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 2017 양천 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아스타]

“양천 동아리들이 만든 축제, 아~ 우리가 스타”

박 선 리포터 2017-11-10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주최하고 양천 생활예술동아리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제 1회 주민참여형 축제인 ‘양천 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아~스타’가 지난 11월 4일 토요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이번 동아리 페스티벌은 전시, 체험, 공연분야로 나눠 진행되었고 전시분야는 11개 동아리 100여 작품이 전시되었다. 가훈 써주기, 캘리 체험, 가죽 공예 등의 미술체험이 문화회관 광장에서 이뤄져 가족단위 참여가 많았다. 기타, 합창, 밴드 등의 21개 동아리의 공연은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어 많은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생활문화 활성화를 추진하는 이 행사는 축제 명, 포스터, 리플릿 제작과 전시작품의 배치까지 축제기획부터 공연의 축제 전체를 동아리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점에서 기존 축제와는 다른 큰 의미를 가졌다. 앞으로도 예술동아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축제는 성황리에 마쳤다.  


1. 한마루 예술단-전통악기와 춤을 연구하는 동아리로 흥겨운 춤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있다. 


2. 장사모 나르샤-가죽 공예 작품을 위주로 만들고 있는데 가죽에 색을 입히는 가죽 팔찌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3. 누리봄캘리-캘리그라피 작가들의 동아리로 원하는 문구를 멋진 글씨로 써주었다. 가족 간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문구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4. 동아리 작품전시-양천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11개 동아리 100여개의 작품이 전시 돼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5. 하모니카 합창단-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와 함께 가족합창단으로 4살 어린이의 노래 소리가 천사 같았다. 


6. 하하웃음봉사단-웃음이 필요한 곳은 어디라도 달려간다는 웃음 봉사단으로 음악에 맞춘 활기찬 율동으로 보는 이들도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7. 열려라 종이세상-지역아동센터와 방과 후 수업 등의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동아리로 종이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8. 목동 리더스 우쿨렐레-우쿨렐레 연주로 하나가 된 동아리로 남미 의상과 더불어 멋진 연주 솜씨로 박수를 많이 받았다. 


9. 그린나래 냅킨아트-냅킨아트 동아리로 손쉽게 아름다운 문양이 있는 냅킨을 이용해 가방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어 볼 수 있다


10. 행복수레오카리나-신영 시장 안 학습센터에서 수업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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