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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까지 담보한 수익형 부동산, 그곳에 답이 있다 하강 곡선 뚜렷한 증권시장, 관망세로 접어든 부동산 시장그 어느 때보다 돈이 많이 풀리는 대선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대선판을 예측하기가 힘들어선지 부동산도 관망세로 접어든 듯하다. 그럼에도 돈에 관한 촉이 빠른 분들은 늘 있기 마련이고 발 빠른 이들 역시 움직임이 감지된다.역시 요즘처럼 돈의 움직임이 잠잠할 때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 그나마 답이다.서울에서 다소 거리는 있지만 요즘이야 워낙 도로와 지하철이 잘 발달돼 수도권이라 해도 무방한 아산탕정의 상가가 ‘선수들’ 사이에서는 수익이 ‘짭짤하다’는 소문이다.그중에서도 삼성이 13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기에 이어 2기가 지어지고 있는 아산탕정의 인근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콕 집으라면 사실상 아산탕정 지구의 유일한 1종 위락상가인 해성빌딩 상가이다.해성빌딩 상가는 1종 위락지구이기 때문에 유흥시설을 비롯해 생활편의 시설인 편의점이나 노래방, 당구장, 부동산 등 거의 모든 업종이 들어갈 수 있지만 지상 8층 중 3~4층은 이미 베트남 현지 스타일의 하노이 클럽이라고 하는 노래방 업종이 크게 들어설 예정이고 5층부터 8층까지는 호텔이 들어오는데 이미 이곳 호텔은 일본의 대기업이 거의 임대 수준으로 사용 중이다.삼성디스플레이시티 2기 출입구 맞은 편에 위치한 해성빌딩은 인근의 유일한 위락상가라는 메리트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시티 2기와 더불어 인근 탕정산업단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수혜지의 온갖 혜택을 온몸으로 받고 있다. 더구나 이곳은 선 시공 후 분양 상품으로 구입 의사가 있다면 실물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어 단지 말과 서류만으로 판단해야 하는 다른 상품들과는 애초부터 차별화된다.게다가 이곳은 새롭게 뜨는 아산탕정 상가가 아닌가. 거기다 세계 어디를 가도 인기를 누리는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붙은 프리미엄을 정면으로 누리는 지역이다. 때문에 지금 당장도 적지 않은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겠지만 미래가치, 즉 현재 투자보다는 미래의 가치가 더 클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배후 수요와 미래가치까지 뚜렷한 유일한 독점 상가또한, 모든 부동산, 특히 상가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배후 수요이다. ‘이곳에 투자를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요가 있을 것인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곳 해성빌딩은 일단 합격점을 받을 수 있다. 일단 1차 수요자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근무하는 근로자만 6만 명 이상이다.게다가 이곳은 3교대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순환상권으로 상가 입장에서는 최적의 조건이며 무엇보다도 독점 위락상가이다. 이 정도 수요와 조건만으로도 합격점을 받을 수 있지만 여기에다 인근에 선문대학교가 있는 것도 극도의 호재이다. 선문대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 수를 합치면 1만 2000여 명으로 서울의 유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규모이다.이런 초대형 규모의 배후 수요뿐만 아니라 삼성의 협력사 사무실과 적잖은 오피스텔도 모두 잠재적인 배후 수요이다. 삼성디스플레이단지가 1단지만 있을 때는 배후 수요가 크지 않아 대단위 상업 시설이 들어서기에는 다소 애매했지만 2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굳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유흥가가 있는 천안불당이나 온양온천역까지 나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혈기왕성하고 연봉도 많은 젊은이들이 그 뜨거운 피를 어디서 식히겠는가.3층부터 8층까지 호텔과 노래를 할 수 있는 베트남 스타일의 유흥시설이 있어 50대로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인 해성상가. 이미 분양이 확정된 호텔과 노래방 시설을 제외한고 1, 2층 상가는 고작 13개 호실만 분양될 예정인데 현재 편의점을 비롯해 커피숍이 이미 분양돼 한창 내부 공사 중으로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다른 호실도 분양될 예정이다.대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탓에 좀처럼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요즘, 몇 되지 않는 수익형 상가라는 아산탕정의 해성빌딩 상가 분양. 언제나 발과 촉이 빠른 사람들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인가. 이번만이라도 빠른 판단과 선택으로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문의 041-543-7110 2022-02-10
- 관양 현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선정 지난 2월 5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CGV 평촌점에서 개최된 관양 현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됐다.사전투표 포함 총 926명이 참여한 이날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현대산업개발은 509표, 롯데건설은 400표를 받았다. 기권은 33표, 무효가 17표였다.관양 현대 수주전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 관양 현대는 현대산업개발의 전신인 한국도시개발이 시공한 단지로 오랫동안 거주한 조합원들 사이에 ‘현대’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광주 서구에서 신축 중이던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를 일으킨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일부 조합원들은 단지 내에 현대산업개발 수주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이에 현대산업개발은 단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죽을 각오로 다시 뛰겠다” 등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며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사고 전부터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사업추진비 세대당 7000만원 지급, 월드클래스 설계, 안양 시세 평당 4800만원 기준 일반분양가 100% 반영, 대물변제 통한 조합원 이익 보장 등을 제시했다. 