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한사랑병원, 외과전문병원 전국 유일 2회 연속 선정 서전의료재단 안산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이 보건복지부 제3기 전문병원 평가에서 외과 분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기, 3기 연속 지정됐다.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제공하는 109개 병원을 제3기 전문병원으로 지정한 가운데 외과 분야는 전국에서 2곳이 지정됐으며, 수도권에서는 한사랑병원이 유일하다.3기 외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된 안산 한사랑병원은 2020년 12월 말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외과전문병원’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병원’, ‘전문’ 등 의료법에서 제재를 가하고 있는 용어도 사용할 수 있다.한편 안산 한사랑병원은 지난 1일부터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직접 간호하며 모든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2018-01-10
- 겨울철 피부질환, 완치가 아닌 완화! 올 겨울은 지나치게 건조하다. 건조주의보를 지나 건조경보 게다가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심하고 기온차이도 심하다. 이 모든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피부. 변덕스럽고 건조한 공기에 노출된 피부는 그야말로 수난시대다.안산 엔비 클리닉 기문상 원장은 “겨울에는 면역성이 떨어져 건조증·건선·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크게 늘기 쉽다”며 “완치를 기대하지 말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식생활과 생활용품을 섬세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건조한 피부, 어떻게 촉촉하게 할까? 우리 피부는 60~70%의 수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식생활은 물론 실내 공기도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장년층 및 노년층은 겨울이면 피부건조증이 쉽게 오고 가려움이나 만성피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때를 밀거나 각질을 함부로 제거하는 것은 자칫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아나 청소년의 아토피질환도 건조하면 더욱 기승을 부리므로 갈라지고 피가 나는 증상이 생기면 즉시 피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건선, 어떤 연고를 발라야 할까? 건선은 두피나 피부에 각질이 생기고 가려움증도 동반되는 만성 피부면역질환이다. 기 원장은 “개인마다 갖고 있는 피부성향은 모두 다르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과거력, 가족력 등을 고려한 상담치료가 중요하다”며 “맞춤 치료를 통해 바르는 약과 먹는 약, 연고 등 대증적인 증상완화치료밖에 없다”면서 과도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남용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지루성 피부염 완치될까? 지루성 피부염은 얼굴은 물론 두피에 생기기 쉽다, 특히 두피가 약해지면 탈모로 이어지고 심한 스트레스를 이중으로 받게 된다. 기 원장은 피부질환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우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대부분 피부질환은 ‘완치’라는 개념은 없다, 빨리 낫겠다는 조급함이 오히려 심한 스트레스가 되어 악순환의 매개체로 작용한다. 피부는 자극에 노출되어 있고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는 저항력이 떨어져 이겨내지 못해 피부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이다.”겨울철 세정제품이나 화장품은 달라야 할까? 기 원장은 약산성이면서 천연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겨울에는 건조한 피부가 많으므로 세정보다는 보습이나 피부보호 기능이 강화된 세정제품이나 화장품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포도 씨나 사과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계면활성제나 방부제를 이용한 제품 그리고 순면으로 된 옷을 입어 피부 자극을 줄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갖고 태어난 피부장벽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피부 관리의 기본이다!”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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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훈장? 산후조리 산후풍 증상과 한방 치료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삼칠일이라고 해서 출산 후 3주 동안은 산모가 반드시 몸을 안정시키고 심신의 회복을 돕도록 해 왔습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것으로, 이때 관리를 잘못하면 산후풍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간혹 수년 혹은 평생을 관절통, 손발 시림, 무기력 등의 산후풍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산후풍에 대해 대구 수성구 신세계한의원 전연이 원장(한의학 박사, 한방내과전문의)의 도움말로 임신 전후 찾아 올 수 있는 여성질환의 원인과 증상은 어떤 것이 있으며, 또 예방법과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산후풍의 원인산모는 임신과 출산, 수유 등을 거치면서 오장육부의 기혈이 부족해지고 근골이 허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출산 직후에는 골반을 구성하는 관절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부분이 나사가 풀린 듯 느슨해집니다. 