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착하게 돈 벌고 값지게 쓰는 ''사회적기업'' 아시나요? 최근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및 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건강하게 이윤을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기업. 지금 대구의 사회적기업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대구의 사회적기업 현황과 그 현장을 다녀왔다.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은 비영리 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윤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일반 기업과 같아 기업이라 할 수 있지만 발생한 이윤을 주주배당 우선으로 하지 않고 사회적 목적 재투자, 민주적 의사결정에 의해 사회에 환원하는 특징을 지녔다.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 사회 환원의 방법은 저소득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거나 기업 활동으로 발생한 이익을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쓰는 경우 등 다양하다. 쉽게 말해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 좋은 일을 하면서도 수익을 내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7월 1일부터 시행·육성된 사회적기업은 약 5년의 시간 동안 전국 569개가 인증되었고, 그 가운데 대구·경북은 대구지역이 28개, 경북지역은 27개가 고용부로부터 인증 받았다. (사)대구사회연구소 부설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네트워크지원팀 박진영 팀장은 "초기 ‘사회적기업’이라는 용어가 낯설고 관심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 대구시의 경우 주부 서포터즈단이 만들어져 직접 사회적기업을 찾아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그 내용을 블로그나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고, 대학생 서포터즈단도 사회적기업의 홍보대사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사회적기업의 인증 절차, 지원내용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형태, 조직의 목적, 의사결정구조 등이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정한 인증요건에 부합해야하며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사회적기업의 인증절차는 7가지의 요건을 구비해야 하는데 독립된 조직형태, 유급근로자의 고용, 사회적목적실현,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의사결정구조,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 정관·규약, 이윤의 사회적 목적 재투자 등이 요구된다. 인증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경영 세무 노무 회계 등에 대한 경영지원, 인력 채용 지원 등의 재정지원, 사업개발비지원, 세제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 시설비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프로보노 지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및 교육사업 등도 지원한다고. 대구시 사회적기업은 문화·예술·체험 분야 사회적기업이 다수이다. 대구지역은 현재 전체 사회적기업 28개소 가운데 7개소가 문화·예술·체험 분야 사회적기업이고 예비사회적기업 30개소 가운데 7개소가 문화·예술·체험 분야 사회적기업이다. 박 팀장은 “대구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이는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공연과 체험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사회적기업, 실업률 수치 낮추는 수단에 불과? 하지만 사회적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적지 않다. 그 한 예가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의 본연의 성격보다는 현 정부의 실업률 수치를 낮추는데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의견. 이에 대해 박 팀장은 "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은 초기 국가주도의 모델로 시작되다 보니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들이다. 사회적기업 발굴에 초점을 두어 저임금의 일자리를 생산, 돌봄 및 간병 등 일부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는 영역과 서비스로 전락한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현재는 지자체, 그리고 민간이 주도하는 사회적기업의 모델로 점차 정착해 가고 있으며, 기업연계형 모델, 지역자원활용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이 나오고 있다. 과거 국가 주도의 모델에서 현재는 기업의 참여, 종교계, 경제계, NGO 등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기업을 확산시키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회적기업은 궁극적인 목표가 대안적 경제체제, 경제 시스템을 지향하고 이는 사회적 경제라는 즉, 호혜성이 기반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행위가 이루어지는 형태에서 사회적기업의 좋은 도구와 수단이 되는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적기업이 지금보다 활성화됙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해답은 ''나의 소비가 우리 지역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다. 결국 시민들의 참여, 착한소비, 윤리적 소비시장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매와 유통이 원활히 되기 위해서는 우선 공공기관이 주도하여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구매 하고, 지역기업들이 나서 사회적기업에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하거나, 제품 구매,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법률, 회계, 노무 분야와 더불어 각 업종별 전문성을 기부할 수 있는 분들이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프로보노에 참여하고, 새로운 사회적기업가들의 발굴을 위한 청년들의 사회적기업 창업, 소셜벤처 도전도 필요합니다.” 박진영 팀장의 설명이다. 도움말 : (사)대구사회연구소 부설 대구경북사회적기업 지원센터 053-956-5001~3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분당 속 전원형 빌라 - 궁내동 노블레스Ⅲ 분당의 마지막 그린심장 궁내동에서 살고 싶은 이유 분당·판교의 전세가로 전원형 빌라 내 집 마련분당 아파트 단지보다 뛰어난 교통입지, 분당학군이 매력 분당의 주택은 갈수록 노후되는데 전세가는 계속 오르고, 매매가는 여전히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당은 세입자들이 지키고 싶은 방어선이자, 분당 외곽 거주자들에게는 입성하고 싶은 지역이다. 