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수지 직영캠퍼스]

대학입시는 기본, 더 멀리 바라보는 미술 교육 실시

이세라 리포터 2019-03-05

수지 풍덕천동에 디자인 입시 전문 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이 새롭게 시작됐다. 이곳은 분당서현 ‘창조의아침’의 수지 직영캠퍼스로 분당서현 캠퍼스에서 본격적인 입시 준비(고3)가 시작되기 전에 해당되는 코스(고 1,2)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분당서현 캠퍼스의 강사진이 교차로 배치되어 있으며, 완성도 높은 ‘창조의아침’ 교육 컨셉과 기본 커리큘럼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이곳의 홍기준 원장은 이 자리에서 2003년 C&C 입시 미술을 시작으로 예중·예고전문 에이스타를 운영하다가 분당 정자동으로 에이스타를 이전시키며 ‘창조의아침’으로 입시 미술을 다시 시작하게 된 23년 미술입시계의 베테랑이다. 



‘3D를 이용한 화면 구성 수업’으로
남다른 경쟁력 확보

“미술처럼 트랜드에 민감한 입시가 없습니다. 그 유통기한은 1년이라고 보면 되요. 때문에 입시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 시기는 고3입니다. 1,2학년에는 기초이론과 심화이론 수업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디자인 마인드로 확립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것이 미대 합격의 큰 힘이고 더불어 대학생활, 취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홍 원장의 설명이다.  
이곳의 수업은 고 1,2학년을 중심으로 한 기초디자인과 기초조형수업 그리고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이 다른 미술학원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여기에 ‘3D를 이용한 화면 구성 수업’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실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IT 전문가가 학생들과 함께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학생들은 3D 프로그램으로 오브제를 완성하는 작업이다.
컴퓨터 그래픽이 중심이 되는 현대 디자인에서 빠져서는 안 될 과정이기에 홍 원장이 특별히 개설한 수업이다. 학생들은 이 작업을 통해 공간 지각력이 높아지고 시점의 변동에 따른 사물의 다각적 인식을 할 수 있으며,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높아지고 빛과 그림자의 구조파악 원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결국 그림의 화면 구성에 있어서도 유리한 결과를 낳게 된다. 또한, 컴퓨터 수업을 학교생활에도 잘 활용하면, 다양한 표현기법을 이용하여 비교과영역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교습법의 차이이다. 보통 피드백 교습, 멘토 수업이라 하여 강사의 그림을 따라 그리거나 주어진 자료를 보고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홍 원장은 학생들의 주도로 그림을 그리게 하며 막혔을 때만 도와주고 있다. 때로는 같은 학원 출신이 비슷한 그림을 그려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식의 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개성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쉽게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그 밖에 기본 수업을 이수하는 경우 실습실을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3년 방대한 빅데이터를 이용,
성공적이고 세심한 로드맵 제시

홍 원장은 미술입시의 컨설팅도 전문이다. 23년 노하우가 담긴 방대한 입시 데이터와 최근 입시 경향 분석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 특히 1,2학년에 중점을 두어야 할 생기부 관리는 대표적이다.
“고2부터 시작하는 것과 고1부터 시작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1학년 때부터 맥락이 있는 생기부로 완성을 하면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홍 원장은 인근 학교 정보를 분석하여 미술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다. 또한 평소 학생들에게 수시로 설명하며,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경우는 기본적 성향에 맞는 컨설팅이 이뤄진다. 자세한 대화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이곳만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이 들어간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열이면 아홉이 이런 조언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고 한다.


문의 031-261-658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