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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신현리 ‘더 힐 타운하우스’ 분양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분당과 판교는 물론 강남과 송파와의 접근성이 좋은 광주 오포 신현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 가능한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다. 차로 15분 정도면 분당과 판교의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와 함께 계절에 따라 다른 정취를 자아내는 문형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틀에 박힌 아파트가 아니라 보다 넓은 공간에서의 독립적인 생활공간과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거주 공간을 찾는다면 ‘더 힐 타운하우스’를 방문해보자. 타운하우스에서는보기 힘든 전원주택 콘셉트로 시공된 이곳은 전원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있다.‘오포 어린이 체육공원’이 곧 앞마당, 확 트인 경관 최고채광과 경관은 주거공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거실에서 바라볼 때 어떤 건물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도 집값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체육시설 조성 계획이 확정된 ‘더 힐 타운하우스’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더 힐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올해 5월 중에 설계완료 및 공사를 착공해 12월까지 모든 시설을 완공할 계획인 ‘오포 어린이 체육시설’은 이곳 입주자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800평의 넓은 앞마당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주시가 조성하는 이곳 체육시설은 부지면적 5934㎡, 건축연면적 약 990㎡(예정)로 실내에 놀이체육시설과 카페 등을 비롯해 실외에는 게이트볼 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체육공원이 완공되면 인근 도로에 대한 재정비까지 확실히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이곳은 다양한 체육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워라밸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활용도 높은 공간 배치로 수납과 멋, 만족조금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려는 현대인들의 요구는 보다 섬세한 공간의 활용을 추구한다. 이런 현대인들의 니즈에 꼭 맞춰 감각적인 설계가 이뤄진 이곳은 주어진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한 센스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공간 활용 덕에 분양면적 203.672㎡으로 60평형대의 아파트 정도의 공간이지만 중정, 발코니, 주차장 등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더해 공간에 멋과 편리함을 더했다.특히 1층 주방과 거실 사이의 중정은 어린 자녀들의 놀이공간이나 부부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인기다. 이외에도 각 방에 딸린 별도의 화장실, 장식장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계단 옆 수납공간, 전원주택의 상징인 넓은 테라스와 1층과 연결되는 넓은 주차장은 가족 구성원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좋다.편리한 교통, 고급 자재로 삶의 품격 높여주로 전원주택을 시공해온 지우종합건설(주)은 이곳에 전원주택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다른 곳에 비해 전용 면적을 넓히고 좋은 자재들을 사용해 단열과 인테리어까지 둘 다 모두 만족시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LG 창호와 두꺼운 페어 창으로 단열을 높이고 한샘 주방가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LED 조명,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각 방의 LG시스템 에어컨, 그리고 청소와 관리는 쉬우면서 독특한 거실 공간을 연출하는 포세린 타일 등은 삶의 질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고가의 방화문의 설치는 안전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편리한 교통여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바로 앞에 서현역과 판교역으로 가는 버스 종점이 있어 편하게 앉아서 분당과 판교로 향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분당과 판교의 문화, 교육,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송파로의 접근도 편리해 직장인들의 통근에도 어려움이 없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33-5번지문의 1811~7877 2020-02-10
