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왕송호수 캠핑장’을 가다!]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 왕송호수 자연과 어우러져 캠핑 기분 Up~

이재윤 리포터 2018-10-02

카라반과 데크


올해 4월에 문을 연 왕송호수 캠핑장은 글램핑과 카라반,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 등을 갖춘 이 근방에서 보기 드문 캠핑장이다. 쾌적하고 깨끗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개장부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 문을 연지 3개월 만에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안양, 의왕, 군포 등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용인, 화성, 일산 등 멀리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
또한, 캠핑장 옆에는 자연학습공원은 물론 왕송호수와 그 주변을 도는 레일바이크, 시원하게 하늘을 가르며 내려오는 짚 라인까지 조성돼 있어 캠핑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입소문의 주역, 왕송호수 캠핑장은 어떤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 봤다.


15동이 설치된 글램핑존, 숯불을 피울 수 있는 야외테이블


글램핑, 카라반, 직접 치는 텐트 등 취향에 맞게 즐기는 캠핑

지난 주말, 당첨을 통해 예약하고 찾아간 왕송호수 캠핑장은 가족이나 친구끼리 캠핑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캠핑장은 크게 세 가지 존(zone)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주차장과 접한 바깥쪽 라인을 따라 설치된 글램핑장과 그 앞으로 조성된 카라반존, 직접 텐트를 치는 테크면 등이 그것이다.
1호부터 15호까지 설치된 글램핑은 커다란 천막 안에 침대, 화장실, 욕실, TV 등을 갖춘 방과 개수대와 식탁, 냉장고, 전자렌지 및 각종 식기류를 갖춘 부엌이 설치돼 있다. 방은 성인 4명이 거뜬히 잘 정도로 넓고 침구류도 4인을 기준으로 준비돼 있다. 에어컨과 바닥 보일러 등 냉난방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잠자는데 어려움이 없다. 부엌에도 조리 가능한 시설이 대부분 갖춰져 있어 특별한 장비 없이 와도 캠핑이 가능하다. 또한 천막 앞에는 숯불을 피울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 캠핑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글램핑존 앞에는 10대의 카라반이 줄지어 서있는 카라반존이 있다. 명품 카라반인 만큼 내부에는 침구와 침실, 냉난방기 등을 모두 구비해 잠자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카라반 외부에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화장실을 갖춘 욕실과 부엌 개수대 등을 설치해 둔 것도 특징. 글램핑과 카라반 모두 개별 화장실과 욕실을 갖춘 것이 사람들의 만족을 높인 큰 요소 중 하나기도 하다. 카라반 앞에도 숯불을 피울 수 있는 테이블을 조성, 야외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카라반존 앞에는 직접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데크 10면이 설치돼 있다. 다른 곳과 달리 데크마다 숯불을 피울 수 있는 야외테이블을 조성해 캠핑족들이 보다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데크 가까이에는 공동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너른 잔디밭도 조성돼 있고, 평평하고 안전한 통행로는 아이들이 싱싱카를 타며 즐기는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넓은 주차장이 캠핑장과 바로 옆에 있는 것도 장점. 단, 캠핑장과 멀지 않은 곳에 철길이 있어 1호선 지하철과 기차들이 다니며 내는 소음은 잠자리에서 조금 거슬리기도 한다.


글램핑장 내부 모습, 샤워실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왕송호수 캠핑장을 이용하려면 추첨 예약 신청부터

왕송호수 캠핑장을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곳은 매달 초, 다음 달의 캠핑장 예약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왕시민만 신청할 수 있는 1차 예약 후에 다른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신청하는 2차 예약을 진행해 당첨자를 뽑는다. 왕송호수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매달 예약 신청일과 추첨 날짜를 공지하고 예약신청도 받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추첨에 참여해야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가능하다. 단, 신청이 끝났더라도 취소나 미달된 곳은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예약가능하다.
이용료는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과 주말로 나눠 달리 책정되며 글램핑과 카라반은 7만원~12만원, 데크는 2만원~2만5천 원 정도로 이용가능하다. 의왕시민은 30%할인해 준다.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은 캠핑하기 더없이 좋은 시기이다. 10월 예약은 끝났지만, 홈페이지에 보면 평일에는 예약 가능한 곳이 더러 남아있다. 거기다 10월초에는 11월 캠핑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이 가기 전, 왕송호수 캠핑장으로 캠핑 가보는 것은 어떨까?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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