이러한 낯선 신체 변화와 출산으로 인한 기력 손상, 출혈, 정신적 긴장과 이어지는 수유 등으로 지친 산모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기까지는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 기간을 산욕기라고 합니다. 이 산욕기에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평생 산후풍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산후풍의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봅니다. 첫째는 출산으로 인해 기가 허해진 상태에서 찬바람이 몸으로 들어가면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이동하고, 이것이 병적인 증세를 일으키는 것이고, 또 다른 원인으로는 출산후 관절의 과도한 사용입니다. 출산 후에는 관절 내 활액낭의 활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약간만 무리해도 손목 저림 등이 유발되는데, 이는 출산후 혈(血)이 많이 손상되거나 영양 부족, 혈액순환이 좋지 않을 경우에 더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고령 출산, 난산, 제왕절개, 임신 중 입덧이 심했던 산모, 유산 경험이 많은 산모 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산후풍의 증상산후풍의 증세는 크게 3가지 범주로 나뉘게 됩니다.첫째, 산모들이 가장 많이 겪는 동통증상입니다. 온 몸 마디마디가 아플 수 있고, 특히 엘보우 같은 손목통증, 치골부위, 꼬리뼈. 허리, 무릎, 발목 등이 통증이 가장 호발하는 부위입니다. 둘째, 전신증상입니다. 출산직후 다소의 무기력은 나타날 수 있으며 허리디스크 같은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으슬으슬 추운 오한과 전신 혹은 수족의 시림, 국소 혹은 전신의 부종, 면역력 저하로 인한 몸살과 감기 등은 산후풍의 증상이므로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신경 정신증상입니다. 출산 후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건망증이 잦아지고 때때로 우울증 등의 증상이 들고 피곤하지만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 증상 등입니다. 이는 출산으로 인한 기력 손실과 심장과 간의 혈분 손상 및 스트레스 등으로 유발되는 증상으로 근래는 산후풍의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산후풍의 예방과 치료출산 후 산모는 자신의 건강도 돌봐야하지만, 육아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잦아 산후풍에 잘 걸리게 되고 산후풍이 발생하면 육아가 더욱 힘들어지므로, 자신과 아이, 가정을 위해서라도 산후풍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첫째, 찬 기운을 조심해야 합니다. 산모는 산욕기 동안 찬바람을 직접 몸에 쐬거나 찬물을 마시는 것은 절대 삼가고, 음식 또한 너무 차거나 자극적인 것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대구 수성구 신세계한의원 전연이 원장은 “산모가 잘 먹지 못해 영양 부족이 염려 될 경우 산후한약 보약 등을 체질에 맞게 처방하기도 한다”고 설명합니다.둘째, 무리한 관절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출산 전에는 아무렇지 않던 자극이 출산 후 약해진 관절에는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산후 2~3주간은 절대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수건이나 걸레를 비틀어 짠다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일 등은 특히 삼가야 합니다. 셋째, 고른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5대 영양소가 고르게 든 음식을 섭취하되, 차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 철분 등이 많이 든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부족할 경우 산호조리한약 처방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넷째, 정신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산모는 임신 초기부터 시작하여 출산 및 출산후까지 자신의 신체 변화뿐 아니라 태아를 위해 많은 긴장과 걱정을 합니다. 이로 인해 정신적 피로가 누적되면, 산후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하므로 가족들의 도움과 격려,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 등이 산후풍을 예방하는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산후풍은 빨리 치료할수록 치료 기간이 단축되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는 산후풍의 치료를 위해 관절의 한습을 흩어주고 동통을 개선시킬 수 있는 침과 뜸, 오장육부의 기혈을 보충하고 근골을 보강하며 정신적 안정을 돕는 한약 처방을 하는 등 환자의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가 가능합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2-08
- 방학의 운동부족증이 자녀의 비만,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올해는 겨울이 제법 겨울다운 추위를 보여주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활동 시간도 줄어서 이번 겨울에는 운동부족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된다. 아이들의 운동부족증은 과체중,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소아비만은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큼 관심이 높은 성조숙증과도 연관이 있다. 