-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호텔식 서비스로 날마다 행복한 주거 공간 최근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주거 공간을 선택하는 조건이 달라지고 있다. 교통여건과 주변 인프라, 프리미엄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어떤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느냐가 중요해진 것이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니즈에 꼭 맞는 호텔식 서비스를 갖춘 주거공간인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한창 분양 중이다. 내 집에서 편안하게 누리는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를 비롯해 바쁜 생활에서도 여유를 갖게 해주는 발렛파킹, 조식 서비스, 하우스키핑 그리고 게스트 응대 공간 등은 매일 매일의 행복을 선사한다.분양가 상한제 걱정 없는 틈새 부동산으로 눈길 끌어중소형 고급 주거공간인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고품격 하이엔드 상품으로 리조트풍의 프리미엄 공간이 돋보인다. 특히 주거공간이지만 호텔 못지않은 다양한 서비스와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고급 주거시설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곳 관계자는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분양가 상한제를 빗겨 나가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다”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물론 전매도 가능하고 종부세와 청약통장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한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대출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오피스텔과 비교해 차별화된 호텔식 오피스텔인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전용률이 높은 반면 공급가격은 기존 소형 아파트 대비 60~70% 낮아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며 숙박업 및 임대업까지 모두 가능해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트리플 역세권과 개발 호재까지 맞물린 서초 프리미엄뛰어난 학군과 밀집한 회사들로 선호도가 높은 강남 3구인 서초구 서초동 1595-1외 4필지에 위치한 이곳은 부동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입지적 조건도 탁월하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이 가능한 교대역을 비롯해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의 효령로와 서초중앙로를 이용하면 강남권 전역으로 이동이 쉬운 것은 물론 남부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서초 IC) 진입이 편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교통여건 뿐만 아니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과 국립국악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까지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개발, 예술의 전당 문화 특구, 양재R&CD특구지정 등 다수의 개발호재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호텔식 컨시어지 표방한 고급 라이프 스타일 즐겨최근 가파르게 가격이 상승한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은 낮으면서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고급 주거시설이라는 것이 바로 이곳의 장점이다. 특히 호텔식 서비스와 고급화 맞춤전략으로 생활의 질을 높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30년 전통의 건설기업인 두손 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5층~지상 17층에 288실로 조성되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단지 내의 고급정원, 피트니스, 사우나와 스파는 물론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조식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1개 확장타입(A~K타입, 51.51㎡ ~108.36㎡)으로 1.5룸, 투룸, 거실형으로 설계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발코니 공간(서비스 공간)을 설계해 사용면적을 증가시킨 각 호실의 내부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홈 IOT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스타일러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 가전과 가구가 제공된다.문의 1661-3849 2019-12-17
- 광진구 자양동 ‘테라팰리스 건대 2차’ 소중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실제 생활할 거주 공간도 중요하지만 전철역과 버스 등 교통 여건, 마트와 공원 등 생활 인프라, 초·중·고를 비롯한 학원 등 교육 여건, 그리고 미래의 투자가치까지 꼼꼼히 따져야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테라팰리스 건대 2차’가 주목받고 있다.1차 청약 경쟁률 17.95 대 1, 1순위 마감으로 인기 확인‘테라팰리스 건대 2차’는 주성종합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4-15, 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7층, 2개 동에 최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2~84㎡ 의 중소형 평형대 총 78세대로 조성된 단지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와 자녀를 둔 가족까지 다양한 형태의 세대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특히 신축 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주변 노후 아파트 시세에 비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과 선 시공된 아파트를 직접 보고 선택하는 후분양 방식이라는 점이 청약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런 이유로 38세대를 모집한 지난 1차 청약에 682명이 접수하며 평균 17.95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었다.