이어 광주 사고 후 조합원들의 불안한 마음을 덜기 위해 관리처분 총회 전 시공사 재신임 절차, 안전결함 보증기간 30년 확대, 매월 공사 진행 현황 및 외부전문가를 통한 안전진단 결과 보고 등을 추가로 약속했다.조합원들은 현대산업개발의 설계와 사업 조건, 안전 사고 재발을 막겠단 의지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관양 현대아파트에서 만난 한 조합원은 “광주 사태로 마음이 흔들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합동 설명회에 참여한 후 마음을 굳혔다”라며 “해외 설계사인 스캇 사버 SMDP 대표가 직접 방문해 관양 현대에 적용할 특화 설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단순하게 포장만 멋있어 보이는 아파트가 아니라 주민들이 오랫동안 만족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약속에 신뢰가 갔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조합원 역시 “광주 참사가 낳은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에 외부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결과일 수 있다. 하지만 SMDP와 함께 준비한 현대산업의 설계와 사업 조건이 좋았고, 유병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친필로 작성한 사과문을 읽고 믿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현대산업개발이 신뢰를 얻고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관양 현대를 명품 아파트로 만들어 주지 않겠냐”고 말했다.시공사 선정 임시총회 결과 발표 직후 HDC현대산업개발은 관양 현대 조합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어 감사하다”라며 “제안한 모든 약속을 받드시 지키고, 관양현대를 새로운 현대산업개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어 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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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종합병원과 복합 쇼핑몰이 배후수요 광명 M-클러스터 서울의 금천구, 경기도 안양과 맞붙어 있는 광명의 역세권에 세워진 ‘M 클러스터’의 상가는 지하 1층을 비롯해 지상 2층, 6층에 분포하며 총 112개가 있다. 이중 거의 다 분양이 끝났으며 남은 상가도 배후수요나 교통 여건이 워낙 좋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모든 상가의 기본 조건은 소비를 해줄 수 있는 주변의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수요가 얼마가 되느냐와 더불어 상가에 대한 접근성이 얼마나 좋으냐이다. 즉, 상가 활성화 조건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갖춘 ‘M 클러스터’ 상가의 성공이 이미 예견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병원 의료진과 병문안객이 주요 소비층조만간 엄청난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되는 KTX 광명역을 필두로 이미 검증된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600여만 명이 방문하는 코스트코, 연인원 500만 명이 찾아오는 이케아 등이 이미 들어서 있어 1,500여만 명에 이르는 현재의 유동인구만 해도 이 일대가 일년내내 사람들로 넘쳐날 정도이다. 이 정도의 유동인구라면 인근 상가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어섰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런 기존 수요에 제3기 신도시가 예정되어 있어 편의 시설 확충이 관건인데 그 중심에 있는 상가가 M클라스터라 볼 수 있다.여기에다 광명 중앙대병원이 2022년 3월 경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중앙대 병원은 약 700여 병동 규모의 중급 규모로 신축 중이며, 개원하면 광명시 전체와 안양시, 금천구 일대의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도 규모가 적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위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또, 유명 종합병원 인근에는 대부분 약국 골목이 형성돼 있다. 그만큼 종합병원에 따른 약의 수요가 넘치기 때문이다. ‘M 클러스터’ 건물 내에도 병원과 관련된 지정 업종들은 대부분 분양을 마쳤고, 현재는 약국 지정 호실을 분양 중이다. 약국의 규모가 크다 보니 가격이 높아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아 있지만, 중앙대학교 병원이 개원하는 2022년 3월 이전에는 모든 약국 자리도 분양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대병원과 연결 5미터 인접 거리로 연결 통로를 공유하고 있어 약국 자리로는 최고라고 평가된다.광범위한 인프라 갖춘 수도권 1번지 상가거의 모든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모여 있는 강남에 못지않은 인프라가 갖춰진 이곳은 광명은 물론이거니와 서울과 수도권을 통 털어도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복합 쇼핑몰’의 치열한 각축장이자 엄청난 유동인구가 이미 확보가 돼 있는, 그래서 천재지변 외에는 불안 요인이 거의 없는 너무나도 안정적인 상업시설이다.이처럼 탁월한 주변의 엄청난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초인접 지역의 조건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자체 수요라고 볼 수 있는 주변만 하더라도 1,600여 명에 이르는 중앙대 병원의 의료진과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의 상주 인원만 해도 4,600여 명이나 된다. 여기에는 일반 방문객과 보호자, 병문안 온 방문객 등 하루 유동인구만 3,000여 명으로 예상된다.더구나 광명을 포함하여 인근의 금천구를 비롯한 안양 석수동 일대 등에 번듯한 종합병원이 없어 종합병원 유치가 숙원이었던 인근 지역의 수요도 예상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즉, 1,500여만 명에 이르는 인근 쇼핑몰을 찾는 잠재적 소비자인 유동인구를 제외하더라도 ‘코어’ 고정인구만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충분하다. 이제 분양이 가능한 상가가 몇 채 남지 않았으니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는 상가에 대한 대출 규제도 예정되어 있어서 지금이 상가 투자의 적기라 생각한다.