겨울철 추위가 날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사춘기 증세가 만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이라고 말하고 만 10세 이상에서 나타나면 조기성숙이라고 말하지만 아무튼 사춘기 증세가 조기에 나타나는 것은 아이들의 키가 자라는 시간을 단축시켜서 큰 키로 성장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어 성장기 환경요인에서 볼 때 적절한 활동량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요즘 아이들에게 이차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이유 중에 비만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렇게 겨울날씨가 추워지면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고 운동부족증으로 인해 같은 음식을 먹어도 쉽게 체중이 증가한다.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방학 중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원에 묶여 있어서 오히려 학업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다.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들의 키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 학교를 다니는 학기 중보다 오히려 방학 동안에 키 성장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추운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어 신체활동량이 더욱 줄어들 수 있어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이 방학 중에도 신체활동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생활화하는 것이 비만과 성조숙증을 예방하고,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방학동안 작은 키를 쑥 키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겨울방학동안 맞춤운동의 생활화는 신체기능을 개선하여 과체중, 비만, 성조숙증,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자녀를 건강하게 만들고 키가 잘 자라게 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김양수박사키네스 대표원장문의 02-558-2758 2018-01-04
- 일산 허유재 병원 산부인과, 3기 전문병원으로 지정 일산 허유재병원(병원장 홍승옥)은 보건복지부 지정 최근 지정한 제3기 산부인과 전문병원(2018~2020년)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월 고양파주김포지역에서 유일하게 산부인과 전문병원(2015~2017년)으로 지정되어 된 바 있어 2회 연속이다. 전문병원 제도는 대형병원 환자 쏠림을 완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 도입되었다. 지정된 의료기관만이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 할 수 있어 환자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쉽게 찾아보고 빠르게 치료받도록 돕는다.3기 전문병원은 109개 병원이 지정됐으며, 이 중 산부인과 병원은 허유재병원을 포함해 모두 13곳이다. 3기에는 2기 전문병원(111개소) 보다 2개 기관이 감소하였는데, 의료질평가 확대, 의료기관 인증기준 강화 등 지정기준이 강화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홍승옥 병원장은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산모와 아기, 그리고 병원은 찾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2-29
- 자녀의 척추측만증 제대로 알고 관리하자 늘 학교와 학원 시간에 쫓기던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점검해볼 수 있는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어느 날 문득 앞서 걷는 아들의 어깨가 한 쪽으로 쏠려있다면, 운동화의 닳은 축이 다르고, 가방을 늘 한쪽으로만 매고 다닌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볼 질환이 척추측만증이다.지난 3월 노원역 9번 출구 동익빌딩 6층에 개원한 척척명의원. 미국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명노건 원장을 만나 성장기 척추측만증의 진단과 치료, 홈 케어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척추의 기능 중심, 의학적 검증과 촉진 X-ray 로 확진!척추측만증을 진단할 때는 먼저 환자의 자세 등을 통해 정형외과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어떤 종류의 측만증인 파악하기 위해 촉진을 실시한다. 이어 환자의 척추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다른 문제점은 없는 지 확인하기 위한 X-ray 검사도 실시한다.명 원장은 "최근 X-ray검사의 방사선 노출을 걱정하는데, 진단과정에서 노출이 많지 않고 오히려 척추측만의 다른 원인을 찾거나 치료효과를 검증하고, 측만 정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검사“라고 설명한다. 이런 검사를 통해 환자별로 척추측만증의 치료계획을 세우게 된다. 검사과정에서 성장판검사도 병행하는데 학생의 성장기간과 동시에 척추측만의 집중관리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척추측만, 치료가 아닌 관리개념! 성장기 놓치면 통증으로 나타나!그렇다면 척추측만증의 적절한 치료 시기는 언제일까? 명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치료보다 관리개념이 강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평생 관리해야 한다. 척추측만 진단과 집중 관리해야 할 시기 중 하나가 바로 청소년기이다. 이 때 집중관리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성에 변형이 오면서 성인기에 ‘통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청소년기 척추측만의 경우 집중관리 이후 상태에 따라 월1회 또는 3개월에 1회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척추측만의 상태를 관리하게 된다.