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유망기업 지문사]

문구·사무용품부터 생활·취미용품까지 없는게 없다!

남궁윤선 리포터 2017-07-26 (수정 2017-07-26 오후 3:29:40)

기획 - 지역의 우수기업을 찾아서② 지문사

어려운 시기다. 차가운 경기에 취업문은 계속 좁아지고 있어 구직을 희망하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인다. 반면, 지방에 자리한 중소기업들은 구인에 허덕인다. 시선이 모두 서울과 수도권으로 향한 탓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다른 곳을 바라보는 동안 지역 우수기업은 내실을 갖추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탄탄하게 운영되는 자역 우수기업을 한 곳씩 소개한다. <편집자 주>



지문사가 5월 1일 천안 2호점 불당점을 열었다. 다양한 상품을 갖춘 세련된 인테리어의 매장이 문구매장으로는 독보적 규모다. 지문사는 57년 전통의 천안토종기업이다.
2001년 문을 연 두정점에 이어 2호점으로 오픈한 불당점은 차별화된 멀티쇼핑몰이다.
두정점과 불당점이 함께 어우러져 천안시민에게 상품의 가격과 다양성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매장 곳곳에 스며있다.



온가족이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지문사 불당점 

지하1층에는 공구 애견 주방 욕실 스포츠 차량용품 등의 생활용품이, 1층에는 고급필기구 비즈니스 뷰티 팬시 디지털존 피규어 완구와 식료품이, 2층에는 사무용품 학용품 화방 DIY전문매장이 자리해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되는 매장은 평일 오후와 주말에 가족손님으로 붐빈다. 아이들은 각종 문구 구경하느라 재미나고, 아빠는 피규어나 키덜트용품, 엄마는 생활용품 구입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온 가족의 원스톱 쇼핑이 이루어진다.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김이연(35·아산시 탕정면)씨는 “미술 재료를 구입하러 천안터미널이나 성정동으로 가곤 했는데 가까운 불당동에 매장이 생겨 반갑다”며 “아동미술이나 성인미술 할 것 없이 원하는 재료는 거의 다 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매장의 규모만큼 상품의 종류와 가짓수도 엄청나다. 찬찬히 둘러보자니 1층 매장을 한 바퀴 도는 데 1시간이 훌쩍 지났다.
매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카트를 밀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1층과 2층이 무빙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코너마다 가격 행사나 1+1 행사를 하고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다.
이석표 불당점장은 “가족들이 문구용품을 구입하러 왔다가 생활용품까지 쇼핑할 수 있다”며 “직접 만져 보고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이 소비자 만족의 일등공신”이라고 말했다.  
1층 여행용품 코너에는 휴가철에 활약할 여러 상품들이 눈에 띈다. 여행짐을 꾸리는 데 필요한 백인백이나 여권용 지갑, 숄더백 등 소품이 욕심난다. 고급스러운 필기구나 필통 등은 언제 보아도 반가운 아이템. 꼭 필요한 것이 아니더라도 보면 갖고 싶은 것들이다.
2층에는 형형색색의 미술용품과 꾸미기용품이 자리해 있다. 낱개로 물감을 구입할 수도 있고 섬유용 물감이나 캘리그라피용품도 구경할 수 있다. 솜씨 있는 주부라면 아이와 함께 아이방 꾸미기에 도전해 볼만한 여러 물품이 있다. 지하에는 커피용품과 각종 생활용품이 즐비해 가격 및 모양 등 비교 구입이 가능하다.
1층에는 잠깐 쉬어갈 카페가 있고 지하 1층에는 카피랜드가 있다.



57년 역사의 천안 토종 기업

지문사는 1960년 천안시 오룡동 ‘천안계문사’로 창업해 문구 도소매업을 시작했다. 1986년 지문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승구 대표이사의 선친이 일군 작은 문방구가 두정동과 불당동 매장으로 확장되었고, 문구체인점 드림디포 공동창업을 계기로 드림디포 충청총괄본부를 겸하고 있다. 이승구 대표이사는 “아버지를 도와 문구점을 경영할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문구점을 경영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딴 우물 파거나 다른 길 기웃거리지 않고 남들 다하는 아파트 하나 투자하지 않고 오로지 문구 사업에 충실했다”고 말했다.
이메일 사용으로 손편지는 사라지다시피 했다. 학교에서는 독후감 대회 웅변대회 등이 사라지며 원고지 사용이 줄었다. 사무실의 서류철은 모두 USB 사용으로 대체되었다. 시대의 변화 속에 문구사업은 사양사업이 되었다. 지문사는 경영상의 위기를 만나기도 했지만, 온라인 판매와 품질 좋은 제품을 구비한 쇼핑센터 운영 등으로 어려움을 돌파해왔다. 이 대표이사는 “천안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천안에서 사업을 키웠다”며 “내 고향과 우리 지역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문사는 도매유통사업부, 두정점, 인터넷쇼핑몰에 이어 연건평 2000평 규모의 신사옥 불당점의 문을 열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문사 두정점은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을 자랑하며 학용품과 각종 사무용품 비품, 디자인 화방 등의 전문용품을 구비하고 17여 년째 성업하고 있다.
향후 지문사는 지문사 브랜드를 사용해 충청권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www.jimoonsa.co.kr
지문사 불당점 041-585-9988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34길 3-18
지문사 두정점 041-567-2325  천안시 서북구 성정중 4길


이 제품, 특별히 반갑다!

-핸드폰이나 노트북 한 대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세상에 살면서 20년째 다이어리를 들고 다닌다. 다이어리 속지 사러 천안터미널까지 가야 했는데 지문사 불당점에, 있다.
-대만에서 보았던 우더풀 라이프 우드오르골이 종류별로.
-갖고 있으면 부자가 된 것 같은 신상펜.
-카카오프렌즈 머그컵, 스티커 물병 등 귀여운 것들이 한가득.
-내 손으로 인테리어 좀 한다하는 주부들을 위한 각종 DIY 용품, 생활공구.
-생일파티, 집들이 등 각종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파티용품.
-남편이 자리를 뜨지 못하는 피규어와 스피커, 핸드폰 용품.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어려운 각종 지류와 미술용품이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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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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