거주지로서 분당만큼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환경이 좋으면서 편의시설이 안정된 곳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파트 투자가치가 하락한 시점에서 노후 되어가는 아파트를 고집하는 것은 재고해볼 여지가 있다. 현재의 생활수준과 거주환경을 그대로 누리면서 분당에 머무르고 싶다면 아파트를 벗어난 부동산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강남·분당·판교 전세가로 분당에서 자연 친화형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궁내동에서 잡아볼까? 분당의 마지막 노른자 땅, 궁내동의 가치궁내동은 진재산 둔지봉에 둘러싸여 아늑하고 전원적인 풍광을 지닌 저층 고급주택 단지이다.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용인~서울 고속화도로까지 서울로 통하는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의 나들목에 위치하면서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유일한 녹지지대이다. 풍수지리가도 인정한 분당 속 숨겨진 명당이기도 하다. 궁내동은 분당·용인 주부들이 늘 지나다니는 친근한 곳이다. 맛집들이 즐비해 주부들의 점심약속이 많은 곳이고 고급 가구단지로도 유명해 서울·수도권 거주자들에게도 명소이다.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분당, 판교 인프라를 다 누릴 수 있는 입지여서 거주지로도 매력적이다. 태봉산 줄기의 진재산에서 광교산, 바라산, 백운산, 청계산 등 주요 등산코스와 연결되어 있어 사시사철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점도 각광받는다. 다양한 광역 도로망의 나들목이다 보니 서울 출퇴근 대다수 광역버스들의 경유지이다. 정자역과 서현역까지 순환버스도 마을 깊숙이 자주 들어온다. 심지어 분당 내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들보다 각종 도로와의 접근도가 훨씬 좋다. 최근 궁내동 젊은 세대가 꾸준히 유입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더불어 신기초등학교, 한국외국인학교, 성남외고, 낙생고 등 분당의 주요 학군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판교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상주인구 16만 명, 20만평 판교테크노벨리의 직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 높은 대지지분으로 저층형 주택의 투자가치 상승궁내동에는 신규 주택 개발지가 더 이상 없기 때문에 남아있는 분양물량이 드물다. 노블레스Ⅲ는 현재 궁내동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신규분양 빌라이다. 최근 아파트 매매가 하락으로 투자가치가 낮아지면서 토지에 대한 관심과 토지지분이 높은 저층형 주택, 전원주택 등이 각광받고 있다. 노블레스Ⅲ는 세대별 대지지분이 75.35m²(약22평)으로 높아 토지지분이 거의 없는 아파트에 비해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분당ㆍ판교권 마지막 녹지지역의 분양물량이기 때문에 개발 및 희소성이 크고, 지분이 높은 만큼 10~20년 후에 재건축을 해도 경제성이 좋다. 궁내동에는 더 이상 거래될 수 있는 땅도 없고 토지 매물로 나오지도 않으며, 워낙 비싸서 거래도 힘들기 때문에 대지지분이 높은 저층형 주택의 희소성과 가치는 매우 높다. 도심 속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내 집노블레스Ⅲ는 이전 분양 완료된 노블레스Ⅰ,Ⅱ와 함께 궁내동 터줏대감 빌라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궁내동 노블레스Ⅲ의 분양면적은 132m²(구40평형)의 빌라형태로 전용면적과 서비스 면적이 아파트보다 커서 쾌적하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진재산 자락에 둘러싸여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 같은 집이다. 산과 숲이 어우러져 별장 같은 정취와 탁 트인 공간 미학이 돋보인다. 동남향으로 1년 내내 따뜻한 햇볕이 집을 감싸고,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도시가스, 상하수도, 광역케이블 등 기반시설이 완벽해 도심 속에서 전원주택 생활을 즐기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다. 단열과 결로 방지를 위한 3증 보온처리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며 난방비까지 절약된다. 현재 잔여 3세대 분양 중이며, 선분양이 아닌 준공 후 분양이기 때문에 집을 둘러보고 상태를 살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입주도 바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715-2223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뇌물에 대한 소득세 부과 뇌물을 받은 것은 소득이므로 소득세를 내야 하는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하여 1억 원을 뇌물로 수수했다. 뇌물죄로 징역 5년의 형사 처벌을 받고 직장에서 파면되었다. 1억 원을 추징하도록 하였다. 처벌은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관할 세무서장은 뇌물로 받은 돈은 소득세법 상 기타소득인 ''사례금''에 해당한다며 1억 원에 대한 종합소득세 3700여 만 원을 부과했다. 문제의 공무원은 구속되어 징역형을 받고 1억 원을 추징당하여 국가에 반납하였는데 추가로 소득세를 물린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행정법원에 종합소득세 과세가 무효라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자신이 받은 뇌물은 국가에서 모두 추징하여 자신은 아무런 소득이 없기 때문에 소득세를 낼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법원은 "1억 원의 뇌물에 대한 추징은 국가에 귀속되는 것이며, 공무원이 사례명목으로 받은 뇌물이 원소유자에게 되돌려진 것은 아니므로 소득을 얻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판결했다. 뇌물은 세법상 기타소득 중 사례금으로 보아 소득세를 내야한다는 것이다. 현행 소득세법상 뇌물이나 알선수재 및 배임수재에 의해 받은 금품도 ''기타소득''으로 구분, 소득세 과세 대상이 된다. 뇌물이나 알선수재, 배임수재로 금품을 받은 경우 재판을 통해 형이 확정되면, 이를 추징금으로 몰수당하는데, 이렇게 몰수를 당했더라도 이는 국가에 내는 것이고 원래의 뇌물제공자에게 돌려준 것이 아니므로 세금을 내야 한다. 뇌물을 받았다가 원래 뇌물을 주었던 사람에게 반환한 경우에도 소득세를 부과해야 하는지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언제'' 돌려줬는지에 따라 소득세 과세 여부가 결정된다. 동일한 소득세 과세 기간 중에 뇌물을 받았다가 돌려준 경우에는 소득이 있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과세 기간을 넘겨서 돌려준 경우에는 다르다. 소득세 과세 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그 해 12월 31일까지이다. 위 기간을 과세연도로 보고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에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므로 12월 1일 뇌물을 받은 후 그 해 12월 15일에 뇌물을 반환하였다면 기타소득 과세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해를 넘겨 다음 해 1월경에 반환하였다면 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영상제작, 전액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100%무료교육, 매월 수당지급 발산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시사직업전문학교(고용노동부지정)에서 ‘영상제작-전액국비지원 무료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상기획, 영상제작실무, 영상편집저작도구, 영상촬영실무, 영상편집 및 합성, 프로젝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기간은 1일 7시간으로 2012년 1월31일까지 4개월간이다. 