성장과정에서 한쪽으로 무게가 쏠리면 휘어진 척추가 더 휘어지고, 눌려진 한 쪽 척추 뼈가 성장하지 못하면서 보상작용으로 반대쪽이 더 많이 성장하면서 척추곡선이 더욱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실제 척추측만증을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40대 이후 디스크, 퇴행성관절염으로 심각해지면서 보조기 착용, 수술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기능을 살려 일상생활을 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척추측만증 치료에 효과적, 카이로프랙틱 (척추 도수치료) 제대로 알기!척추측만증은 크게 가역적인 측만증과 비가역적인 측만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역적인 측만증은 원인을 제거하면 증상이 없어진다. 예를 들면 디스크 환자의 엉덩이가 한쪽으로 틀어지면 디스크 질환에 대한 원인을 치료하면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경우이다. 반면 대부분 척추측만증은 비가역적인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자세, 생활습관, 선천적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한 특발성이 많다.척추측만증 치료에 널리 이용되는 도수치료는 카이로프랙틱 (Chiropractic)로 손을 뜻하는 카이로(cheir)와 치료를 뜻하는 프랙티스(praxis)의 합성어이다. 척척명의원에서는 약물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신경, 근·골격계를 복합적으로 다루는 치료이다. 비가역적인 측만증도 도수치료를 통해 기능이 제한된 관절, 틀어진 골반, 근육이 뭉친 허리 또는 등의 관절 기능을 살려주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 때문이다.실제 미국 카이로프랙틱 전문의자격증 보유자인 명 원장은 “미국에서는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자격증이 있어 훨씬 전문화되어 있는 반면 아직 국내는 민간자격증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병원에서는 원장인 내가 직접 진단- 치료계획- 카이로프랙틱 (도수 교정치료)- 치료검증 등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Tip> 성장기 척추측만증 관리를 위한 HomeCare!▶ 자세관리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지 않는다.-앉을 때는 의자 안쪽에 붙어 앉고 허리부분에 쿠션 등 받침대를 이용 허리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책 읽은 때는 책 받침대를 이용, 목과 머리가 덜 숙여지도록 한다.-핸드폰 사용 시 가능한 머리를 숙이지 않도록 한다.▶ 운동관리 : 식사 후에는 30분 정도 산책(평지 걷기)을 한다.▶ 영양관리 : 칼슘과 비타민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복용한다.▶ 식이관리 : 너무 기름지고, 너무 짜고, 너무 단 음식을 줄인다. 가능한 야식 금지 2017-12-29
- 독감, 노약자와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 합병증 유발할 수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 독감)는 대부분의 경우 며칠 동안 앓고 회복되기도 하지만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들에게는 폐렴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한강수병원 박세경 내과 과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A, B, C형 세 가지가 존재하지만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이다”라고 설명했다. B형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만 존재하지만 A형의 경우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보통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항원의 종류는 H1, H2, H3와 N1, N2이다. 사람 인플루엔자 A(H1N1)는 1918년 조류로부터 사람과 돼지에게 전파되어 대유행했다. 1957년 사람 인플루엔자 A(H1N1)가 사라진 후 사람 인플루엔자 A(H2N2)가 출현하였으나 1977년 사람 인플루엔자 A(H1N1)가 다시 출현하였다. 1968년에 출현한 사람 인플루엔자 A(H3N2)는 계절 인플루엔자와 함께 주요 원인 바이러스이다. 고열, 마른기침, 근육통 있으면 독감 의심해봐야박세경 과장은 “계절 인플루엔자의 증상은 고열(38~40도),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 부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대부분은 자연 치유되지만 영유아, 노인,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은 합병증 발생 또는 기저질환의 악화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다. 계절 인플루엔자 감염력은 증상시작 1일전부터 4일~5일간 가장 높지만 소아나 면역이 약한 사람은 2주 이상 길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증상 발생 후 최소 5일간 등교, 등원, 출근 등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외출 후 돌아온 다음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눈, 코, 입 등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기침, 콧물, 발열 등의 환자들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중증의 독감 진단을 받게 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로 치료가 필요하다.박 과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에 대한 예방 접종은 10~12월에 권장하고 만 9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은 1년에 1회, 생후 6개월 이상 ~ 만 8세 소아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2017-12-28
