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인지학습연구소’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초5~고3(재수생 포함) 대상 학습 클리닉

검사·상담·과목 클리닉으로 지적 능력 키운다
초5~중1 유능성 키우는 잠재적 시기 학습 점검 중요 … 예비 고3 학습방해 요인 점검할 시기

피옥희 리포터 2016-12-15

강남 학부모들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저마다 ‘학원 시간표’ 짜기에 바쁘다. 과목별 특강을 등록해 쉴 틈 없이 학원에 보내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때문이다.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이고은 소장은 이런 학부모들에게 ‘반드시 전문 검사와 학습 점검을 먼저 받을 것’을 강조한다. 성적 향상 욕심 이전에, 자녀의 학습방해 요인을 먼저 파악하라는 얘기다.



초등 5~6학년과 중1 최적의 시기
학습점검 후 자기주도적 공부 확립

아이의 발달상황 중 학습적으로 가장 중요한 때가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시기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 시기에 상급 학년 진도 나가기와 수준에 맞지 않는 심화학습 시키기에만 매달리고 있다. 연세인지학습연구소 이 소장은 학원을 아무리 많이, 오랫동안 다녔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냉정하게 되짚어보라고 말한다.
이 소장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어느 학원에서 문법을 배우게 할 것인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고 계획을 세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자기주도적인 공부 역량을 키우는 최적의 시기가 바로 초등 5~6학년과 중1이다.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통해 객관적으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한 뒤, 그것에 맞게 학습 클리닉이 이루어지면 스펀지처럼 빠르게 흡수해 지적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물론 중2 학생도 1학기가 가기 전까지 학습점검을 받으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능 앞둔 예비 고3 학습점검 필요해
학습 방해 요인 찾고 학습 계획 수립해야  

연세인지학습연구소는 심리 검사와 주의력 검사, 인지능력 평가 등 전문 검사를 토대로 학생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 국·영·수·과학 등 주요 과목 수업이 1:1로 진행된다. 이러한 학습 시스템은 초등생부터 고교생까지 포괄적으로 영향을 끼쳐 어떻게 이끄느냐에 따라 학생의 지적 능력과 학습 능력 향상을 끌어낼 수 있다.
이 소장은 “입시를 앞둔 예비 고3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때 반드시 학습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도 학습 방해 요인으로 인해 그 한계를 뛰어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다. 또, 부모와의 갈등과 심리적 영향이 큰데다 학습 방해 요인이 오랫동안 고착되어 있으므로 이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겨울방학 연세특별학습 클리닉 수업
주 6회 학생 맞춤 1:1 수업 진행

연세인지학습연구소는 초5~6학년부터 고3(재수생 포함) 학생을 대상으로 과목 코칭과 정서, 인지 정서치료를 통합적으로 접근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연세특별학습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말부터 2월 말까지 약 9~10주 동안 주 6회(오전 9시 45분~오후 5시 45분) 이뤄지며, 학생이 매일 내원하는 클리닉 수업이다.
학생의 심리상태와 학습 부진의 원인, 학습을 방해하는 다양한 환경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그 원인을 제거하고 개선해 공부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사전 웩슬러 지능 검사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전두엽-관리기능 신경심리검사, 기억력 검사 등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씩 수업들이 1:1로 진행된다.  
이 소장은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상담과 검사 결과를 끝낸 학생에 한해 등록할 수 있는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다만, 다른 정서적 문제로 병원 약물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경우 겨울방학 특별학습클리닉 프로그램에는 들어올 수 없다. 하지만 연세특별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3월 새 학기가 되면 자신의 지적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학생으로 변화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34-8586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