문의 1811-7170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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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갖춘 광명 지식산업센터 ‘G타워’ 분양 최근 선보인 서울 서남부권인 금천구와 마주하고 있는 광명의 ‘G타워’. 정확한 주소는 ‘광명시 소하동 1344’로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운동 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도 광명에 건설되고 있는 ‘G타워’는 뛰어난 입지와 쾌적한 환경 때문에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풍부한 배후수요와 편의시설 갖춰안전한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최근의 대세인 수익형 부동산에 맞춤인 ‘G타워’. 이곳의 건축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연 면적 약 4만 7천 평이 넘는 큰 규모로 조성되며 주차대수 역시 대규모 상업, 업무용 시설답게 1,041대로 법정 대수인 639대를 훨씬 상회하는 여유로운 공간이 제공된다. 또 이곳에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4개 층의 대규모 근린상가와 문화복합 시설(멀티플렉스 영화관 볼링장, 어린이 도서관 등)인 ‘G세븐스퀘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쪽 상가에 대한 투자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G타워’ 같은 상업용 건물에는 뭐니 뭐니해도 수요를 받쳐주고 이용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인근에는 대기업인 기아차 소하리 공장의 종사자들이 많고 그 가족들이 상주하고 있는 데다 인근의 주거시설에만 1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게다가 부근에 에이스 광명타워와 SK테크노파크 등 지식산업센터 종사자들도 거주하고 있어서 적지 않은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구나 광명 구름산 일대에 5,000여 세대의 주거단지까지 조성될 예정이라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이런 조건뿐만 아니라 교통입지 역시 서해안고속도로로 빠지는 입구인 데다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제2 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광명 KTX역도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있어 교통입지도 대단히 좋은 편이다. 여기다 신안선선과 월곶에서 판교선까지 완공되면 인근에서 이만큼 교통입지가 좋은 곳도 없을 것이다.광명 ‘G타워’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 780여 개의 호실은 이미 분양을 마쳤고 현재는 영화관 매표소 앞의 스넥코너와 식당 자리 몇 군데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곳에 상주하게 될 인구만 해도 1만 3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최근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오픈하면 상가의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소비력이 두터운 젊은층들이 많이 모이는 멀티 영화관인 메가박스도 들어서 상가의 활성화는 당연해 보인다.또, 영화관 앞에 맞춤 분양하는 체인점 형태의 여러 스넥 코너와 식당 역시 자영업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짐을 싸는 요즘 상황에서도 ‘대박’이 예상된다. 영화관 외에도 아직 남아있는 것이 이상할 정도인 지하 2층의 독점적인 당구장과 볼링장, 역시 곧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중앙대 건강검진센터와 병원 집합 건물멀티 영화관 확정, 스낵, 식당 대박 예감요즘의 볼링장은 게임만 하던 전통적인 볼링장과 다르게 음악을 접목해 록 볼링장이나 오락 볼링장처럼 독특하게 리모델링을 해서 특이한 형태로 꾸며 영업을 하기도 하고, 당구장 역시 최근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인 40~60대와 여성 당구인들이 늘어 창조적으로만 구성한다면 ‘대박’ 아이템의 가능성이 높다.이 외에도 ‘G타워’ 내 상주인구는 물론이거니와 인근 소화리의 어린이집 수요도 넘쳐나 1층에 남아있는 어린이집도 곧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은 인구 수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지만 이에 비해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 새롭게 조성되는 지역은 어린이집 수요가 급증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대기만 몇 달씩 걸리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이런 건물이나 상가가 왜 좋은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가? 일단 백약이 무효인 집값이 현 정부에 큰 부담이 되다 보니 부동산에 대한 규제는 점점 강해지고, 언제 또 갑작스러운 규제가 터질지 몰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섣불리 투자하기가 겁이 난다.이럴 때는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에 대한 비교적 안전한 투자가 정답이다. 배후 수요에 비해 상가가 지나치게 많이 공급되는 현 상황에서 ‘G타워’ 처럼 공실 염려가 적은 알짜 상가를 구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문의 1811-7170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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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다시 개발되는 창동 민자역사 복합개발 지은 지 오래돼 노후화된 역사를 현대화된 역사로 교체하기 위해 세금으로 해야 할 일을 민간자본을 유치해 일정 기간 역사를 임대해 주는 사업인 민자 역사 사업. 국가는 세금을 절약하고 민간은 건물을 지어주고 일정 기간 임대함으로써 임대수익을 얻는 그야말로 ‘윈윈’하는 사업이 민자 역사 사업의 골자이다. 이미 용산과 왕십리 민자 역사에서 보듯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면서 성공은 예견돼 있다. 그 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창동역 민자 역사 사업이 재개 되면서 ‘아레나 X 스퀘어’의 상가를 분양한다.창동역 민자 역사 사업은 20년 전인 2001년에 법인을 설립한 후 2003년 사업 주체인 철도청과 사업추진협약서를 체결하고 2007년 중견 건설사인 효성과 시공계약까지 체결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2011년 공사가 중단된 채 무려 11년간 도시의 흉물로 방치돼 왔다.