- 추운 겨울, 보청기 관리는 어떻게? “손이 시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겨울의 추위를 잘 표현한 이 노래만큼이나 겨울은 춥습니다. 추운 겨울엔 몸이 움츠러들기 쉽고, 건강관리도 어려워집니다. 추운 겨울은 사람 뿐 아니라 보청기에게도 힘든 계절입니다. 어떻게 하면 추운 겨울철에 보청기를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너무 차갑지 않게...차가운 기온에 보청기나 보청기 배터리가 노출되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날씨가 너무나 추울 때는 모자를 쓰거나 보온용 귀마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를 보호할 뿐 아니라 보청기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때로 보청기용 배터리를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차가운 곳에서는 보청기용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내에 보관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습도 관리도 중요습기에 약한 특성을 가진 보청기의 경우 습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저온 건조한 것이 특징이어서 겨울에는 습기 관리가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보청기를 착용한 채 내리는 눈을 맞으시면 보청기가 힘들어 합니다.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음 같은 야외 활동, 또는 스키와 같은 활동을 할 때 보청기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들이 끝난 후에는 보청기를 잘 청소한 후 건조기에 넣어 충분히 건조시켜 주셔야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청소와 건조는 기본!!지난 컬럼에서 청능사에게도 우리 사회에도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보청기 관리에도 기본이 중요합니다. 그 기본은 청소와 건조입니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 또는 저녁에 보청기를 빼신 후에는 반드시 보청기를 잘 청소해 주세요. 소리가 나오는 리시버 음구 주변과 소리가 들어가는 곳인 마이크의 음구 주변을 솔로 잘 털어서 이물질들을 제거하고 보청기 전체를 부드러운 천으로 잘 닦아주세요. 그리고 주무실 때는 꼭 습기제거제통에 보청기를 보관하시되 습기제거제 안에 있는 알갱이의 제습능력을 점검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좀 더 잘 하자면 전기를 이용해서 제습하는 전기습기제거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보청기와 보청기용 배터리의 효율이 낮아질 수 있는 추운 날씨에는 보온용 귀마개나 모자 등으로 귀와 보청기를 보호하고, 눈과 관련된 활동을 하실 때는 보청기에도 신경을 써 주시고, 매일 보청기를 청소와 건조도 잘 해 주세요. 보청기로 보다 나은 소리를 오래도록 들으시는데 힘이 됩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7-12-27
- 눈 건강의 빨간불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인공눈물만 자주 넣으면 된다?’ 사람들의 오해가 깊은 대표적인 질환이 안구건조증이다. 후두염, 비염처럼 염증 질환인데도 안구건조염이 아닌 ‘안구건조증’이란 이름이 붙은 탓에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따갑고 시리며 눈꺼풀이 떨리면서 가장자리가 잘 붓고 충혈이 잘 된다. 심할 경우 두통 증상까지 보인다. 학생, 직장인들의 컴퓨터 작업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이 많아지는 데다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를 하루 종일 틀어놓는 환경 요인 때문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고 있다.안구건조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늘면서 이 분야 연구와 임상이 계속되고 새로운 치료법이 속속 나오고 있다.안구건조증 환자의 상당수는 눈꺼풀 염증 때문이다. 우리의 눈 표면은 지방층, 수분층, 점액층 세 겹의 층으로 둘러 쌓여있는데 각 층마다 역할이 다르다. 가장 바깥쪽의 지방층에서는 유분이 나와 기름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준다. 수분층에서는 눈물을 컨트롤하며 염증 유발 문질을 막아주고 점액층에서는 점액 세포에서 나오는 진액이 눈물막을 고정시키는 본드 역할을 한다. 이들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보통 사람들은 10초마다 1번씩 눈을 깜빡거리는데 이때 마다 눈꺼풀에서 기름이 나옵니다. 그런데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에 집중하다 보면 눈 깜빡거림 횟수가 서서히 줄어들고 이에 따라 기름 배출 양이 줄어 점도가 높아지면서 마치 버터처럼 굳은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눈꺼풀에 염증이 생겨 정상적으로 샘솟던 기름이 잘나오지 않게 되면서 눈물보호막이 사라지게 되고 눈물 증발이 많아져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보통 안구건조증 환자의 70~80%가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라고 잠실새내역 부근 리센츠상가에 위치한 성모맑은눈안과 임석범 원장은 설명한다.지방층 부족이 원인인 경우 인공누액만 넣어서는 증세가 호전되기 어렵다. 지금까지는 눈꺼풀 주변의 굳어있는 기름을 녹이는 온열찜질이 안구건조증 치료에 많이 활용됐다. 보통 눈 주변의 화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통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로 치료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 원리를 활용해 효과를 높인 광선치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광선치료는 미국 토이박사가 2016년 논문을 발표한 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새로운 안구건조증 치료법으로 M22 IPL 광선 기기를 활용한다.“빛의 파장에 따라 피부에 침투되는 깊이가 다릅니다. 안구건조증 광선치료는 590nm(나노미터)의 빛을 눈 주위 피부에 조사(照射)하면 60도 정도의 열감을 화상 없이 피부 깊숙이 전달합니다. 그러면 피부 혈관을 타고 눈 주변으로 열이 전달돼 눈꺼풀 주변에 딱딱하게 굳은 기름을 서서히 녹습니다. 