분양관계자는 “오랜만에 광진구에 나오는 새 아파트이면서 역세권이 좋고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점, 편리한 주변 인프라와 안정된 학군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월세 등 임대, 그리고 시세 차익을 원하는 투자 목적을 가진 고객들의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멀티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매력적최근 거주 공간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통과 인프라다. 이곳 ‘테라팰리스 건대 2차’는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 구의역(2호선)을 비롯해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집중되고 있어 강북과 강남, 어느 곳으로 이동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더욱이 인근에 동서울터미널까지 위치하고 있어 지방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분당 등 어느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생활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도보 10분이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에서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대공원과 뚝섬한강공원, 그리고 건대병원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안정된 학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화양초, 자양초·중·고, 구의초·중·고. 광양중·고와 건대부중·고 등 많은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학원가 또한 잘 형성되어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선 시공, 후 분양으로 만족도 높아최근 정부는 후분양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런 방침이 아니더라도 잘 꾸며진 모델하우스가 아니라 직접 거주할 공간의 방음과 단열, 실내 장식과 마감 처리 등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더욱이 전 세대에 무상 발코니 확장, 에어컨, 스틸 중문이 제공된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분양 관계자는 “동부지방법원과 지검이 이전하고 남은 부지를 개발하는 최대 도심 재정비 사업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와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개발하는 종합의료복합단지 사업 등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고 거주 공간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높다고 전했다.문의 1600-0117 2019-11-28
- 토지(땅)전문학원, ‘토지대통령’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자산으로 가능한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은 이제 무모한 ‘투기’가 아닌 현명한 ‘투자’로 인식된 지 오래다. 그중에서도 토지에 관심이 있다면 수원에 위치한 토지(땅)전문학원 ‘토지대통령’의 수업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조금은 생소한 토지 전문학원을 열고 투자 성공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알려줘 성공적인 투자를 준비하게 해주는 ‘토지대통령’의 최정화 대표를 만나보았다.Q. 토지(땅)전문학원인 ‘토지대통령’을 어떻게 운영하게 되셨나요?신도시 역세권의 땅값이 오르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토지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경제관련 정보들과 토지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체계적인 공부를 하며 노력했고 수익을 거두면서 가장 좋은 투자는 토지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이렇게 투자에 성공하자 주변에서 좋은 땅을 추천해달라는 요구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오랫동안 학생부종합전형 학원인 ‘글가람’을 운영하면서 ‘배움’의 힘을 확인한 저는 투자에 성공하려면 투자자 본인이 직접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믿을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된 ‘토지대통령’을 열어 성공적인 투자 방법을 안내하고 있답니다.Q. 토지의 높은 수익률 믿어도 되나요?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어요. 신도시의 경우 5년 만에 20배, 역세권의 경우에는 15년 만에 100배나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잘 고른 땅의 가격 상승 폭은 엄청납니다. 좀더 구체적인 예를 들면, 정동진, 동탄, 병점역의 땅값이 100배나 뛰었다는 서울경제의 기사와 거제도의 거가대교가 완공되며 인근 펜션용지가 100배나 상승됐다는 2018년 mk뉴스 보도도 있어요. 이렇듯 땅은 100~1000배의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답니다.Q. 모든 토지투자가 높은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땅에 투자해야 하나요?