그럼에도 워낙 위치가 좋은 데다 최근 강북의 재개발, 특히 창동역 주변으로 여러 가지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또 다시 민자 역사 개발이 추진돼 왔다. 우여곡절 끝에 동대문상인 1850명으로 구성된 1등 의류전문도매몰 동대문디오트가 최대주주가 됐고 최종 인수권자로 확정됐다. 시공사는 한화건설이 맡아 진행한다.100만에 가까운 엄청난 배후수요와 16만의 유동인구창동 민자 역사 복합개발은 노후 된 창동 역사를 재개발해서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 7,293평방미터의 복합 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와 환승 센터, 역무시설까지 한꺼번에 조성하는 거대한 규모의 사업이다. 게다가 주변의 재개발 사업과 맞물려 근처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탁월한 교통여건까지 주목 받고 있다.뭐니 뭐니 해도 이런 대규모 개발의 핵심은 수요. 그 중에서도 공급을 흡수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바탕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기존에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창동 역세권은 도봉구와 노원구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역세권 노른자 상권이 이미 확보돼 있다.또한, 이곳은 대부분 법인에게만 기회를 주는 투자 기회가 극히 제한적으로 개인에게도 문이 열린다. 더불어 이곳 민자 역사 사업은 영등포나 용산, 왕십리, 동대구역 등 다른 곳의 민자 역사 사업에서 보듯이 면밀한 사업성 검토와 수지 분석 등을 통해 결정돼 누구에게다 쉽게 주는 기회가 아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선거의 계절에 선거와는 무관하게 서울시의 2030플랜의 하나로 추진되기 때문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사업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된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또한, ‘아레나 X 스퀘어’는 복합 몰로 지어져 쇼핑객들을 위해 충분한 주차시설이 들어서며 자유로운 전매가 보장되는 데다 30년 동안 임대해서 사용한 후 환급을 선택할 수도 있는 임대인에게는 유리한 조건이다. 여기에 더해 세금 면에서도 재산세, 양도세, 취득세를 따로 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세금 때문에 골머리를 않지 않아도 된다.이 지역의 배후수요는 노원구만 해도 상주인구가 약 52만 명에다가 도봉구까지 32만여 명의 인구가 그 뒤를 든든히 받혀주고 있다. 합쳐서 84만 여명의 배후수요가 있는 데다 반경 500미터의 유동인구만 해도 16여만 명에 달해 뭘 해도 성공가능성이 지극히 높다.1, 4호선 기존 지하철에다 GTX-C 노선까지 트리플 역세권여기에 더해 교통여건 역시 기존의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더블 역세권에다 수원에서 양주의 덕정까지 이어지는 GTX-C 노선까지 더해지면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은 트리플 역세권이 완성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강남의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강북을 비롯해 수도권까지 아우르는 엄청난 상권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교통여건과 배후수요가 완성됐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여건은 발전가능성, 즉 미래가치이다. 창동과 상계 지역인 이곳은 서울시에서 동북권 상권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도시재생활성화계획도 진행 중이다. 서울 동북권의 동맥인 동부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트가 조성되며 문화와 예술 산업 거점지역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부간선도로의 창동과 상계 구간에는 지하차도까지 신설될 예정이다.이렇게 이 지역에는 각종 호재가 한꺼번에 터져 그 가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아파트 가격이나 땅 값 역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렇게 자고 나면 가치가 뛰고 있는 이 지역에 때마침 분양하는 복합 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 역시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더구나 인근에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2023년 5월 완공 예정으로 창동 창업 문화산업단지 사업도 추진되면서 49층 규모의 오피스텔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래저래 그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문의 1670-3822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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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모든 가치 담은 생활형 숙박시설 ‘시화 거북섬 웨이브 M 이스트’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에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시화 거북섬 안에 분양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웨이브 M 이스트’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지어지는 이곳은 특히, 7층에는 개인 수영장과 테라스를 갖췄고, ‘웨이브 M 이스트’ 건물 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위치하며 45층 높이의 호텔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대관람차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화호 인근이 새로운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약통장, 전매제한, 종부세, 1가구 2주택그 어디에도 해당 없는 생활형 숙박시설그 동안 바다를 막아 호수를 조성한 시화호에 오염 등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했지만 정부와 시민의 강력한 의지와 노력으로 수질이 깨끗하게 바뀌어 물고기가 살 수 있고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생태계가 많이 복원됐다. 