버터처럼 뭉친 기름이 녹으면서 지방층에서 기름이 원활하게 배출되며 내부 염증 치료 효과도 있습니다. 온열찜질 치료 보다는 눈꺼풀 주변 기름이 빨리 녹아 환자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라고 임 원장은 말한다.피부과에서는 시술 종류에 따라 파장을 500~1200nm까지 조절해 사용하지만 안과에서는 안전하게 590nm 정도의 파장을 사용한다. 광선치료는 예민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을 완전히 가린 채 눈 아래 뺨 부위에 광선을 쏘인다. 치료 시간은 5분 내외로 보통 3주 간격으로 4회 정도를 권장한다.광선이 색소세포를 활성화시켜 기미가 올라올 수 있으므로 광선치료 후 일주일 동안은 조사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성모맑은눈안과의 임 원장은 안구건조증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안구건조증을 가벼운 만성 질환으로 여기며 인공눈물만 넣으며 자가 치료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라고 조언한다.“눈이 건조해지다 보면 눈다래끼가 자주 납니다. 살균, 세척 작용을 하는 눈물이 적기 때문에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에 취약해져 눈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거지요. 또한 눈물 층이 얕다 보니 시력이 불안정해집니다. 잘 보이지 않으니까 안경을 10여개 가지고 다니는 환자도 만나 봤습니다. 예로부터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고 했습니다. 안질환은 근본 원인 치료가 중요합니다”라고 임 원장은 강조한다. 2017-12-27
- 분당차병원 안과 유혜린 교수팀, 태반유래줄기세포 임상 시험 시작 외상성 시신경 병증은 시신경이 직접 또는 간접적인 외상에 의해 기능에 손상을 받아 시력저하가 발생되고 회복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나 재생이 어려운 까닭에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뚜렷한 치료법이 없었던 외상성 시신경 병증분당 차병원 안과의 유혜린 교수는 “외상성 시신경 병증으로 인해 시신경과 혈관에 손상을 입게 될 경우 혈종이나 출혈로 시신경관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 부종성 괴사로 이어지는 등 이차적 손상이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외상성 시신경 병증은 외상 직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진행되기도 하므로 지속적인 관찰과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그렇다면 외상성 시신경 병증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그동안 일반적으로 행해져 온 치료법은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정맥주사였으나 연구 결과 효과가 크지 않고 간 손상, 혈당 상승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기도 했다. 또한 시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는 시신경관 감압술은 수술의 위험성이 높고 정확한 치료 효과가 밝혀지지 않았다. 비교적 안전성 인정받은 태반유래줄기세포 치료제이에 분당 차병원 안과의 유 교수팀은 태반유래줄기세포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유 교수는 “최근 손상된 신체기관이나 조직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으로 줄기세포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중간엽 줄기세포는 만능 줄기세포와 다르게 부작용이 적고 비교적 안전해 뇌, 신경, 혈액 등 많은 분야에서 그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면서 “특히 태반유래줄기세포는 중간엽 줄기세포 중에서도 거부 반응이 거의 없고 항염증, 항섬유화, 세포 성장 및 시신경 보호 사이토카인 등이 풍부하여 신경질환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차병원 그룹은 세계 최초로 타인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뇌성마비 치료에 성공하고 성인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 확립에 성공하는 등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외상성 시신경 병증 환자에게 태반유래줄기세포 치료제를 사용한 임상 시험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안과 전문의의 진료 및 상담 진행임상시험은 외상성 시신경 병증 환자에게 태반유래줄기세포 치료제를 투여했을 때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유 교수는 “차바이오텍에서 제조된 줄기세포로 동물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확보했으나 임상시험 참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경우 참여자의 담당의는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임상시험 과정에 대한 책임감과 신중함을 전했다.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이며 임상적으로 외상성 시신경 병증을 진단받고 외상의 과거력이 2개월 이내로 안와골절 복원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다. 이번 임상시험의 연구 코디네이터 박상례 연구간호사는 “12개월 참여기간 동안 총 11회 방문 및 별도의 추적 관찰기간이 있으며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안과 전문의의 진료 및 상담이 진행된다”며 “임상시험에 동반될 진료비 및 검사비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지급될 예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HI16C-1090-010016)을 받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문의 : 분당 차병원 안과 유혜린 교수팀 031-780-5326 201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