어떤 땅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토지투자에 안목을 가진 저도 경제는 물론 토지와 관련된 전문적인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5년 단위로 바뀌는 도시계획과 사용용도에 관한 정보들을 파악해 투자 타이밍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저는 역, IC 입구, 산업단지, 그리고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전망 좋고 친수 시설을 갖춘 수변도시 등에 투자합니다.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런 사업들은 정권이 바뀌어도 이어지기 때문에 토지의 가치는 상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Q. 왜 지금이 땅 투자의 적기인가요?몇 년 전부터 가파르게 상승한 아파트 가격으로 여러 문제들이 불거지면서 생긴 대출규제와 분양가상한제 등 여러 제재들과 함께 이미 가격도 많이 오른 아파트에 투자한다는 것이 불확실성이 너무 커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규제가 많지 않은 땅은 아직 매력적인 투자처에요. 더욱이 2020년 총선을 맞아 토지보상금으로 40조가 풀릴 예정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이 바로 토지투자의 적기입니다.Q. ‘토지대통령’에서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들었습니다. 토지에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려요여윳돈이 생기면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갖는다면 그때는 늦어요. 미리부터 관심을 갖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답니다. 모든 것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처럼 만족스러운 투자결실을 얻으려면 지금부터 정확한 정보들과 사례, 그리고 토지관련 법 등을 공부하며 미리 투자의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토지대통령’은 매주 목요일 저녁, 실제 투자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와 전문가들의 강의, 현장답사와 여러 관련법들의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한 국내유일의 토지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랜드페어’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고 지사 및 가맹점을 오픈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성공적인 토지투자를 안내할 것입니다.문의 031-548-2553, 010-9134-7151 2019-10-23
- 차별화 된 전략으로 1차분 분양 성공시키고 2차분 분양 중인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분양가상한제 실시로 들썩이던 아파트 시장이 잠시 주춤한 사이 투자할 곳이 사라진 길 잃은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자금이 몰려있음에도 여전히 전망이 밝은 평택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차분 24채를 분양과 임대까지 성공시키고 2차분 17채도 성공을 향해 달리는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를 찾아봤다.분양가상한제가 발표되면서 얼어붙었던 아파트 시장이 최근 국토교통부의 강력한 의지가 실종되고 분양가상한제 시행도 6개월 후로 미뤄지자 다시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초기 자본이 많이 들고 앞으로의 전망도 불투명한 아파트 시장에 덜컥 뛰어들 수도 없고 가만히 있자니 있는 돈 까먹기만 하는 것 같아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금으로 받은 목돈은 있는데 이리저리 투자처를 알아봐도 딱히 마땅한 데가 없다.수익형 부동산이 답?이럴 무렵 눈에 띄는 것이 현재 자금이 넘쳐나는 땅 평택이다. 미군기지 이전이 발표되자 온갖 투자자에다 투기꾼들까지 몰려들어 땅에 투자하느라 일대 광풍이 몰아쳤다. 그러다 한숨 잦아들자 떠오르는 것이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이다. 하지만 미군 렌탈하우스도 우후죽순 마구잡이로 생겨나 수요에 비해 너무 많이 지어져 이 역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그럼에도 똘똘한 미군 렌탈하우스는 분양을 못 받아 난리이고 분양 즉시 완전한 판매를 향해 달리고 있다. 독곡동에 지어지고 있는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가 그곳으로 미분양을 뚫고 1차 24채를 분양과 함께 빠른 시간 내에 판매했고 임대까지 성공리에 끝마쳐 성공적인 분양의 임대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그런데, 왜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미분양이 속출하는 다른 곳과 달리 빠른 시일 내에 성공적으로 분양할 수 있었던 것일까?첫 번째 요인은 차별성이다. 이곳은 육군 위주로 편제된 안정리의 험프리스 기지 근처에 있는 일반적인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와 달리 사병이나 초급장교 위주로 임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고급 군무원들을 비롯한 고급장교 위주로 임대를 주는 전략을 택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이나 원룸 형태가 아닌 고급스러운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집의 규모부터 격이 다르며 한 명이 아닌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는 가족 위주의 제대로 된 주택을 분양했기 때문이다.1년 치 임대료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짐이 그다지 많지 않은 미군의 특성을 잘 파악해 시늉만한 빌트인이 아니라 제대로 된 빌트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가구부터 가전제품까지 최고급 제품으로 갖춰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게다가 햇볕을 유난히 좋아하는 미군들의 성향까지 고려해 가구별로 전용 테라스와 덱을 설치했으며 자동차 생활이 몸에 밴 그들을 위해 가구 당 2대의 독립주차장까지 갖추는 등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여기에다 전 세대가 남향이나 남서향이라서 햇볕이 오후 늦게까지 들어오고 바람까지 잘 통하는 3층 수직구조로 집 내부를 구성했다. 