게다가 지난해 10월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는 흔한 수중 놀이시설 정도의 단순한 워터파크가 아니라 5만여 평이라는 초대형 규모의 어린이 놀이시설인 키즈 풀을 비롯해 여러 가지 워터 액티비티와 프리 다이빙 시설, 번지점프대까지 들어설 예정이다.더불어 다양한 해양레저시설까지 들어서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핑 중심의 독보적인 워터파크로 우뚝 설 것이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서퍼들이 대거 몰려와 발리 못지 않은 서핑의 천국이 될 전망이다. 게다가 부산이나 수심이 깊은 속초, 양양, 강릉 등 강원권이 아닌 수심이 깊지 않고 잔잔한 서해바다는 젊은 서퍼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다.이렇듯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해바다의 낭만과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인 웨이브파크에 들어서는 ‘웨이브 M 이스트’는 서울에서 고작 30~40분대에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완벽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최상급의 파도를 구현하는 조파 장치까지 수입해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스페인이나 하와이, 발리의 시원한 파도를 느끼고 즐길 수 있으며 서퍼나 초보자들이 배울 수 있는 초급부터 고급 레슨 기술까지 다양한 레벨로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누구나 갖고 싶은 오션뷰분양과 함께 치열한 경쟁5층부터 14층까지에는 객실 278실이 지어질 예정이고 7층에는 개인 수영장과 테라스가 들어서 개인 수영장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뷰가 좋은 7층과 8층을 분양 받지 못했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14층에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이 따로 있어 석양을 조망하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고 Sky Garden(옥상)에서도 ‘국보급’의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다. 임대는 전문 위탁운영사에 맡겨도 되고 아니면 직접 운영할 수도 있다.거북섬 내에는 국비로 추진하고 있는 3대 사업도 있다. 그 첫 번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 펫 랜드이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아름답고 희귀한 관상어를 생산, 유통, 전시, 판매까지 할 계획이며 관광객은 연간1,100만 명이나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번째로 추진 중인 해양생태과학관은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의 구조와 치료, 연구 등을 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해양레저를 체험하고 전문적인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는 해양레저 관광의 거점사업지로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조건 외에도 가장 중요한 게 접근성인데,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 안산~인천간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시흥 월곶~성남 판교(복선전철)를 잇는 월판선이 2026년 개통되면 서울에서도 30분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 신안산선은 여의도~한양대까지 25분이 걸리며, 원시역~여의도까지는 36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또, 서해선은 소사~원시역(33분) 까지 2024년말 개통될 예정이며 인천발 KTX 사업도 2025년이면 완공돼 이곳은 정말 핫한 투자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1599 8945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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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세법 저금리 시대 대표 재테크인 수단인 부동산 투자가 걸림돌을 맞았다. 지난해 부동산 관련 법들이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개정된 법의 골자는 다주택자들에 대한 높아진 과세율이다. 소중한 재산을 관리하고 폭탄 세금을 방지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개정세법들을 알아보았다.자료출처 국세청 홈텍스 ‘부동산3법 개정내용 주택세금 100문 100답’< 세율 인상 관련 >Q. 2년 미만 보유 주택 및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해 인상된 양도소득세율은 언제부터 적용하는지?A. ’21.6.1.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Q.1주택자가 2년 미만 단기보유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은 어떻게 달라지는지?A. 21.6.1.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 중과세율 적용 관련 >Q. 2주택 이상을 보유한 1세대가 1주택 외의 주택을 모두 양도하고, 남은 1주택(고가주택)을 ’21.1.1. 이후 양도하는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기 위한 보유기간 및 거주기간은 언제부터 계산하는지?A.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기 위한 보유기간은 처음 취득한 날부터 계산하며, 거주기간은 취득일 이후 실제 거주한 기간에 따라서 계산함.< 1세대 1주택 비과세 > Q. 2주택을 보유한 1세대가 1주택(B주택)을 ’21.1.1.이후 양도(과세)하고 남은 최종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최종 1주택의 비과세 요건 적용할 때 보유기간은 언제부터 계산하는지?A. 비과세가 적용되지 않는 1주택 양도 후 남은 1주택의 비과세 보유기간은 1주택이 된 날(B주택 양도일)부터 계산함.Q. ’20.2.11. 개정된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를 적용할 때 신규 주택 취득 후 1년 이내 전입하고, 1년 이내 종전 주택을 양도하는 강화된 비과세 요건의 적용 대상은?A. ’19.12.17.부터 신규로 취득하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에 대해 적용함. 다만 ’19.12.16. 