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어학원

서류 특례, 학종, 어학특기자 전형 동시 지원

객관적인 서류작성과 적성·인성면접 모두 철저히 대비해야

박혜영 리포터 2017-07-28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고3 및 수험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9월 초 시작되는 대입 수시지원 대비다. 학생부종합전형과 외국어특기자전형 그리고 해외고 출신의 서류 특례입학을 위한 특화된 대비를 해주고 있는 G1어학원의 김진희 소장에게 지금 시기에 학부모들의 가장 많은 고민거리라는 자신에 맞는 대입전형 선택요령과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들어봤다.

가장 시급한 일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 선택과 면접 준비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 시기에 고3 및 수험생이 대입 수시지원을 위해 준비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 선택과 면접 준비다. G1어학원의 김진희 소장은 “최근 추세는 대입 수시지원에서 상위권 학생일수록 서류 특례, 학생부종합전형, 외국어특기자전형 등 다양한 전형에 복수지원을 합니다. 수시 6장의 원서를 활용해 어떻게 전형별로 배분할 것인가를 빠르게 결정하고 선택한 전형에 대한 서류를 준비한 뒤 면접 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선 자신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대학 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피고 각 전형 별로 중요하게 여기는 평가요소를 따져봐야 한다. 비슷한 전형이라고 해도 학과나 대학에 따라서는 내신, 비교과, 어학 실적 등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조금씩 다르기에 차이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학교생활기록부 등의 서류를 기반으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먼저 정리해보고 원하는 대학의 전형을 골라야 한다.

수험생은 자신의 서류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힘들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한 후에는 자기소개서 등 준비 서류를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때 김진희 소장은 수험생 스스로가 자신의 서류를 객관적인 눈으로 파악하기는 사실상 힘들다면서 이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했다. G1어학원은 서류 특례, 학생부종합전형, 외국어특기자전형을 대비해 학생 개개인의 서류를 꼼꼼히 분석하고 가장 적합한 전형을 선정하도록 도와주기 위한 심화 카운슬링 제공과 국제학부의 영어면접 대비 등 전문화된 면접 프로그램 등 입시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 소장은 서류 특례, 학생부종합전형, 외국어특기자전형과 관련해 거의 한 해에도 3천~4천 건의 데이터 등 지금까지 약 수만 명 수험생의 내신과 비교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상의 입시지원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또한 G1어학원 출신 한양대 영어 특기자전형의 최종 합격자가 선발인원 64명의 94%인 약 60명을 차지할 만큼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성, 적성 면접의 구분이 없는 시대
대입에서 면접은 크게 외국어 면접과 한국어 면접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적성과 인성 면접으로 구분된다. 적성면접의 경우는 제시문이 주어지고 인성면접은 제시문이 없이 진행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흔히들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인성면접의 경우 적성면접에 비하면  당연히 쉬울 것이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 따로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김진희 소장은 “인성면접의 경우도 제시문이 주어지지 않을 뿐이지 미래 희망, 학습계획, 시사 관련 추가질문이 이어지고 있어 사실상 적성이나 인성 면접은 구분이 없는 시대라서 반드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G1어학원의 면접대비는 연세대 국제학부의 경우 연세대 UID를 졸업한 강사가 직접 강의를 하는 등 각 대학별로 면접에 대한 전략적인 대비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이과 면접과 관련해서도 연세대 UID 바이오와 카이스트의 영어면접반 및 학생부종합전형 이공계열 면접반을 운영하는 등 이과생을 위한 전문 면접반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56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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