재고 과학고 입시도 자연스레 대비가 될 수 있도록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교육방식을 운영하고 있다.김선영 원장은 “과학적 사고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자연과 생활 속에서 과학적인 관점으로 교감하도록 해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 전적으로 중요하다”며 “고등까지 이러한 수업방식을 고집하기 쉽지 않지만 최소한 초등과 중등까지는 아이의 학습능력이 경험에 비례해 성장한다는 점을 꼭 기억했으면 한다”고 강조한다. 2019-12-17
- 올바른 수학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반드시 체크해야할 10가지 항목 수학 공부는 시켜야 하고 자녀에게 꼭 맞는 올바른 수학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면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어떤 기준에서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여러 형태의 학원들이 다양하게 많고, 어느 학원이나 다 잘 가르친다고 할 것이다. 도대체 누구의 말을 믿고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 지인의 추천을 받았어도 과연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것인지는 도통 알 수가 없다.학원에는 소위 잘 나가는 상위 10%의 학생들이 하위 70%를 등록 시킨다는 말이 있다. 상위 10%는 어디다 가져다 놓아도 다 잘할 것이다. 그렇다면 하위 70%는 들러리인가?학부모와 학생의 입장에서 학원 선택은 중요하다. 실제 시간은 물론 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또한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느냐 아니면 더 나쁜 쪽으로 걷잡을 수 없게 되어 결국 수포자가 되느냐의 기로에 놓이기도 한다.한번 학원을 선택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학부모들은 적어도 3개월~6개월, 많게는 1년~2년 동안 믿고 맡기고 보낸다. 그런데 만약 순간의 선택이 잘못된다면? 그렇다면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까?수학학원 선택 시 체크해야 할 10가지 항목첫째, 학생의 과거와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노력을 기울이는가?입학 TEST를 반드시 보아야 하며 풀이과정의 체계를 분석해 줄 수 있는 학원 그리고 레벨을 적어도 4단계로 나눌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둘째, 명확한 기간 설정 및 목표달성을 제시하는가?진도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목표와 비전을 줄 수 있는 학원, 목표달성이 안되면 어떻게 할지까지 제시해 주어야 한다.셋째,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지속적인 상담과 동기부여를 주는가?학생에 대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학원이어야 한다.넷째, 이제까지 잘못 형성된 학습 방법을 올바르게 바꾸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가?수업시간 이외에 숙제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학원이어야 한다. 더 나아가 학습 습관과 자세를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형성 시켜 줄지 제시를 해야 한다.다섯째, 수준에 맞는 교재 및 학습 진행 과정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가?수준별 적어도 4단계 교재 과정이 세부화 되어 있어야 한다.여섯째, 완전학습을 위한 feed-back program이 있는가?오답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 하는 부분이다.일곱째, 수업을 잘 이해했는지 점검 프로그램이 있는가?확인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 하는 부분이다.여덟째, 개별 접근식 수업 방식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가?일대일 밀착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의 부분이다.아홉째, 효과적인 내신대비 학습이 이루어지는가?구체적이며 효과만점인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있느냐의 부분이다.열 번째,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모두 만족한 선택인가?최초 상담한 내용대로 이루어지는지, 쌍방향 소통이 원활한지, 문제점을 파악하여 수시로 해결하는지의 부분이다.이상 10가지에 기인하여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된 수학 전문 학원을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면 반드시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더 나아가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파주 운정 THE맞춤수학학원원장 박영근문의 031-905-9820 2019-12-13
- 지금 배우는 것이 10년, 20년 후에도 유효할까?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진입한 지금, 교육현장도 너무도 빨리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기존의 교육방식은 지식을 습득한 훈련된 교사가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본인의 지식을 전달하는 체계였다. 요즘은 학생 뿐 아니라 교사들조차 구글, 네이버 나아가 MOOC(집단지성네트워크)등의 첨단기술의 도움을 받아 쏟아지는 전문화 된 지식 정보를 무료로 공유할 수 있다. 과학 분야에서는 매일 새로운 진리가 나오고 있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 세상에서 인터넷의 공개교육 자료는 무료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21세기 교육현장에서의 교사의 역할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 갈 시대를 현재의 교육프레임으로 버티기 충분할까? 지난 30여 년 간 공교육의 질이 떨어지면서 서구에서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표방한 더 많은 사립학교가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 학원을 오가며 하루 종일 의미가 모호한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교재와 자료들 중 시대적 의미를 잃었거나, 조만간 필요성이 확 줄어들 것들을 붙잡고서 말이다.그렇다면 이제 학교에서는 교과서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가려 받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 지식 중심의 교육으로는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대할 수 없다.미국, 프랑스 서구 여러 나라와 몇몇 동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대학 뿐 아니라 초, 중, 고등학교에서 프로젝트에(PBL: Project Based Learning) 기초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익히는 입체적인 역량을 쌓아간다. 이와 같이 21세기 교육은 가르침에서 배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그렇다면 개방적이고 능동적인 21세기 교육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정답만을 요구하던 시대에는 교사의 역할이 지식 전달자로서 충분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 교사들은 더 이상 교육 상위 레벨의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코치로 자리매김 해야한다. 가르침에서 배움 중심으로 전환되어 가는 교육현장에서 교사는 Tutor이자 Controller이자 Organizer이고 동시에 팀 전체를 아우르고 방향을 제시하는 Coach이다.송원경 이사장현) 일산 더컬리짓아카데미(The Collegiate Academy) 이사장전) ICS국제학교 교감 및 북경 BIBS국제학교 코디네이터 역임, 다년간 대학입시컨설팅 2019-12-13