이전에 신규 주택을 취득 또는 신규 주택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한 경우, 또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한 사실이 증빙서류에 의해 확인되는 경우 1년 내 전입 요건이 적용되지 않고, 주택 취득일부터 2년 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면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가 적용됨.< 종합부동산세 관련 >Q. 부부 공동으로 1주택을 보유하는 경우(다른 세대원은 보유 주택 없음) 세액공제가 적용되는지?A. 부부가 공동으로 1주택을 보유하는 경우 1세대 1주택자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세액공제 적용되지 않음.Q. 종합부동산세 계산 시, 고령자 공제와 장기보유 공제를 받을 수 있는 1세대 1주택자의 범위는?A. 1세대 1주택자란 세대원 중 1명만이 주택분 재산세 과세 대상인 1주택만을 소유한 경우로서 그 주택을 소유한 소득세법에 따른 거주자를 말함.< 취득세 관련 주택 취득세 중과세율 적용 >Q. 조정대상지역에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조정대상지역에 3억원 아파트를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 세율은?A. 기존 소유 주택의 소재지와 관계없이 비조정대상지역에 2번째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 주택 가액에 따라 1~3% 세율 적용. 만약, 비조정대상지역에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추가로 취득 시에는 8% 적용.< 분양권 관련 > Q. 현재 1주택과 1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주택 수를 계산할 때 분양권을 주택 수에 포함하는지?A.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고 ‘21.1.1. 이후 새로 취득하는 분양권부터 주택 수에 포함함.Q. 비조정대상지역에 있는 2년 이상 보유한 분양권을 ’21.6.1. 이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율은?A. 분양권을 ’21.6.1. 이후 양도하는 경우, 조정대상지역 또는 비조정대상지역 여부에 상관없이 2년 이상 보유하더라도 60% 세율을 적용함.< 1세대의 기준 >Q.1세대의 범위는?A. 「주민등록법」 제7조에 따른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된 가족, 단, 배우자와 미혼인 30세 미만의 자녀는 세대를 분리하여 거주하더라도 1세대로 간주함.Q. 미혼인 30세 미만인 자녀가 취업하여 소득이 있는 경우라도 부모의 세대원에 포함되는지?A. 해당 자녀의 소득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1호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인 월 175만 원의 40% 이상으로서 분가하는 경우 부모와 구분하여 별도의 세대로 판단함. 단, 미성년자인 만 18세 이하인 경우 소득요건이 충족하더라도 부모의 세대원에 포함됨.< 주택 수 산정 방법 >Q. 부부가 공동소유하는 경우 주택 수 계산방식은?A. 세대 내에서 공동소유하는 경우는 개별 세대원이 아니라 ‘세대’가 1개 주택을 소유하는 것으로 산정함.Q.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1억 원 이하 주택에 입주권, 분양권, 오피스텔이 포함되는지?A. 입주권, 분양권은 가격과 무관하게 주택 수에 산정하고, 오피스텔은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인 경우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함.< 일시적 2주택 >Q. 1주택 소유자가 아파트 분양권을 추가로 취득한 경우, 일시적 2주택을 적용받기 위한 종전 주택 처분기한은?A. 분양권이나 입주권이 주택 수에는 포함되지만, 분양권이나 입주권 자체는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의 실체가 없으므로, 아파트 준공 후 주택의 취득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일시적 2주택으로 봄.< 경과조치 등 >Q.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일 이전에 계약한 주택도 중과세율이 적용되는지?A.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을 발표한 2020년 7월 10일 이전에 매매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증빙서류에 의하여 확인되는 경우, 종전 세율(3주택 이하 1~3%, 4주택 이상 4%)을 적용함.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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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도심 속 전원분위기의 고품격 실버타운 ‘늘푸른실버타운’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최근 이전과 다른 신 개념 실버타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매 혹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족부양 부담을 덜어주는 요양원 개념이 아닌, 60세 이상 신세대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시설로 고품격 실버타운이 각광받고 있다.일산 성석동에 단독 건물과 정원을 갖춘 ‘늘푸른실버타운’은 외부인의 출입이 체계적으로 통제되고 시설 내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되고 있다. 늘푸른실버타운의 김혜민 대표를 통해 자주 받는 문의사항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Q : 실버타운이란 무엇인가?A : 노인복지시설은 ‘노인주거복지시설(실버타운)’,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원)’, ‘노인여가복지시설(복지관, 경로당 등)’, ‘재가노인복지시설(주야간보호시설)’로 나눌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해당하고, 실버타운은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양로시설, 노인복지주택으로 나뉜다. 이에 실버타운은 노인의료주거시설인 요양원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Q : 실버타운은 보증금이 높다?A :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분양을 받게 될 경우 높은 보증금이 필요할 수도 있다. 반면 양로시설로 분류될 경우 합리적인 가격의 보증금과 월납입금으로 노후 생활이 가능하다.Q : 실버타운 입주 조건이 있는가?A : 규정상 60세 이상인 경우 연령제한은 없으며, 일상생활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의 의미는 혼자 거동이 가능하고, 인지적으로 다른 입주자와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다.Q :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면 혜택이 있는가?A : 실버타운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어도 수급자로서의 정부의 지원금 등의 혜택이 없다. 