또한 키가 큰 그들의 신체 사이즈까지 고려해 층고를 3미터까지 높여 답답함을 해소했으며 퇴근 후 편안히 쉴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되도록 꾸며 임대를 위해 방문하는 미군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두 번째 분양과 임대 성공 요인으로는 험프리스 기지와는 지역 자체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사병과 초급장교 위주의 험프리스 기지와는 달리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가 위치한 독곡동 일대는 K-55 오산 공군기지이기 때문에 고급장교와 기술직 고급 군무원들도 많아 원룸이나 오피스텔 수요보다는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수요가 많다는 점이다.그러다 보니 계급에 따라 부대에서 지급하는 임대료도 큰 차이가 난다. 사병이나 초급장교의 경우 많아야 원화로 월 150만 원 정도이지만 K-55 근무자에게는 장교 월 230만 원 이상 군무원 270만 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군무원들에게는 월세가 아닌 1년 치를 미리 받을 수 있어 임대인 입장에서는 군무원들에게 임대를 주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문의 031-666-6565 2019-10-17
-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 선착순 분양 10여 년 동안 오매불망 기다렸던 신사역 바로 옆에 메디컬센터, 오피스텔, 근린상업시설까지 한꺼번에 품은 복합타워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가 2021년이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엄청난 기대 속에 분양 즉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고 메디컬 센터와 상가만 약간 남아 있다. 오랜만에 강남대로변에 들어서는 신규 상가니만큼 많은 화제와 기대 속에 분양되고 있다.신사역 바로 옆에 위치한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 땅값이 워낙 비싸 리모델링이 아니고서는 신규 상가가 생긴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가 들어서면서 제대로 된 신규 상가가 분양되고 있다. 복합타워로 지어지는 이곳은 조감도만 보더라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이는 ‘다 갖춘’ 복합타워이다.10여 년 만에 분양되는 ‘다 갖춘’ 복합타워거대 상권인 강남대로변의 신규 분양 상가오피스텔은 분양과 동시에 84대 1일의 치열한 경쟁률로 이미 마감이 됐고 메디컬 센터와 상가 역시 1차 분양 이후 남은 물건이 많지는 않다고 한다.분양 관계자는 “1차 상가 분양 때는 많은 지원자가 몰려 선착순 분양이 아니라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더니 오피스텔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상가가 당첨이 안 될 경우 같은 상가 내에서 다른 상가를 찾는 게 아니라 아예 포기를 하셔서 분양이 되지 않은 게 약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2차 분양 때는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강남 건설 중반기인 2000년대 이후 10여년 만에 최초로 공급되는 업무시설과 근린상업시설, 의료시설까지 한 자리에 모인 복합타워이다 보니 오피스텔만큼 적지 않은 분양 경쟁이 예상된다.트리플 역세권인 빼어난 교통입지와주변에 대기업까지 포진된 엄청난 상권투 타워 형태로 지어질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는 지상 3층부터 13층까지의 주거 타워와 지상 3층부터 14층까지의 메디컬 타워, 그리고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200여개가 조금 못 되는 거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여기에 주차 가능 대수도 214대로 법정 주차대수인 157대를 훌쩍 넘긴 넓은 주차공간으로 강남의 일반적인 건물보다 훨씬 넓어 초보 운전자들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물로 들어서는 진입로를 3개나 만들어 진입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절약돼 ‘진입 스트레스’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갈수록 디자인이 중요시 되는 추세 속에서 건물의 디자인부터 주변 건물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강남 스타일’이어서 강남역 상권을 신사역으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돼 강남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또, 여기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상가가 아니라 ‘스타필드’에 버금가는 차별되는 고급 브랜드와 최신 엔터테인먼트, 전통과 유행이 공존하는 엄선된 맛집, 쇼핑과 문화를 선도하는 세련되고 ‘간지 나는’ 브랜드로 채워져 다른 상업시설의 롤 모델이 될 것이다.더구나 인근에는 국민연금공단,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 호텔, 한국야쿠르트, 셀트리온 등 대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가로수길, 세로수길, 건너수 먹방길의 넘쳐나는 관광객까지 고정 수요가 확보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욱 큰 장점은 시공사가 건설사 브랜드 평판 2위이자 2018년 도급순위 8위인 대형 건설사 롯데건설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과 롯데월드 서울스카이를 지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나선 이상 그 안정성이나 파격적인 디자인은 그다지 걱정할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10여 년 만에 강남대로변에 들어서는 고급진 신규 상가를 품은 복합타워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 사실상 상가 선택의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춘 이곳은 오랜만에 나온 강남대로변의 흔치않은 상가라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문의 1600-0659 2019-10-10
