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선택한 상가하나로 노후걱정 끝!

이세라 리포터 2016-10-31 (수정 2016-11-03 오후 4:21:08)

세종시가 정부 부처의 이전과 더불어 각종 호재 속에 부동산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박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400조원을 돌파하는 2017년도 예산을 설명하고, 바이오 신약 등 보건의료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오송 바이오폴리스(구 오송제2생명과학단지)가 들어서는 오송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더 큰 힘을 받게 되었다.
그 중 오송읍에 위치한 분양형 호텔 독점 상가는 ‘주변에 경쟁 상권이 없는 상가’라는 인식 때문에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1,300개 이상의 체인호텔과 10만실 규모의 객실을 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그룹인 Vantage사의 브랜드 호텔인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 신한종합건설이 책임준공하며,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 


 

대기업·국책기업 즐비한 오송,
안정적인 수익 확보 청신호

이 상가는 300객실 규모의 호텔로 기본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7,500여세대의 배후단지, KTX 오송역과 세종시~오송역 BRT노선,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기업체 임직원과 해외 바이어들의 국내외 출장수요 등 광역적인 독점 수요를 갖췄기 때문에 상가 가치가 높고 임차인 모집이 쉬워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가 위치한 오송지역은 식약처 등 6개 국책기관과 LG생명과학 등 48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베스티안 병원, 대웅제약, ABA로직스, 충북대학교 등 13개 대형 업체가 착공을 시작해 공사 중이다. 이중 일부는 곧 완공 예정이라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상업용지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상가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지역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세종시까지 인근지역에 숙박시설이 전무해 희소성이 있는데다, 지역 자체도 소비성향이 높은 편이라 전형적인 항아리상권으로 상권 분산이 없다는 점을 통해 향후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의 든든한 수익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복·상정리 일대 약 35만평 규모의 화장품산업단지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곧 착공할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호재가 되고 있다.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의 입지적인 요인도 관심을 끈다. 주거, 상업, 산업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신 행정수도인 세종시와 10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경부선과 호남선이 교차하는 KTX 핵심거점인 오송역이 바로 근처다. 청주국제공항도 근거리에 있어 국내외 자유여행객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세종시로 이전 예정인 공공기관이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면 오송역 인근 세종정부청사 임직원의 방문 및 호텔, 상가 이용률이 증가함은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세계 8대 호텔그룹인 Vantage사의
브랜드 호텔

밸류호텔 세종시티 상가는 4면이 도로와 맞닿아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가 유리하고 이에 따라 집객력, 접근성, 가시성 확보가 탁월해 좋은 상권을 형성할 수 있는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 상가가 설계됐으며 1~3층 에스컬레이터 운행으로 소비자들의 보다 쉽게 매장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은 카페와 편의점, 2층은 대현전문식당가, 3층은 노래방, 피부마사지, 주점 등 유흥 먹거리 전문 업체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1~3층 상가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
홍보관은 오송생명단지 앞 대로변 오송 생명3로 65 건축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43-23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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