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출시로 SUV 라인업 완성

이선이 리포터 2016-10-20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6월 ‘The New E-Class’의 국내 런칭에 이어 8월에는 ‘The New E-Class’의 디젤 모델인 ‘E 220 d’의 정부 인증이 통과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러한 고객 반응은 바로 매출로 직결돼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브랜드 중 1~3분기 판매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달에는 SUV 라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가  출시돼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인 11월에는 ‘The New E-Class’의 보급형 모델인 ‘The new E 200 Avantgarde’와 플래그십 모델인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가 출시된다. 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 새로 출시되는 모델들을 살펴봤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메르세데스-벤츠 판매 1위 달성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9월까지 1~3분기에 3만 8594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BMW를 제치고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 3만 4890대와 비교해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수입차 시장의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데는 지난 6월 출시된 ‘The New E-Class’의 영항이 컸다. ‘The New E-Class’는 9월 한 달에만 3천대 가까이 팔리는 등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4분기 수입차 시장의 전망은 어떠할까?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달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를 출시해 SUV 라인을 더욱 강화했다. 11월에는 ‘The New E-Class’의 보급형 모델과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벤츠는 올해 1월 SUV 라인으로 기존 GLK의 풀 체인지 모델인 ‘New GLC’와 ‘GLE 250d/350d’ 시리즈를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새로운 SUV 모델이 가세하는 것이다.
또한 11월에는 ‘The New E-Class’ 신차들이 가세함으로써 4분기 수입차 시장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독주 무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7인승 럭셔리 SUV의 선두주자 - ‘The New GLS’ SUV와 쿠페의 결합

‘The New GLE Coupe’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스포티한 SUV ‘The New GLE  Coupe’를 출시했다. 이번 두 모델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에서 벤츠 SUV의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The New GLS’는 7인승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이 적용돼 한층 더 스포티하게 보인다.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GLS 350 d 4MATIC’ 과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GLS 500 4MATIC’은 최고의 SUV에 걸맞은 디자인, 안정성, 효율성, 안락함과 다이내믹함을 지니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도심주행과 장거리 여행 등 모든 조건에서 여유와 품격에 맞는 승차감을 주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The New GLE  Coupe’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형태의 스포티한 SUV로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SUV의 단단하면서도 다재다능한 특징과 함께 전형적인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을 지녔다. AMG 라인을 장착하고 있는 ‘GLE 350 d 4MATIC Coupe’는 날렵하고 섹시한 쿠페의 디자인으로 모든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AMG 5.5 L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Mercedes-AMG GLE 63 S 4MATIC Coupe’는 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7.5kg.m의 최대 토크로 최강의 파워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별한 개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합리적인 보급형 모델 - ‘The new E 200 Avantgarde’플래그십 모델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11월에는 ‘The New E-Class’의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보급형 모델인 ‘The new E 200 Avantgarde’와 플래그십 모델인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가 그것이다. 비즈니스 세단의 표준이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모델인 ‘The new E-Class’의 디자인은 그 자체로 완벽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라인별로 확연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외관 디자인과 모던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실내 디자인은 최고 비즈니스 세단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



‘The new E 200 Avantgarde’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수입차 판매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The New E-Clas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보급형 모델이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5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인텔리전트 비즈니스 세단으로서 갖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기량과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의 품격 있는 드라이빙을 한껏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측면 벨트라인 디자인과 ‘The new E 400 4MATIC Exclusive’에만 적용된 19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은 최고의 비즈니스 세단의 위엄을 과시한다. ‘The new E-Class’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능과 에어 바디 컨트롤이 주는 운전의 편안함,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 데지뇨(Designo) 트림이 들어간 우아한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V형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 장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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