- 공인중개사 책임 범위 A는 2017년 5월 9일경 B의 중개사무소에서 C회사와 서울 송파구에 있는 건물을 매도하는 계약을 맺고 계약금 2억5000만원을 받았다. 계약서에는 “2017년 7월말 전에 A의 배우자 D(김모씨)가 소유하고 있는 일산의 E건물에 대한 매매계약이 해제(해지)될 경우, 이 계약은 계약금만 반환하고 해제한다”는 특약사항을 넣었다. 그런데 E건물에 대한 중도급 지급기일이 2017년 8월말로 변경되자 A측은 중개보조인 F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특약사항을 변경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F는 C회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알리지 않았다. 이후 E건물의 매매계약이 해지되자 A는 C회사와의 매매계약을 해제한다고 통지했다. 그러나 C회사는 "특약사항 변경에 대해 듣지 못했으며, 매매계약은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고, A는 C회사에 계약금 외 손해배상금 1억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이에 A는 공인중개사 측이 특약사항 변경 요청을 매수인 측에 알리지 않아 손해를 입었다며 B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A씨는 승소할 수 있을까? 서울남부지법(민사13단독)은 매도인 A가 공인중개사 B와 중개보조인 F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2018가단220431)에서 "피고들은 연대하여 4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판사는 "중개업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거래당사자에게 재산상 손해를 발생케 한 때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고 중개보조원의 업무상 행위는 고용한 공인중개사의 행위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B와 F는 특약사항 변경 요청에 따라 A에게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C회사 측에 그러한 사정을 전달해 특약사항 변경에 관한 협의를 할 기회를 제공했어야 했다"며 "B와 F는 특약사항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주의의무를 위반해 A씨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A의 특약사항 변경 요청사항이 C회사에게 전달됐더라도 매매계약의 해제기한이 변경됐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배상책임을 40%로 제한했다. 중개보조인이 매도인으로부터 계약 특약사항의 변경을 요청받고도 이를 매수인에게 전달하지 않아 매도인이 손해를 입었다면 사용자인 공인중개사도 배상책임을 면하지 못한다는 취지의 판결이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하만영 대표변호사 2019-09-18
- 저금리 시대, 저축은행의 안정성과 수익성 알아보기 저금리 시대지만 경기침체와 주식시장의 불안정성 등을 고려해 볼 때 안정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이 가장 안정적인 금융상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시중은행 중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했던 은행들의 정기예금도 1%대 금리로 떨어졌다. 이쯤 되면 재테크 자금이 많지 않더라도 보다 높은 수익성을 추구할만한 상품을 찾게 된다.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은 어떨까?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 ‘저축은행’ 지점들이 많은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지 저축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와 안정성 등을 비교해봤다.정기적금 금리가 정기예금보다 높지만 목돈 예치는 불가저축은행의 대표적인 금융상품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이다. 대체로 정기적금의 금리가 정기예금보다 높고, 가입 대상이나 우대금리 조건 등을 지정해 최고 우대금리로 4%대의 상품들도 있지만 대부분 프로모션 상품으로 가입대상이 한정적인데다가 월불입금액의 제한(10만~40만원)도 있어서 여유자금을 저축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따라서 목돈을 예치할 저축은행을 결정할 때는 정기예금 금리와 은행의 안정성 등을 먼저 고려해 선정한 후, 금리가 높은 정기적금은 부가적인 상품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저축은행,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예금보험에 가입한 금융기관이 예금의 지급정지, 영업인·허가의 취소, 해산 또는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는 예금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예금보험공사가 해당금융기관을 대신하여 예금을 지급하게 된다. 보호되는 금액은 예금의 종류별 또는 지점별 보호 금액이 아니라 동일한 금융기관 내에서 예금자 1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총 금액으로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포함해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이다. 