모집 정원은 총 30명으로 교재, 재료와 함께 월 교육수당으로 31만6000원이 지급된다. 교육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모든 실업자 중 영상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 미 진학 청소년, 야간 대학생, 방통대학생, 사이버대학생 등이다.접수마감은 10월21일까지이며 시사직업전문학교 행정실(1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 02-3662-33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우리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인천시에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기간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이며 판매품목은 강화남동배, 강화인삼, 약쑥, 순무, 새우젓, 다시마, 고구마, 감자, 무, 배추 등 20여종이다. 가격은 시중가 보다 10~20% 할인한다. (032-440-436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2011년『제3기 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스쿨』교육생 모집 인천시는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우수한 기업가가 탄생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자 JST(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스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벤처·기술,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예비창업 단계부터 창업보육(BI), POST-BI, 중견기업까지 7년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10월 24일~11월 2일까지 이메일 및 방문 접수로 받는다. 문의 : 250-20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Q ❙ 10월부터 시행되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무엇인가요? A 𘥻급 장애인의 신변처리, 이동보조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혼자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인 등이 가정을 방문해 신변처리, 이동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현행 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을 확대, 개편한 본 서비스는 6세 이상 65세 미만의 1급 장애인이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생활시설 등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 분,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분은 제외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를 받고자 하시는 분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 지사에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방문 접수뿐만 아니라 우편, 팩스 등도 가능하며 국민연금공단에 연락하면 찾아가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활동보조 수급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활동지원급여 수급자로 자동 전환되어 활동지원급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가능한 서비스는 활동보조, 방문간호, 방문목욕 등입니다. Q❙국민연금에서 노후준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A❙네, 행복노후설계센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지난 4월, 140개 지사 및 상담센터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하여 생활영역 전반에 대한 노후상담을 통해 국민들이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연금 예상연금액 조회, 재무상태 점검을 통한 노후대비뿐 아니라 각종 사회복지자원 연계, 일자리 기관 안내, 건강정보 제공, 연금이 봉사단 소개 등 6대 영역에 걸친 종합상담이 가능하며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분들께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우들스공방 도자기 핸드페인팅 수강생 모집 쉐비로즈 & 도자기 페인팅 전문 우들스 공방은 도자기 핸드 페인팅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벌 도자기에 다양한 색상과 섬세한 붓터치를 이용해 초벌 비스크 위에 손으로 직접 그리는 핸드페인팅으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취미반과 전문가반을 모집중이며, 신부를 위한 나만의 도자기 SET, 유치부에서 주부까지 누구나 일일체험이 가능하다. 완성품은 전시, 주문제작 판매도 가능하며, 금요일은 외부강의로 수업이 없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070-8711-3128(우들스아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대우조선해양 올 수주목표 110억달러 초과 달성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해양 플랫폼과 드릴십을 한꺼번에 수주하면서 올 수주 목표액인 110억 달러를 넘어섰다.14일 대우조선해양은 셰브론사와 약 14억 달러(한화 약 1조 6100억원 상당)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용 고정식 해양 플랫폼을 수주했다. 또 15일 미주지역의 한 해양시추회사로부터약 5억 5천만 달러(한화 약 6천 4백억원) 상당의 드릴십 1척을 추가 수주했다.남상태 대표이사는 “대우조선해양과 셰브론은 지난 30여년간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돈독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수주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고 수준의 턴키공사 수행 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DSME-12000형으로 제작되며, 최대 수심 1만 2천 피트(약 3천 6백미터)의 심해 시추 작업을 위해 최적화된 장비와 설계가 적용됐다.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올해 총 44척/기, 약 120억 달러 상당의 선박 및 해양 설비를 수주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창업교육지원사업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창업교육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초대졸 이상의 실업 여성을 대상 ''논술공부방 창업과정''(15명)과 일반 실업 여성 대상 ''바리스타 창업과정''(20명)이다. 교육은 한 달 정도며 먼저 10만원을 내고 교육이 끝난 뒤 이를 돌려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wcaici.com) 참고. (032-469-12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