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고등 전문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

내신·수능 최상위권 수학 학습 전략
수능일 고1·2 텐투텐 모의고사로 학년말 내신 완벽대비 … 재원생 월 1회 학종 컨설팅

피옥희 리포터 2017-10-30

수시·정시 모두에서 수학은 여전히 비중이 큰 과목 중 하나이다. 대치동에서 10여 년간 고등 수학을 지도해온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



수학의 큰 맥-단원별 연계성-세부 심화학습
한 반 15명 이하 제한, 원장·부원장 직강

‘탁월한 수학’의 탁경필 원장은 중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고1 때부터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고3 때에도 여전히 함께하는 이유다. 수학의 큰 맥을 잡고, 단원별 연계성을 고려해 단계적 학습으로 확장하며, 세부 심화학습으로 삼중(기본-응용-심화, 단원별·과정별 기본-심화-반복)의 수학 학습전략을 구축한 덕분이다.
탁경필 원장은 “최상위권은 계속해서 안정권을 유지하도록 하고, 중상위권은 상위 단계로 레벨-업 하도록 가르친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레벨별 한 반에 15명 이하로 제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탁경필 원장과 김대현 부원장이 개념-문제풀이-클리닉-학생관리까지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들러리 학생’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좀처럼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수학 과목의 특성상 밀도 있는 수업과 관리만이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탁 원장은 “재원생 중 이과 학생은 대부분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문과 학생은 전원 1등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수강생 1천 명 이상이라는 자부심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강사로서의 보람을 대신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강남 고교 내신 트렌드
변형 문제 대비로 내신·수능 최상위권 공략

수시·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현 입시제도에 발맞춰 내신·수능 동시 대비는 필수가 됐다. 탁 원장은 수학을 정복하기 위해 균형 있는 공부와 내신·수능 수학의 미세한 차이를 개연성 있게 파악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어려운 변형 문제들이 한두 문제씩 출제되다 보니, 선별된 양질의 낯선 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익혀야한다는 것이다. 또, 학교별 기출문제를 풀고 유사 문제를 푸는 것만이 아니라, 출제 경향의 변화와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는 수학적·논리적 추론과 분석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탁경필 원장은 “내신 수업 시작 후 한 주가 지나면 등록을 받지 않는다. 다른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다, 효율적인 내신대비를 위한 학원 방침이다. 주말 오후에는 재원생 자율 클리닉이 운영된다. 학원에서 보충학습을 하고 원장·부원장이 질의응답 한다”고 설명했다.



기말 대비 수능 날 온종일 몰입교육
재원생에 한해 무료로 월 1회 진로진학 컨설팅

탁월한 수학은 11월 16일(목) 수능 당일 고1, 고2 재원생을 대상으로 텐투텐(10to10) 수학 몰입교육을 진행한다. 내신 등급을 결정하는 기말고사가 2~3주 남은 시점에서, 어려운 강남 고교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다.  
탁 원장은 “모의고사 1~7단계(각 20문제, 총 140문제)를 완벽히 학습하면 장학금도 지급한다. 1, 2학년 모두 학년 말 기말고사는 상급학년이 되기 전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기다.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 실제 성적향상을 이루면 많은 부분이 바뀔 수 있다. 다만 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더 어려워, 변형문제와 고난도 문제 훈련으로 수능까지 대비한다”고 강조했다.
탁월한 수학은 재원생(현 고1)을 대상으로 조유현 입시소장(전 EBS 진로진학 기획팀장)이 매월 1회 무료로 학종 컨설팅을 해준다. 고1 때부터 학생부 관리와 성적관리(학습목표, 계획 등)를 통해 입시 경쟁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한편, 탁월한 수학은 고교 입시까지 책임지는 ‘중등 심화학습반’, ‘고1·고2(레벨별 클래스 2회 내신, 주3회 내신+심화, 학종 컨설팅)’, ‘고3(정원마감제, 시즌별 파이널 모의고사, 1:1 입시상담)’ 수강생을 모집(신규 등록 11월 10일(금)까지) 중이다.

문의 02-563-3511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