이때 ‘소정의 이자’라 함은 약정이자와 예금보험공사 결정이자(예금보험공사가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금리를 감안해 정한 이자) 중 적은 금액을 적용한다.따라서 저축은행에 예치한 예금이 지급 정지될 경우에는 목표했던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예금이 지급 정지된 날부터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대신 지급하기로 결정하는 날까지 통상 2~3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보호대상은 은행(농·수협중앙회 포함, 농·수협 단위조합 제외), 저축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의 예금 등이다. 신용협동조합은 신협중앙회의 예금자 보호기금에 의하여 보호되며, 농·수협 단위조합은 각 중앙회의 상호금융 예금자보호기금에 의하여 보호된다.‘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저축은행 통계 및 공시자료 조회저축은행은 서울지역에 23개, 인천/경기지역에 19개 등 전체 79개(2019년 3월말 기준)가 있다. 이중 어떤 저축은행을 선택하면 좋을까. ‘저축은행중앙회’(https://www.fsb.or.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역별로 어떤 저축은행이 있는지 찾을 수 있고, 저축은행 통계자료와 은행별 경영공시 자료도 조회할 수 있다.서울지역에는 대신, 더케이, 민국, 바로, 삼보, 스카이, 신한, 애큐온, 예가람, 웰컴, 유안타, 유진, 조은, 키움YES, 푸른, 하나, DB, JT친애, KB, NH, OK, OSB, SBI 등 23개의 저축은행이 있다.공시자료는 경영공시, 요약공시, 민원발생건수 및 평가 공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 공시 등이 있으며, 이중 요약공시를 선택하면 파일을 다운받지 않아도 저축은행별로 영업개황, 재무현황, 손익현황,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2019년 3월말 1분기 결산공시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23개 저축은행 중 자산 1조원 이상의 저축은행은 14개이며, 그중 ‘푸른’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4.97%로 가장 높았고, 15% 이상인 곳이 DB, KB, 웰컴, NH, 유진, 하나 등이었다.▒서울지역 자산 1조원 이상 저축은행 자산 및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별 2019년 3월말 1분기 결산공시자료 기준임* BIS 자기자본비율: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이 정한 은행의 최소 자기자본비율을 말한다. 자산은 자기자본과 부채의 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체 자산에서 자기자본이 BIS 비율 이상이 되도록 규제하고, 전 세계의 모든 은행들이 이 BIS 비율을 지켜서 은행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추구하고자 협약을 맺고 있다.금융감독원의 감독규정상 최저 BIS 비율은 자산 1조원 이상 저축은행이 8% 이상, 자산 1조원 미만 저축은행이 7% 이상이다.저축은행 정기예금 기간별 금리 비교해 유리한 상품 선택서울지역 14개 저축은행의 2019년 8월 19일 현재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해보면 예금 기간에 따라 높은 금리의 상품이 달라진다. 따라서 여유자금을 예치할 기간을 고려해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6개월 상품으로는 하나저축은행의 ‘1Q 비대면정기예금’이 2%로 가장 높으며,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smart-정기예금’, 푸른저축은행의 ‘푸른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인터넷뱅킹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 등이 1.8%로 높은 편이다.12개월 정기예금은 2.1~2.65%의 금리가 적용된 상품들로 애큐온의 ‘모바일정기예금’, 웰컴의 ‘e-정기예금’과 ‘m-정기예금’, 유진의 ‘e회전정기예금’, JT친애의 ‘비대면정기예금’, OK의 ‘OK안심정기예금’, SBI의 ‘정기예금’ 등이 2.6%대로 금리가 높은 편이다. 2~3년의 장기 정기예금은 2.3~2.76%의 금리가 적용되었으며, 웰컴의 ‘e-정기예금’과 ‘m-정기예금’의 금리가 2.76%로 가장 높다.서울지역 14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참고자료 : 저축은행중앙회, 서울지역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2019년 8월 19일 기준) 2019-08-22
- 과연 부동산 투자 운칠기삼[運七技三]인가? KOK부동산학원이주왕 교수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동산 정책은 출렁인다.서민 경제의 직격탄으로 작용해 경제 부흥을 주도했다가 경기가 나락으로 떨어진다.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것도 ‘서민 부동산 경제 안정화’다.과연 문정부는 저금리 시대의 유일한 돌파구로 인식된 부동산 투자를 저지하려는 것일까?보다 면밀히 살펴보면 안정적으로 부동산을 투자할 방법이 많다.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건실한 부동산 투자 비법에 대해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는 하고 싶은데 겁은 나고, 수익은 내고 싶은데 위험부담은 싫고...모든 투자자들의 공통분모이다.더욱이 요즘 같은 부동산 정책은 혼돈시대이다. 검증되지 못한 정보로 인해 부동산 투자가 합리적인 판단보다 ‘운칠기삼이라는 모순의 논리로 결정된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는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가장 어려운 답이다그러나 명료하다.대한민국은 법질서에 근거한 국가이다. 법은 여러 종류로 나누인다그중 우리가 꼭 익숙해 져야 하는 법이 바로 부동산공법이다.부동산 정책은 계획을 세우고 개발계획에 따른 현실적인 개발이 이뤄진다.정부가 부동산 투자 계획을 잡고, 그 계획을 세운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이득을 낼 수 있다. 즉, 정부가 왜 바꾸는지를 알아야 한다.그렇다면 개발계획은 어찌 수립되는가?바로 부동산 공법의 절차에 따라 수립되기 때문이다.수도권에서 발전을 이룬 용인 화성 평택을 보자모두 100만의 인구와 10년 전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놀라운 도시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도시기본계획을 살펴보면 벌써 2000년대 초부터 주도 면밀한 도시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되었다. 당시의 30만 인구가 100만에 가깝게 증가 되었고, 이를 위한 주택공급계획과 도시의 기반시설(학교 공원 도로등)의 증설계획이 잘 잡혔다.이렇듯, 가장 높은 확률의 투자는 바로 부동산공법을 통해 도시 개발 흐름을 읽는 것이다. 2019-08-14