실버타운은 개인 혹인 법인 시설로 입주자가 입주비 전액을 납부 한다. 이에 입주자는 쾌적한 시설관리와 서비스 질에 따라 입주를 결정할 수 있다.Q : 늘푸른 실버타운 내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이뤄지는가?A : 아침 점심 저녁 정해진 시간에 식사 및 간식이 제공되고, 매일 청소 빨래와 같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드린다. 오전 오후 매일 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율적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 자율적으로 산책, 사이클 등의 기구 운동, 노래방 이용 등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약관리 및 기본적인 간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Q : 늘푸른실버타운의 장점은?A : 1200여평의 대규모 대지를 갖추어 넓은 단독정원과 단독 건물을 갖추고 있다.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넓은 정원이 있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쾌적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체계적인 간호 관리가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Q : 비용은 어떻게 되는가?A : 방의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4인실부터 1인실까지 입주자의 성향과 경제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Q : 보증금은 얼마나 되나?A : 보증금은 최소 위험부담금의 기준으로 월 납입금의 2개월치만 납부하여도 입주가 가능하다. 보증금 금액이 늘어나면 월납입금 금액이 금액에 따라 할인될 수 있다.Q : 월납입금 외에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있나?A : 월납입금에는 식사비와 관리비 및 생활서비스를 비롯한 프로그램 비용, 간호 관리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Q : 코로나 상황에서 입주가 가능한가?A :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와 법정 전염병 검사 시 이상의 없는 경우 입주가 바로 가능하다.Q : 어떤 분들이 주로 입주 하는가?A : 대개 혼자서 생활 가능하나 식사나 투약관리에 있어 점점 도움이 필요해 지는 어르신들의 입주가 많은 편이다. 자녀분들의 사회생활이나 외국 거주 등으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경우 보호자분들의 문의가 많다.각 입소공간이나 로비 등이 밝고 개방적인 느낌의 넓은 창을 내어 노년의 외로움이나 우울증이 생길 틈을 주지 않는 세삼함, 대리석 마감재로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1층 복도,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까지 내 부모를 모시듯 최선을 다하는 배려심이 돋보인다.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 싶은 실버, 또는 부모님을 위한 고품격 실버타운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 늘푸른실버타운을 찾아보시길.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 185-33www.nprsilver.co.kr 031-977-0421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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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분양 중인 ‘똘똘한’ 수익형 오피스텔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월세 임대차 3법이 7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법은 임차인의 주거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개정된 제도로 골자는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신고제 등 3개 법안이다. 이 법안 발표와 함께 부직용으로 생각지도 못한 전세대란이 일어나면서 임차인이나 임대인이나 전세를 구하기도, 내기도 어렵게 됐다. 게다가 잇따른 정부의 주택규제 정책으로 아파트 투자가 쉽지 않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야말로 ‘똘똘한’ 오피스텔이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지하철 2호선 잠실역 인근에 분양 중인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송파구 잠실역 인근이다. 게다가 아파트를 비롯한 모든 주택 분양에서 최우선 조건으로 꼽는 교통의 편리성은 지하철 2호선이 닿는 잠실역뿐만 아니라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그야말로 과장 1도 없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오피스텔로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라 관심이 있다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본 홍보물에 사용된 CG 및 이미지,문안 등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컷으로 실제와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건물의 색채 및 외부 상세 내역 등은 인 .허가, 심의 및 법규의 변경등으로 인하여 실제 시공시 변경 될 수 있습니다.*본 건축물의 테라스는 광고적인 표현으로,실제로 건축법령상 발코니에 해당합니다.*본 홍보물의 제작과정상 오탈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계약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전 세대 복층구조와 일부 세대 테라스 설계로 편리성과 조망권까지 확보, 삶의 질 극대화‘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로망인 전 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돼 있으며 일부 세대는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 목적뿐만 아니라 실제로 입주해 살게 되더라도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대는 367호 실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방이동에서는 유일하게 올림픽공원이 조망되는 테라스까지 설계돼 있어 삶의 만족도까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이곳의 오피스텔은 21m²~29m²(6.5~8.9평)이며 풀옵션으로 구성돼 있는 최첨단 오피스텔이다. 