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천시 마장신도시 인근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 분양중 (주)예림종합건설(www.yelim1.kr)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신도시 인근에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건축주인 예림종합건설이 직접 분양하는 것이어서 착한 가격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정남향으로 들어서게 될 예림타운하우스는 전용면적 33평형(구) 2층 테라스하우스가 기본형으로 2억7300만원 분양한다. 분양가에는 일체의 공사비가 다 포함된다. 즉 2층 테라스 정원공사비, 토지, 인테리어, 토목공사, 정화조, 잔디식재, 수도, 가스, 우오수, 전기통신 일체 지중화작업을 포함하는 것으로 계약시 추가 공사비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 세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며 1차 분양은 총 36세대. 예림타운하우스 인근에는 29만평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오픈했고, 덕평IC 고속도로 진입까지는 1.2km 정도여서 생활편의시설과 교통편이 좋다. 곧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견본주택 및 택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임대투자로도 각광 받고 있는 이천마장지구 예림타운하우스를 주목해보자. 분양문의 02-593-6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장지동 신축 미니하우스 임대 분양 경기도 광주 장지동 경충대로변에 미니하우스 오피스텔인 ‘골드하우스’를 임대분양 한다.신축 건물로 오피스텔 앞에 버스 정류장과 주차장이 완비돼 있고 건물 1층에 편의점 및 각종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다. 옵션으로 드럼세탁기, 싱크대와 냉장고 및 침대 에어컨 및 TV, 식탁 등 모든 생활면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즉시 입주 가능하며 보증금 1500만원 월세 60만원에 임대가 가능하다. 문의 031-761-36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주)에땅, "나도 사장되기" 창업 보조금 지원 (주)에땅이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나도 사장되기’창업 보조금을 지원한다. 예비 창업자 100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창업에 대한 열의만 있다면 그 외의 별다른 자격 요건은 필요하지 않다. 예비 창업자는 평수와 상권에 따라 1억~1.5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지런함을 무기로 성공에 대한 열정만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에땅은 ‘피자에땅’이라는 대한민국 최초 1+1피자와 포화상태의 치킨시장에서 ‘오빠닭’을 성공적으로 런칭함은 물론 투핑거스, 돈돈부리부리, 본능족으로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문의 080-870-1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세레니끄 방배점’ 연말 및 크리스마스 맞이 할인 체험 이벤트 27년 명품주의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운영하는 고품격 에스테틱(피부관리) 브랜드 세레니끄 방배점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피부관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인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체험 내용은 수분/피지 집중케어 30,000원, 미백/보습 집중케어 65,000원, 탄력 화이트닝케어 75,000원, 전신관리 80,000원에 가능하다. 조조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평일 11시와 토요일 10시 예약에 한해 관리비용의 1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이다. 또한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화이트닝 마스크(2만원 상당)를 제공하며, 디지털 피부측정기를 이용하여 피부나이와 피부고민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2-588-0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대치동 친환경 두스 독서실 오픈 및 회원 모집 대치역 부근 나폴레옹제과점 건물 5층(대치동 653번지)에 친환경적인 두스 독서실이 최근 오픈하면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E0 등급의 친환경 책상 및 붙박이 가구, 대형 열회수 환배기 시스템(쾌적한 실내 공기와 적정 온도 유지), 산소 발생기(유해가스 제거 및 공기 정화 기능), 옥수수 100%로 만든 LG 하우시스 지아마루, 자연 채광의 열람실, 이중창호시스템(소음 차단) 등의 최첨단, 친환경 시설을 갖추었고, 개인 스터디룸 외에 열람실 내 개인 REFRSH 룸, 카페 스타일의 SOCIAL SPACE, 인터넷 강의실, 소형 스낵룸, 그룹 스터디룸 운영(월정기권자는 해당 월 2시간 무료 이용) 등을 운영한다. 제대로 된 친환경적인 독서실 운영 철학으로 대표가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오픈한 두스 독서실은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02-538-7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안산시 행복주택 고잔지구 해결책 마련 지난해 주변 상가와 아파트 입주민들을 비롯한 안산시민의 반대에 부딪쳤던 행복주택 시범지구사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안산시는 행복주택 시범지구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마침내 해법을 도출하는데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가 고잔지구를 대체할 대안으로 제시한 방안은 안산지역 내 재건축지역에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것. 국토교통부가 이를 검토하여 수용하면서 마침내 해결방안을 찾는데 성공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완화하여 추가로 확보되는 소형주택을 LH 등 공공기관이 인수하여 행복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행복주택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시가 제안한 재건축과 연계한 행복주택 공급방안이 젊은 계층에게 직주근접의 소형주택을 공급한다는 행복주택의 기본 취지에 부합한다고 보고 수용하게 됐다.이로 인해 안산시, 안산시의회, 지역주민 등의 반대여론에 부딪쳐 답보상태에 있던 고잔지구 시범사업이 해결되는 실마리를 마련한 것으로 중앙과 지방정부간 갈등을 해소하여 상생하는 행정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3