- 영종도의 가치! ‘슈페리어‒해밀’로 확인하세요! 영종도가 국내외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영종도는 2003년 송도, 청라와 함께 경제특구(경제자유구역)로 지정됐으며, 정부의 국책사업과 관련해 공항·관광·레저·기업이 결합한 국제도시로 개발 중이다. 영종도의 ‘슈페리어‒해밀’이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종도 최초 선임대 후분양으로 주목!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인기를 끄는 오피스텔은 수요대비 공급량이 많아 평균수익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게다가 공실이 한 달이라도 생긴다면 수익률은 더 떨어지는 셈이다. 슈페리어-해밀’은 100%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후 분양하는 부동산상품으로 소액투자자들의 안정성을 완벽하게 보장해준다. 슈페리어-해밀의 김기용 이사는 “취사가 가능한 생활형 숙박시설이라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고, 숙박시설로 이용할 시,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세 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완벽한 투자 상품”이라며 “선임대 후분양 제도로 공실 위험부담을 줄이고, 보증서가 아닌 임대차 계약서를 분양계약서 작성과 동시에 발행한다. 또한 2년마다 월세임대료 인상조건하에 지속적으로 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개념 복합도시에 쏟아지는 개발호재!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주변지역의 개발호재가 안겨줄 이득이 궁금할 터. 교통, 글로벌기업, 문화관광 국책사업 등 영종도에서 이어지는 개발호재는 슈페리어-해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자료에 의하면, 자유경제구역인 영종도는 국책사업으로 41조 4천 5백억 원의 정부 자금과 55조 9천억 원의 외국인 자본이 투입된다. 각종 세금면제 혜택을 업고 들어온 해외 투자자들의 열띤 계발 계획중 하나는 동북아 최대 복합카지노리조트사업이다. 복합카지노리조트는 마이스 산업<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의 세계적인 성장추세로 인해, 고부가 가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이스 관련 방문객은 규모가 크고, 1인당 소비도 일반 관광객보다 훨씬 높다. 현재 영종도는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가 운영 중이다. 2020~2022년에는6조원 규모의 최고급 카지노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비롯해 ‘푸리&시저스’, ‘무의쏠레어’와 국책사업인 ‘한상드림아일랜드’가 완공된다.싱가폴, 미국, 독일, 네덜란드, 영국, 일본 등의 글로벌 기업 입점과 교통호재도 괄목할만하다. 영종도, 송도, 강화도를 아우르며 제3세대 공항으로 발돋움한 인천국제공항이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됐다. 2023년 제3연륙교가 완공되면 영종도 하늘도시에서 청라까지 3분 거리로 가까워진다. 2030년에는 제2공항철도도 완공될 예정이다. 탄탄한 수요층! 안정적인 투자로 최고수익형 부동산으로 이익을 얻으려면 수요층 확보는 필수조건이다. 영종도는 2020년까지 총 11만여 고용 인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국내외 기업체 직원과 향후 유입될 복합리조트 종사자 등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는 셈인데, 사업 마무리 시점에 가면 총 36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배출된다고 한다. 김기용 이사는 “종사자들은 대부분 노동 강도가 높은 고수익 직업군으로 분포돼 근거리 숙소를 원한다”며 “관광객과 환승고객의 숙박 공간 확보도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슈페리어-해밀은 전체호실 바다조망이며 준공 이후 수도권 최초로 초고층 23층 70m높이에 인피니트 풀장과 노천탕을 만들어 외국관광객 및 호캉스와 풀파티 등에 익숙한 젊은 세대 숙박유치로 수익률 상승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슈페리어-해밀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것. 김기용 이사는 “고비용 투자가 많은 영종도의 사업형태를 살펴볼 때 슈페리어-해밀은 안정적인 장기투자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며 “보장된 임대수익과 향후 시세차익 등 최고의 수익형부동산으로서 슈페리어-해밀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한편, 슈페리어-해밀은 대지면적 1,443.10㎡, 연면적 19,668.06㎡, 지하 5층~지상 23층 1개동에 총 419실 규모이다. 분양가는 9천6백만 원대부터이며 전화방문예약 시 특별혜택을 준다. 홍보관은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5층과 부천 중동 위브 더스테이트 5동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22-5135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