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움교육

‘조금만 더 잘했으면’ 욕심나는 우리 아이

두뇌분석 테스트로 해답 찾아내

장시중 리포터 2017-06-05

공부를 잘 하고 엄마 말도 잘 듣던 준서(가명)가 6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갑자기 반항을 시작했다. 예전에는 하기 싫어도 엄마가 눈 한 번 부릅뜨면 말을 들었었는데, 지금은 혼내도 들은 척도 안한다. 좋은 학원만 찾다가 이웃 엄마의 귀띔으로 두뇌분석 테스트라는 걸 받아보았다. 두뇌의 유형에 맞는 학습 환경을 찾아준다는 뇌움교육의 두뇌분석 테스트를 받아보았다.



두근두근 NASA에서 인증된 검사 시작
“열심히 잘 하던 준서가 갑자기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 걱정이 많으시죠.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라 갑자기 부모님 말씀을 안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본인이 동기부여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 또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자신의 두뇌분석 결과를 알고, 목표가 명확히 설정이 되면 오히려 예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움교육의 두뇌분석 테스트는 설문이 아닌 NASA에서 인증된 두뇌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두뇌기능을 직접 테스트합니다.”
서은주 원장은 두뇌분석 테스트를 통해 학습능력, 리딩 능력, 두뇌유형, 두뇌역량 등을 분석하여 숨겨진 두뇌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두뇌분석 테스트 중에서 일단 가장 궁금한 ‘두뇌유형’과 ‘학습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먼저 받기로 하고 준서는 검사에 들어갔다.



엄마도 새롭게 알게 된 우리 아이의
두뇌 특성

다음날 바로 검사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서은주 원장은 “준서는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곳으로 관심이 분산되어 고학년이 될수록 학습에 몰두해야 하지만 쉽게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에 관해 의미를 파악하는 재능이 있고 지적 탐구를 좋아하지만, 수행평가에 소홀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다소 경쟁적인 상황을 유도하며 학교 시험과 과제 수행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준서는 최신 자료나 도전적인 대화가 가능한 학습 환경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늘 새로운 관심거리에 반응하느라 계획은 잘 세우지만 마무리에 약할 수 있어요. ‘뇌움 다이어리’를 써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무리에 집중하면 놀랄 만큼 학습능력이 향상될 겁니다”라고 검사결과를 말해주었다. 준서의 학습능력 테스트 결과 또한 놀라웠다. “뇌움교육에서는 집중력을 몰입집중력, 수행집중력, 인지사고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학습능력을 측정합니다. 준서의 경우 인지사고력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학습량에 비해서 성적이 잘 나왔을 거예요. 그런데 고학년이 되면서 엉덩이를 책상에 붙이고 있는 힘이 중요해지거든요. 그런 부분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몰입집중력과 수행집중력이에요. 이 부분이 준서가 약해요. 몰입집중력과 수행집중력이 개발된다면 준서의 집중력이 몰라보게 향상될 겁니다.”
뇌움교육에서는 두뇌균형운동, 두뇌집중훈련, 두뇌학습 코칭 세 부분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두뇌능력을 향상시킨다. 두뇌균형훈련은 미국의 기능신경학을 기반으로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의 균형운동과 두뇌의 진화학적 원리가 적용되었다. 두뇌집중훈련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우주인들에게 집중력을 높이는 목적으로 채택된 두뇌훈련 프로그램으로, 이미 미국 6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수업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두뇌학습 코칭은 개인별로 두뇌 유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차별화된 학습법이 적용된다. 뇌신경학 연구를 통해 밝혀진 두뇌 원리에 맞춰 제작된 ‘뇌움 다이어리’를 학생 스스로 작성하면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두뇌회로를 만들어 학습에 도움을 받는다. 이런 긍정적인 두뇌회로를 만들어야만 빠르고 정확한 학습이 가능하다.


문의 02-2039-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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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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