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Trampoline Park)’]

아이도, 엄마도 바운스 바운스!

이세라 리포터 2016-11-29


아이들이 홀딱 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죽전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Trampoline Park)’가 바로 그 주인공. 엄마들 세대에서는 ‘퐁퐁’으로 기억에 남은 트램펄린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다. 이곳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올 4월에 오픈하여 방문고객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바운스 분당(죽전)점은 총 6개의 존과 60개의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어 그 규모에 압도될 정도. 프리 점프와 닷지볼, 슬램덩크, 슈퍼백, 월점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할 수 있으며,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는 피버나잇, 서바이벌 게임 너프(nerf)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매 시간 진행돼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보고 있는 부모들조차도 함께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신이 난다.

또한 즐거운 기념일을 더욱 빛내줄 레고, 너프건 등 다양한 테마의 파티(VAUNCE Party)는 넓은 트램펄린 공간에서의 게임, 이탈리안 레스토랑급의 음식과 프라이비트 파티 룸 등의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이 생일파티를 하고 싶은 장소로 손에 꼽는다.

이곳 관계자는 “바운스는 단순히 트램펄린 위에서 뛰어노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과 민첩함을 갖게 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으며,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여 성취감과 만족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핏 프로그램(VAUNCE Fit)은 인기리에 상시 운영되고 있다.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모는 2층에 마련된 커피숍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실내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온 가족이 다함께 운동, 건강, 재미와 즐거움, 자유로움과 성취감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유치원, 회사 워크숍 등의 단체 모임의 러브콜이 이어진다.


위      치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오산리 33

문     의 031-339-015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