잠실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어 롯데타워를 비롯한 잠실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 쇼핑과 여가, 공원시설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최적의 조건이 이미 갖춰져 있음에도 가까운 미래가치 역시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이라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까지 오피스텔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인근 코엑스 주변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이미 조성 중이고 서울시는 이 복합지구를 국제업무를 비롯해 전시, 컨벤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까지 융합된 경쟁력 있는 마이스 단지로 변모시킨다는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여기에다 2026년에 예전 한국전력 부지에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까지 들어서고 나면 폭발적인 수요는 물론이고 오피스텔의 가치까지 급등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런 탁월한 투자가치 외에 한 가지 더 투자와 미래가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조건이 또 있다. 바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하화 개발이다. 오히려 이처럼 넘쳐 나는 많은 개발 호재 탓에 불안할 지경이다.오피스텔에 투자할 때 가장 우려되는 것이 공실인데,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 같은 경우 공실은커녕 없어서 못 팔 지경이 되는 것이다. 사실 송파구 잠실이라는 여러 모로 핫 플레이스에 이 정도 되는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남아있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이렇게 뜨거운 노른자위 부지가 대기업의 손을 타지 않고 남아있었다는 것은 퇴직금 정도의 충분치 않은 목돈만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어쩌면 행운일지도 모르겠다.복층으로 누리는 쾌적함으로 오히려 아파트에 가까운 ‘아파텔’그렇다고 실내 구조가 인근의 오피스텔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탁월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몸만 들어와도 될 정도로 대부분의 가전이 갖춰진 풀옵션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당연히 모두 무상이며 LG 천정형 에어컨과 LG 빌트인 냉장고는 기본이고 2구짜리 LG 전기쿡탑과 삼성 드럼세탁기, 드럼건조기, 아일랜드 주방, 거실 붙박이장과 이제는 필수가 된 비데, 홈 네트워크 시설 등 혼자 살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다 갖춰져 있다.또 가구는 세련된 다크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톤으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퇴근 후 잠실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입주민만의 전용 옥상까지 갖추고 있다.이런 편리한 시설에 더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관리비를 줄여주기 위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과 친환경 전기시설, 물 절약 시스템 등 첨단으로 발전하는 세태의 맞게 전기자동차를 위한 전기자동차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건축자재 역시 친환경 흐름에 맞춰 LED 등을 사용하고 다른 자재 역시 친환경으로 지어지고 있다.정부의 강력한 주택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차갑게 식고 있지만 강남, 그중에서도 송파는 거의 가격 변동이 없다고 할 수 있다.대출이 어려운 요즘, ‘잠실역 웰리지 더테라스 오피스텔’은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큰돈 들이지 않고도 투자가치와 미래가치가 담보된 수익형 부동산을 소유할 좋은 기회미다. A부터 E타입까지 아홉 가지 타입이 있으며 월세는 원룸 90만원부터 투룸의 경우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1544-0870 2020-11-26
- 은투자? 금은비(Gold Silver Ratio)를 알아야 한다 금과 은, 두 금속 모두 귀한 것의 대명사로 사용되는 귀금속이다. 두 금속은 동전이 널리 사용되기 이전에는 화폐의 대용으로 활용되었던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두 금속 중 은이 더 널리 통용되었었는데, 이는 그 매장량의 차이 즉 희소성의 차이에 기인한다.귀금속 거래하면 일반인들은 흔히 금 투자를 생각하는데, 전문가들은 여전히 은도 중요한 투자 대상으로 추천하곤 한다. 여기서는 은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금은비(Gold Silver Ratio)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지구에 묻혀있는 금과 은의 비율은 1 대 16이라고 한다. 금이 1 묻혀 있다면, 은은 16 묻혀 있다는 것이다. 금은비란 간단히 말해서 금값과 은값의 비율이다. 예를 들어 금값 1트로이온스(31.1g)에 1953달러이고, 은값은 26.94달러이다. 그렇다면 금은비는 금값에서 은값을 나눈 72이다. 즉, 같은 크기 금 1개로 은 72개를 살 수 있다는 얘기이다. 그렇다면 왜 이 금은비가 중요한 것일까?첫째로 은이 금에 비해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 기준은 과거를 통해 알 수 있다. 역사상 가장 금은비가 낮았을 때는 1980년의 15였으며, 가장 높았을 때는 2020년 4월의 114이다. 전체적 금은비의 평균을 보았을 때 평균값은 50~60 정도였다. 실제로 지난 4월은 ‘은’ 구매가 폭주 되었던 역사상 가장 큰 금은비를 보여준 시기였으며, 은이 금에 비해 최저평가를 받고 있던 때이다.둘째로 금과 은의 매입, 매도 타이밍을 알려준다. 금은비가 높아질수록 매입을 고려하고, 금은비가 낮아질수록 매도를 고려하면 된다. 예로 가장 최근의 좋은 매도 시점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였으며, 금은비는 평균 30이었다. 가장 최근의 좋은 매입 시점은 위에 보여드렸던 금은비 114이다.코로나19의 경제적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예상하기 어려운 시기이다. 그 속에서도 효율적 투자를 준비하고 공부한다면 ‘안전자산’으로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하다.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 홍순성 점장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