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金)테크 전략, 아는 만큼 보인다!

배경미 리포터 2018-09-18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불확실한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인 금을 활용한 재테크에 관심이 높다. 금테크는 금을 사고팔아 수익을 내는 재테크 방법이다. 흔히 금테크는 자산 규모가 큰 사람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소액 투자자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끝을 알 수 없는 불황과 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금테크 전략을 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 홍순성 대표에게 들어보았다.



절세 효과, 환금성 뛰어난 골드바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다운타운빌딩 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럭셔리하게 인테리어 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취재를 위해 매장을 찾은 이날도 50대의 주부가 홍 대표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평소 재테크를 금으로 하고 있다”며 “은행 금리도 낮고 부동산이나 주식도 더 이상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 금값이 떨어졌을 때마다 금을 사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면서 “금은 안전자산이기도 하지만 노후 대비를 위한 목적으로 손색이 없고, 무엇보다 볼 때마다 부자가 된 것 같아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홍 대표도 “금값은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환율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는데 미국 달러 강세가 꺾이면 반등하게 마련이다. 요즘처럼 금값이 주춤할 때는 금 매입가격에 대한 부담이 줄기 때문에 금테크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어느 나라든지 가장 가치 있게 통용되는 것이 바로 금이고, 언제 어디서나 현금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물자산으로 금만 한 것이 없다는 것. 골드바의 경우 금값이 올라서 이익이 생겨도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기 때문에 절세효과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 대표는 금 투자뿐만 아니라 실버바 투자도 추천했다. 귀금속 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처음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실버바이며 현재 은의 가치가 저 평가되어있다는 것. 전체 생산량의 70%이상이 산업용으로 쓰여 원자재로서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장기투자 목적으로 용이하다고 조언했다. 



전국 유통망 갖춘 믿을 수 있는 금거래소

골드바는 시중은행은 물론 홈쇼핑까지 판매하고 있다 보니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 한국금거래소는 대한민국 최초 귀금속 브랜드로 전국에 네트워크가 확립되어 있다. 귀금속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간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을 통해 귀금속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골드바는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으로 금융권 42개사에 공급되고 있다.
홍 대표는 “금은 현물이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신뢰와 공신력이 있는 거래처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금거래소의 제품은 순금 99.99%로 가장 순수한 금 함량을 보증하며 보증서와 함께 진공 포장되어 분실 우려가 없고 제품 손상이나 지문 방지도 된다. 또 한국 금거래소에서 매입한 제품은 재 매입 시까지 품질을 보증해 준다”고 말했다.  


결혼예물은 골드쉘로

결혼시즌 예물 준비를 위해 고민한다면 한국금거래소 골드쉘 상품을 눈여겨보자. 이곳에서는 금, 다이아몬드 제품을 비롯해 순수 국내 예물 브랜드 골드쉘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상품 커플링은 디자인에 따라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도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골드쉘은 홈페이지에 제품 사진 설명과 함께 정직한 가격까지 공개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결혼 예물 보석가운데 각광을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의 경우 동일한 등급인데도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어떤 감정원에서 감정했는지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한국금거래소 안양평촌점에는 다이아몬드 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홍순성 대표 이외에도 GIA 다이아몬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감정사가 정직한 가격으로 감정부터 매입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 GIA는 1931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존경받는 비영리 보석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이 높고 최고 수준의 감정기관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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