- LH 주거지원 위한 주택 매입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춘천·원주·강릉지역에서 도심 내 저소득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다가구주택 매입사업을 추진한다. 매입대상 주택은 건축법시행령에 의한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다. 다세대 및 연립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으로 동별 일괄 매입이 이뤄진다. 매입가는 2개의 공인감정평가기관에서 감정평가해 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전세가율 최고치 96.7%까지 육박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강원도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억2,881만원, 전세가는 9,449만원으로 전세가율이 역대 최고치인 73.5%에 달했다.부동산114는 강릉시 초당동 현대아파트(전용면적 기준 124㎡)의 경우 전세 최고 시세가는 1억5,472만원으로 매매가 1억6,000만원의 96.7%까지 이른 것으로 집계했다.원주에서는 단구동 현진에버빌1차(74㎡)가 92.5%, 춘천은 석사동 삼익세라믹1차(76㎡)가 89.5% 등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다.반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의 전세가율은 매우 낮았다. 지난달 말 기준 단독주택의 전세가율은 27.6%, 연립주택은 41.6% 등에 불과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귀농 귀촌 증가 전원주택 인기 부동산 경기 침체 가운데 도내 전원주택 및 토지 인기는 높다. 최근 경매된 원주시 부론면 소재 대지 567㎡의 174㎡의 전원주택 입찰가는 1억9,000만원이었지만 1차에 10명이 경쟁해 2억500만원에 낙찰됐다.강릉시 연곡면 소재 411㎡의 토지와 218㎡의 건물은 입찰가가 7,800만원이 8,300만원에 낙찰됐다. 5년 전 유찰됐던 양양군 현남면 소재 65㎡의 토지와 98.9㎡의 건물은 낙찰가가 1억 23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물건의 입찰가는 9,300만원이었다.이렇게 전원주택, 농가주택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강원도내 귀농·귀촌 인구는 10년간 16배 이상 급증했다. 2004년 227가구를 기점으로 2008년까지는 증감을 거듭하다 2011년 2,167가구, 2013년 3,721가구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집 지을 수 있는 토지 ‘관리지역’ 농지나 산지를 전용해 전원주택을 짓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전용은 허가사항이다. 농촌지역에서 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는 토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용도지역이 관리지역에 속한 것이다.우리나라 토지는 어떤 것이든 4가지로 구분된 용도지역 중 하나에 속해있다. 주거와 상공업시설, 공원과 같은 녹지공간 등은 ‘도시지역’이다.농지법에서 정한 농업진흥지역이나 산지관리법의 보전산지 등과 같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 하고 산림을 보전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은 ‘농림지역’이다. 평야와 같이 경지정리와 농로, 농수로 등이 잘 갖추어진 농사짓기 좋은 곳, 수목이 울창한 산지 등이 여기에 속한다.‘자연환경보전지역’도 있다. 자연환경·수자원·해안·생태계·상수원 및 문화재의 보전과 수산자원의 보호·육성 등을 위해 필요한 지역이다. 국립공원이나 강변 등 경관이 수려한 곳들이 다. 농사를 짓거나 나무심어 가꾸기 불편하고 경관도 별로이면서 도시도 아닌 토지도 있다. 이런 곳을 ‘관리지역’으로 분류하는데 ‘도시지역의 인구와 산업을 수용하기 위해 도시지역에 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농림업의 진흥, 자연환경 또는 산림의 보전을 위하여 농림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준하여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다랭이논이나 비탈밭, 돌투성이 임야와 같은 곳이다. 농촌지역에서 전원주택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토지가 인기다. 도시지역은 도시화 돼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전원주택과는 거리가 있다. 도시지역 중에서도 자연녹지와 같은 곳은 전원주택단지로 개발되는 경우는 있지만 흔하지 않다. 또 농림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일반인들이 개발하려면 제한이 많다. 무주택인 농업인의 경우에서 농림지역에서도 주택지로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까다롭다. 하지만 관리지역에서는 누구나 주택지로 쉽게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관리지역의 농지나 산지에 집을 짓는 것이 일반적이고 쉽게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싸다.관리지역은 다시 세 가지 종류로 나눈다. 우선 계획관리지역이 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도시지역으로 편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보전관리지역은 자연환경이나 수질 생태 등의 보존이 필요한 지역이지만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기가 곤란한 지역이다. 생산관리지역은 농업 · 임업 · 어업 생산 등을 위해 관리가 필요하지만 농림지역으로 지정하기는 좀 어정쩡한 토지다.관리지역은 어느 것이든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을 짓기 위한 전용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전원카페 등의 영업을 목적으로 건물을 짓는다면 계획관리지역이라야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