- 뇌를 모르는 엄마가 수학 공부를 망친다 최근 뇌과학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였다. AI(인공지능)에 대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뇌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들을 아이들 교육에도 적용해야 한다. 주먹구구식 과거 경험에 얽매여 아이들을 힘들게 하면 안된다. 뇌의 작동 원리와 정반대되는 공부 방법을 고집하여 아이들의 수학 공부를 망치는 일은 피해야 한다.첫째, 수학 잘하는 튼튼한 뇌뉴런-축삭돌기-시냅스정보 전달은 뉴런들의 연결로 가능하다. 뉴런의 끝에 달린 다수의 축삭돌기들끼리 접합하는 부위를 시냅스라고 한다. 전국의 크고 작은 고속도로를 통해 사람들과 물건들이 서로 연결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간단한 문제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수의 신경 전달체계로 해결되지만 어려운 수학 문제는 멀리 떨어진 다수의 체계를 동시에 연결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 단순 암기식, 주입식 강의는 버려야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학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방적 주입식 강의로 배운 문제 풀이 방법을 단순히 반복하고만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는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없으므로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대응하지 못한다. 즉 넓은 범위에서 뇌의 구조들이 활성화되는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몸매를 가꾸려면 헬스장에서 땀을 흘려야 하듯이 수학 잘 하는 튼튼한 뇌 구조도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고등수학의 딥 러닝(Deep Learning)학습에서 ‘학’과 ‘습’은 최소한 1대 2는 되어야 합니다. ‘습’의 비중을 계속 높여 나갈수록 생각하는 뇌는 더욱 튼튼해진다. 빈틈없이 짜여진 시간표에 따라 퍼부어지는 강의 폭탄들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학생들의 뇌를 망가뜨린다. 이리 저리 궁리해보고 앞서 공부한 비슷한 문제를 찾아보며 고민해봐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저장되어 있던 수학의 원리들이 서로 연결되어 재구성되는 황홀한 일들이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고등수학의 딥 러닝(Deep Learning)이다.둘째, 장기 기억은 충분한 수면으로부터렘수면, 비렘수면잠자는 동안 뇌의 각 부분의 전기 신호들을 분석해서 렘(rapid eye movement)수면과 비렘수면 상태가 반복되는 것을 밝혀냈다. 약 6-70분 정도의 비렘수면에 2-30분의 렘수면이 이어지는 것이 다섯 번 반복된다고 한다. 약 8시간정도에 해당된다. 깨어있을 때 단기 기억 장치에 기록된 정보들은 렘수면 상태에서 편집 가공되어 장기 기억 장치로 보내진다. 즉 몸이 잠자는 동안 뇌는 불필요한 정보들을 삭제하고 중요한 정보들을 갈무리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학습의 결과를 성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장기 기억 작업이 잠자는 동안 벌어지는 것이다. 4당 5락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4시간 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 장기 기억을 하는 렘수면 상태는 잠의 끝자락으로 갈수록 비중이 커진다고 한다. 대략 90분씩 반복되는 다섯 번의 씨이클중 첫 번째보다 두 번째, 두 번째보다 세 번째, 이런 식으로 해서 마지막 다섯 번째 사이클의 렘수면 시간이 가장 길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너무 일찍 깨면 장기 기억 작업은 이루어지기 힘들다.8시간 수면, 충분한 휴식90분씩 다섯 번이면 7시간 반이다. 특히 마지막 다섯 번째 사이클의 렘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밤 잠 줄여서 졸린 눈을 비벼가며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어봐야 머리에 남아있는 것은 별로 없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인 것이다. 잠이 부족하여 과부하 걸린 두뇌에다 휴식 시간도 없이 새로운 정보를 계속 집어 넣어봐야 아무 소용없다. 오히려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능력은 더욱 약해지는 것이다. 부모 자식 관계의 악화까지 감수하며 쉴 새 없이 다그치고 독려하는 것이 공부하는 뇌를 망치는 길이라면 당장이라도 그만두어야 하지 않을까031-911-0796일산 수학전문학원 베리타스최재용 원장서울대 졸업27년간 대입수학 지도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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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중 아침맞이 등굣길 오케스트라 연주회 진행 풍동중학교는 등굣길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5년째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아침맞이’ 학교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예술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했다. 오케스트라 단장인 3학년 김지윤 학생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매달 4곡 선정해 등굣길 연주를 해왔다.풍동중 오케스트라단은 피아노 바이올린 플롯 오보에 오카리나 등을 연주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사 27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연주 활동을 돕기 위해 학부모의 참여도 열정적이다. 악기 운반과 무대 설치 등 연주회를 위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풍동중 우종희 교장은 “무엇보다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학교의 훌륭한 전통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