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직거래 창고형 가구 아울렛 ‘오 마이 가구’]

가격과 품질 만족, “나 비로소 ‘인생 가구’를 만났네”

이세라 리포터 2016-09-13

요즘 온라인 통해 모니터 상의 상세 정보만 믿고 가구를 구매했다가 낭패를 봤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진 상으로는 아무 문제없어 보였지만 막상 제품을 받고 보이 처음 생각과는 달리 완성도, 재질, 컬러 등이 기대 이하라 실망을 한 경우들이다.
사실 가구는 꼭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느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오랜 생활의 지혜이다. 한번 구매하면 십년 가까이 사용해야하기에 처음 구매를 할 때 꼼꼼히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해야 사용하면서도 후회감이 없기 때문이다.



신혼부부에게 자체제작 ‘자작나무시리즈’ 인기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쉽고, 만족도 높은 가구쇼핑을 기대 할 수 있는 ‘오 마이 가구’에서는 공장 직거래 아울렛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형 브랜드의 아울렛 제품이나 브랜드 기업에 OEM으로 가구를 납품하는 중고업체들의 제품이 대부분이라 품질 면에서 믿을 수 있다.
원룸에 딱 어울리는 2인용 식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원목식탁, 장롱, 가죽소파들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이곳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트렌디 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주종을 이룬다. 2층에는 북유럽의 스타일의 원목 가구와 눈에 띄는 포인트 가구들만 전시 하고 있는데, 젊은 부부들이나 원룸족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제품들이다.  
‘오 마이 가구’에서의 구매는 아울렛이라는 특성상 가격적인 부담도 훨씬 줄어든다. 일반 가격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말이다. 공장 직영이나 공장 직거래가 많다보니 중간 유통단계가 없고 마진폭을 최대로 줄여 이러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매장을 둘러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 탄탄한 퀄리티에 비하여 가격이 착하니 쇼핑할 맛이 절로 난다. 스크래치 가구나 중고 가구가 아닌데도 거의 그 가격에 살 수 있는 셈이니 손님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가을 결혼을 앞둔 최용진(38·용인)씨는 “가구 준비하러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다른 곳에서 못 본 예쁜 가구들이 많은데다가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마음에 든다”고 웃으며 말한다.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단연 인기가 있는 제품은 ‘오 마이 가구’에서 제작한 자작나무 시리즈이다. 침대, 체스트, 거실장, TV장식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재 자체가 고가인 자작나무를 구입해 공장에 제작을 맡겼더니 비슷한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이 60%정로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내구성이 좋다’는 평이 이어진다. 



스크래치 가구는 4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또한 ‘오 마이 가구’에서는 드라마 협찬, 이월, 반품, 진열, 덤핑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스크래치 가구들도 만날 수 있다. 시중가격의 4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곳의 김희정 실장이 하나하나 눈으로 확인하고 들여온 제품들이라 상태가 좋은 제품들이 대다수이며 실용성 있는 디자인의 가구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4-1(손곡로19)
문의 031-896-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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